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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종합대책 추진… 물가·복지·안전·교통 4대 분야 13개 대책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6년 경상남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성수품 물가 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3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반, 화재·사고대책반, 비상의료대책반 등 9개 반 13개 부서 89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비상방역반을 새로 편성해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도내 897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존 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환급한다. 9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 3곳을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9월부터KTX와SRT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KTX운임은 평균 10%인하됐다. 경전선 고속열차도 하루 6회 증편돼 하루 최대 1,800 석이 추가 공급되는 등 경남 도민의 수도권 이동 편의가 개선됐다.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시장도 확대한다. 농·축산물 환급시장은 지난해 19곳에서 28곳으로 수산물 환급시장은 15곳에서 26곳으로 늘었다. 행사 기간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1 인당 최대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아동급식 플랫폼을 통한 배달서비스 운영지역은 기존 진주·통영·남해·하동·함양 등 5개 시군에서 산청군을 추가한 6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이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경남도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농산물 7 종·축산물 4 종·수산물 6 종·임산물 2 종 등 성수품 19개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한다. 주요 품목 가격은 경상남도 누리집에 공개하고 시군별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24시간 이내 조사하고 현장점검과 후속조치까지 이어간다.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375억원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e경남몰 추석맞이 기획전, 농특산물 특판전 등을 추진한다.연휴 기간 결식 우려 아동 2만 8천여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 독립유공자 유족,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관급 공사·용역 임금체불 방지 점검과 임금체불 신고센터 특별 운영을 통해 명절 전 체불임금 해소도 지원한다.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재해예방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사전에 점검한다. 소방관서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터미널과 역 등 다중운집 예상지역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119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산불·축산재해·가축전염병 대응체계도 함께 가동한다.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도내 응급의료기관 36개소와 응급의료시설 13개소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장과 반려동물을 위한 응급진료 동물병원도 운영하고 다중밀집지역과 범죄취약지역의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연휴 기간 안전 공백을 최소화한다.교통·생활서비스 분야에서는 도로와 배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도·시군과 운송조합이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귀성객 이동 편의를 위해 도내 13개 시외버스 업체의 68개 노선을 264회 증회하고 86개 노선은 교통상황에 따라 우회 운행한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도 지역 실정에 맞게 운행시간을 연장한다.여객선 23 척과 도선 32 척, 항만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항만별 상황반을 운영해 해상교통과 항만 운영의 안전도 확보한다.생활폐기물은 연휴 전후 대청소와 수거체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긴급 민원과 무단투기에 대응한다.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와LPG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상수도 비상상황실도 운영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 도내 축제·관광지 홍보도 추진한다.경상남도 관계자는“이번 종합대책은 물가와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을 챙기면서 연휴 기간 재난·의료·교통·생활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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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경남의 규제를 바꾼다” 경남도, ‘2026년 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우수과제 6건 선정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민 생활과 지역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경상남도 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의 우수과제 6건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공무원이 일상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경험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상의 불편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공모 결과 민생규제와 지역산업, 자치법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경남도는 내부심사, 시군 교차심사, 전문가 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규제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모두 6건을 선정했다.선정된 과제는 교육·복지·주차·토지·전통시장·농업 등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규제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최우수상에는 ‘이중언어강사 자격기준 합리화를 통한 다문화자녀 교육공백 해소’ 가 선정됐다.결혼이민자 우선 선발 원칙은 유지하되 채용이 어려운 경우 언어전문인력을 보충 채용할 수 있도록 해 다문화자녀의 교육공백을 줄이자는 제안이다.우수상에는 △ 일시적 보행장애인에게 한시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허가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 △ 전통시장·원도심 활성화 구역과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 영업시설이 일정 거리 내 공영주차장을 활용할 경우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개선안이 선정됐다.장려상에는 △ 실제 도로로 사용 중인 농지·산지의 지목 현실화 △ 전통시장 상가 내 빈 점포의 단기임대 및 사용허가 절차 간소화 △ 농업보호구역 내‘상생형 농가 융복합 시설’허용 등 3건이 선정됐다.경남도는 이번 우수과제가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법령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추진한다.중앙부처 소관 법령의 개정이 필요한 과제는 9월 중 해당 부처에 공식 건의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공모전뿐만 아니라 현장 간담회,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기업·소상공인 현장 의견, 시군 건의사항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활과 산업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강말림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은“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다문화자녀 교육, 소상공인 영업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토지 이용, 농업 융복합 등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장 중심의 제안”이라며“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중앙부처 건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이어“앞으로도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공모전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2026년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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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제계,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전략산업과 연계해야”
공공부문 기관 경남 유치 공동성명 발표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와 지역 경제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 과정에서 경남의 지역 여건과 산업 경쟁력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경남경영자총협회는 1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33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지역 경제계와 함께 공공기관 경남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최고경영자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남도에서는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명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공공기관 2차 이전, 공공부문 개편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이전을 경남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투자,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는 지역 경제계의 뜻을 정부에 전달한다는 취지다.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에△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공공기관의 경남 이전△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촉구했다.특히 대통령이 언급한 ‘수도권과 멀수록 두터운 지원’ 이라는 국가균형발전 원칙이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적용한 기능군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권역별로 집적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경남은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 등 대한민국 핵심 전략산업이 집적된 제조 산업의 중심지다. 지역 경제계는 이들 산업과 연관된 공공기관이 경남으로 이전하면 지역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경남을 비롯한 비수도권 전반에 고르게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권은 세종을 중심으로 행정기능이 집중되고 광역교통망이 지속 확충되고 있으며 전남도 대규모 국가전략산업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 유치 필요성도 강조했다. 경남혁신도시가 발전 5 사 본사 기준 중앙에 위치해 발전소 접근성이 우수하고 정주 여건도 뛰어나 통합본사의 안정적인 정착에 적합하다는 입장이다.특히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의 산업·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기존 한국남동발전 사옥과 업무 기반 시설을 활용하면 최소 3,300억원 이상의 이전·신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이와 함께 80년간 진해에서 해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해군사관학교 역시 전문성과 역사적 정체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진해에 존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성명 발표에 앞서 경남도는 참석한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방향과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에 대응해 경제계·정치권·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경남의 주력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핵심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이전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경남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설치될 수 있도록 경제계와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은“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과 수출을 이끌어 온 산업 중심지로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부문 개편 역시 지역의 산업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돼야 한다”며 “경남 경제계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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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칠곡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이번 위문은 노인복지시설 2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등 총 1029명이 대상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과 종사자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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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선 감척 업종별 ‘기준액’ 도입으로 안정성 높인다
어선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규칙이 9월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연근해어선 감척 폐업지원금에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근해어선 감척사업 변경 공고에 따라 전국 14개 업종 55 척을 추가 모집한다.이번 법령 개정으로 감척 대상 어업자에게 지급하는 폐업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지원 수준을 보다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감척 참여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개정된 시행규칙에는 폐업지원금 기준액의 산출방법과 연근해어업의 업종별·규모별 기준액을 규정하고 해양수산부장관이 기준액을 산출해 고시하도록 했다.감척사업, 어업인 지원과 어선세력 적정화 동시 추진경남도는 수산자원에 비해 과도한 어선세력을 조정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근해어선 감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근 3년 동안 도내 연근해어선 324 척을 감척했으며 총 1,213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도 연근해어선 244 척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추진해 대상자 선정, 어선감정평가, 어선 매입지원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감척사업은 단순히 어선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수산자원에 비해 과도한 어선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어업인 간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감척 이후 남아 있는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수산자원의 회복을 뒷받침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어업생산 기반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9월 11일 공고한 근해어선 감척사업 변경시행계획에 따라 도내 근해어업인을 대상으로 감척사업 신청받는다.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전국 14개 업종 55 척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도는 시군과 어업인 단체 등을 통해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신청 어업인의 자격요건과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추가 모집은 폐업지원금 기준액 제도가 시행된 이후 추진되는 감척사업으로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의 사업 참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앞으로도 감척이 필요한 업종을 중심으로 감척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어선세력 적정화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법령 개정으로 감척 폐업지원금에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이 마련돼 어업인이 감척에 따른 지원 수준을 보다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추가 모집에도 많은 어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어선세력을 적정화해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수산자원 회복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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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 경남 ‘강주학교캠프’ 문체부 관광벤처 선정
강주학교캠프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폐교를 가족 체류형 관광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강주학교캠프’ 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제 18회 관광벤처사업’ 성장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함안군에 위치한 강주학교캠프는 문을 닫은 함안 관동초등학교를 가족들이 캠핑하며 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린 기업이다.텐트와 글램핑 등 숙박시설은 물론, 증강현실방탈출과 가족운동회, 생태체험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폐교를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바꿔놓았다.2021년 폐교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 2022년 문을 연 이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2025년까지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넘어섰다.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으로 사업화 자금 7천만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폐교를 활용한 관광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강주학교캠프는 지역 관광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23년에는 경남청년정책학교 창업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가족 체험 콘텐츠 기술로 특허도 출원했다.박민지 강주학교캠프 대표는“버려진 폐교도 가족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모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강주학교캠프는 센터 입주 이후 꾸준히 성장해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까지 이룬 성과”며“앞으로도 도내 관광스타트업들이 정부 공모사업에 더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인구감소지역의 유휴공간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난 좋은 사례”며“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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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벌초 때 산불 조심하세요” 경남도, 연휴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성묘와 벌초, 등산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등에 따른 화재 신고는 지속되고 있다.특히 올해 추석 연휴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도와 전 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진화인력 640명을 대응 단계별로 편성하고 산불 예방시설과 진화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한다.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명이 배치되며 진화 헬기는 산림청 9대와 경남소방 1대등 총 10대가 대기한다.소방당국과도 산불 신고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성묘나 벌초를 위해 산을 찾을 때는 화기 소지를 삼가고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달라”며“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산림청이나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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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밤,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경남도립미술관, 야외 상영회‘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개최
포스터 경남도립미술관 야외 필름프로젝트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이 초가을 밤 도청 잔디광장을 야외 영화관으로 꾸며 국내외 영상작가들의 예술영화를 선보인다.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야외 필름프로젝트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이 함께하는 ‘MMCA지역동행’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상영회에서는 칸영화제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수상작, 비엔날레 출품작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은 영상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작가 8 인의 작품 8편, 총 102분을 선보인다.작품들은 세대와 가족 간 갈등부터 전쟁과 국가 간 분쟁, 재난 등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영상으로 풀어낸다. 음악과 사운드를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단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기획자와 참여 작가의 해설을 더해 관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참여 작가는 장쉬잔, 김세진,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김소영, 에르칸 오즈겐, 메리엄 베나니&오라이언 바르키, 예스퍼 유스트등 8 인이다. 특히 김세진·김소영 작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과 만난다.상영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초가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실내 상영관이 아닌 열린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파파존스 코리아가 피자 150 판을 후원하며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영상작가들의 대표작을 지역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며“초가을 밤 야외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예술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영회 참여 신청 이벤트와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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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향사 국악제 및 제1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성황리 폐막
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향사 국악제 및 제1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성황리 폐막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 와 ‘2026 향사국악제’ 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향사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한국 가야금병창의 거장 고 향사 박귀희 선생의 고향이자 국악의 성지인 칠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함께, 군민과 국악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명품 공연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 첫날인 12일 열린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국악 실력자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열띤 경연 결과, 영예의 일반부 대상은 깊이 있는 소리와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인 박선아씨가 차지했다.이어 13일 개최된 ‘2026 향사국악제’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성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특히 이번 국악제에는 생전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았던 박귀희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현악 3중주와 태평무를 선보여,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 국악의 주역으로 성장한 후예들의 깊은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 깊은 울림의 소리꾼 박애리,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역사인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정예진 선생이 향사 가야금병창 보존회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또한 향사아트센터에서 평소 실력을 갈고 닦은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 그리고 역동적인 흥을 더한 한두레마당예술단이 풍성하고 깊이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관객들은 명인들과 예술단원, 그리고 꿈나무들의 혼이 담긴 연주와 소리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했다.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예술적 정신과 교육 철학이 스민 이번 대회와 국악제가 전국의 국악인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칠곡이 대한민국 전통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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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호 칠곡군 의원,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혁신 촉구”
권선호 칠곡군 의원,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혁신 촉구”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은 9월 15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격적인 기업유치’ 와 ‘파격적인 투자환경 혁신’을 촉구했다.권 의원은 “지방 도시의 운명은 미래성장기업 유치에 달려있다”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및 제조업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지천연호산업단지 등 조성사업은 칠곡의 미래와 명운이 걸린 중대한 과제이자 기업을 선점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이어 “구미 김천은 물론, 인근 지자체들이 보조금과 행정서비스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칠곡군의 대응과 제도적 준비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현재 칠곡군의 기업지원 정책은 10년 전에 머물러 있고 지원 수준 또한 도내 최하위권에 그쳐 인근 지역에 기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권 의원은 칠곡군 경제의 대전환을 위한 2가지 대안을 제안했다.△실제 예산 집행이 담보되도록 지원 기준 완화 및 상향을 포함한 ‘기업 지원 정책의 전면 재검토’,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친화 도시로의 과감한 체질 개선’등이다.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준비되지 않은 지자체는 기업을 빼앗기는 시대”며 “칠곡군이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파격적인 변화를 위한 결단력 있는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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