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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해 총력대응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에 따르면, 7월 장마 종료 이후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행정안전부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폭염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먼저, 취약 노인, 쪽방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을 한층 강화하고 냉방물품 지원에 부족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야외작업장, 취약사업장 등에서 폭염 안전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감독·점검하고 고령 농업인에게 찾아가서 안부를 살피고 야외활동 자제 등 홍보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또한, 국민 누구나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작동 여부, 현장 접근성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열대야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했다.아울러 폭염 중대경보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길라잡이’를 배포했으며 현장상황관리관 추가 파견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폭염 상황을 고려해 사회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축산 농가와 양식 업계에 폭염 예방시설 보급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폭염은 쪽방촌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 야외 근로자 등 취약한 분들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는 재난”이라며 “특히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은 열대야에 더 큰 고통을 겪는 만큼, 정부는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등 촘촘한 보호대책을 시행하고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주시고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야외활동을 즉시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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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현대자동차 간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26년 7월 27일 오후 외교부 서희홀에서 현대자동차와‘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현대자동차 GPO 김동조 전무가 양 기관을 대표해 약정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력약정은 2026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약정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정상회의 기간 중 총 33대의 차량을 지원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 및 배우자, 장관급 인사 등 주요 외빈들에 대한 원활하고 안전한 의전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의혜 차관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지원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자동차 김동조 전무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제반 사항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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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야간진료는 지역 병·의원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곳 추가 운영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 기반을 확대하고 의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 결과, 5개소의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선정은 기존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13개 지역의 의료기관에 이어 달빛어린이병원이 아직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 기관에는 연간 1억 2,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를 바탕으로 참여 의료기관은 지방정부와 협의해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으로 진료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들이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 경험을 안정적으로 축적함으로써, 향후 정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튼튼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지난 의료혁신 시민패널 제1차 공론화 숙의토론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패널의 77.1%가 “내가 살고 있는 시·군·구 안에서 야간과 휴일의 소아 진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청을 반영한 조치로서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보호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야간이나 휴일에도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고 절실한 국민의 목소리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지방정부와 협력해 필수 의료 분야의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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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나기, 정신요양시설 폭염 선제대응 총력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집’에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이 방문해 정신요양시설의 폭염 대비 안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정신요양시설은 고령·만성 정신지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다수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세심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정신요양시설에 냉·난방비를 포함한 관리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정신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증·개축, 개보수, 장비보강 등의 기능보강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시설 내 냉방·환기 상태, 온열질환 예방체계,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염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빈틈없는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을 당부했다.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사회 기반시설이다”며 “복지부도 폭염 상황에서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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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합동,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 추진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열차 고장으로 인한 철도사고와 운행장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열차 고장은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장으로 인한 탈선·화재 등 철도사고와 운행장애가 증가하면서 안전 위험과 승객 불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20년 이상 운행한 노후 열차가 증가하면서 차량 성능 저하와 고장 위험이 커지고 있고 해외보다 높은 열차 운행률과 극한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해 열차의 운행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차 운행의 여건 변화와 정비 현장의 문제점을 종합 분석해,예방정비-현장대응-원인분석-정비기준 개선 등 정비 전주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정비 인프라와 조직·인력 등 정비기반을 선진화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금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 예방중심의 정비체계 강화고장 우려가 높은 노후 장치는 선제적으로 전면 교체하고 연간 2회 이상 동일 고장이 발생한 장치는 고장빈발부품으로 특별 관리한다.고장시 탈선을 유발할 수 있는 주행장치는 품질·성능을 개선하고 그 정비 실적은 철도차량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한다.정비 매뉴얼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작업표 작성·기록 방식을 개선하고 현장 종사자 대상 '정비 매뉴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제3자 정비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정비지도사' 도입 및 현장 밀착점검을 강화한다. 취약시간 정비품질 제고를 위해 ‘야간 집중정비 T/F’를 운영한다.품질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외주 수리·정비는 업체 선정 시 현장실사, 부품 입고 시 현품시험 등 사전 검증을 강화해 정비 품질을 확보한다.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최적의 시기에 맞춤형 정비를 시행하는 상태기반정비로 전환한다.KTX-이음·청룡 등 신규 차량부터는 주요 장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빅데이터의 AI 기반 분석을 통해 사전 고장 예측 및 부품 교체 시기를 최적화한다.진단·예측 기능의 단계적 고도화를 위해 운영기관·제작사·대학 등이 참여하는 CBM 센터를 운영한다. 고장 실시간 감시 및 신속대응 강화열차 운행 중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운전실 운행 정보 전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주행장치 발열검지 시스템을 대전·동대구·익산 등 주요 역사로 확대 구축한다.고속선 칠곡~영청 구간에 차축온도감지장치를 추가 설치해 차축 과열을 실시간 감시하는 등 운행 중 차량 이상 감지체계를 강화한다.비상상황 시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 대체열차를 투입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역에 예비열차를 상시 배치한다.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정기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대사고 대비 위기대응 표준매뉴얼을 재정비한다.탈선을 유발할 수 있는 동력·주행·제동 등 14개 주요 장치에서의 고장·이상징후가 발생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영업운행을 금지하고 무단 운행 시에는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사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근본적 원인규명을 통한 재발방지주요 고장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제작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원인조사 T/F'를 운영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원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결과는 정비 매뉴얼, 차량 기술기준, 형식승인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해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고 개선사항 이행 여부는 교통안전공단의 정기․수시검사를 통해 지속 점검한다.인적 경험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고장원인을 분석하는 'AI 차량유지보수 플랫폼'을 개발·보급한다.운영 기관별로 분산된 차량 관리 시스템을 차량정비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연계해, 원인분석과 예방정비 체계를 고도화한다.차종별 전담 전문가들이 참여해 '차량고장 사례집'을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기관 간 공유한다.주요 고장사례는 웨비나 등 비대면 교육 및 정례화된 사례 중심 재발방지 대면교육을 통해 현장 정비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빗물 누수, 설비 노후 등 정비환경이 취약한 차량기지는 국토교통부·코레일·국가철도공단 합동 T/F를 운영해 정비시설을 개선한다.정비 자동화·첨단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위험도가 높거나 작업자가 기피하는 공정에는 정비로봇을 적극 도입한다.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등 전국 차량기지 간 정비역량 격차를 해소해 전체 차량정비 효율성을 높인다.정비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차종별·공정별 기술등급을 부여하는 ‘사내자격제도’를 도입하고 최근 전환된 4조 2교대 운영체계에 맞는 표준 인수인계 절차를 마련한다.차량기지가 정비조직인증 기준에 따른 인력·시설·검사체계 등을 지속 유지하도록 정기심사 제도를 신설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또한 차량기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장 안전점검, 위험요인 발굴·개선, 정비인력 교육·훈련 등 현장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종합대책에서 마련한 추진과제가 소관 기관별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도안전종합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운영해 이행 상황 점검 및 신속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노후화, 기후변화, AI 기술 등 열차 운행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정비체계를 정착시키고 현장 대응역량과 정비기반을 혁신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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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개방 공원, 시민품으로!
종합위치도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조성이 완료됐지만, 아직 개방되지 않은 공원들을 시민이 조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권 이관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행복청과 세종시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이 준공되지 않은 공원의 원활한 관리권 이관과 안전한 공원 개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5월에는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 반곡동 수변공원, 산울동 문화공원 등 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상태와 수목 생육 환경, 안전시설 등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생육상태가 나빠진 나무의 교체, 구간별 식재 추가 등의 보완 사항을 확인했으며 시원한 그늘과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이관 전까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올해 중으로 반공동 수변공원과 산울동 문화공원을 우선 개방하고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은 2027년 1월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생활권의 공원 개방이 확대되면서 생활권 내 녹지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민의 여가와 휴식공간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시복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행복청·세종시·LH 합의를 통해 시민들이 조속히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근용 세종시 정원도시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도출된 미비점을 개방 전까지 완벽히 보완해 인수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공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녹색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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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이스타항공, 지방공항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 맞손
한국관광공사-이스타항공, 지방공항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 맞손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이스타항공과 지방공항 중화권 노선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이스타항공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올해 이스타항공의 지방공항 인바운드 비중을 45%까지 끌어올리고 2028년에는 5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중화권 중심 외래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방공항 중화권 신규 노선과 부정기 공동 유치 및 운항 확대 △중화권 대상 공동 프로모션 및 MICE 인센티브단체 등 대형 단체 전세기 유치 △외래객 탑승률 등 데이터 공동 관리 및 마케팅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정석인 국제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 확대는 외래관광객 3천만명 조기 달성의 핵심 과제”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공항으로 방문하는 외래객을 점차 확대하고 지역 소비와 체류로 이어지는 지방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지방공항 중화권 노선 비중이 50%로 LCC 항공사 중 가장 높고 국제선 운항편수 증가율도 최고 수준이다.올 여름 다퉁·난퉁·닝보 노선 부정기편 취항, 부산-타이베이 증편에 이어 부산·대구발 중화권 노선도 내년까지 순차 개설할 계획이다.공사는 이에 맞춰 현지 마케팅을 중심으로 지방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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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문화기반시설 신규 개관 현황
의원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송도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이어 지며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공공 문화 인프라는 5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일영 의원이 국가데이터처와 인천광역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인천에는 청년 5만3021명이 순유입됐지만 같은 기간 공립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 등 문화기반시설은 30곳에서 단 한 곳도 늘지 않았다.도시는 성장했지만,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뒷받침할 공공 문화 인프라는 사실상 멈춰 있었던 셈이다.특히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새롭게 조성된 문화기반시설은 단 한 곳도 없었다.주택 공급과 도시개발은 지속됐지만 문화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고 도시 성장과 문화 인프라 확충의 불균형은 더욱 커졌다.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집중된 지역일수록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악화됐다.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연수구는 문화시설이 4곳에 머물면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021년 9만7411명에서 올해 10만2359명으로 증가했다.검단신도시 개발이 진행된 서구 역시 문화시설은 4곳 그대로였고 시설 1곳당 담당 인구는 같은 기간 13만8845명에서 16만3590명으로 늘었다.인구는 늘었지만, 문화 시설은 그대로여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지역 간 문화 격차도 뚜렷했다.2025년 기준 부평구는 문화시설이 2곳에 불과해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4만5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추홀구도 20만8789명에 달했다.반면 강화군은 문화시설 4곳으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1만7425명에 그쳤다.같은 인천 안에서도 시민들이 누리는 문화 접근성은 최대 14배 차이를 보였다.정일영 의원은 “송도와 검단을 비롯해 인천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꾸준히 유입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문화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며 “도시 경쟁력은 주택 공급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까지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생활 인프라”며“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맞춰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을 지역별 수요에 맞게 균형 있게 확충해야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또 정 의원은 “도시는 성장했는데 문화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인천의 도시 성장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예산과 정책 제안, 제도 개선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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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코트디부아르 직업교육 혁신 이끌 리더 키운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코트디부아르 교육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 지도자 리더십 및 관리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3개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2차 년도 과정으로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훈련부와 국립직업기술교육원 소속 정책 담당자, 교육기관 관리자와 교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코트디부아르 교육 지도자의 관리·리더십 역량을 높여 직업기술교육훈련의 효과성을 강화하고 산업화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할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연수 목적이다. 올해 연수는 △학습자 중심 TVET 거버넌스 구축, △효과적인 교수설계 및 교수법 활용, △학교 리더십과 TVET 관리 역량 강화, △국별 보고 및 실행계획 수립 등 4개 모듈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비롯해 한국과 주요 국가의 TVET 제도 및 훈련교사 양성체계, 교육기관 평가, 교육과정 설계, 기업 경영과 리더십 등을 학습한다.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노동시장 수요를 직업교육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코트디부아르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국별 보고와 현지 실행계획 수립 과정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자국 직업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단계별 지도를 받아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실행계획을 직접 작성·발표한다.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과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을 방문한다.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사례도 살펴볼 예정이다. 사업관리자인 김남호 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수는 단순히 한국의 직업교육 사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자국의 교육환경에 맞는 실행 방안을 직접 설계하도록 구성했다”며 “한국기술교육대가 축적한 직업교육훈련과 교원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지속 가능한 TVET 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블레우 필리프 앙기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얻게 될 한국의 기술과 노하우가 직업기술교육 과정과 학교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번 연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05년 개소한 이후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도미니카공화국, 르완다,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직업훈련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선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인력 양성, 인적자원 역량강화 및 우리나라 직업훈련시스템의 우수성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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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교원노조법’ 개정 추진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7월 23일 헌법재판소는교원노조법제3조가 대학교원의 노동조합에 대해서는 평등권을 침해해 헌법에 위반한다고 결정했다. ‘20.8~9월, 전국교수노조, 사립대학교수노조 등은 교원노조법 제3조가 청구인들의 평등권, 정치적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면 헌법소원 청구 헌법재판소는 대학교원 개인은 정당가입, 공직 입후보, 선거운동 등 정치활동의 자유가 폭넓게 허용되는 특별한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대학교원노조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같은 대학교원을 구성원으로 하면서도 정치활동이 허용되는 대학교원단체, 강사노조 및 단체 등과 비교할 때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취급에 해당한다고 보았다.아울러 정치활동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는 대학교원이 결사체를 이루었다는 사정만으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위험이 곧바로 증대된다고 보기 어려우며 나아가 결사체가 노조라는 이유만으로 더 강한 정치활동 금지가 정당화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았다.다만, 헌법재판소는 이번 결정의 심판대상조항은 초·중등교원노조의 정치활동 금지를 합헌으로 인정한 이전 결정과 심판대상 및 규율대상을 달리한다고 해, 교원노조법제3조 중 대학교원노조에 관한 부분에 한해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대학교원의 특별한 법적 지위를 고려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에 부합하도록교원노조법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