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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생활개선회 폭염환자 ZERO, 온열질환 예방요원 활동 개시
거창군생활개선회 폭염환자 ZERO, 온열질환 예방요원 활동 개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거창군생활개선연합회가 6월 중순부터 12개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활동인 ‘폭염환자 제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 안전리더로 발탁된 윤진미 회장을 중심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활동반 30명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이들은 하우스와 노지 등 농업 현장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폭염 시간대 농작업 자제, 2인 1조 작업 권장,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의 중요성’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특히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리한 작업을 중단하고 귀가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또한 현장 방문 시에는 이온 음료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함께 배부해 농업인들의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온열질환 예방요원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가량 활동하게 되며 온열질환 취약 고령농업인 등 1200 농가 이상을 방문해 현장 밀착 안전활동과 홍보를 펼치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농작업 안전이 농업인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농작업 안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윤진미 거창군생활개선연합회장은 “온열질환 사망자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마을 현장 폭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고령 농업인들에게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 농업인을 위해 폭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으로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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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 만나 지역 핵심현안 지원 요청 ‘도정과 군정 원팀 협력 본격화’
최승준 정선군수, 우상호 도지사 당선인 만나 지역 핵심현안 지원 요청 ‘도정과 군정 원팀 협력 본격화’ (정선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최승준 정선군수는 24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빌딩에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정선군이 추진해 온 핵심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정과 정선군 민선 9기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중요한 시기에 마련됐다.이날 최승준 군수는 정선의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 과제로 △KTX 평창~정선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강원랜드 규제 완화 및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먼저 KTX 평창~정선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관련해 수도권과 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건의했다.정선군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7만1335명의 서명을 확보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건의와 대국민 서명부 전달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KTX 정선선이 구축될 경우 청량리에서 정선까지 1시간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의 합리적 보전·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가리왕산 생태복원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정선군은 지난 2022년 국가정원 조성을 건의한 이후 범국민 추진위원회 발족, 합리적 보전 활용 협의체 운영, 가리왕산 합의안 공동이행추진단 구성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오며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해 왔다.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정선군 북평면 일원에 추진되며 총사업비 1250억원 규모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또한 강원랜드 규제 완화와 글로벌 리조트 육성을 위해 국내외 복합리조트 산업 변화와 경쟁 환경을 설명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원랜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최근 일본 등 주변국의 대규모 복합리조트 조성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강원랜드가 글로벌 관광·레저 산업과 경쟁하기 위해 서는 매출총량 규제 등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현안들이 새로운 도정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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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 퇴원 환자 가구 대청소·정리 수납 봉사활동 펼쳐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 퇴원 환자 가구 대청소·정리 수납 봉사활동 펼쳐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4일 남하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퇴원 환자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및 정리 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장기간 정리가 어려웠던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수납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해당 가구는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집 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퇴원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다.남하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이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한, 제규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건강한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도움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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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수도요금 체납 제로 도전
창녕군, 수도요금 체납 제로 도전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시장에서 2026년 상반기 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17일 남지시장에서 진행한 홍보활동에 이어 창녕시장 장날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수도요금 성실 납부를 독려하고 건전한 수도 재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6월부터 7월까지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요금 징수반을 운영하며 체납 수용가를 수시로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3개월 이상 체납자에게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동이체 신청 및 분할납부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반복적이고 상습적인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 조치 및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과 수도요금 체납액 제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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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셔틀콕으로 하나 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통영시, 셔틀콕으로 하나 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제8회 통영 한산대첩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외 관내 학교 체육관 등 총 8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 900여 개 팀, 1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 선수들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성별·연령대별 다양한 종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생활체육인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대회 기간 경기장에는 참가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수준 높은 경기와 성숙한 스포츠 정신으로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시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통영시배드민턴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장 운영과 안전관리, 교통 및 편의 지원 등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이번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 개최는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이용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우수한 체육·관광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며 스포츠관광 중심도시로서 통영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시 관계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통영시는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전지훈련 및 전국 대회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동계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이순신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관광 중심도시로서의 통영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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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스마트 기술 접목한 드론 촬영 관광서비스 개시
통영시, 스마트 기술 접목한 드론 촬영 관광서비스 개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관광객 맞춤형 드론 촬영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차별화된 여행 기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관광객은 현장에 설치된 큐알 코드를 통해 촬영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이 접수되면 드론이 사전에 설정된 안전 비행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비행하며 사진과 영상촬영을 진행한다.촬영이 완료되면 결과물은 신청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접수부터 촬영 완료 까지의 진행 상황은 알림 톡을 통해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촬영 가능 지점은 강구안브릿지, 판옥선, 충무교, 이순신공원, 연필등대 등 주요 관광지 10개소로 구성돼 있다.관광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통영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도심 풍경을 담은 고품질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안전한 비행과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주간 시간대 한해 운영된다.아울러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서비스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또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강구안 일원에서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 특별 촬영 서비스도 2개소 선보일 예정이다.화려한 조명과 영상 콘텐츠가 어우러진 강구안의 야간 경관을 드론으로 촬영해 더욱 특별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7월 초부터 이용 가능하다.손창원 관광혁신과장은 “관광객 맞춤형 드론 촬영 서비스는 통영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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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구미 양극활물질 생산공장 준공…이차전지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24일 구미하이테크밸리 피엔티 4공장 전지동 앞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엔티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피엔티는 2003년 설립된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이다.이차전지 전극공정의 핵심 기술인 롤투롤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해 왔다.피엔티는 2024년 4월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산업용지 약 2만 평 부지에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생산공장을 조성했다.투자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1.5배에 달하는 1500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졌고 신규 일자리는 당초 계획에 4배에 달하는 약 200여명의 고용 성과를 이뤘다.이번 공장 준공은 제조장비 중심 사업구조에서 이차전지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다.특히 ESS 용 리튬인산철 양극활물질 생산체계를 구축해 배터리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설 공장은 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는 “오늘 준공한 4공장은 양극활물질부터 배터리셀까지 한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설비로 전극 공정 장비의 전문기업에서 이차전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피엔티의 과감한 투자와 성공적인 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준공은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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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 운영
국립대구과학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6월 16일 꿈나무관 1층 스마트랩에서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꽃의 형태와 색감, 배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이를 실제 꽃꽂이 작업에 적용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디지털 기술과 꽃꽂이를 융합해 창의적 표현 역량을 확장하고 일상 속 예술 활동에 최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교육은 실제 꽃집 운영 및 꽃꽂이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꽃꽂이 시안을 구상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특히 꽃꽂이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재료 사진을 생성형 인공지능에 입력해 추천 이미지를 참고하며 손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생화의 신선도와 다양한 꽃 구성, 화분 디자인 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완성된 작품을 직접 촬영하거나 분위기 있는 배경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교육 과정 전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활동은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향후 추가 운영도 계획 중이다.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일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오는 7월 1일에는 3D 펜을 활용해 꽃과 가지를 직접 제작하고 꽃꽂이를 해보는 ‘3D 펜 꽃꽂이 일일 강좌’도 운영할 예정으로 체험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을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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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 무대, ‘DCH 앙상블 스테이지’ 개최
대구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 무대, ‘DCH 앙상블 스테이지’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DCH 앙상블 아카데미-목관악기의 성과무대인 DCH 앙상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지난해 현악기 아카데미로 처음 선보인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실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아카데미 수료생 13명 중 2명은 벨기에에서 추가 교육을 받은 후 현지 음악원 입학 허가를 받는 등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이처럼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에게 개별 악기 교육과 실내악 중심의 협업 과정을 제공해 연주 기술과 음악적 소통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고 실제 공연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올해는 목관악기 분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와 교육자를 강사진으로 초청해 전문성과 교육 효과를 높인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출신을 포함한만 20세~35세의 대구 청년 음악가 10명이 선발돼, 실내악 중심의 집중 교육에 참여한다.성과공연인 DCH 앙상블 스테이지는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마무리 무대로 참가자들이 교육 기간 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마스터클래스와 앙상블 수업, 무대 리허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주 완성도를 다듬는다.강사진으로는 플루트 이예린, 오보에 한이제, 클라리넷 조성호, 호른 김홍박, 바순 유성권이 참여한다.공연에서는 프란츠 단치의 목관오중주 Op.56 No.2, 파울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 아우구스트 클루크하르트의 목관오중주 C장조 Op.79, 사무엘 바버의 서머 뮤직, 폴 타파넬의 목관오중주 g단조를 선보인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거쳐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는 목관오중주 대표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시대별 작곡가들이 표현한 목관악기의 다채로운 음색과 개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무대는 강사진과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돼, 교육과 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카데미의 취지를 보여준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DCH 앙상블 스테이지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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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Ⅲ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여름 밤의 길목에서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라는 세 개의 매력적인 독주 악기가 어우러지는 묵직하고도 격조 높은 실내악의 세계가 펼쳐진다.대구시립교향악단의 기획 공연인 체임버 시리즈 세 번째 무대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 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청중을 맞이한다.이번 연주회는 고전과 낭만이라는 두 시대적 흐름을 대변하는 베토벤과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를 연주하며 정교한 구조적 미학과 깊은 정서적 울림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무대는 주역인 대구시향 클라리넷 수석 김차웅이 각 곡의 음악적 감상 포인트를 직접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꾸며진다.여기에 첼로 수석 이윤하와 객원 피아니스트로 합류한 이미연이 관록 있는 앙상블을 완성한다.연주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곡의 내면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냄으로써, 클래식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부는 베토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로 연다.청년기 베토벤의 거침없는 창작욕과 신선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이 곡은 베토벤의 다른 일반적인 3중주와 달리 피날레를 확장하지 않고 3악장으로 마무리되어 미완성 형식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각 악장이 지닌 유기적인 완성도와 예술성은 초기 걸작으로 손색이 없다.힘찬 악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1악장에 이어 2악장 아다지오에서는 클라리넷과 첼로가 어우러진 따듯한 음색이 한껏 돋보인다.특히 마지막 악장은이 곡에 독일어로 ‘거리의 유행가’를 뜻하는 ‘가센하우어’라는 독특한 별칭이 붙게 된 이유를 잘 보여준다.베토벤은 당시 빈의 길거리에서 누구나 흥얼거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제프 바이글의 코믹 오페라 “바다에서의 사랑”중 3중창 선율인 ‘내가 약속하기 전에’를 모티브로 삼았다.대중적인 유행가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재치 있게 재해석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세 악기가 주고받는 화려한 선율의 변형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휴식 후 2부에서는 낭만주의 실내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평가받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가 무대를 채운다.생의 말년, 창작의 정체기를 겪던 브람스가 마이닝겐 궁정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트의 음색에 매료되어 다시금 예술적 영감을 불태워 완성해 낸 걸작이다.약 25분 동안 흐르는 네 개의 악장 속에는 브람스가 바라본 삶의 쓸쓸한 우수와 중후한 서정성이 짙게 배어있다.이 곡의 가장 큰 묘미는 중음과 저음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두 악기, 즉 클라리넷과 첼로가 자아내는 밀도 높은 대화에 있다.피아노가 빚어내는 견고한 화성 위에서 김차웅의 내밀한 클라리넷 울림과 이윤하의 깊고 묵직한 첼로 선율이 끊임없이 교차하며 긴장과 해소를 반복한다.1악장의 애상적인 분위기부터 2악장과 3악장의 기품 있는 호흡을 거쳐, 마지막 4악장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마무리까지 하나의 유기적인 서사로 이어지며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점을 찍는다.이번 체임버 시리즈는 대구 음악계를 대표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클라리넷의 김차웅은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첼로의 이윤하는 국내외 유수 단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져온 정교한 테크닉으로 음악의 중심을 잡는다.여기에 세계적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로레아트상을 비롯해 하엔 국제콩쿠르 2위 및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이미연의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가 더해져, 서로의 음색과 해석의 조화 속에 깊이 있는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Ⅲ :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는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누리집 및 대구시향 전화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쾌적한 객석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수령하지 않은 티켓은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전환 배부된다.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