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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 대상 채길우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제16회 김만중문학상’대상에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의 최은영 작가와 시집 ‘측광’의 채길우 시인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최근 한강 작가가 2022년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대상에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남해군의 김만중문학상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남해군은 지난 10월 27일과 11월 3일 각각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대상 이외에도, 소설부문 신인상에는 ‘야버즈’의 전춘화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다소 낭만적인 질문’의 윤성관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소설 부문 대상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는 1984년생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그는 등단작이자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쇼코의 미소’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이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이슈들을 섬세하게 다루며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그리고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시·시조 부문 대상인 채길우 시인은 1982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대표 시집으로는 ‘매듭법’이 있다.채 시인은 섬세한 관찰과 개성 있는 사유로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2013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비롯해, 두 권의 시집을 펴냈고 고독과 희망을 기록하는 진솔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김만중문학상은 기존 공모 방법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의 추천작품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해 문학상 제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소설 부문 심사에는 조정래, 정지아 소설가가, 시·시조 부문은 도종환, 공광규시인이 3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유배문학과 남해문학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에게 수여하는 ‘유배문학특별상’은 ‘감충효’작가가 선정됐다.남해군은 오는 11월 15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식전행사로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과 “도종환 시인의 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신인상과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한편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김만중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사진’최은영, 채길우 ‘참고’심사평 소설 부문 대상 심사평 최진영의 작품은 인간에 의해 파괴된 나무와 그 나무의 선물을 피내림으로 받은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발상이 매우 독특하고 개성적이었으며 그를 통해 삶의 보편성을 획득해낸 의미 깊은 소설이었다.최은영은 이번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서 더욱 진일보해 시작되고 부서지는 관계의 양상을 사회적 관계 속에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누구나 자기 몫의 슬픔과 고통을 끌어안고 살 수밖에 없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연대하고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작가의 몫은 무엇인가, 인간으로서의 그리고 소설가로서의 깊은 고뇌가 담겨 있는 이 작품을 김만중문학상 대상으로 선정했다.심사위원 조정래, 정지아 시 부문 대상 심사평 심사단은 문단과 출판사의 권위와 유명세보다 김만중의 문학정신에 부합하는 문장을 잣대로 추천된 시들을 읽어갔다.그 결과 채길우의 시집 ‘측광’을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합의했다.채길우의 시는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전통적 서정시형을 사수하는 독특한 미덕을 가진 시인이다.시집 속의 시 제목들이 모두 짧고 명사형이라는 것, 그리고 짧은 행과 연 나누기가 단정하다.묘사적 진술이 애매하지 않으면서 서정성까지 두루 갖췄다.시집 전체의 시들이 일정 수준에서 고르다.나름의 잘 읽히는 시에 대한 단호한 고집이 보이는 채길우의 시가 김만중의 문학정신에 가장 부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심사위원 도종환, 공광규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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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자활·자립을 위한 희망찬 발걸음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5일 안동체육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1030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했다.2009년“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10월 30일에 기념일로 정한 이래 17년째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의 의미를 기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안동영명학교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직업재활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 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 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마당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부대행사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촉진과 인식 제고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회를 열어 도내 생산 중인 농특산물·건강기능식품 등 우수 장애인생산품도 선보였다.경상북도는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및 장애인 드론교육 훈련지원 등 3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704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8개소의 운영을 지원해, 1,297명의 장애인이 직업 훈련을 받고 있다.오화선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로 일자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길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 일자리 기반 및 직업 훈련 기회 확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 중증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장애인 일자리 및 직업재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홍보 및 구매 확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행사개요 행 사 명 :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 일 시 : 2025. 11월 5일 11:00 장 소 : 안동체육관 인 원 : 500여명 주최/주관 : 경상북도 / 경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내 용 :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유공자 표창, 어울림마당 등 시간계획소요시간내 용비 고식 전10:00~오후 4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10:30~11:0030'식전공연기념식및어울림마당11:00~11:033'개회선언, 국민의례11:03~11:1815'내빈소개11:18~11:4830'유공자 표창 중증장애인생산품구매 우수기관 시상 감사패 전달도지사상도의회 의장상고용공단지사장상 협회장상11:48~12:0012'기념사 축사12:00~오후 1시60'중 식오후 1시~오후 4시180'어울림마당오후 4시 폐회선언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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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창생플랫폼 2층 콘텐츠홀에서 군내 9개 보육교직원 및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과 다수의 군의원들이 참석해 영유아들에게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교·화합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2부 문화행사에서는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와 식사 시간 등이 마련되어 교직원들이 함께 웃고 힐링하며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남해군 어린이집연합회 정혜주 회장은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곧 남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일”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두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충남 군수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고 그 힘이 모여 남해의 미래를 더욱 환하게 밝힐 것”이라며 “오늘의 주인공이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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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및 연구 탄력 받는다
블루카본센터 조감도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 블루카본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으며 11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다.환동해 블루카본센터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17-13 일원에 부지 2만 1,984제곱미터, 총면적 4,523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29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블루카본센터는 해조류 기반 블루카본 연구, 해양 탄소흡수 메커니즘 분석, 블루카본 산업화 기술개발, 해양환경 교육·홍보 기능을 갖춘 복합 연구 거점으로 조성된다.특히 동해안의 감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생태계를 중심으로 연안 생태복원과 탄소 저감 기능을 실증하는 국내 최초 블루카본 전문기관이 될 전망이다.블루카본은 맹그로브 숲, 염생습지, 해초초원과 같은 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자연 기반 해양 탄소저감 개념으로 국제적으로 이 세 가지 생태계가 블루카본 저장원으로 공식 인정받고 있다.최근 국제사회에서는 갯벌과 해조류를 새로운 블루카본 저장원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한편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63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총회에서 ‘국가별 탄소배출 산정기준’에 해조류, 갯벌 등을 공식적으로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검토해 최종 보고서에 포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최종 보고서에서 해조류가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되면 흡수한 탄소량을 국가의 공식 탄소 흡수량으로 계상할 수 있게 됐으며, 해조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블루카본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러한 국제적 변화에 맞춰 ‘환동해형 블루카본 모델’을 구축하고 동해안 특유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탄소흡수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해조류 복원과 대량 배양 기술, 탄소저장량 측정 및 평가체계 획립, 블루카본 산업화 기반 기술개발,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도에서 2022년부터 설립을 추진한 ‘환동해 블루카본센터’의 본격 건립과 해조류의 탄소 흡수원 인정이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맞아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조류를 활용한 실증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 탄소중립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환동해 블루카본센터를 세계적 해양 탄소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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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꿀팁!‘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연말을 맞아 군민과 향우, 전국 기부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참여 독려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군은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을 안내하고 민간 플랫폼 도입 및 전국 단위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활성화에 나선다.남해군은 11월 5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온라인 모금 접점 확대 및 데이터 기반 홍보 강화를 통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위기브는 간편 기부 시스템, 답례품 관리, 홍보 캠페인 지원, 기부 리포트 제공 등 원스톱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17개 지자체가 약 44억4천만원을 위기브를 통해 모금하는 등 민간 주도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또한 남해군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보물섬남해한우 정육세트, 멸치·멸치액젓 세트, 자숙 돌문어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설리스카이워크 및 물미해안전망대 체험권 등 체험형 답례품도 호응을 받고 있다.남해군은 앞으로도 남해의 매력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아울러 남해군은 향우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남해 특산물·관광자원을 활용한 답례품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답례품 제공업체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남해군청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지난 11월 4일에는 경남도청에서 열린 ‘도·시군 합동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군은 향후 지역 대표 축제, 향우 행사,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남해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역사향토사료 기록화 △노거수 정비 △청년·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미등록경로당 환경개선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지원 △실버카 지원 △전통문화 계승 △찾아가는 친절한 군정홍보 △지역 대표 특산물 조형물 설치 등 9개 지역 활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도 제공된다.남해군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세제 혜택과 남해군의 풍성한 답례품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기부가 함께 만드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남해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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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 목욕탕미술관, ‘설천 어린이 그림책 테라피’ 전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설천 어린이 그림책 테라피’전시회가 열린다.설천초등학교 전교생 43명이 직접 그림책 작가가 되어 한 사람당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그 결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그림책 테라피는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펼친 아이들의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눈내 목욕탕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표현한 창의적인 시도”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작은 손으로 엮은 큰 이야기가 지역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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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남해향교 유림의 날 성료
제18회 남해향교 유림의 날 행사 성료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향교는 4일 남해향교 일원에서 ‘제18회 남해향교 유림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림 간의 화합을 다지고 전통예절과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로 향교 유림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전 9시부터 시작된 사또행차 가장행렬은 남해향교를 출발해 유림 오거리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남해초등학교를 거쳐 다시 향교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진행됐다.장군, 기수, 농악단, 사또 등으로 분장한 유림들이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행진했고 화전매구보존회 농악단이 흥겨운 장단을 울리며 행렬을 이끌었다.또한 남해대학 외국인 학생들도 전통복장을 입고 함께 걸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명륜당 뜰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한춤 등 식전공연과 함께 전통다례반의 찻자리가 열려 참석자들이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대회사, 유림상 시상, 기관단체장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식후에는 시낭송, 바이올린 연주, 판소리,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박정문 남해향교 전교는 “유림의 날을 통해 선현들의 높은 뜻과 예의 문화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교가 지역사회의 정신적 중심으로서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오늘 유림의 날 행사가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고 군민 모두가 예와 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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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3년 연속 ‘도로정비 종합평가’ 수상 쾌거
남해군 3년 연속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2025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도로 관리 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진다.남해군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APEC 회의 대비’를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지속적인 도로 정비와 신속한 복구 대응을 통해 도로 유지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남해군은 인력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표지판, 중앙분리대 예초,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고 도로 내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했다.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결과는 호우 피해 현장이나 겨울철 결빙 구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4시간 도로관리에 전념하는 도로팀 직원들과 도로보수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며 “3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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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스탬프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처’ 개최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투어 보물찾기 어드벤처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일원에서 향우 자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 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남해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도록 유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6일부터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는 이순신바다공원, 쏠비치, 남해각, 다랭이마을, 독일마을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2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11월 16일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스탬프 용지는 각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념품은 나매기 인형, 변온 맥주잔, 독일마을 손수건, 키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6일 행사 당일에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 행사 현장에서 기념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11월 16일 이순신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되는 ‘보물찾기 어드벤처’에서는 오후 1시 ‘매직 벌룬쇼’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대형 캐릭터 포토존,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남해 OX퀴즈, 신발양궁, 림보왕 등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또한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분필놀이터, 전통놀이, 비눗방울 놀이터 등 자유 체험공간이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숨겨진 보물을 찾아 상품을 받는 ‘보물찾기’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남해의 매력과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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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미 레이크우드시 ‘셔틀 교류’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국 레이크우드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최고 행정책임자인 더그 러셀 시티매니저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초청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함께한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김해시 대표단의 레이크우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김해시는 지난 7월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기간 중 K-POP 공연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한·미 양 도시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감사와 화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 공식 면담,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 참석, 도자문화와 지역산업 현황을 둘러본다.김해시는 다년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온 레이크우드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의 뜻을 나눌 계획이다.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교류를 시작으로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최근에는 서로의 대표 축제에 참석하는 등 실질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홍 시장은 “이번 레이크우드시 대표단 초청은 양 도시 간 우호와 신뢰를 한층 더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해분청도자기축제로 시민들과 교류의 결실을 나누고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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