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6-23 12:45:09




함안군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이장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는 이장들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행정기관에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수칙, 복지 사각지대 및 고립 위험가구 주요 징후, 위기가구 발견 시 확인 사항과 신고 절차, 복지위기 알림 체계 및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의 작은 변화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특성을 반영해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돌봄 공백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군에 대한 관심과 안부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미경 칠원읍장은 “마을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이장님들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읍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