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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책임형 유보통합, 교육청-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부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합동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핵심이 지역에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우수 협업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협력모델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청-지자체 합동 연수를 개최한다.이미 지역에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기관 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영유아 교육·보육 분야 협업을 추진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교육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영유아 교육·보육 간 격차 해소 및 질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방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를 교육청으로 일원화하기 위한 관련 법률 개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이번 연수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업형 지원체계를 지역이 주도해 구축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기관 간의 협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의 변화를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지역별 영유아 교육·보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추진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지역 협력체계를 지원해, 영유아 중심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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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한국어교육 시스템, 이주배경학생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교육부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시스템인 ‘모두의 한국어’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학생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모두의 한국어’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국어 능력 진단부터 학생별 학습 관리, 수준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 수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실제 사용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직접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학생자문단은 교사와 이주배경학생의 팀 단위로 구성되며 최종 22개 팀이 선발됐다. 부모의 출신국 기준 총 15개국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 60여명과 지도교사 22명이 참여하며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학생자문단의 학생과 교사가 매월 ‘모두의 한국어’를 직접 활용하며 느낀 장점과 개선점을 전달하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를 적극 검토해 시스템 기능을 확대 및 개선한다. 이 외에도 학생자문단은 ‘모두의 한국어’를 활용한 우수 학습사례 발굴과 시스템 활용에 대한 동영상 촬영 등의 대외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모두의 한국어’를 직접 사용하는 이주배경학생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국어를 보다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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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
행정안전부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는 7월 15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다.2023년 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제방 붕괴와 침수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그동안 추모행사는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시민단체가 주관해 왔으나, 올해 3주기부터는 정부와 지방정부가 유가족·생존자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이번 추모식은 ‘오송 참사 3년, 기억과 애도를 넘어 더 안전한 내일로’를 주제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생존자를 위로하는 한편 참사의 아픔을 국가가 함께 기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청주시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 본행사에 앞서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분향에 참여한다.본행사는 개회와 묵념을 시작으로 대통령 추모사 대독, 추모영상, 추모발언, 추모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4.16 재단 합창단 공연으로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하차도 침수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보강·추진하고 있다.우선 기습 폭우 시 수위가 급상승하는 기후 특성을 고려해,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최대 침수심 기준을 마련하고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에는 최대 침수심 5cm 이하에서도 차량 진입을 통제하도록 기준을 한층 강화해 선제적 통제 기반을 갖췄다.또한,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에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화를 확대했으며 현장의 초기 대응 공백을 막기 위해 ‘지하차도별 4인 담당자’를 지정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통제가 이루어지도록 했다.이 밖에도 고립 시 탈출을 돕는 비상 사다리 등 대피유도시설과 폐쇄회로 텔레비전 확충, 전기설비 지상화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하공간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선 안 될 아픈 기억”이라며 “다시는 무고한 국민이 허망하게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오늘이 기억의 자리에 모인 진정한 이유이자, 먼저 떠나신 분들께 드리는 가장 진실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국민 모두가 오늘보다 내일 더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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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청소년 60명, AI로 겨룬다 GITC 첫 한국대회 대전 개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한국대회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와 (주)LG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LG전자, GIT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한국대회’가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GITC 15년의 도전, 한국대회로 여는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외교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후원하며 전국 17개 지역의 지체·청각·시각·발달장애 청소년 60명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한국대회는 GITC 출범 15년 만에 처음 마련된 국내 공식 대표 선발전으로 AI 시대에 장애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AI 활용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4월 온라인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 심화교육 등을 거쳐 대회에 나서며 대회 이후에도 대표단 집중교육과 국제대회 출전으로 이어지는 통합 성장 체계의 지원을 받는다.경기 종목은 △생성형 AI 기반 정보검색·문서작성 역량을 평가하는 e-Combination, △‘AI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는 e-Content,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미션을 수행하는 e-Creative, △AI와 블록코딩을 결합해 반응형 게임을 제작·시연하는 e-Interactive 등 4개다.15일 개회식에는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LG전자, 국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전국 시·도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와 참가 청소년, 인솔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16일 시상식에서는 우수 참가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장애유형별 최우수자 4명은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돼 9월 집중교육을 거친 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2026 GITC 국제 본선에 출전한다.정은경 장관은“장애청소년들이 AI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보건복지부도 장애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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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순간의 마음까지 살피는 응급실 100곳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7월 13일부터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부터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참여 병원을 기존 95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2013년 25개 병원에서 시작해 2025년까지 93개소에서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초 2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0개소로 확대됐다.자살시도자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이상 높다. 특히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상당수는 퇴원 후 상담·치료 등 사후관리로 이어지지 못한 채 자살 재시도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응급치료 후 신속히 사후관리를 받을 필요성이 크다.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설치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사례관리자가 팀을 이루어 근무하며 의료적 치료와 심리·복지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자살시도자가 내원하면 △응급치료, △초기상담·위험도 평가, △단기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으로 연계한다. 자살시도로 인한 신체 손상과 정신과 진료에 드는 치료비도 1인당 연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지난해 22,837명의 자살시도자가 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14,414명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사례관리에 동의해 서비스를 받았다. 사업의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사례관리를 4회 받은 자살시도자는 자살 생각을 가진 비율이 28.8%에서 13.8%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자살 위험도가 ‘상’ 으로 평가된 비율도 17.0%에서 5.3%로 1/3 이하로 줄어들었다.보건복지부와 재단은 사업 확대를 위해 자살시도자가 많이 내원하는 병원을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열고 사업 참여를 독려해 왔다. 아울러 자살시도자·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주체를 기존 자살예방센터 종사자에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종사자까지 확대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긴급복지 지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가장 힘든 순간 응급실을 찾은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뿐만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촘촘한 지원이다”며 “자살시도자 한 분 한 분이 살아갈 힘을 얻으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응급실을 든든한 안전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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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접속 권한 유출에 따른 사이버 보안 권고문 배포
경찰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내외 기업 및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반인 깃허브의 계정의 접속 권한 다수가 외부에 유출된 사실을 최근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보안 조치 및 권고사항을 포함한 보안 권고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깃허브의 ‘개인 액세스 토큰’ 으로 사용자가 깃허브의 비공개 저장소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증수단이다. 공격자가 이를 악용해 피해자의 저장소에 접근할 경우 정보통신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다시 이를 통해 개인 또는 기업의 주요 시스템에 침입한 뒤 개인 정보나 기업 기밀 등 민감한 중요 자료를 탈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깃허브 비공개 저장소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은 접속 권한 유출에 따른 침해가 생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단으로 접근됐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발급된 개인 액세스 토큰을 즉시 폐기하고 새롭게 재발급받아야 한다.또한 추가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접근 권한 다중 인증화, 최소화, 세분화 ▵소스 코드 내 주요 시스템 접속 정보 기재 금지 ▵개발자 피시 보안 상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찰은 깃허브 접속 권한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 사용자들과 깃허브 측에 보안 조치를 하도록 통보했다. 깃허브 측은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 폐기 및 유출된 개인 액세스 토큰의 이용자들에 대한 경보’ 등 보안 조치를 수행했다 통지했다.아울러 경찰은 추가 위협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관계 기관 및 기업에 신속하게 공유하는 한편 유사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방침이다.경찰청 박우현 사이버수사심의관은 “공격자들이 기업의 정보통신망뿐만 아니라 개발 기반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을 적발한 사례로 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의 신속한 보안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범죄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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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전 ‘위험신호’ 민간플랫폼서도 한눈에…, 정부-민간, 연계구축 첫걸음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시, 경기도, 다방, 직방, 한방, KB부동산,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과 7월 14일 서울에서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선순위 권리정보 기반 위험진단 서비스를 향후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준비 등 초기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등기, 확정일자, 전입신고 임대차거래정보, 건축물정보, 체납정보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연계·분석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HUG 안심전세앱을 통한 올 9월 서비스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후 국민 이용 접점이 넓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 등 외부 연계를 통해 접근성과 활용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대책 발표 후 개발현황과 협력 의사를 밝힌 기업과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서비스 연계 추진 초기협력 MOU를 체결하게 됐다.이번 MOU를 통해 정부가 구축하는 전세사기 위험진단 정보가 다방·직방·한방·KB부동산·네이버페이 부동산 등 실생활에 밀접한 플랫폼과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플랫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제도 개선을 주도하고 HUG는 연계망 구축 등 실질·기술적 준비를 구체화하는 한편 외부 플랫폼에서는 자체 서비스 형태를 고려한 개발·활용부터 이용 분석·확대 등을 적극 준비해나가는 등 서비스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국토부와 HUG는 이번 MOU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른 프롭테크 업체와 지방정부 등을 대상으로 협력방향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력 의사가 있는 기관·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MOU도 추진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정부가 만든 시스템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효능감을 극대화하려면 공공 앱뿐 아니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스며들 수 있는 개방적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민간의 창의성과 이용자 접점을 적극 확대하고 국민이 더 쉽게 전세사기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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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발 도심항공교통 기체 첫 공개,K-UAM 비행 쇼케이스 개최
기체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를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비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 중인 기체를 국민 앞에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쇼케이스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온 K-UAM의 현재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 및 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과 상용화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민간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쇼케이스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의 비행, 기체 관람을 비롯해 개발기업과 참석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비행시연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가 수직이륙 후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비행을 수행하며 기체의 비행제어 및 모니터링,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개발기업이 기체와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기체를 가까이에서 둘러보며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비행시연 시작 전에 기체 앞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천시장이 국내 UAM 산업의 의미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일반시민 등과 함께 UAM 비행시연을 참관해 대한민국 UAM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 28년 UAM 상용화 목표 아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순한 운항부터 복잡한 운항까지 단계별 철저한 검증을 하며 이끌어 가겠다”며 “우리 기업의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첫걸음이 머지않은 미래에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고 오늘 비행 시연에 참석한 학생과 청소년 중에서 미래의 UAM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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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된 한국… 박보검과 함께 귀 기울이면 한국이 보인다
영화가 된 한국… 박보검과 함께 귀 기울이면 한국이 보인다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5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국’을 한 편의 영화로 담은 2026년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2026년 한국관광 글로벌 캠페인 ‘Begin to Hear Korea'의 포문을 연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배우 박보검은 2년 연속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려온 배우 박보검은 지난해 한국 곳곳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전했다면, 올해는’음악감독‘으로 변신해 덴마크 뮤지션 Ki와 함께 한국을 여행하며 소리를 채집하고 이를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올해는’보는 한국 ‘을 넘어’듣는 한국 ‘을 경험하도록 기획해 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했다. 최근 한국의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고자 하는’데일리케이션‘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낯설지만 신비롭게 다가올 수 있는 지하철 안내 방송, 전통시장의 활기, 한옥 처마 끝 풍경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영상은 오는 15일 공사 유튜브 채널 VISITKOREA 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에 앞서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주요 영화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공사는 향후 OTT 와 스마트 TV 채널,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전방위적 송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10월, 영화의 감동을 실제 여행으로 잇고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와 함께하는’Korea Sound Journey'행사를 운영한다.외국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본 행사는 서울 일대를 걸으며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운드 산책, 박보검과 함께 한국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사운드 토크 등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참가자는 영화 공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 VISITKOREA 에서 진행되는 ‘박보검의 사운드 퀴즈 이벤트’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박성혁 사장은 “올해 캠페인은 한국을 보는 여행에서 소리와 함께 경험하는 여행으로 확장한 새로운 시도”며 “한 편의 영화를 통해 한국의 일상과 감성을 소리로 경험하고 ‘나도 저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 ‘저곳을 직접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실제 한국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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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우정사업본부, 물류기술 현장실증 기회를 연다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7월 14일 물류산업의 AI 전환을 위해 민간 물류기술의 현장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편집중국을 활용한 현장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최근 물류기술은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AI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까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은 실제 물류업무 현장에서 성능, 안정성 등을 실증할 기회가 부족해 기술의 고도화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이러한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것으로 실제 우편물류 현장과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첨단 물류기술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련 제도와 정책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집중국 등 실증 환경 제공,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실증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기업 확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시범사업은 전국 우편집중국 내 일부를 실증 현장으로 활용하며 기업의 창의적인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하는 ‘지정과제’ 와 함께 기업이 우편집중국에서 실증을 희망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기업 제안형 자유과제’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실증계획, 현장 운용 적합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실증사업을 선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아울러 7월 2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실증 현장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참여 수요를 받아 8월 초 실증현장 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을 통해 7월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AI는 미래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물류현장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의 개발과 빠른 현장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집중국은 전국 물류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운영 환경을 갖춘 만큼 민간의 물류기술 실증에 적합한 실증공간이다”며 “이번 사업으로 민간은 물론 우정사업본부도 우편물류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