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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돌봄 넘어 생활밀착형·예방적 돌봄으로 도약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의 통합돌봄이 ‘돌봄을 제공하는 단계’에서 ‘돌봄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단계’로 도약한다.시는 올해 3월 27일 본 사업이 시행된 후 그동안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등 지역의 다양한 돌봄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다져왔다.이제는 여기에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실증연구를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위험을 예방하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양산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기존 사업의 내실화에서 주민 욕구 맞춤서비스 영역 확대, 첨단기술을 활용한 예방적 돌봄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고도화를 통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돌봄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양산시는 통합돌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첫째,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기존의 공공돌봄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전문기관과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나간다.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방문운동,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방문 이미용 서비스, 정서적 만족과 자기관리를 위한 네일아트, 하절기 폭염기간 취약계층의 건강·안전관리를 위한 쿨파트너 운영 등 대상자의 건강과 일상, 정서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아울러 간단집수리, 무선 LED 안심 조명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낙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안한 재가생활을 지원하는 등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넘어 건강·주거·생활·정서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의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둘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AI 기반 예방적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한다.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실증연구를 추진한다.총 51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돌봄대상자 350명을 모집해 실증연구를 수행한다.이번 연구는 웨어러블·모바일 기반 일상생활 데이터를 활용해 돌봄대상자의 복합적인 건강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개인별 위험도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AI 기반 예방적 통합돌봄 체계를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증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현재의 통합돌봄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라면, 앞으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돌봄 필요도가 높아지기 전에 예방적으로 개입하는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셋째, 지역의 의료·복지·주거·돌봄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기반을 강화한다.의료기관, 보건소, 건강보험·연금공단,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전문화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한다.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절된 서비스를 단순히 연결하는 것을 넘어, 한 명의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지역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한다.‘현재의 돌봄을 잘 제공하는 것’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사전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으로 통합돌봄의 패러다임을 확장하고 양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히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AI 실증연구를 통해 예방적·맞춤형 통합돌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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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회관, 문화예술단 ‘버스킹DAY’ 개최
양산시청소년회관, 문화예술단 ‘버스킹DAY’ 개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문화예술단이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산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선보이는 ‘버스킹Day’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 앞에서 마음껏 발휘하고 청소년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청소년 록밴드 ‘LIVE’의 수준 높은 연주로 포문을 열며 이어 청소년 댄스단 ‘HUSH’의 수준 높은 무대, 초등부 댄스단 ‘WISH’의 톡톡 튀는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현장에는 약 150여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해 뜻깊은 응원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장이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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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의 HALLO WE’ 개최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의 HALLO WE’ 개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축제기획단 나우누리가 주관하는 ‘2026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의 HALLO WE~]’ 가 10월 31일 오후 3시 양주근린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우리들의 HALLO WE~’는 청소년들이 행사 주체가 되어 자유롭게 끼를 발산하고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청소년 동아리 18팀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또 청소년 동아리 10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공예와 게임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행사장 내에는 특별한 포토부스와 타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현재 참가팀 모집도 한창 진행 중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9일까지 받는다.모집 분야는 무대공연 청소년 동아리 18팀과 체험부스 운영이 가능한 청소년 동아리 10팀으로 양산시청소년축제기획단 나우누리의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팀이 확정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참가 확정팀 발표는 10월 14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또 행사 진행을 맡을 청소년사회자 1명도 함께 모집 중이며 오는 10월 10일 토요일에 오디션을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이끌 적임자가 선발된다.행사 진행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감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행사와 참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08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였지만, 2023년부터는 양산시가 시 자체 예산 100%를 편성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무대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양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끼를 맘껏 펼치고 건강한 또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청소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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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숙련기술인 찾는다”…구미시, 2026 최고장인 모집
“15년 숙련기술인 찾는다”…구미시, 2026 최고장인 모집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숙련기술을 쌓아온 기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미시 최고장인’을 10월 20일까지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 중 해당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이다.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최고장인은 숙련기술 수준이 우수하고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한다.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기술장려금 총 720만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최고장인 인증패 및 동판이 수여된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미시는 2012년부터 매년 최고장인을 선정해 왔으며 현재까지 금형, 전기, 컴퓨터응용가공 등 여러 분야에서 총 28명의 최고장인을 배출했다.이들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기 술지원 및 컨설팅, 마이스터고 진로교육,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숙련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숙련기술인은 구미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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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불·생필품 줄줄이…구미 기업들 ‘추석 나눔’ 통 큰 릴레이
삼계탕·이불·생필품 줄줄이…구미 기업들 ‘추석 나눔’ 통 큰 릴레이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온정 가득 나눔으로 보름달 같이 밝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시에서는 9월 10일 ~ 9월 21일까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74개소에 두유, 휴지, 세제 등 2천8백여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부공무원 등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들과 만나 정겨운 추석명절 인사를 나누었다.추석을 맞아 기업체 등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주)케이엠엑스에서 기탁한 간편식 삼계탕 4000개와 14일 주왕산삼계탕에서 삼계닭 2000수을 기탁받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15일 오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달팽이 드림하우스를 방문해 외국인주민들과 함께 보양연잎밥을 만들며 추석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고 잡곡, 나물밥키트, 전통한과 등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물품 950박스을 구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지원했다.또한 15일 인탑스(주)에서 기탁한 고추장, 참기름, 치약,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600세트를 지원했고 16일에는 공단동에 소재한 구르미애에서 기탁한 차렵이불 415세트를 저소득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더불어 17일 (주)신창메디칼이 추석을 맞이해 이웃돕기성금 3500만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남다른 관심과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이날 구미시는 (주)신창메디칼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제4회 구미시사회공헌장을 전달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사용 될 계획이다.의료용주사기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주)신창메디칼의 김용창, 김유신 대표이사는 지난 2월 경북 최초 동시에 부자가 구미 16호, 17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고 구미2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을 맞아 성금·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게 큰 감사드린다. 경기침체로 취약계층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구미시도 세심한 관심과 돌봄으로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구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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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아이 아프면 어쩌지?…구미, 소아·응급의료 ‘24시간 ON’
추석에 아이 아프면 어쩌지?…구미, 소아·응급의료 ‘24시간 ON’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추석 연휴에도 구미의 응급·소아 진료는 이어진다.구미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소아 응급진료부터 신생아 치료, 경증 외래까지 연휴 진료체계를 유지한다.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24시간 운영연휴기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구미강동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와 의약품 이용의 공백을 최소화한다.소아 응급부터 신생아 치료까지 아이 진료체계 유지특히 추석 연휴에도 소아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유지한다.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내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추석 연휴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소아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구미차병원 내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도 고위험 신생아 입원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을 이어가며 신생아 및 산모의 응급상황에 대응한다.소아 경증환자를 위한 외래진료도 이어진다.옥계·형곡·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3개 의료기관이 연합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문을 열어 진료 접근성을 높인다.야간 약국도 운영 진료기관 정보는 실시간 확인야간 의약품 구입의 공백도 메운다.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도 진료 일정에 맞춰 운영해 처방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공공심야약국인 선산희망약국은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해 의약품 구입과 전문 복약상담을 지원한다.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구미시청·구미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제공’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는 구급상황관리센터와 보건복지상담센터, 지자체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에도 응급환자와 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약국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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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만들고 뛰었다…구미그림책잔치 3천 명 북적
읽고 쓰고 만들고 뛰었다…구미그림책잔치 3천 명 북적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AGC와 함께하는 2026 구미그림책잔치’를 개최하고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AGC화인테크노한국(주)의 후원으로 올해 6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그림책과 동시 : 어린이를 깨우는 감각'을 주제로 그림책과 동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언어와 리듬, 여백을 자유롭게 느끼고 자신만의 상상과 표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특히 올해는 김개미, 김성은, 임수현, 정희지, 한연진 동시작가 5인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 윤순정 작가가 함께해 그림책과 동시를 통해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했다.작가와 함께하는 창작체험에서는 6명의 작가가 참여해 6개 프로그램을 각 2회씩, 총 12회 운영했다.그림책을 함께 읽고 시를 짓거나 나만의 시집과 책갈피를 만드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이 진행됐다.또한 작가 미니 강연에서는 작가들의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어린이들이 책과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 곳곳에는 20개의 ‘책놀이터'체험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전동시 낭독', ‘동시 모빌 만들기', ‘투명 우산 꾸미기', ‘개미 얼굴 꾸미기'등 그림책 관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움직이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야외 잔디광장에서는 팝업놀이터가 운영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책 속 상상력을 놀이로 확장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대형 공을 굴리고 거미줄을 통과하는 등 다같이 뛰어놀며 그림책잔치의 즐거움을 더했다.이날 함께 열린 ‘제4회 구미 시쓰기 한마당'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해 직접 시를 쓰고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오후 5시부터는 김환영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그림책‘마당을 나온 암탉’과 ‘위대한 무’의 이야기가 모래와 빛으로 표현되며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밖에도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이벤트·전시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 머물며 즐기는 책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미즈노 준이치 AGC화인테크노한국(주) 대표이사는 “AGC는 2021년부터 구미그림책잔치와 함께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세대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쓰고 뛰어놀며 책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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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4시간 빈틈없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 가동
구미시, 24시간 빈틈없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 가동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명절 소비 촉진 및 경기 활성화먼저, 명절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팜 쇼핑몰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 구미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먹깨비 할인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지원도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주요 물가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에도 힘쓴다.연휴기간 특별 의료 대책 추진의료공백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응급의료기관 3개소의 24시간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와 구미 신생아 집중센터를 운영한다.비상진료기관 병·의원 101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113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감염병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연휴기간 응급의료와 감염병 대응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시민안전 확보 및 생활편의 제공시민 안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 8개소, 물류창고 3개소, 전통시장 16개소 등 다중이용·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길 주요도로와 관문시설 등의 제초작업 및 사전점검, 대중교통·시설 특별점검도 함께 이뤄진다.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13개소, 4759면을 무료 개방하며 고정형 단속장비 운영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도 수거일정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차질 없이 수거할 예정이다.명절 복지 지원 및 돌봄 안전망 구축복지 지원도 강화한다.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 명절위문금을 지원하고 저소득가구 1080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전달한다.민간자원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와 간편식 등을 지원하며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과 위기 상황에 대비한 밀착 안전망도 구축한다.공공시설 개방 확대주요 공공시설은 개방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파크골프장, 캠핑장, 금오산야영장 등 13개소는 연휴 전기간 운영하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강동국민체육센터, 에코랜드, 성리학역사관 등 38개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자세한 시설별 개방정보는 명절 생활안내문을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며 구미시 홈페이지 및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마련했다”며 “연휴기간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최우선에 두고 빈틈없는 행정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4일부터 4일간 9개반 5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안전, 도로 관리, 쓰레기 수거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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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잇고 마음은 더하고”… 구미시, 치매극복 한 달간 동행
“기억은 잇고 마음은 더하고”… 구미시, 치매극복 한 달간 동행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극복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중앙치매센터 공통슬로건인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슬로건인 ‘치매극복,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먼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 선산오일장과 9월 16일 들성생태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일평균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치매환자 작품 전시 및 치매 관련 OX퀴즈를 진행했고 60세이상 주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했다.또한, 구미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해 치매극복의 날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치매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한 온라인 치매인식도 조사를 QR코드로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치매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는 지난 9월 11일 칠곡 숲체원에서 ‘치매환자·가족 치매극복 손도장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프로그램‘기억 숲 걷기’, 인지강화 프로그램‘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치매극복 릴레이 하트 손도장 찍기 등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이완하고 손도장 찍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고 치매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치매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실천지역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극복‘릴레이 수어 퍼포먼스’챌린지를 추진했다.퍼포먼스 챌린지 영상은 9월 18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했으며 이 영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오는 9월 28일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슬로건을 왼손으로 작성하는 ‘왼손 글씨 인증하기’ 와 ‘치매극복 4행시 글짓기’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돌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은주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임을 알리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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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개 시장·군수“미래대응기금, 지방재정 자율성 침해해선 안 돼”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22개 시장·군수가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 개편에 한목소리를 냈다.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지방교부세를 보장하고 지방이 자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에서 약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예상보다 더 걷히는 세금 등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약 53조원을 청년과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협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지방교부세로 배분될 내국세 재원이 기금에 편입될 경우 지방의 자주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미래대응기금이 도입되면 내년 경북 22개 시·군의 보통교부세가 현행 방식보다 약 4조 5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특히 미래대응기금 재원 적립 방식이 도입되면 내년 보통교부세가 전국적으로 약 30조 5000억원, 경북 22개 시·군에서는 약 4조 5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협의회는 이 같은 감소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 축소와 지방채 추가 발행 등 지방재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내에 15조 3000억원 규모의 ‘지방계정’을 두고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안도 지방교부세 감소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방교부세는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인 반면, 미래대응기금의 지방계정은 정부가 정한 목적과 기준에 따라 배분돼 지방의 재정 운용 자율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이에 협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법정 지방교부세 재원 우선 보장과 지방의 자주재원을 침해하지 않는 미래대응기금 재설계 △제도 개편 시 지방정부와 충분한 사전 협의 △지방의 자율적 결정권이 보장되는 별도 ‘지방발전기금’설치와 지방대표 협의체 중심의 운용체계 마련을 요구했다.주낙영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방교부세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서비스를 위한 핵심 자주재원”이라며 “지방에 돌아갈 재원을 중앙정부 기금으로 편입한 뒤 다시 배분하는 방식은 ‘지방시대’와 ‘지방주도 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맞지 않는 만큼, 경북 22개 시·군은 재정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입장문은 주낙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북 22개 시·군 단체장 공동명의로 발표됐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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