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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9일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증진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고민상담관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소통관 등 5개 부스로 운영됐다.특히 안부카드 작성하기, 힐링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군은 오는 9월에도 청년을 대상으로 고민 상담과 정신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임미란 보건소장은 “청년고민상담소가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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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예천시니어클럽이 오는 2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익활동사업과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16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자리 참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각 읍·면 교육 장소에서 순회 진행되며 폭염 대비 건강관리 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교육으로 운영된다.특히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폭염 특보 시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백경관 관장은 “올 여름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군정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이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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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애이요 청단’ 서울 청계광장에서 관광객 사로잡아
예천박물관, ‘애이요 청단’ 서울 청계광장에서 관광객 사로잡아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경북으로 ON 나’행사에 예천박물관 청소년 댄스 동아리 ‘애이요 청단’ 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공연팀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수도권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경북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축제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관광홍보관과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K-POP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예천박물관의 ‘애이요 청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청단놀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소년 댄스 동아리이다.청단놀음의 동작과 소품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K-POP 리믹스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군무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예천 전통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청단놀음이라는 소중한 전통문화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공연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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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으로 잇는 농촌 공동체…창2리·대월2리 공동급식소 눈길 부녀회원 자발적 참여로 농번기 5개월간 점심 제공
밥상으로 잇는 농촌 공동체…창2리·대월2리 공동급식소 눈길 부녀회원 자발적 참여로 농번기 5개월간 점심 제공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창2리와 대월2리 마을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공동급식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농촌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창2리와 대월2리 마을회는 농번기인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마을회관에서 공동급식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농사일로 바쁜 시기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건강하게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특히 고령 농업인의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공동급식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영농 효율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며 영농 정보를 공유하고 안부를 나누는 등 마을 공동체를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공동급식소는 마을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부녀회원들은 매일 식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조리하며 주민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과 협력이 공동체의 결속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주민들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점심 걱정을 덜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함께 식사하며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을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창2리와 대월2리 마을회는 앞으로도 공동급식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농번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서로 돕고 살피는 따뜻한 농촌 공동체 문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창2리와 대월2리 마을회는 앞으로도 공동급식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농번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한편 창2리와 대월2리 마을회는 공동급식소 운영 외에도 마을 환경정비, 경로효친 행사, 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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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재가노인·장애인 대상자 집중 발굴 의료급여 수급권자·하지 장애 의심자 56명 방문 조사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6월 한 달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하지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는 재가 노인·장애인 56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찾아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식사·가사 지원 필요 여부, 의료 이용 상황, 이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발굴된 대상자는 6월 중 두 차례 개최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회의에서는 대상자의 욕구와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양구군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서비스인 식사 및 반찬 지원, 가사지원, 목욕서비스, 방문진료, 이동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향후 재택의료센터 및 일차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본인부담금 지원과 통합돌봄 대상자의 장애인콜택시 이용 지원 등 의료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양구군은 대상자 발굴 이후에도 서비스 제공 여부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의료·복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이 먼저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양구읍부터 해안면까지 군 전역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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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위한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사업 운영
위기가구 위한 ‘그냥드림’ 먹거리 지원사업 운영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실직 등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연말까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을 운영한다.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긴급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양구기초푸드뱅크와 양구한마음푸드뱅크에서 진행된다.양구기초푸드뱅크는 매주 월·화요일 양구한마음푸드뱅크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실직 등으로 일시적인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개인 이용자이며 시설이나 단체는 제외된다.이용자는 주소지 관할 사업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지원 품목은 1인당 3~5개 내외의 기본 먹거리·생필품이며 이용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위기가구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는 단계별 상담과 연계를 통해 제공된다.최초 방문 시에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확인한다.이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들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적기에 지원받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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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조기 접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농업 토양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1~12월에 진행되던 신청 기간이 예년보다 약 5개월 앞당겨진 6~7월로 변경됐다.이는 가을철 수확기와 겹쳐 신청을 놓치는 농가 불편을 줄이고 이듬해 농번기 이전에 비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 등 부산물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인이다.신청 단계에서 적용되는 비료 가격은 올해 공급업체별 계약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실제 공급 시점의 가격 변동에 따라 신청 당시 가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김원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부터 신청 시기가 크게 앞당겨진 만큼 농업인들께서는 기간 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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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 세계환경의 날 기념 ‘지구도 연습이 필요해’ 성료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 세계환경의 날 기념 ‘지구도 연습이 필요해’ 성료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영월에서 개최한 지구도 연습이 필요해 : Greenday : 불편한 6시간 행사가 군민과 관광객 등 2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을 위한 변화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유상통 프로젝트의 업사이클링 소품 활용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지구를 위한 워밍업-예술가의 친환경 작업법’특강을 통해 ESG 기반 예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호응을 얻었다.야외에서는 자가발전 장치를 활용한 체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태양광 자동차 체험, 자원순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이 진행됐다.또한 자원순환 장터 ‘Re:마켓’도 운영돼 환경 보호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환경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재)영월문화관광재단 안백운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즐거운 실천에 함께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예술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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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실전형 문화기획자 양성한다 수강생 모집
문화도시 영월, 실전형 문화기획자 양성한다 수강생 모집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역전의 기획자들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문화도시 영월을 이끌어 갈 문화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교육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역전충전소 2층에서 진행되며 수강료와 프로젝트 실행비는 전액 지원된다.교육 과정은 기획 실습과 프로젝트 설계, 현장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며 영월 인근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의 기획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수강생들은 교육 수료 후 직접 기획한 팀별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문화충전 페스타 부스 운영에도 참여하게 된다.재단은 교육부터 현장 실행까지 연계해 문화기획자로서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사업 담당자는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기획 역량을 키우고 싶은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영월을 함께 만들어 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모집 및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영월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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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결의대회 개최…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위원’과 관련 실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차 공공기관 경상북도 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간의 유치 활동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는 이철우 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유치 추진 상황 보고 이전 유치방안 토론,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추진 상황 보고를 맡은 지방시대정책과장은“선택과 집중을 통해 40여 개의 대상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선정 기관은 5극 3특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성과 지역 특화 첨단산업 집적 효과,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산업·공간·사람을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대 핵심 전략인 △첨단 제조 혁신 벨트 △스마트 물류 벨트 △애그리테크 벨트 △생활·교육 중심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첨단 제조 혁신 벨트’는 경북의 반도체·이차전지·원전·SMR 등 첨단 산업 생태계를 토대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5개 핵심 기관을 집중 유치하고 이를 통해 비수도권 최대의 첨단산업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둘째, ‘스마트 물류 벨트’는 경북혁신도시에 집적된 도로 교통 우정 조달 기능을 기반으로 물류서비스, 모빌리티 실증, 유통 플랫폼 등의 기능을 결합하는 전략이다.주요 대상기관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도로교통연구원 및 우체국물류지원단 등 우정사업 관련 등 13개 기관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물류·유통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셋째, ‘애그리테크 벨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 1차 이전기관에 산지유통, 가공, 수출 기능을 더해 농식품 공급망을 고도화하는 전략이다.경북은 전국 최대의 농업 임업 생산지의 강점을 바탕으로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국립산림과학원 등 6개 기관 유치를 추진해 농생명 푸드테크 연계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생활·교육 중심 축’은 혁신도시가 국토의 중심이라는 이점과 우수한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적 서비스 네트워크가 필요한 한국 보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문화 환경 복지 기관을 유치하고 특히 많은 사람이 오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교육 연수기관 유치로 공유캠퍼스를 조성 집적해 행정서비스 질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비전 및 전략 비전 : 연결이 경제가 되는 도시 전략 : 글로벌 혁신 거점 경북 완성 첨단제조혁신 벨트 : 반도체, 이차전지, 원전·SMR 등 연계 스마트물류 벨트 : 자동차 부품 산업, 1차 이전 기관 등 연계 에그리테크 벨트 : 농업 최대생산지, 전국최대 산림자원, 말산업 연계 생활교육 중심 : 국토의 중심, 돌봄·보육, 복지정책, 문화유산 연계 1차 공공기관이전 : 총 12개 기관 -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조달청 품질관리단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 한국전력기술, 기상청 기상텔레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어진 토론에서 유치위원들은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위해 입체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와 함께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 강화를 주문했다.아울러 이날 참석한 실국장들은 그간의 유치 활동으로 파악한 기관의 동향 및 분위기를 공유하며 향후 관계부처와 이전 대상기관 노조 및 임직원의 경북 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철영 공동 유치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2차 공공기관이전은 국토대전환의 초석이 될 것이며 국토의 중심인 경상북도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최적지임이 분명하다”고 명시했다.아울러“도민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했고 초일류 국가 진입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성공 모델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이 지사는 “새로운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금부터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진짜 전쟁의 시작”이라며 “유치위원들과 모든 실·국은 지역정치인, 유관기관, 출향인사 등 가용한 모든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왜 경상북도여야 하는지’를 적극 알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