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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국민공감대상’ 수상, 문화관광 빛났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9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6 제9회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경영 부문을 수상했다.올해 국민공감대상에는 25개 부문에서 48개 기업·기관·단체·브랜드가 이름을 올렸으며 경상북도는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문화와 예술, 국가유산, 관광을 아우르는 문화관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린 데 이어 올해 안동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주목받은 전통문화를 관광과 국제교류로 넓히고 지역의 축제와 미식, 해외 관광마케팅까지 경북만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꾸준히 키워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지난해 APEC 정상회의는 경북 문화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와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보문관광단지의 야간경관과 관광콘텐츠를 확충하면서 경북이 지닌 역사문화의 매력과 관광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관광객 수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2025년 4분기 경북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7%, 외국인 방문객은 20% 늘었으며 같은 기간 경주도 방문객은 19%, 외국인 방문객은 30% 증가했다.APEC 전후 경북과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경북도는 높아진 관심을 해외 현지에서도 이어갔다.올해 3월 중국 상하이에서는 트립닷컴 그룹과 경북 관광상품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선전 ‘K관광로드쇼’에서는 현지 관광업계와 만나 세계유산과 자연, 미식 등 경북의 다양한 여행 매력을 소개했다.이어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은 경북의 전통문화를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정상회담 만찬에는 안동 종가의 고조리서인 ‘수운잡방’을 접목한 한식과 안동 전통주, 지역 식재료가 활용됐고 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놀이와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다.세계유산과 종가문화, 전통음식과 공연 등 안동이 간직해 온 역사와 생활문화가 정상외교 무대로 함께 주목받았다.이러한 관심은 일본 현지 관광마케팅과 문화교류로도 이어졌다.7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경북관광 설명회에서는 안동의 종가음식과 전통주, 선유줄불놀이 등 경북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했다.이어 나라현을 찾아 전통주와 종가음식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면서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형성된 관심을 지방정부 간 교류로 넓혔다.경북 관광의 매력도 역사문화에서 미식과 축제로 넓어지고 있다.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는 친숙한 K푸드에 공연과 체험, 지역 관광자원을 더해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경북 전통문화의 세계화가 한층 두드러졌다.올해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 국가유산박물관에서 열린 ‘한지마니아’특별전은 전통 한지를 현대 공예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을 선보이며 경북 한지의 예술성과 현대적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파리디자인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프랑스 현지 문화예술계와의 교류로 경북 전통문화의 국제적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다.‘한지마니아’특별전의 성과는 한지·한식·한복·한옥·한글을 아우르는 경북의 ‘5한’문화와도 맞닿아 있다.경북도는 인도 델리대학교의 ‘경북 한글학당’을 통해 한글과 경북 문화를 알리고 한국한복진흥원을 중심으로 한복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을 이어왔다.여기에 경북 곳곳의 종가음식과 전통주, 고택과 한옥마을 등 지역마다 이어져 온 생활문화를 더해, 전통을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국내외 관광객이 직접 보고 맛보고 머물며 경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넓혀가고 있다.경북이 보유한 국가유산도 이러한 문화관광의 든든한 바탕이 되고 있다.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세계유산을 고택과 종가문화, 전통음식과 공연 등 주변의 생활문화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관광 속에서 보다 폭넓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도 APEC과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높아진 경북 문화관광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오는 10월 ‘2026 세계경주포럼’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를 넓히고 경주와 안동을 비롯해 도내 곳곳의 역사문화와 축제, 미식, 자연 등 지역마다 다른 매력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키워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을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민공감대상 수상은 경북이 가진 역사와 문화, 예술, 국가유산의 가치를 관광과 연결하고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APEC과 한일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경북에 대한 관심을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 지역 소비로 이어가고 전통문화와 문화예술, 축제·미식 등 경북만의 콘텐츠를 키워 다시 찾는 문화관광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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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북 곳곳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화행사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전역에서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축제를 연계한 특별행사를 운영하며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는다.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올해 안동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경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경북도는 높아진 국내외 관심을 지역 관광으로 이어가기 위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상주박물관, 경산시립박물관, 청도박물관, 예천박물관 등 도내 박물관과 문화시설에서는 윷놀이, 투호, 송편 만들기,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온 가족이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세계유산을 활용한 행사도 열린다.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소수서원은 추석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전통생활문화 재연과 장인 체험프로그램을, 소수서원에서는 전통풍물과 지역문화예술인 공연을, 양동마을에서는 투호·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축제와 관광지에서는 전통과 세계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개막해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국내·외 탈춤공연과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무드등·키링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엑스포대공원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태권도 퍼포먼스, 성악 힐링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3세대 가족과 한복 및 각국 전통의상 착용자에게는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경북도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안전한 관광환경을 마련한다.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연장, 관광숙박시설, 야영장,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과 소방설비, 운영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경북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축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가족과 함께 경북에서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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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국 허난성 30년 우호, 문화·청년·미래산업 협력 본격화
경북, 중국 허난성 30년 우호, 문화·청년·미래산업 협력 본격화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허난성과의 30여 년 우호 관계를 대학·청년·문화예술 및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대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와 카이펑시를 방문해 지방정부 간 고위급 회담, 대학 간 협약 체결, 문화예술 교류, 산업 현장 시찰 등을 진행했다.17일 허난성 인민정부 쑹정후이 부성장과 회담을 갖고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교류 분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허난예술센터에서 열린 ‘붓과 먹으로 잇는 우호도시’서화예술교류전 개막식과 ‘예경인상’테마 마켓, 문화예술공연에도 참석해 양 지역 예술인 간 교류를 지원했다.정저우대학교에서는 문화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교류, 대학 및 청년 인적교류, 학술·교육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양 지역 청년 세대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후속 교류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18일에는 정저우 비야디 자동차 유한회사와 중위항공 등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허난성의 산업 동향을 살폈다.경북의 미래차·항공·로봇 등 전략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다각도로 모색했다.차문화교류협회와 좌담회를 열어 역사문화 자원의 관광·공연 콘텐츠화 사례를 공유했다.역사문화도시 카이펑시와도 협의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경상북도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 문화행사 개최, 청년·예술인 상호 방문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류의 지평을 대학, 청년, 문화예술인과 미래 산업 분야까지 확대한 만큼,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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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촘촘한 지역 방제망 구축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촘촘한 지역 방제망 구축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8일 도청 화백당에서 산림청, 대구시, 시·군,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협의회’를 열고 공동방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과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간 방제 공백을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경북은 전국 소나무 면적의 27%인 46만ha를 보유한 최대 지역으로 금강송림과 백두대간 등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이 넓게 분포해 있다.2026년에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감염목 79만 본이 발생해 지역별 피해 정도와 산림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방제를 추진하고 있다.산림청의 국가방제벨트 구축안과 연계해 시·군 경계를 넘는 공동방제를 강화한다.국가방제벨트는 폭 4㎞, 총연장 800㎞ 규모로 광역적인 확산 차단을 위해 국가 주도로 구축된다.인접 시·군은 피해 정보를 공유하고 방제 시기와 대상지를 조정해 행정구역에 따른 방제 공백을 줄일 계획이다.국유림, 국립공원, 도로 철도, 전력시설 등 관리주체가 다른 지역의 방제 사각지대도 줄인다.국립공원 내 훈증더미 제거, 공원 경계부 예찰, 고속도로·선로 주변 재해위험목 제거 등 기관별 역할을 나눠 협업방제를 강화할 예정이다.피해목 제거 중심 방제에서 벗어나 항공·드론을 활용한 선제적·광역 방제도 확대한다.포항·구미·안동 3개 시·군에서는 드론과 AI 분석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예찰 분석 시스템’ 시범사업으로 조기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방제 대상지역을 경미지역까지 단계적으로 넓힌다.현장특임관 34명을 17개 시·군에 배치해 현장 모니터링과 기술지도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 기북면 일원 240ha에서는 유인헬기 항공방제 시범사업으로 방제효과를 검증한다.백두대간과 금강송림 등 주요 보전림 38만ha는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4428ha까지 확대한다.집단발생지 수종전환 763ha와 생활권 위험목 제거를 병행하고 방제산물 파쇄율을 84%까지 높여 산림 내 훈증더미 발생을 줄일 방침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행정구역이나 기관의 경계에서 멈추지 않는 만큼, 경계를 넘어선 촘촘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가 주도의 국가방제벨트 구축과 연계해 경북 특성에 맞는 선택과 집중 방제를 강화하고 주요 소나무림은 예방 중심으로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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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경북 우수제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2026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을 연다.경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을 비롯해 ‘사이소’, ‘사회적경제기업’, ‘지역자활센터’, ‘청년기업’, ‘정보화마을’등 93개 업체가 참여한다.올해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처음으로 참여해 품목이 더욱 다양해졌다.참여 업체는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품 등 400여 개 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판매한다.부대행사로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상품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퀴즈 등의 게임을 총 5회 운영하며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한다.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사은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도는 명절 대목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대표 지원사업인 ‘경북세일페스타 9월 기획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온라인 7개 채널과 연계해 도내 우수 제조와 가공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할인쿠폰 등을 지원한다.현장 특판전 방문이 어려운 전국 소비자들도 온라인을 통해 경북의 우수 한가위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특판전이 명절을 앞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도민들께는 품질이 검증된 지역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제품의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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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부품기업 로봇산업 진출 지원
경북도, 자동차부품기업 로봇산업 진출 지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7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박시균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과 이상협 경산시 신성장산업과장을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장재호 경산AI로봇기업협의회 회장 등 지역 기업 11개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4일 구미에서 출범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 F’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대기업의 로봇 분야 투자 확대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로봇부품 공급망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경산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로봇산업 진출과 기존 로봇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지원 방안도 살폈다.경북 로봇산업 육성전략과 기관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산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기술개발과 실증, 판로 개척, 전문인력 확보 등 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최근 국내 대기업들은 로봇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새만금에 로봇·AI·수소 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삼성전자와 삼성SDS도 지난 7월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 체계와 로봇 데이터 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이러한 투자 흐름을 지역 산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려면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안정적인 로봇 핵심부품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경산 자동차부품기업에는 기술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기존 로봇기업에는 제품 고도화와 실증,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공동 활용 기반시설 구축,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후속 과제를 구체화하고 로봇산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박시균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로봇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에는 사업 다각화의 기회를, 기존 로봇기업에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실증·판로·인력 지원을 구체화해 경산 기업이 로봇산업 공급망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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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토리 한자리에…제5회 K스토리 페스티벌 성료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창작자의 우수 스토리를 국내 제작사와 연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을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경북 유일의 스토리 콘텐츠 축제로 지역 창작자와 국내 방송·제작사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K스토리, 콘텐츠의 시작’을 주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의 원천인 이야기의 가치에 주목하고 경북의 다양한 이야기 자원을 융복합 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개막식은 씨클래식의 뮤지컬 ‘영웅’갈라쇼를 시작으로 제24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 개막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창작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과 토크쇼도 열렸다.곽재식 작가,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자인 주동근 작가, 드라마 ‘유어 아너’ 와 ‘소년시대’의 김재환 작가가 참여해 창작 이야기를 들려줬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4에서는 경북 출신 한국 만화 거장 3인을 조명하는 ‘경북 대표 만화가 특별전’ 이 열렸다.‘머털도사’의 이두호 작가, ‘독고탁’ 시리즈의 이상무 작가, ‘공포의 외인구단’의 이현세 작가 작품을 통해 한국 만화의 발자취와 경북 이야기의 가치를 살펴봤다.스토리 IP 매칭·비즈매칭에서는 경북을 소재로 한 지역 창작자의 우수 작품을 국내 제작사와 방송사 관계자에게 선보였다.현장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IP 발굴과 사업화 가능성도 모색했다.이 밖에도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주제전 △스토리 창작 체험존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상영 △경북 K스토리 그림책 창작 공모전 △영호남 브랜드 웹툰 전시 등 관람객이 스토리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권철원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은 “하나의 잘 만들어진 스토리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력한 원천 자원이 된다”며 “경북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문화로 K콘텐츠를 재탄생시키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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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U시티 지역기업과 머리 맞대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8일부터 ‘2026년도 KU시티 협약기업 현장 간담회’를 연다.‘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도와 시·군이 지역 특화산업을 지정하고 협약기업이 필요 인력을 요청하면 지역 대학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과 정주로 연결하는 경북형 지방소멸 극복 모델이다.프로젝트 참여 협약기업은 2023년 93개에서 2026년 6월 기준 197개로 2배 이상 늘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상반기 현장 컨설팅에서 ‘대학 기업 간 실질적인 소통 확대’ 와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고도화’ 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 현장에서 직접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실효성 있는 현장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북부권, 남부권, 서부권, 동부권 등 4개 권역의 주요 시를 중심으로 연다.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도내 시·군 및 협약기업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간담회에는 경북도와 시, 지역 대학, 지역 특화산업을 선도하는 협약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확인하고 직무연수나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같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넓히기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채용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도 함께 듣는다.경북도는 현장에서 수렴한 건의사항과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학 공용 연구장비 활용이나 애로기술 지도 등 기존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현장에서 확인된 모범적인 협력 사례는 향후 타 시·군 및 대학과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진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KU시티 프로젝트의 핵심은 지역에서 배출된 청년 인재가 지역 협약기업에서 역량을 펼치며 뿌리내리도록 돕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과 대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026년 KU시티 협력기업 현장 간담회 계획 지자체대학협력기업 간 긴밀한 현장 소통 체계를 구축해, 기업 수요 맞춤형‘인재양성현장실습채용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 실효성 제고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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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김천시, 교통허브 넘어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9월 18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배낙호 김천시장,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22 경제원팀 전략회의’김천 DAY를 열었다.김천을 교통허브를 넘어 대한민국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전략과 현안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경북도는 김천의 KTX·철도·고속도로망과 혁신도시, 산업기반을 연결해 교통허브에서 산업·혁신·생활허브로 기능을 확장하는 단계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단순한 교통 결절지를 넘어 주변 시군의 교통·산업·공공서비스·상업·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키운다는 구상이다.LIG D A 3000억원 규모 투자와 자동차 튜닝·드론 등 기존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첨단방산 경쟁력을 높이고 피지컬AI 공급망 메가특구와 연계해 김천을 미래 모빌리티 시험·인증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차세대 모빌리티 특구의 국토교통부 사업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로봇산업 공급망 진입과 수소도시 공모 등 현안도 추진한다.김천혁신도시를 공공기관 중심의 행정·업무 공간에서 산업·물류·정주가 어우러진 지역 성장거점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경북도는 KTX와 이전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유동인구와 업무수요를 민간투자로 연결해 기업입주시설과 호텔·숙박 등 비즈니스 기능을 확충하고 김천일반산업단지 근로자 숙소 건립으로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와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부족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직지권역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활용한 사업구조화도 해 나갈 방침이다.출범 2년 만에 대한민국 축제평가 1위에 오른 ‘김천김밥축제’등 지역 콘텐츠 성과를 농업과 식품산업의 성장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김천형 스마트농업타운과 농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활용해 AI·로봇을 접목한 기업형 스마트팜을 육성하고 K푸드 시제품 생산·창업·수출까지 연계한다.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활용해 김천에 뿌리를 둔 스마트팜 기업을 키우는 구조화 사업도 검토하기로 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경제원팀 전략회의를 통해 김천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김천이 경북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김천은 혁신도시와 KTX를 기반으로 산업과 정주 기능을 확장할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교통허브를 넘어 산업·혁신·생활 기능이 어우러진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도와 시가 실행해 나가겠다”고 했다.경북 22 경제원팀 전략회의 ‘경제원팀 전략회의’민선9기 출범을 맞아 道가 시·군을 직접 방문, 경제전략회의를 릴레이로 개최해 지역의 경제정책·현안을 파악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수립하는 회의 道와 시·군을 경제원팀으로 결합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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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8개 시대…경북이 방향 잡는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4차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현재 운영 중인 규제자유특구 3곳의 변경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산업 여건과 정책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과제와 점검 사항을 짚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과 균형성장에 관한 주요 정책·계획·현안을 다루며 지방시대 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지역 산업·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지역균형발전 시책과 지방자치분권 과제 등을 심의·자문한다.경북은 그동안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해 신산업 분야의 규제혁신과 실증을 추진해 왔다.올해 7월 신규 특구 3곳이 추가 지정되면서 2026년 9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규제자유특구를 보유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규제자유특구 운영과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하혜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경북의 주요 정책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며 “규제자유특구를 비롯한 주요 정책이 지역 여건과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자유특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특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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