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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농업인의날 행사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오는 11월 7일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농업인 화합 한마당”이라는 농업 상생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농업인의 날 행사는 현장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천군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직접 준비한다.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한 댄스와 난타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33호 ‘겨리농경문화’의 전통 밭갈이와 겨리소 모는 소리 시연을 통해 농업의 뿌리와 상징성을 되새길 예정이다.이 외에도 유제품·가래떡·어묵·오미자차 무료 시음 행사, 천 아트 체험, 정신건강 상담,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농업인과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우수 농업인 21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주요 수상자는 △농업인 대상: 전민규, △농산물 생산 부문: 허문상, △농산물 가공 및 유통 부문: 남궁흥수, △농촌관광 및 개발 부문: 김도형, △우수 귀농인 부문: 김태수, △우수 농업인: 김재영·김봉기·김재경·이철수, △청년농: 김정훈·장동훈, △여성농: 박선화 등이 각각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지역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사진 따로 붙임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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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여중 육상부,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서 우수 성과
경안여중 육상부 단체사진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안여자중학교 육상부가 또다시 학교의 자랑임을 증명했다.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교 학생들은 100m와 200m에서 권하람 학생이 1위를 차지하며 단거리 부문을 석권했고 800m 경기에서도 권현숙 학생과 김소원 학생이 각각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중·단거리 저력을 입증했다.또한 1500m 송재연 학생이 2위를, 800m에서 2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필드 종목에서도 박기쁨 학생이 원반던지기 1위, 황류아 학생이 멀리뛰기 3위를 거두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100m와 200m에서 우승한 권하람 학생은 “경기장에 서는 순간 학교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생겼다. 함께 훈련한 선배들과 응원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호영 교장은 “육상부 학생들은 학교의 자랑이며 노력과 끈기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값지다.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경안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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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참복숭아사업단,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예천군 예천참복숭아사업단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5일 ‘농산물 우수관리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예천참복숭아사업단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의 정착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했으며 GAP 제도 도입 이후 안전 농산물 생산 확산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천참복숭아사업단은 복숭아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GAP 인증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업단체로 김영복 대표는 GAP 인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계적인 농장 관리와 안전성 확보에 힘써왔다.특히 농약 사용 기록과 생산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정기적인 토양 검사와 수질 관리를 통해 재배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또한 수확 후 선별 과정에서도 위생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김 대표는 “GAP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심을 드리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수상이 예천지역 농가들에게 GAP 인증 참여의 동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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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예천군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예천군은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을 일괄발송하고 전화 및 문자로 납부 독려를 하는 등 자진 납부를 우선적으로 유도한 후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 체납자 소유 재산 압류도 병행한다.특히 필요시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을 충당하는 강제징수절차를 동원할 계획이다.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는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 11월 19일에 위택스 및 군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김현자 재무과장은 “지방세입은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인 만큼 재원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군민들의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분할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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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2026 양궁 국가대표 선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양궁장에서 열린 ‘2026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선발전은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했으며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리커브 남녀 각 64명과 컴파운드 남녀 각 32명 등 전국 최정상급 궁사들이 참가했다.경기는 기록경기, 리그전, 토너먼트전의 결과를 종합해 평균 기록에 따른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승패뿐만 아니라 꾸준한 경기력과 정확도까지 평가받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됐다.이를 통해 내년 3월에 치러지는 3차 최종선발전에 참가할 20명의 선수가 예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 가운데 상위 8명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동계훈련에 돌입하게 된다.경기결과, 리커브 남자부 베테랑 김우진 선수가 꾸준한 경기력 1위를 차지했고 김제덕 선수가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2위에 올라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서 눈길을 끌었다.또한 예천군청 소속 장지호 선수가 7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자격을 획득, 선수촌으로 향하는 쾌거를 이뤘다.리커브 여자부에서는 강채영선수가 정확도 높은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안산, 임시현가 뒤를 이었다.김학동 군수는 “예천은 한국 양궁의 뿌리이자 미래이며 세계 무대로 향하는 국가대표들이 예천에서 선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경기 여건과 환경으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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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여름철 피서객 역대 최대에도여름철 수상안전 사망 사고 큰폭 감소
강원특별자치도_도청 (사진제공=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여름철 도내 하천·계곡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였음에도 수상안전 사망 사고가 전년 15건 대비 33% 감소한 10건으로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연도별 수상안전 사망사고 : ‘23년 27명 → ’ 24년 15명 → ‘25년 10명 특히 하천·계곡 물놀이 구역으로 지정 운영되는 423개 구역과 해수욕장 개장기간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운영되는 86개소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사고는 “도 최초로 사망 사고가 발생되지 않은 한해로 기록”됐다고 행정안전부 “물놀이 안전사고 심사위원회”로부터 심의결과를 10.30일 최종 통보받았다.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25.7℃로 지난해25.6℃보다 0.1℃ 높아 역대 최고였으며 6월부터 시작된 더위는 9월 초까지 지속되어 열대야 일수도 최다인 한해를 기록했고 여름철 해수면 방문객들도 ‘24년 대비 11.3% 증가한 코로나 19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에도, 우리 도는 체계적인 수상안전 관리대책 추진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으로 안전사고가 줄었으며 특히 전국 32% 이상 최다 하천·계곡 물놀이 관리구역 지정운영과 청정 동해안을 보유한 우리 도는 폭염 등 긴 무더위로 인해 도내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 도내 물놀이 명소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증가 했다에도 사망 안전사고가 감소한 것은,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맞춤형‘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을 수립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으로 사전대비 기간 중 물놀이 관리지역 423개소 사전점검, 안전표지판 등 노후시설 교체,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확대, 예·경보시설 2,346개소 점검,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했고 늦더위가 9월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대책기간을 전년도보다 1개월 연장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을 물놀이 안전 사고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주요 하천, 계곡,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1,338명을 배치 운영했으며 시군별 마을 예·경보 시설을 적극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했다.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성수기 기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도내 주요 물놀이 관광지 및 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 주말을 활용해 17개 시·군과 함께 주요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홍보 및 물놀이 안전점검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한편 금년도 수상안전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10건 중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관리 수변지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점에 착안해 내년에도 비관리 수변지역 점검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요원 운영지원 예산 및 시군 전담공무원 지정 책임운영제를 확대해 더욱 강화된 수상안전사고 감소대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길고 긴 여름더위에도 불구하고 도 및 시군,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상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사고 감소와 물놀이 구역 사망자 ‘제로’의 첫해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도내 여름철 물놀이 명소를 찾아주시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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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제64회 졸업생박열의사기념관 방문해 선배의 나라사랑 정신 기려
추모의식 사진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11월 3일 오전, 박열의사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 제64회 졸업생 70명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선배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한 경기고등학교 64회 졸업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선배 박열의사를 추모하는 의식을 가진 뒤, 전시관 관람 / 가네코 후미코 여사 묘소 참배 /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사는 1916년 15세의 나이로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에 입학했다.학업에 뜻이 깊었던 박열의사는 당시 조선인의 고등보통학교와 일본인의 중학교 사이에 차별화된 학제가 있음을 알게 되어 조선인에게는 전문 교육의 길이 막혀 있는 현실에 부조리함을 느꼈다.학교 교과 과정에 만족하지 못한 박열의사는 세계 각국의 서적을 탐독하며 반일 민족정신과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사상을 갖게 됐다.경성고보 재학 중 민족의식을 품게 된 의사는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퇴학당한 후, 18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항일투쟁을 이어갔다.오늘날 경기고등학교에서는 박열의사를 16회 선배로서 기리고 있다.이날 기념관을 찾은 경기고 64회 졸업생 대표인 김도한 서울대 명예교수는 “독립운동가 박열의사가 우리 모교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임에도 찾아뵙지를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동기생들과 함께 선배님을 뵙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배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박열의사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 후배분들이 기념관을 찾아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매년 기념사업회에서 봉행하는 박열의사 추모식에 모교 후배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인연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첨부: 1. 추모의식 사진2. 단체 기념촬영 사진3. 전시관 관람 사진4.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사진기타 문의 및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된다.전화 : 054)572-3396~7 팩스 : 054)572-3398홈페이지 : http:www.parkyeol.com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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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문경본점, 예천군에 온열 의료기기 기탁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5일 오전 삼성스토어 문경본점에서 예천군청을 찾아 5,026만원 상당의 온열 의료기기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기부한 물품은 지난 10월 예천군 관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에 활용되고 있다.한 시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의료기 사용 후 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며 만족하셨다”며 “복지시설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김종원 대표는 “저희 삼성스토어 문경본점을 찾아 주시는 예천군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이웃 지역에서도 우리 예천군을 생각하며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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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곡내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남해읍 곡내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읍 곡내마을회는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남해읍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창수 곡내마을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창융 남해읍장은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곡내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곡내마을회는 매년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활동, 이웃돕기 후원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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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 대상 채길우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제16회 김만중문학상’대상에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의 최은영 작가와 시집 ‘측광’의 채길우 시인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최근 한강 작가가 2022년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대상에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남해군의 김만중문학상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남해군은 지난 10월 27일과 11월 3일 각각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대상 이외에도, 소설부문 신인상에는 ‘야버즈’의 전춘화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다소 낭만적인 질문’의 윤성관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소설 부문 대상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는 1984년생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그는 등단작이자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쇼코의 미소’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이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이슈들을 섬세하게 다루며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그리고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시·시조 부문 대상인 채길우 시인은 1982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대표 시집으로는 ‘매듭법’이 있다.채 시인은 섬세한 관찰과 개성 있는 사유로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2013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비롯해, 두 권의 시집을 펴냈고 고독과 희망을 기록하는 진솔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김만중문학상은 기존 공모 방법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의 추천작품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해 문학상 제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소설 부문 심사에는 조정래, 정지아 소설가가, 시·시조 부문은 도종환, 공광규시인이 3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유배문학과 남해문학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에게 수여하는 ‘유배문학특별상’은 ‘감충효’작가가 선정됐다.남해군은 오는 11월 15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식전행사로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과 “도종환 시인의 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신인상과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한편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김만중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사진’최은영, 채길우 ‘참고’심사평 소설 부문 대상 심사평 최진영의 작품은 인간에 의해 파괴된 나무와 그 나무의 선물을 피내림으로 받은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발상이 매우 독특하고 개성적이었으며 그를 통해 삶의 보편성을 획득해낸 의미 깊은 소설이었다.최은영은 이번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서 더욱 진일보해 시작되고 부서지는 관계의 양상을 사회적 관계 속에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누구나 자기 몫의 슬픔과 고통을 끌어안고 살 수밖에 없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연대하고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작가의 몫은 무엇인가, 인간으로서의 그리고 소설가로서의 깊은 고뇌가 담겨 있는 이 작품을 김만중문학상 대상으로 선정했다.심사위원 조정래, 정지아 시 부문 대상 심사평 심사단은 문단과 출판사의 권위와 유명세보다 김만중의 문학정신에 부합하는 문장을 잣대로 추천된 시들을 읽어갔다.그 결과 채길우의 시집 ‘측광’을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합의했다.채길우의 시는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전통적 서정시형을 사수하는 독특한 미덕을 가진 시인이다.시집 속의 시 제목들이 모두 짧고 명사형이라는 것, 그리고 짧은 행과 연 나누기가 단정하다.묘사적 진술이 애매하지 않으면서 서정성까지 두루 갖췄다.시집 전체의 시들이 일정 수준에서 고르다.나름의 잘 읽히는 시에 대한 단호한 고집이 보이는 채길우의 시가 김만중의 문학정신에 가장 부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심사위원 도종환, 공광규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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