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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물드는 춘천의 가을, 막 오른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으로 물드는 춘천의 가을, 막 오른 ‘대한민국 독서대전’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의 가을이 책으로 물들기 시작했다.춘천시가 18일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막을 올렸다.‘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어진다.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등 9개 분야 156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책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 문화를 잇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를 선보인다.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열세 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다.올해 시는 독서대전을 계기로 강연과 공연, 체험, 독서토론 등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본행사를 통해 지역 출판사·서점·도서관·작가·시민이 함께하는 ‘책의 도시 춘천’의 기반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김유정의 문학마을과 공지천 산책로까지 일렁이는 ‘책의 물결’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 개막식은 박양순 명창의 김유정의 문학과 실레마을의 정서를 판소리로 풀어낸 창작판소리 ‘유정의 사랑’ 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용산역에서 김유정역까지 달려온 ‘춘천산책 문학열차’ 와 ‘춘천 문학열차 100人 책방’을 연결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문학열차 참가자들은 자신이 추천하거나 아끼는 책을 직접 들고 와 100인 책방의 서가를 함께 완성했다.서로 다른 삶과 취향을 담은 책들이 하나의 서가를 이루며 책 한 권이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아 이야기를 이어가는 독서대전의 의미를 보여줬다.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이희자 춘천시의회 의장, 이경옥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인순 김유정문학촌장,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김영철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김유정은 실레마을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깊이 바라보고 우리 문학에 오래 남을 이야기로 빚어냈다”며 “그 문학의 고장에서 대한민국 독서문화의 큰 축제를 열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문학열차를 타고 온 독자들의 책이 100인 책방을 이루듯 한 사람이 건넨 책 한 권은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오래 곁에 둘 책 한 권을 만나며 춘천의 가을과 문학, 사색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행사 기간 김유정문학촌은 ‘문학마을을 방문하는 축제’로 꾸며진다.방송인 김영철과 고명환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김초엽, 이슬아, 이낙준, 손원평, 박준 등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진다.정현우, 전석순, 전상국 등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춘천이 품은 문학과 작가의 이야기를 시민과 전국 방문객에게 소개한다.전국 출판사와 서점 등이 참여하는 북페어도 열린다.춘천의 출판사와 서점을 소개하는 ‘춘천관’을 비롯해 일반 출판사, 독립출판, 서점,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등 100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는다.책을 직접 보고 고르는 즐거움은 물론 출판인과 독자, 지역서점이 만나는 독서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조행사장인 공지천 산책로는 ‘책 읽는 문학정원’ 으로 변신한다.18일과 19일 저녁에는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북캠프 야외도서관, ‘책멍 때리기 대회’, 버스킹 공연, 책맥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인형극과 창작판소리,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책 체험 버스, 김유정 생가 야외도서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한편 춘천시는 행사기간 김유정문학촌 일대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등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한 사전 안내도 진행했다.국회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지식정보 접근성 넓힌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춘천시는 국회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춘천시립도서관에 국회 의정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의회·법률·정책 정보의 제공과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국회 의정정보센터는 국회도서관이 생산하는 의회·법률정보를 지역 주민이 보다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 도서관에 조성하는 공간이다.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층 자료실에 국회도서관 발간물 서가와 디지털 정보 이용 공간을 갖춘 의정정보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센터가 구축되면 시민들은 국회도서관의 발간물과 다양한 의정·입법·정책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지역의 정책 현안과 사회문제, 법률정보를 찾는 시민과 학생,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춘천시립도서관은 정보검색실에서 국회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 정보의 범위와 접근성을 넓히고 시민 누구나 신뢰도 높은 지식정보를 일상 가까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육동한 시장은 “빠른 정보와 짧은 말이 쉼 없이 오가는 시대일수록 한 권의 책 앞에서 천천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만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축제는 일요일에 막을 내리지만 도서관과 지역서점, 출판사와 독서공동체를 촘촘히 잇는 춘천의 책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고전과 명저를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키우는 춘천형 Great Books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나고 읽고 대화할 수 있는 책의 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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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김종호 의원, ‘창녕 이음길’ 조성 제안
창녕군의회 김종호 의원, ‘창녕 이음길’ 조성 제안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의회 김종호 의원이 18일 열린 제330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화왕산, 우포늪, 개비리길, 고분군, 부곡온천 등 창녕의 관광·역사·생태 자원을 하나의 이름과 동선으로 잇는 '창녕 이음길'조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창녕에 화왕산, 우포늪, 낙동강 개비리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영산 3·1운동 유적과 만년교, 부곡온천 등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자원이 풍부하지만, 이들이 저마다 흩어져 있어 관광객이 한 곳만 스치듯이 보고 떠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2007년 조성된 제주 올레길이 2012년 한 해 110만명이 찾는 명소가 되고 지리산 둘레길 역시 새 관광지를 만들지 않고 기존 마을길과 숲길 등을 연결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은 사례를 들며 창녕도 '보여주는 관광'에서 '걷고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창녕의 자연·역사·사람 이야기를 하나의 이름과 동선으로 있는 가칭 '창녕 이음길'조성을 제안하며 △기존에 흩어진 관광·역사·생태길 전수조사 및 통합 브랜드·노선 재편 △구간별 QR 코드·스토리텔링 안내판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반나절·하루·1박2일 등 단계별 걷기 코스 개발과 지역 식당·숙박·특산물 연계 체류형 프로그램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했다.김 의원은 재원 마련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국가유산청은 2027년부터 국가지정유산 구역 및 그 주변 마을의 경관을 정비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지원사업'을 공모 중이며 총사업비 50억원 이내 규모에 신청 마감은 10월 27일이다.김 의원은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등 요건에 해당할 수 있는 지역이 있는지 신속히 검토해 이번 공모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이 아닌 구간에 대해서는 타 국비 사업 발굴 또는 군비를 투입해 병행 정비함으로써 '창녕 이음길'전체 노선을 끊김이 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종호 의원은 “창녕은 자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자원을 묶어낼 동선과 이야기가 부족했을 뿐”이라며 “'창녕 이음길'이 완성되면 청소년에게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 관광객에게는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이유가, 군민에게는 일상의 건강과 쉼을 지키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길이 이어지면 사람이 이어지고 사람이 이어지면 창녕의 내일이 이어진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당부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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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의원, “화왕산 옛 명성 되찾고 창녕군 관광벨트로 잇자”
노영도 의원, “화왕산 옛 명성 되찾고 창녕군 관광벨트로 잇자”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의회는 18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노영도 의원이 ‘화왕산 관광 인프라 혁신 및 창녕군 관광벨트 조성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고 밝혔다.노영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때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가을 억새밭과 봄 진달래 군락으로 전국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던 화왕산이 최근 방문객 감소로 인근 상권까지 활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근 달성군 비슬산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도입 사례를 들며 화왕산에도 기존 고암·옥천 임도를 활용한 친환경 이동 수단 도입을 검토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현재 화왕산 자락에 순차적으로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 화왕산 군립공원 캠핑존, 숲체험 테마파크, 옥천 저수지 둘레길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정상부의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까지 이어지는 접근 체계와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아가 우포늪과 부곡온천 등 창녕군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코스형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노영도 의원은 “화왕산 친환경 이동 수단 도입과 창녕군 관광벨트 연계 방안을 핵심 과제로 삼아, 집행부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타당성 검토와 추진 계획을 세워 줄 것을 촉구한다”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화왕산이 창녕의 아름다운 자원들과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군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군의회는 이번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집행부에 전달해 화왕산 관광 인프라 개선 및 관광벨트 조성 방안이 실질적으로 검토·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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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
창녕군의회,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의회는 18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미정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동의한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남지읍 남지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남지파출소가 오일장이 열릴 때마다 상인과 차량으로 혼잡해져 순찰차 등 긴급차량의 진출입이 어려운 문제에서 비롯됐다.군은 2010년부터 자체 예산 약 12억원을 들여 신축 파출소를 건립하고 노후 부지와 교환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57조제3항제6호의 일률적 교환 제한 규정에 막혀 15년 가까이 사업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그 결과 신축 청사는 본래 목적으로 단 한 차례도 쓰이지 못한 채 다른 용도로 전용됐고 노후 파출소는 시장 한복판에 그대로 남아 국가가 무상으로 사용 중이다.군의회는 이러한 문제가 경남 함양군 등 전국 지자체에서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라며 전국 157개 경찰관서 건물 중 153개소가 지자체·교육청 소유 토지를 무상 사용하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김미정 의원은 “해당 규정이 본래 막고자 한 것은 사인이 재산상 이득을 노리는 편법이지, 절차를 모두 갖춘 지방자치단체의 공익 목적 사업이 아니다”며 “군민의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위해 조속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방의회 의결 등 합리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 국유재산 교환 예외를 인정하도록 ‘국유재산법 시행령’을 조속히 개정할 것, 공공시설 신축과 연계된 교환 방식에 대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허용 기준 마련, 신축 후 활용되지 못하는 전국 공공시설 현황 전수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군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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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종장학금, 현곡면 대학생 24명에게 전달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현곡면은 16일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수종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한 지역민의 나눔이 다음 세대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전수종장학금은 고 전수종 선생이 1995년 5월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한 장학기금 5천만원에서 시작됐다.전수종장학회는 이 기금을 바탕으로 1996년부터 2013년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역 학생 160명에게 5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기탁 당시의 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 학생들에게 돌아갔다는 점에서 전수종장학금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전수종장학회는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다.지난 7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장학기금 5천만원을 재단법인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한 뒤 장학회를 해산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이는 기금을 시 단위 장학재단과 통합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특히 이 과정에서 고 전수종 선생의 자녀인 신경북안전컨설팅 전정숭 대표이사가 부친의 숭고한 뜻을 잇고자 5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추가로 기탁했다.아버지가 남긴 나눔의 유산을 아들이 두 배로 키워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를 이은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이날 수여식에서 경주시는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져 온 장학사업의 깊은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정숭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전정숭 대표는 “부친께서 남기신 뜻을 이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곡면장 역시 “고 전수종 선생의 숭고한 뜻이 30여 년간 지역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수종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개별 장학회로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지만, 경주시장학회라는 더 큰 품 안에서 전수종 선생 부자의 나눔 정신은 앞으로도 경주의 미래를 밝히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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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자생단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감포읍 자생단체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6년 9월 16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감포읍 소재 오류해수욕장과 나정해수욕장 및 송대말등대 등 여러 곳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최덕규 도의원, 감포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됐던 해안가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관광객 방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점과 이동 구간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했다.오민규 감포읍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깨끗한 감포읍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감포읍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포함해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9월 16일 감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포지역아동센터에서 2026년 아동심리지원사업 “마음의 소리를 들어요”프로그램을 실시했다.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마음의 소리를 들어요”는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감포읍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그림책을 접목해 요리를 하는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프로그램은 10명의 아이들이 그룹활동에 참여해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자존감과 타인 존중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고 주제 관련 요리를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푸드테라피 수업으로 진행됐다.아이들은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이라는 도서를 읽은 후, 사랑받고 싶은 브로콜리의 모습을 통해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와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 정서적 교류를 체험하면서 브로콜리를 이용해 직접 브로콜리 영양 스프를 요리했다.그리고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사과 연습장 활동지를 만들고 이와 접목한 사과 또띠아롤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흥미로운 참여 학습 시간을 제공함은 물론, 스스로 인성과 감성을 키워가는 방법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책도 읽고 요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신이 만든 스프가 너무 맛있어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고 말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정성껏 담으면서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오민규 감포읍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에서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이날 반짝반짝 빛나는 감포 아이들은 환한 웃음으로 사랑의 기운이 가득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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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달
추석맞이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달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내남면 행정복지센터는 9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의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푸른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이날 내남면은 푸른마을에 상품권 80매를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푸른마을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4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직업 재활 서비스와 보호고용을 통해 이용자들의 잠재된 직업능력을 유지 및 향상하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소통의 시간도 됐다.최병길 면장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져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행복한 내남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생필품 20박스 전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황성동은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는 평소에도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맞이 나눔 역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김희정 황성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또 하나님의 교회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성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과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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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경주 외동읍, 가을꽃으로 곳곳 새단장
추석 앞둔 경주 외동읍, 가을꽃으로 곳곳 새단장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 외동읍 곳곳이 가을꽃으로 물들며 화사한 새옷을 입었다.외동읍은 ‘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주요 교량과 입실초 인근 도로변에 꽃을 식재하고 자체 재배한 메리골드 화분을 각 마을과 유관기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외동읍은 지난 7일 연안교와 입실교 일대에 걸이식 화분 156개를 설치하고 웨이브 페튜니아 1천404본을 식재했다.연안교는 외동읍으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이며 입실교는 읍 중심지역을 통과하는 도로에 위치해 주민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외동읍은 교량 난간에 꽃을 배치해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변 경관에 색채감을 더했다.입실초 인근 도로변에도 걸이식 화분 65개를 설치하고 웨이브 페튜니아 520본을 식재했다.학생과 학부모의 통행이 잦은 통학로 주변에 꽃을 더해 생활권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웨이브 페튜니아는 꽃이 풍성하게 피고 개화기간이 길어 걸이식 화분이나 교량 난간을 장식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외동읍은 거리와 교량뿐 아니라 마을 곳곳에도 직접 키운 꽃을 나누며 가을 경관을 조성했다.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메리골드 화분 300개를 각 마을과 유관기관에 전달했다.화분에는 메리골드 4천800본이 식재됐다.외동읍은 꽃묘 재배부터 식재와 물주기, 생육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았다.각 마을에 전달된 화분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요 도로변 등에 배치돼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와 화사한 마을 풍경을 선보여 외동읍의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의미를 더했다.자체 재배한 꽃을 활용함으로써 화훼 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주민들이 전달받은 화분을 함께 관리하면서 생활 주변을 스스로 가꾸는 마을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외동읍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생활권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여동형 외동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귀성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교량과 도로변을 꽃으로 단장하고 직접 키운 꽃을 마을과 기관에도 나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권 곳곳을 세심하게 가꾸어 아름답고 쾌적한 외동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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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촘촘복지단, 3분기 정기회의 및 인문학강좌 개최
안강읍 촘촘복지단, 3분기 정기회의 및 인문학강좌 개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인문강좌를 마련해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먼저 지역특화사업인 수리수리마수리 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대상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상반기 맞춤형복지팀 실적 보고와 하반기 진행 예정 사업을 안내하면서 그동안의 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현장 반응을 다시 점검하는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복지 안전망의 운영 방향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다.이날 회의와 함께 진행된 찾아가는 인문 강좌 ‘주역과 인간’는 촘촘복지단 위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제공해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반복되는 활동에서 벗어나 구성원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의체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안강읍 촘촘복지단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소식전하기’ 사업을 시행해 매월 50가구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녕]안강 유선 안부전화사업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동 중이다.김수희 민원복지과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촘촘복지단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복지 현안과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복지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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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주민 김태분 님, 추석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황오동 주민 김태분 님, 추석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 황오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태분 님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만원을 기탁 하며 매번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나눔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나눔에 적극 앞장서 온 김태분 씨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성금을 전달한 김태분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동네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근심을 내려놓고 밝은 웃음으로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김상문 황오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이웃을 향한 귀한 정성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태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해,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경주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산내면 아하센터에서 진행된‘한의학 건강생활터’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행사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방파스를 함께 전달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행사와 연계해 분기별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정우 산내면장은“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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