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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축산물 수거·검사 결과 “온라인 신속알림” 시범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정부 수거·검사 결과를 전자메일로 즉시 알리는 ‘온라인 신속알림’를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신속알림’은 그간 우편 위주로 진행되던 검사결과 통보를 온라인 통보 방식으로 개선해 식품안전 행정의 효율성과 영업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시범운영은 지난해 8월 지방식약청에서 시작해 운영 및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쳤고 이번에 전국 지방정부까지 확대하는 것이며 올해 7월 이후에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영업자는 이번 검사 결과 신속 알림을 통해 수거검사 결과를 분석해 작업장과 제품의 품질과 안전관리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부적합 발생 시 즉시 출고·유통 차단, 신속한 회수 조치 등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동 검사 결과 신속통보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축산물 수거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받을 전자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된다. 한편 식약처는 축산물에 이어 다른 식품에도 신속알림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운용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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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휴대축산물 구제역 유전자 검출로 국경검역 강화조치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불법으로 반입해 불합격 처리된 휴대축산물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즉각 전량 폐기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축산물은 중국인 여행객이 간식 목적으로 소량 반입한 것으로 공항에 배치된 검역탐지견과 검역 전용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확인됐다.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고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특히 검역본부는 최근 중국에서 구제역 혈청형 SAT 1형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3일부터 선제적으로 ‘국경검역 강화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발 노선에 대한 엑스레이 검색과 검역탐지견 투입 횟수를 확대하고 외교부 협조로 중국 여행객에 대한 국경검역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중국산 축산물 반입금지를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구제역 유전자가 검출된 불합격 휴대축산물도 중국 노선에 대한 강화된 검역조치로 적발한 사례이다.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불합격 휴대축산물에서 구제역 유전자가 검출되고 주변국에서 구제역 혈청형 SAT 1형이 보고되는 등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진 만큼, 국경검역을 철저히 해 구제역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가축전염병 발생국 방문 시 축산 농가 및 관련 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입국 시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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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10명 메달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리나라 부산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년 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10명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7개국 208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박준현, 손채민, 오주하, 이권헌, 이승준, 정민권, 한준우 학생이 금메달을, 이동건 학생이 은메달을, 송민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올해 대회에서 한국대표단 중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은 전원 금메달을 수상해 대회 출전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 중에서도은·동메달 수상자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기초과학 역량 및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 각각 5시간씩 진행됐으며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 실험 2문제가 출제됐다. 이론 시험은 △저울의 원리, △X선 회절, △자기 공명 현상 문제가, 실험 시험은 △물시계, △미지 저항 추정 문제가 출제되어 물리학에 관한 지식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 위원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꾸준히 노력해 국위를 선양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물리에 대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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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바다 위 조난음성, AI가 듣는다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
[아시아월드뉴스] 앞으로는 바다 한가운데서 거친 파도와 시끄러운 엔진 소리에 묻힌 긴급 구조 요청을 인공지능이 찾아내어 기존 인력 중심 체계를 넘어 인명 구조의 ‘인명 구조 적기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경찰청은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잡음과 신호 미약 등 해양 통신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기존 인력 중심의 해상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추진된다.바다에서 긴급신고는 육상과 달리 일반 전화뿐 아니라 무선 조난교신과 V-Pass 등 디지털조난신호까지 동시에 접수가 된다. 특히 파도와 엔진 소음 등으로 인해 신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첨단 기술 도입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예를 들어, 기존에는 상황요원이 수많은 무선 교신을 직접 청취하며 긴급 상황을 찾아야 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살려달라”, “침수 중”, “기관 고장” 등 음성 조난을 우선 식별해 알려주는 방식이다.이에 새롭게 개발되는 해양 특화 인공지능 시스템은 △여러 무선 채널의 음성을 분석해 조난신호 자동식별 △ 조난 음성 신호 실시간 문자 변환 표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STT : 음성 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또한, 디지털 조난신호의 발생 위치와 과거 신호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오발신 가능성을 판별함으로써, 오인 출동으로 인한 인력 소모를 줄이고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해양상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한 뒤 2029년 전국 해경 상황실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구개발은 점차 복잡해지는 해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상황실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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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전, 보호구 먼저
안전 캠페인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연구원 국가 연구 안전관리 본부와 함께 연구실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연구실 안전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실험 전, 보호구 먼저’를 주제로 연구 활동 종사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생활화를 통해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9일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기존 연 1회 실시하던 운동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운동은‘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의 주요 방향인 △사전 예방 체계 강화, △고위험 연구실·미숙련 학생 연구자 중심 지원과 연계해, 실험 전 안전 수칙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연구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생·대학원생 등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과 연구실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운동은 전국 약 4,600개 대학·연구기관 및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법’ 적용 기관과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로는 고위험 연구실이 많거나 최근 사고가 발생한 대학을 직접 찾아가 이공계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안전 실천 영상 시청 △O/X 안전 퀴즈 △개인보호구 착용 체험 △연구 안전 기념품 배포 등 연구 활동 종사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국가연구 안전 정보시스템’과 연구 안전 모바일 앱 ‘Lab SAFE’,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운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 잇기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 스티커 부착 ‘인증 도전’, ‘안전 퀴즈 도전’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보안경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 이행하는 등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과학 기술 인재 보호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아울러 안전한 연구 환경은 무엇보다 연구 활동 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고위험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자들이 실험 전 보호구 착용과 기본 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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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줄이고 관광·공공서비스 더 가까이 지역 맞춤형 UAM 시범사업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도심항공교통 초기 상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UAM 초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모델을 중점 발굴하고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민간기업이 실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5월 27일 오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지방정부 및 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공모를 진행한다.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며 1개 사업을 선정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 및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특히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간의 혁신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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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32M 대형 미디어월에 내 작품이 뜬다
청계천 32M 대형 미디어월에 내 작품이 뜬다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찾고자 오는 7월 31일까지 ‘2026 하이커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32M에 달하는 초대형 미디어월 ‘하이커월’을 통해 상영된다.하이커월은 청계천과 광화문 일대 관광지를 찾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평균 2천 5백여명이 방문하는 하이커 그라운드의 대표 공간이다.공모 주제는 ‘KOREA IN MOTION : 움직이는 한국을 경험하다’로 참가자는 △감정의 흐름 △공간의 이동 △도시의 리듬 △자연의 숨결 등 4개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한국의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미디어아트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라면 국내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대상 1팀에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에는 6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입상 6팀을 포함한 수상작 전체는 하이커월을 통해 송출된다.참가 방법 및 세부 내용은 하이커 그라운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 윤성욱 관광홍보관운영팀장은 “하이커월은 한국관광과 K-콘텐츠를 가장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국내외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국을 표현하고 세계 관광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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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외교부 권역별 대응체계 구축
회의 (직접입력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외교부는 재외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권역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5.21.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19개 거점공관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위난 및 사건·사고의 규모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재외공관의 인력과 자원만으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거점공관 중심의 권역별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재외공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주미국대사관은 대규모 폭동이나 테러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거점공관의 역할 및 역내 재외공관 간 협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주일본대사관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일본 내 우리 재외공관 간 공조 방안을 설명했다. 주멕시코대사관은 쿠바 내 유사시 중미 지역의 거점공관으로서 쿠바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회의에 참석한 19개 거점공관들은 권역별 대응체계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해당 권역 내 재외공관 간 상시적으로 소통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거점공관을 중심으로 해당 권역 내 공관 간 상호 인력·자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본부와도 유기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거점공관을 중심으로한 권역별 재외공관 간 회의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리 국민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재외공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영사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재외국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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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위해 전문학회 4곳과 손잡는다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부는 5월 22일 영유아기 사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개의 전문학회와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를 비롯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한국인지과학회, 구성주의유아교육학회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각각 신체·건강, 정서·애착, 두뇌·학습, 교육·놀이에 대한 현장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교육부와 함께 영유아기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국민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교육부와 협약기관들은 영유아기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가 자라는 속도에 맞지 않는 조기 학습과 지나친 경쟁이 부모의 교육 불안을 키우고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영유아기의 배움은 단순히 이른 시기의 지식 습득이 아니라 신체·정서·사회성·인지가 조화롭게 자라나는 과정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발달 단계에 맞는 지원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활용해,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중시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지난 4월 ‘아동의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기 사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안착을 위한 이행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방안의 후속 조치로 부모와 현장이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기반 정보를 확산하고 영유아기 배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과 전문가, 영유아 정신 건강 전문가, 인지과학자, 유아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기관들은 지나친 지식 주입식 교육이 영유아의 뇌 성장, 정서 건강, 놀이 경험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기별 교육 정보와 실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기의 배움은 더 빨리 앞서가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며 성장의 토대를 쌓아가는 과정이다”고 말하며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적 근거와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모가 불안이 아닌 신뢰에 기반해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에 맞는 놀이와 경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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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케이-컬처’의 현재와 미래 보여준다
케이-박람회 현장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미국 케이-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박람회 현장을 찾아 ‘케이-컬처’를 알리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케이-박람회’는 콘텐츠와 음식, 미용, 관광 등 ‘케이-컬처’ 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행사와 기업 간 수출 상담·설명회를 망라해 개최하는 종합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세계인의 이목이 미국에 집중되고 있는 때에,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람회에 앞서 지난 5월 8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이번 ‘케이-박람회’를 로스앤젤레스시의 공식 도시 행사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해 미국 현지의 ‘케이-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번 ‘케이-박람회’에서는 콘텐츠와 음식 등 ‘케이-컬처’의 주요 기업과 인공지능 콘텐츠 기업이 소비자 전시에 참여해 ‘케이-컬처’의 첨단 기술과 최신 흐름을 보여준다.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작품들과 한국 대중문화예술인 이미지 전시 외에도, 넷플릭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음식 제품을 전시하는 휴게공간을 운영하고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네이버웹툰은 음식과 미용 소재의 웹툰 콘텐츠로 융합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그 외에 농심의 식품 브랜드관, 정샘물뷰티의 화장 체험관은 물론, 한국의 인공지능 콘텐츠 영상 상영 및 인공지능 기술로 경험하는 ‘케이팝 춤 참여 잇기’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도 선보인다.그 외에 유명 식품 프랜차이즈 비비큐 등이 운영하는 음식 트럭과 시식 행사, 심사위원이자에 출연한 유명 요리사 송훈과 한식 전도사 배우 류수영의 요리 행사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김을 활용한 ‘케이-푸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5월 24일에는 가수 박재범을 비롯해 다국적 케이팝그룹 ‘피원하모니’, 신인 케이팝그룹 ‘롱샷’ 등이 화려한 케이팝 공연을 선사하고 5월 26일과 27일에는 콘텐츠와 미용 기업 63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도 함께 진행한다.김영수 차관은 “이번 박람회는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미국에서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계기와 맞물려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계 부처가 협업해 앞으로도 ‘케이-컬처’ 기업들이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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