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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남해바래길‘작은 소풍’과 함께 걸어요∼
“올해도 남해바래길‘작은 소풍’과 함께 걸어요∼”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바래길 월 정기걷기 프로그램인 ‘작은 소풍’의 연간 일정을 공개하는 한편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올해 첫 ‘작은 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작은 소풍’은 ‘길 위에서 만나는 소소한 행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웃과 여행자가 어우러져 일상 속 특별한 활력을 채우는 걷기 프로그램이다.올해 행사는 걷기 좋은 계절을 엄선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연간 일정은 △5월 16일 본선 3코스 ‘동대만길’△6월 13일 본선 5코스 ‘말발굽길’△9월 19일 본선 8코스 ‘섬노래길’△10월 17일 본선 14코스 ‘이순신호국길’△11월 21일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등이다.계절의 변화에 따라 남해바래길의 다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안배했다.아울러 주말 정기 행사 외에도, 유아동 및 어린이를 위한 평일 걷기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된다.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5월 ‘작은 소풍’행사는 5월 11일까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남해바래길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6월 이후 진행되는 행사의 참가 접수는 매월 행사 3~4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재단은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또한, 각 코스를 완보한 참가자에게는 남해바래길 완보 배지를 인증 기념품으로 증정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매년 걷기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은 소풍’ 이 올해도 다채로운 코스로 찾아왔다”며 “5월 동대만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는 걷기 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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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소년, 대학 캠퍼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제3회 드림 캠퍼스 진로 탐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제3회 생각이 자라는 드림 캠퍼스 진로 탐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9일 경희대학교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드림 캠퍼스 진로 탐험은 명문대 캠퍼스 탐방과 재학생 멘토링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참여 학생들은 대학 재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 선택 과정과 학습 방법, 진로 고민 등을 직접 듣고 기록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캠퍼스 주요 시설과 연구 환경을 둘러보며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업 목표 설정에 대한 동기를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학생들은 ‘드림 캠퍼스 기자단’ 으로 참여해 단순 견학을 넘어 인터뷰와 취재, 기록 활동 등을 수행하는 탐사형 진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된다.이와 함께 공학 대학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학발광의 원리’를 활용한 야광 팔찌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실습 중심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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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자원봉사센터 실타래 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직접 만든 뜨개 카네이션 나눔 활동 전개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실타래 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직접 만든 뜨개 카네이션 나눔 활동 전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6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실타래 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접 손으로 만든 뜨개 카네이션을 관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세대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실타래 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4개월간 주 1회 뜨개 활동을 진행하며 700여 개의 뜨개 카네이션을 완성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600명에게 전달했으며 봉사자들은 용강1주공경로당과 용강2주공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회원들의 회비로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실타래 봉사단은 2015년부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산 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신생아용품 나눔을 비롯해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텀블러 가방 만들기, 삼베 수세미 나눔, 한파 대비 모자와 목도리 제작 등 손뜨개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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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농기계 점프스타터 보급 호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자가 정비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과 연계해 점프스타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된 농기계의 시동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2025년 시범 보급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점프스타터를 지원하고 있다.기존에는 농가별 기종당 10만원 범위 내에서 배터리 교체를 지원했으나, 농기계 특성상 장기 보관 시 방전이 잦아 반복적인 교체 부담이 있었다.특히 여러 대의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에서는 유지 비용 부담이 컸다.이에 군은 점프스타터를 보급해 여러 농기계의 시동을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부품 지원 품목을 배터리에서 점프스타터로 전환하면서 농기계 관리 편의성 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올해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은 25회에 걸쳐 659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프스타터는 총 469명에게 보급됐다.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시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농작업 효율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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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청년센터, 호신술부터 만남까지 청년 맞춤 프로그램 운영
삼척청년센터, 호신술부터 만남까지.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안전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활안전 스포츠코칭과 미혼 청년 만남 프로그램 썸 척 시즌2를 운영한다.생활안전 스포츠코칭은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기초 안전교육부터 실전 대응까지 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낙법과 호신술, 상황 대응훈련 등 유도 기반 실습을 통해 자기방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 10명이며 신청은 5월 18일까지 받는다.썸 척 시즌2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미혼 청년 교류 프로그램이다.레크리에이션과 1:1대화, 저녁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미혼 청년이며 남녀 각 5명씩 선발한다.신청 기간은 6월 2일까지다.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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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지구를 위한 쉬는시간 ‘컴퓨터 오프 챌린지’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 챌린지’에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확대 추진되는 캠페인이다.재단은 이번 챌린지에 총 4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10일간의 실천을 통해 약 0.92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특히 컴퓨터 미사용 시 전원을 끄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자발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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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신·양육모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봉화군, 임신·양육모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보건소는 임신·출산 및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임산부와 양육모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4주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마련됐고 2026년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기로 평생학습관 본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소개 및 자기표현,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자신의 강점과 삶의 의미 발견, 원예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단상담과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울증 고위험군을 선별해 의료기관과 연계, 심리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우울감 감소와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봉화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양육모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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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소년 잠들다’, 의정부·태백·강릉 순회공연
‘1457, 소년 잠들다’, 의정부·태백·강릉 순회공연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단체 ‘극단 시와 별’의 창작 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의정부·태백·강릉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이 지원하는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우수 공연 콘텐츠의 교류와 확산을 통해 예술단체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특히 5월 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공연은 영월과 의정부 문화도시 간 교류사업으로 함께 추진돼 의미를 더한다.공연은 오후 4시와 오후 7시 총 2회 진행된다.이어 5월 22일 오후 7시에는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1457, 소년 잠들다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생애를 바탕으로한 창작 뮤지컬이다.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 세조의 고뇌, 사육신의 충절에 영월 설화인 능말 낮도깨비 이야기를 결합해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무대 언어를 담아냈다.작품은 2023년 영월 장릉 숲에서 야외 상설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실내 공연 버전으로 확장돼 작품성을 발전시켰다.또한 2025년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영월의 역사와 정서를 담은 지역 창작 콘텐츠를 더 많은 관객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과 외부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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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겐 생명길, 사람에겐 힐링길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체계적인 ‘그린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연결하는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비롯해 도심 훼손지를 되살리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위한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등 총 10개소, 62억원을 투입해 생태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한반도 생태축 연결 및 도시 생태계 건강성 회복 경상북도는 도로 개설 등으로 단절된 백두대간, 낙동정맥을 연결하기 위해 △상주 화령과 △청송 질고개 일원에 생태통로를 설치하는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복원 추진계획’에 따라 선정된 사업으로 멸종위기종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로드킬을 예방하는 등 생태 네트워크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상주 화령 생태통로 : B 30, L 138m 청송 질고개 생태통로 : B 30, L 90m 도심 내 생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전국적 이슈였던 의성 쓰레기산 부지는 방치 폐기물을 전량 처리한 후 생태숲과 산책로를 조성해 오는 8월 생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구미 낙동강 △경주 금장낙안 △상주 개운천~남산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또한, 2025년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 포산마을 일원에는 훼손된 산림 생태축 복원과 자생종 식재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의성 쓰레기산 : 폐기물 처리부지의 생태계 복원으로 탄소흡수원 확보 구미 낙동강 : 철새 서식환경 복원 경주 금장낙안 : 동해남부선 폐철도부지를 생태적으로 복원 상주 개운천~남산 : 녹지 및 수생태 복원 영양 포산마을 : 대형산불로 훼손·단절된 산림의 녹지생태축 복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품격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경상북도는 우수한 생태 자원을 보호하면서도 도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탐방 기반 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청도 강길문화 생태탐방로 △상주 백두대간 용유계곡 생태탐방로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각 탐방로는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지역의 독특한 지질과 수변 경관을 연결하는 고품격 힐링 코스로 구축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생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상징적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경상북도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은 “훼손된 생태계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키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절실한 의무”며 “경북만의 특색 있는 생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 가능한 생태 복원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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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양양 남대천 되살린다…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사업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오후 SK 하이닉스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양양군, SK 하이닉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양양남대천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사업 공동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 이병기 SK 하이닉스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양양 남대천의 일부 보는 어류 이동을 저해해 산란기 연어 등 회유성 어종의 폐사를 유발하는 등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에 한계를 보여왔다.특히 기후변화와 물 위기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가 요구돼 왔다.이번 사업은 기업 펀딩을 활용해 노후 보를 철거하거나 개선함으로써 하천 흐름을 회복하고 어류 이동 경로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주민친화형 친수공간과 연계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후 2037년까지 지속적인 유지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기관별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사업 기본 방향 설정과 운영 총괄, 물 복원량 인증을 맡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사업 위탁, 준공 후 시설 인수 및 운영관리, 모니터링과 홍보를 담당한다.SK 하이닉스는 기초조사와 설계·시공,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복원량 활용과 성과 확산에도 협력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복원량 산정과 기술지원을, 한국환경공단은 설계와 공사 발주·감독을 수행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 수생태계의 자연성이 회복되고 연어·은어·황어 등 회유성 어종의 서식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 기업의 환경 사회 투명 경영 참여 확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전망된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와 물 문제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양 남대천을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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