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임민아 주무관, 한국역학회 ‘현장역학자상’ 수상
경북도 임민아 주무관, 한국역학회 ‘현장역학자상’ 수상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복지건강국 공공의료과 임민아 주무관이 9월 18일 열린 ‘2026년 한국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회 현장역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임민아 주무관은 2017년 3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뒤 약 10년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감시와 역학조사, 현장 대응에 힘써 왔다.2025년에는 경북 초대형 산불과 APEC 정상회의 등 재난과 대규모 국제행사에서도 방역 업무를 수행했다.특히 감염병 발생 현장에서 원인과 전파경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조사 결과를 방역 대책과 제도 개선, 교육·연구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역학조사를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현장역학자상은 한국역학회가 현장 역학조사와 지역사회 공중보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현장역학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한다.역학조사 공적, 정책·교육 기여, 전문성, 리더십과 문제해결 역량, 학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임민아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감염병 현장에서 함께 뛰어온 동료들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역학조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윤선균 경상북도 공공의료과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의 현장 중심 감염병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
손준형 연구사,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손준형 연구사,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 손준형 연구사의 논문이 SCI급 최상위권 국제 학술지 ‘애니멀스’ 최신호에 게재됐다.‘애니멀스’는 피인용지수를 기준으로 한 JCR 지표에서 수의학, 축산·동물과학 2개 분야에서 각각 상위 15% 이내로 최고 레벨인 Q1 등급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이며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최근 사람과 동물에서 모두 문제시되고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큐열 발생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병원체의 유전학적 유연관계를 확인하고 적극적인 치료약물 투여로 농가 피해 발생을 줄이는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손준형 연구사는 “경상북도 염소농가에서 발생한 큐열이 기존 국내에서 발생하던 큐열과 달리 프랑스등 해외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보고된 MST777 유전자형과 매우 유사한 것을 밝혀내고 Oxytetracycline 집중투여와 반복 검사로 질병을 치료해 지속적인 농장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 이번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권오성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들어 큐열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과는 새로운 질병진단킷트 개발 등의 기초 자료와 약물을 통한 효과적인 질병관리 방법을 확인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축 질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험연구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경북도, 치매극복에 한마음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치매관리법 제5조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과 치매극복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치매환자 가족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나무’작성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운영했다.도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포항시 북구와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운영평가 A등급을 받았다.이는 도농복합지역 평가에서 전국 A등급 기관 7개소 가운데 경북의 2곳이 포함된 결과로 지역 치매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단체 부문에서는 영천시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개인 표창 5점과 경상북도지사 표창 23점 등 총 29점의 표창과 표창패를 수여했다.치매극복 퍼포먼스에서는 ‘치매극복,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라는 구호 아래 참석자들이 손 시트지와 응원봉을 들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며 환자와 가족을 함께 지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경상북도는 치매보듬마을, 실종 예방 프로젝트, 오지마을 치매극복 손잡고 프로젝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관리와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오화선 경상북도 통합돌봄과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과제”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
책으로 하나 되는 ‘2026 경BOOK 페스티벌’
책으로 하나 되는 ‘2026 경BOOK 페스티벌’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서관은 9월 19일 경북도서관 일원에서 ‘책을 펼치다, 경북을 잇다’를 주제로 ‘2026 경BOOK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경북 대표 독서 문화 축제다.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 ‘비버 선생님 인형극 솜사탕 쇼’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다독 가족 시상과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를 위한 솜사탕 퍼포먼스 공연, 1인 인형극, 가족 독서골든벨, 독서 마술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도 펼쳐졌다.도서관 강당에서는 소설 ‘급류’, ‘GV 빌런 고태경’등을 쓴 정대건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작가와 독자가 책을 매개로 작품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했다.동편 주차장 체험존에서는 볼펜 꾸미기, 소책자 만들기, 책 모양 키링 만들기, 썬캐쳐 책갈피 만들기, 가족사진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북큐레이션과 지역 유관기관의 체험·홍보 프로그램도 마련해 책과 독서를 중심으로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었다.2층 상상마루와 어린이도서관 뒤편 실외 놀이터 등에서는 스탬프 투어, 야외도서관 ‘북 쉼터’, ‘상상놀이터’등 부대행사가 이어졌다.야외 독서와 자연 소재 놀이를 결합해 가족과 어린이가 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BOOK 페스티벌이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지역 서점과 유관기관, 도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독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행사를 마련해 ‘독서 왕국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
경북도,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와 지속가능한 농업미래 구상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정부의 친환경농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스위스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이번 출장에서는 유기농 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및 농업 정책지원 체계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신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와 2017년부터 9년간 유기농업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이어오고 있다.스위스 우수 기술을 도입해 국내 자두 주머니병 방제기술을 개발하고 복숭아 심식나방 등 주요 해충의 생물방제제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노린재 기피제를 스위스 현지에서 효과 검정을 병행하며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스위스는 전체 농경지의 18%가 유기농업으로 관리되고 1인당 유기농식품 소비액이 세계 최고 수준인 유기농업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다.기술개발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 참여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활발한 소비시장, 유통 체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산지를 이용한 과수산업이 발달해 GPS 및 각종 센서를 활용한 정밀농업, 지능형 제초 농업로봇 같은 스마트 농업기술의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번 출장을 통해 국내 과수산업에 적용할 농작업 기계화 기술을 검토할 계획이다.현지 유기농가와 유통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인증, 가공, 유통, 소비가 연결되는 구조를 살펴보고 친환경 직불금과 같은 정책적 지원체계를 비교 분석해 국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한다.방문단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스위스 연방농업연구기관인 아그로스코프의 테니콘 연구소와 스위스 퓨쳐팜을 방문해 생물방제 기술, 환경 안정성 평가기술, 농업로봇, 자동화 기술 등 정밀 농업기술의 개발에서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확인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경북농업 현장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스마트 농업 모델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
정선군, ‘가을 물들이는 은빛 억새 물결 시작’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지난 18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8일까지 52일간 은빛 억새와 돌리네가 어우러진 민둥산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이어간다.민둥산의 가을은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펼쳐진 억새와 정상 부근의 독특한 돌리네,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며 계절의 깊이를 더해간다.억새는 햇빛과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은빛의 농담을 달리하고 가을 하늘을 그대로 담은 듯한 돌리네에는 주변 능선과 하늘이 함께 비쳐 민둥산만의 풍경을 만들어낸다.같은 장소에서도 시간에 따라 억새의 빛깔과 산의 분위기가 달라져,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개막식은 지난 18일 민둥산운동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남진권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축제 기간에는 민둥산 정상에서 산상엽서 보내기와 사진전이 상시 운영되며 관광객 노래자랑과 캘리그라피, 억새 프리저브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정선아리랑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아리랑 공연도 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10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민둥산 가요제가 열리며 행사장에서는 토속음식점과 향토특산물, 추억의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축제를 마무리한다.민둥산은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하면 기차 여행으로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정선아리랑열차는 제천역에서 오전 9시 2분 출발해 민둥산역을 거쳐 아우라지까지 운행하며 주말과 정선장날인 2일과 7일에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민둥산 여행과 함께 가리왕산케이블카, 정선5일장, 화암동굴, 레일바이크 등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면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남면 일대의 다양한 음식점에서 지역의 맛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여행의 재미다.강원랜드와 가까운 남면을 비롯한 고한·사북 지역에는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하루 일정에 그치지 않고 며칠간 머물며 정선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아울러 군은 민둥산 장소 브랜딩·명소화 사업을 통해 억새평원과 돌리네, 붉은 토양과 산 능선 등 민둥산의 고유한 자연환경을 디자인 자원으로 재해석하고 안내시설과 공간, 콘텐츠에 담아 민둥산만의 장소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남진권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장은 “민둥산은 매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전국적인 가을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억새 풍경과 민둥산만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가을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민둥산을 찾아 은빛 억새가 펼쳐진 능선길을 걷고 정상에서 돌리네와 주변 산세를 바라보며 정선의 가을을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민둥산 일원에서 계속되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20
-
정선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위문 추진 ‘따뜻한 명절 나눔 이어져’
정선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위문 추진 ‘따뜻한 명절 나눔 이어져’ (정선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군청 각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시설 방문, 봉사활동, 위문품 및 위문금 전달 등 대상별 여건에 맞는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 명절 꾸러미와 음식,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정선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3일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송편, 전, 생필품등을 포함한 1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고한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지원한다.사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위문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소외계층 60가구에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가구당 5만원을 개인계좌로 송금해 지원한다.신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신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8만원 상당의 식품·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화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통합사례관리 대상 10가구와 저소득 가구 및 고령 노인 88가구에 명절 꾸러미와 명절 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여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고령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북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 30가구에 명절 음식과 꾸러미를 지원한다.임계면 행정복지센터도 21일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 3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한다.이와 함께 군은 국가유공자 570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총 2850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어려운 이웃 498가구에도 가구당 5만원씩 총 2490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한다.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130명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24명에게는 1인당 4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재가노인서비스 대상자 220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320명에게는 쌀과 김, 송편·잡채 등 음식꾸러미를 지원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73가구에도 식료품과 상비약 꾸러미, 고춧가루, 쌀 등 추석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 세무과, 가족행복과, 보건소 등 각 부서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찾아 과일 쌀, 생활용품, 명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군은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부서와 읍·면별 자체 위문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금 지원, 고립위기가구와 재가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명절꾸러미 및 위문품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각 부서와 읍·면, 유관기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 지원과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
정선읍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주민·기관 힘모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정선읍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2026년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주요 시가지와 생활권 주변을 정비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대청소에는 정선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정선읍 주요 시가지 및 정선역 구간, 아리랑센터 구간, 버스터미널 구간 등 도로변과 골목길 청소, 주택가 공터와 생활권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청소에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기관과 사회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업체에서도 보유 장비를 지원하면서 추석을 앞둔 시가지 환경정비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정선읍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지속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김재성 정선읍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추석을 앞둔 시가지와 생활권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살수 차량을 지원해 주신 상하수도사업소와 공사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 주변 청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0
-
필사하고 감상하며…청소년과 문학이 만난 춘천
필사하고 감상하며…청소년과 문학이 만난 춘천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 진행중인 춘천에서 19일 전국 청소년들이 작품의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고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필사와 독후감이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책을 만난 두 대회가 춘천의 가을을 채웠다.춘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이날 금병초등학교와 김유정문학촌에서 ‘제2회 전국 청소년 봄·봄 필사대회’를 열었다.같은 날 차상찬기념사업회도 차상찬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했다.김유정의 문장 따라 걷고 손끝으로 읽다 전국 청소년 봄·봄 필사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 각지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김유정 작가의 대표작인 ‘동백꽃’, ‘봄·봄’, ‘만무방’, ‘오월의 산골짜기’ 가운데 한 작품을 골라 국문 또는 영문으로 직접 필사하고 감상문을 작성했다.심사는 서예·캘리그라피·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심미성, 가독성, 독창성과 감상문의 주제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글씨의 완성도뿐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와 감성을 얼마나 섬세하게 담아냈는지 작품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이해하고 표현했는지도 함께 살폈다.청소년들은 한 글자 한 글자를 써 내려가며 작품을 천천히 읽고 작가가 바라본 사람과 삶을 자신의 마음으로 다시 만났다.빠르게 읽고 넘기는 일상 속에서 손으로 문장을 옮겨 적는 시간은 문학을 오래 들여다보고 생각하는 성찰의 경험이 됐다.필사대회 대상에는 초등 3·4학년부 국문 부문 금병초 전주하, 초등 5·6학년부 국문 부문 금병초 한소은, 초등 5·6학년부 영문 부문 천전초 최루아, 중·고등부 국문 부문 소양중 지유림, 중·고등부 영문 부문 퇴계중 장재인이 각각 선정됐다.수상자들은 작품의 문장과 정서를 자신만의 손글씨와 감상으로 충실히 담아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책에서 만난 생각, 나만의 글이 되다 차상찬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읽은 책에서 받은 인상과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참가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며 떠오른 질문을 글로 정리하고 책에서 얻은 감동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표현했다.이날 대회는 독후감 한 편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른 삶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키워가는 자리였다.책을 읽고 느낀 것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한 권의 책이 건네는 질문과 이야기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어갔다.필사와 감상문 작성 뒤에는 김유정 문학을 춘천의 공간과 문화로 직접 만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초등부 참가자들은 김유정문학촌에서 문학 산책과 비즈·가죽·도자기·목공 등 공방 체험에 참여했다.중·고등부 참가자들은 전상국 문학의 뜰과 김유정 생가 등을 둘러보며 춘천의 문학 공간과 작가의 삶, 작품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캘리그라퍼 퍼포먼스와 공연도 더해져 책 속 문장이 현장의 문화 경험으로 이어졌다.독후감 대회에서는 대상에 금병초 5학년 한지안 학생이, 최우수상은 신동초 6학년 하연두, 금병초 2학년 최연우 학생 등 총 4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각각의 시상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참석해 수상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춘천에서 김유정의 문학을 만나고 책에서 얻은 생각을 자기 언어로 표현한 오늘의 경험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며 “춘천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질문과 상상력이 자라고 문학이 일상의 힘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춘천시는 도서관과 학교, 지역의 문학 공간을 잇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고 쓰고 대화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학도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9-19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순항 중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남해관광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 채용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정원문화 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재편과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여행지’로의 체질 개선 등 민선 9기 남해군의 핵심 관광 정책을 책임질 수장에 대한 채용인 만큼 군정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원서 접수 결과 총 15명이 지원했다.재단은 공고문상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한 13명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정하고 지난 9월 18일 면접시험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서류전형을 통과한 13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 면접시험이 실시된다.면접은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심층 면접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인 이상 중 이사장이 최종 적임자를 지명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류경완 군수는 대표이사 공모 발표 당시부터 전국의 우수한 관광 분야 인재와 문화적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치겠다고 거듭 약속한 바 있다.특히 류경완 군수는 지난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은 오직 남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그 어떠한 사전 내정설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공정한 채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출범했다.남해 여수 해저터널 개통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등 민선 9기 핵심 군정 목표가 관광 분야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만큼, 차기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과 관광·문화 분야 전문적 식견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09-19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