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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조선왕실 고유의 장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가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태실인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될 왕자들의 태를 경복궁에서 장태지인 성주까지 봉안하는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한 ‘2026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해 진행됐다.2007년부터 이어져 온 본 행사는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봉안하러 가는 태봉안 행렬을 경복궁 근정전에서 광화문 월대까지 재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주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태봉안 행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성주군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며 “이번 체험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행렬에 참가한 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과 전통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농가주분들과의 가족같은 교류는 제 마음 속에 특별한 유대감을 남겼다. 퍼레이드에 참가할 소중한 기회를 준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다시 찾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에서의 봉출의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로 이어진다.축제 첫날인 5월 14일 오후 5시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안태사 및 관찰사 전통 행렬과 함께 태봉안 행렬을 맞이하는 영접행사를 재현한 군민 퍼레이드 · 군민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소재한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장남인 문종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인 단종의 태실 등 모두 19기의 태실이 집단 조성된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왕자 태실이 완전하게 군집을 이룬 유일한 형태이다.성주군축제추진위원장은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은 우리 조상들의 생명존중 사상을 계승하고 우리나라 장태문화의 산실인 세종대왕자태실의 가치를 널리 알려 그 세계적 가치를 빛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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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본청 안심비상벨 설치 및 운영 실시
저장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위협상황이 상존하는 가운데 야간 및 단독 근무시 직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특히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야간근무 공무원 사망사례는 외부 신고만으로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구조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보다 즉각적인 내부 대응체계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요구됐다.이에 경산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안심비상벨 시스템을 도입했다.비상벨 작동 즉시 관제센터로 신호가 전달되며 상황 인지 후 보안요원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필요시 경찰 및 소방과 연계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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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만나는 조요시 어린이들의 눈망울
저장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당유적전시관 2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조요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한 작품 39점이 선보인다.임당유적전시관에 특별한 손님으로 찾아온 이번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그림으로 고사리 손으로 그려낸 천진난만한 상상력부터 세밀한 풍경 표현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경산의 푸른 5월, 전시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어린이 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전시를 즐기며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특히 역사 체험활동과 어린이 그림전시를 함께 접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경험은 물론, 자연스럽게 문화적 공감과 국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1993년 어린이 그림 교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400여 점의 작품을 상호 전시해 세대를 잇는 문화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오는 11월 조요시민문화제 기간 중 경산시 어린이 작품을 현지에 전시할 계획으로 관내 어린이 작품을 모아 조요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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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1619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경산시의 개별주택가격의 변동률이 전년 대비 0.45%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주택 특성과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한다.한편 같은 기간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공동주택 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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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우글대는 진드기, 물리지 않는 게 최선
풀밭에 우글대는 진드기, 물리지 않는 게 최선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지역 데이터 기반으로 감염관리전문가, 대구시, 보건소 기획·논의를 통한 감염병 주제 매월 선정 지자체, 지역의료계, 교육청 및 관계기관 등 민·관·학 주도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24. 2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매개 감염병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누적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구에서도 매년 10명 안팎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280명, 대구 17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각각 64.7%, 142% 증가했다. 대구지역 환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59.3%로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감염 위험 요인은 농업 관련 활동이 73.7%로 가장 많았으며 산책, 성묘·제초, 등산 순으로 나타났다.2021~2025년 대구지역 성별, 연령별 SFTS 발생현황 감염 시 5일에서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근육통, 설사, 오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출혈성 소인, 신경학적 증상,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국내 누적 치명률은 18.0%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현재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진드기에 물리면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고정돼 장시간 흡혈하는 습성이 있어 억지로 제거할 경우 일부가 피부에 남아 염증이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가능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원이 어려운 경우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핀셋을 이용해 진드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천천히 제거한 뒤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이후 14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작은소피참진드기 물린자국 출처 및 자료원 : 질병청 진드기설치류매개감염병 관리지침 조선대학교 또한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매개로한 전파 사례와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의 2차 감염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이에 따라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 종사자는 표준주의 및 접촉 주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활동을 할 경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반려동물의 전신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벌초,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5월부터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 전후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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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과 예술이 만나는 또 다른 순간’을 주제로 한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를 오는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지난해 11월 열린 ‘제9회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과 출품작 중 엄선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전시 부제에 걸맞게 전시실에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느낀 감정과 삶의 애환,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찰나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채워진다.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비록 전문 예술가의 작품은 아닐지라도,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진솔한 삶이 녹아있어 더욱 감동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노사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교육, 참여와 문화의 공간으로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노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전당 내부에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사와 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동산업 역사관, VR 기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힐링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체험형 교육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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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조직위원회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하프마라톤 및 10km 종목의 참가자 수를 제한하고 모집 방식을 선착순으로 전환한다.조직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다중 밀집을 방지하고 여름철 고온에 따른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10km 달리기와 하프마라톤 종목의 참가 규모를 각각 3000명과 5000명으로 설정했다.10km 달리기는 8월 23일 오전 7시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하프마라톤은 8월 30일 오전 7시 신천동로 일원에서 각각 출발한다.조직위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른 아침 시간대에 경기를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두 종목의 참가자 모집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조직위는 접수 초기 많은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접수를 위해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기술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안전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인원 조정과 시간대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몬주익의 영웅’황영조 감독이 10km 종목에, 1967년 유니버시아드대회파견선수선발대회 400m 1위·200m 2위, 제48회 전국체육대회 400m 1위·200m 3위를 기록한 지역 육상 원로인 임을용 씨가 100m와 400m 종목에 각각 참가 신청을 마쳤다.이들의 출전 소식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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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1.64% 상승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4만 8085필지이다.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4% 소폭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1.29%p 낮은 수준이다.이는 부동산 시장의 시세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시세반영률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이 4.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성구, 중구, 남구, 북구, 달성군, 동구, 달서구, 서구 순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0-4번지로 제곱미터당 397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1127번지로 제곱미터당 354원이다.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구·군 및 읍·면·동 민원실, 구·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오늘부터 열람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의신청된 토지는 구청장 또는 군수가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한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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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9일 공단 대기환경사업처에서 대구 시민의 맑은 숨 권리 보장을 위해 칠곡공작한양아파트 외 3개 아파트와 ‘찾아가는 숨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과 대현뜨란채, 칠곡그린빌3단지, 칠곡공작한양1차, 칠곡보성3차타운 아파트 4개소가 추가로 참여하게 되어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총 69개소 확대 지원되고 있다.업무협약식은 공단 직원 및 각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에 대한 설명,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공단 대기환경사업처는 이번 ‘찾아가는 숨 서비스’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분진흡입차를 협약 대상 생활공간에 배치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할 예정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로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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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하며 연일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4월 25일 마지막 공연에서 전석매진을 달성했다.양일 96%에 달하는 높은 예매율과 현장 관객 반응을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한국 오페라의 심장부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축적해 온 제작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무대 디자인, 조명, 의상, 연출 등 공연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다.특히 세계적인 연출가이자 현재 제네바 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다비데 리베르무어가 공연 연출을 맡으며 초대형 LED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무대 디자인을 선보였다.매 순간 영상과 조명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반영해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활용으로 시각을 확장한 무대 위에서 16세기 이탈리아 복식을 그대로 구현한 성악가들이 탄탄한 기량과 섬세한 연기로 노래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24일과 25일 각각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이동환, 레온킴,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유준호, 권재희, 질다 역에 장원친, 이혜정이 출연하며 공연 별 음악적 색채를 다르게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공연의 예술적 깊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멀티캐스트 운영은 재관람의 수요를 이끌어 전석매진의 결과를 만들었다.단국대학교 교수 손수연은 “강렬한 무대 세트와 장치, 영상, 의상, 조명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로 시각적 영향력이 막강했고 성악가들은 이러한 시각적 미학이 지배하는 무대에 밀리지 않는 기량으로 오페라를 더욱 빛냈다”고 밝혔으며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은 “리골레토 공연은 무대예술을 첨단기술과 결합해 유례없이 경이로운 결과물”이라며 “매 순간 바뀌는 영상으로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설득력 있는 동선과 연기로 극의 사회비판적 요소도 놓치지 않은 인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밝혔다.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한국과 중국 공동제작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서 지난 2025년 4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이후, 고품질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하며 만들어 낸 구체적인 결과이다.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신규 프로덕션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 최고의 국가 공연 예술기관이자, 세계 공연장 예술연합회 의장 극장인 중국국가대극원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된 성과이다.무대 디자인과 기술 구현 및 공연 운영까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국내외 우수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균형 잡힌 오페라 제작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그리고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시아 오페라 저력을 입증하며 오페라 장르의 국제적인 예술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중국국가대극원 왕반 부극장장은 “양 극장은 긴밀히 협력해 언어 장벽, 국경 간 운송, 공연장 환경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확산 가능한 국제 공동제작 모델을 모색·형성함으로써 중외 문화예술 교류 협력에 소중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는 새로운 공연예술의 제작 모델을 형성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공동제작 및 유통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화제의 인물이자 한국 오페라 무대에 처음 서는 바리톤 레온킴과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대극원 소속 소프라노 장원친이 무대에 올라 국제적인 예술 협력 의미를 더했다.리골레토 역에 레온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무대 데뷔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리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성악가를 한국 무대에서 멋진 연주로 만나 기쁘다”며 “늙은 광대 리골레토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잘 표현됐고 무대 장치와 그래픽 영상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성황리에 막을 내린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5회차에 걸쳐 중국국가대극원에서 다시 한번 공연한다.이번 공동제작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전방위적으로 상호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의 성과로서 의미를 가진다.더불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함께 앞으로 아시아 공연 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협력 및 공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아시아 오페라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며 “앞으로 지역 예술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관객들에게 더 나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 기계 및 시설 정비 등 극장 리모델링을 5월부터 시작한다.그리고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역 내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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