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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기농 쌀의 가치를 높이다
주식회사이음새농업회사법인 대표 및 관련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벤처스 제86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이음새 농업회사법인을 선정했다.‘이음새’는 경남 지역 유기농 쌀과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영유아와 고령층을 위한 건강 간식을 개발·생산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지역 유기농 쌀 재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맘스미’를 통해 유기농 쌀떡뻥, 쌀스틱, 과일칩 등을 출시해 우리 쌀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쌀 팽화 가공기술이다. 기름에 튀기거나 화학적 처리를 하는 대신 열과 압력을 활용해 쌀을 팽화시킴으로써 영유아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고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이음새’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 매출액은 2022년 3억 8천만원에서 2025년 15억 7천만원으로 약 4배 성장했으며 고용인원도 6명에서 12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2025년에는 NH영파머스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 이상 규모의 스케일업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김도윤 대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우수한 유기농 쌀의 가치를 높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목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해 우리 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K-쌀스낵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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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생산단계 기계화율 실태조사’ 국가승인통계 첫 발표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업 생산 현장의 기계 활용 수준과 기자재 보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수산업 생산단계 기계화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수산업 생산단계의 기자재 활용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수산 분야 최초의 국가승인통계 조사로서 향후 수산업 기자재 산업 육성과 기계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어선어업인의 경우 77.8%가 기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는 등 양식업 분야보다 기계화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양망 과정에서 86.9%가 기계를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보조 기자재 및 탐색장비의 기계 사용률도 절반이 넘었다.수산업 생산단계 기계화율 실태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통계포털 누리집과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스마트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수산 기자재 산업 육성 근거를 마련했으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수산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 수산 장비 임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과 어업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수산업 생산단계의 기계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한 첫 국가승인통계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어업 현장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산기자재 산업 육성과 스마트 어업 기반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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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족도에 공식 등대 설치, 목포~제주 항로 안전성 높인다
임시 족도등대 전경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목포~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신안군 족도에 설치했던 임시 등대를 공식 등대로 전환해 설치한다고 밝혔다.족도 인근 해상은 지난 11월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가 좌초된 해역이다. 당시 신속한 구조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객선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해양수산부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해당 해역에 임시 등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이번에 임시 등대가 공식 등대로 전환됨에 따라, 등대의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높이는 기존 4m에서 16m로 약 4배, 직경은 0.4m에서 2.5m로 약 6배 커져 등대를 더욱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등대 내구성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식 등대 설치 공사는 6월 30일 착공해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공식 등대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임시 등대는 계속 운영된다.이수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족도등대가 공식 등대로 새롭게 설치되면 목포~제주를 운항하는 여객선 등 선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표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철저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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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우선
이상언 교수의 산사태강의 모습 (직접입력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의 기습적인 폭우 및 산사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 밀착형 교육에 나섰다. 산림교육원은 지난 6월 23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도봉초등학교와 봉래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집중호우와 이에 따른 산사태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동요령을 보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마련됐다.특히 23일 도봉초등학교에서 열린 강의에는 산림교육원 이상언 교수가 직접 강단에 서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와 퀴즈를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산사태의 의미와 종류, △산사태 발생 원리와 위험 징후, △상황별·장소별 대피 방법 및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한 대피소 찾기 등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해 일상 속 안전 습관을 각인시켰다.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학교나 도심 지역도 여름철 집중호우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며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일수록 소규모 산사태로도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초·중·고 대상 여름철 산사태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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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K-Stage Festival in 홍콩’ 개최
나흘간 ‘K-Stage Festival in 홍콩’ 개최 관객 3,600여명 만나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에서 한국의 공연 콘텐츠를 주제로 한 ‘케이 스테이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매개로 방한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무대는 홍콩 정부가 최근 개관한 신축 공연장 ‘이스트 카오룽 문화센터’로 △뮤지컬 ‘인사이드미’△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쇼뮤지컬 ‘드림하이’△지역공연 ‘태권도 위대한 유산’등 4개 작품으로 홍콩 관객 3600여명과 만났다.인근 홍보부스에서는 K-공연을 활용한 나만의 스탬프엽서 만들기, 출연 배우 포토타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현지 언론사 및 여행사, 항공사 등을 초청해 K-공연 연계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했다.아울러 온라인 여행 플랫폼 클룩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K-공연·한류 방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행사 참여 작품을 포함한 K-공연 상품에 20% 기본 할인을, 방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공사 백만성 한류콘텐츠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류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홍콩에서 K-공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외국어 자막지원과 연계 마케팅도 확대해 K-공연이 한국을 찾는 핵심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K-공연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월부터 공연 콘텐츠 외국어 자막지원 사업을 운영한다.지난 5월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김종욱 찾기’, ‘불편한 편의점’, ‘인사이드미’등 12개 공연에 AI 스마트 자막안경 기반 다국어 자막 서비스와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외국인의 공연 관람 확대를 이끌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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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열풍에 불법 비만약 밀반입 급증…세관 적발 1년 새 177% 폭증
의원
[아시아월드뉴스]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열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구매한 비만치료제를 국내로 반입하려다 세관에서 통관이 보류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일영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비만치료제 통관보류 건수는 총 3441건으로 지난해 연간 통관보류 건수보다 177% 증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해 의약품 지정 규정에 따르면 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 등 비만치료제는 수입업자가 아닌 개인이 해외에서 구매해 국내로 반입할 수 없으며 적발 시 통관이 보류된다.그러나 저렴한 가격 등을 이유로 해외직구를 이용하거나 해외여행 중 구매한 뒤 국내로 반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국제우편을 통한 해외직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우편 통관보류 건수는 지난해 1107건에서 올해 5월까지 2940건으로 166% 증가했으며 불과 5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규모의 2.7배에 달했다.국가별 반입 경로를 살펴보면 특정 국가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올해 국제우편 통관보류 2940건 가운데 2811건이 인도발로 확인됐으며 일본 70건, 카자흐스탄 47건, 중국 7건 등이 뒤를 이었다.여행자 휴대품을 통한 반입도 적지 않았다.올해 여행자휴대품 통관보류 건수는 501건으로 집계됐으며 국가별로는 일본발이 319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국 125건, 미국 21건, 베트남 14건 순으로 나타났다.일본과 중국 두 국가가 전체 여행자휴대품 통관보류의 88.6%를 차지했다.정일영 의원은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제우편은 인도, 여행자휴대품은 일본에 집중되는 등 특정 국가와 특정 반입 경로를 통한 유입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해외직구와 해외 구매를 통한 불법 반입 시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이어 정 의원은 “해외에서 유통되는 의약품은 진품 여부와 제조·유통 과정,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 의약품 유입 차단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국가별·반입경로별 통관 관리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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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외교당국 간 실무그룹 회의 개최
외교부
[아시아월드뉴스] ‘제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외교당국 간 실무그룹 회의’가 6.25.-26.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백용진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 데이비드 와일레졸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한일 담당 부차관보, 미야케 후미토 일본 외무성 사이버정책대사를 수석대표로 해, 한미일 3국 외교당국과 관계부처의 북핵 문제 및 사이버 분야 담당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3국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및 세탁, IT 인력 활동 등 불법 사이버 활동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일 공조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3국은 이번 회의에서 협의한 협력 사안을 이행해 나가면서 관련 논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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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참석
[아시아월드뉴스]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은 6.25.-26.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된 제5차 우크라이나 복구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폴란드 Tusk 총리, 우크라이나 Svyrydenko 총리, EU 집행위원회 von der Leyen 위원장, 독일 Merz 총리 등 G7, EU, 주요국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회복과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URC에서는 추산 약 5,000여명이 참석해 우크라이나의 경제, EU가입, 에너지, 민간 참여, 안보 등을 주제로 고위급 패널 및 기업박람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우크라이나 회복과 재건, 개혁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 확보를 목적으로한 고위급 회의로 2022년부터 연례 개최 중동 URC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 장관급 회의, 운영위원회 회의도 개최되어 변화하는 지정학적 여건 속에서 보다 효과적인 재건 지원을 위한 협력 과제와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G7+ 에너지 장관급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복구와 동절기 대비,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 2023년 1월에 출범한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조정 협의체로 우크라이나와 G7+5개국, 주요 국제금융기구 등 참여박 조정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지속적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의 복구·재건을 뒷받침하면서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박 조정관은 회의 기간 중 체코 및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과 각각 양자 면담을 갖고 재건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우크라이나의 복구·재건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붙 임 : 회의 사진.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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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
[아시아월드뉴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6.25.-26.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했다.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개요- 일시 및 장소 : 6.25.-6.26., 워싱턴 D.C.- 구성 : △민관합동 회의 △정부간 회의- 회원국 : 한국, 미국, 호주, 핀란드, 인도, 이스라엘, 일본, 노르웨이, 카타르, 싱가포르, 스웨덴, 필리핀, UAE, 영국, EU, 독일 그리스,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칠레, 코스타리카, 파나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우리측 대표단 :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외교부·과기정통부·산업부 담당관‘팍스 실리카’는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 전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국무부 주도로 2025년 12월 출범한 유사입장국 간 협의체로서 금번 서밋은 출범 이래 회원국이 확대되어 총 24개국 정부와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민관합동 회의에서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AI 활용을 통한 창업 촉진 △AI 인프라 보안 △핵심광물·반도체 공급망 △AI·바이오 융합 기술 발전 등 최근 기술·산업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이어서 개최된 정부간 회의에서는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정경쟁 및 혁신 친화적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수 참석국들은 규제 샌드박스, 신속 인허가, 데이터·컴퓨팅 접근성 확대, 인재 양성, 세제 인센티브 등을 통한 혁신의 촉진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AI 데이터·인프라 협력, 공동 표준 마련 등 더 넓은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회원국간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제이콥 헬버그 국무부 경제차관은 미래 성장 동력인 AI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핵심광물, 에너지, 컴퓨팅, 반도체 및 전문 인력 등 AI 가치사슬 전반의 기반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구축을 위한 팍스 실리카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차관은 반도체 공급망 세션에서 선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은 개별 국가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없는 공동의 과제인만큼 회원국들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김 차관은 지난 2월에 발표된 ‘AI 액션플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AI 가치사슬 전반에서 혁신 친화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참여국들은 AI가 주는 기회 요인을 포착하기 위해 혁신 친화적 제도 구축 에너지, 핵심광물, 전문인력, 반도체 등 AI 분야 협력 심화 민간 분야에서의 협력 촉진 등을 우선순위로 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담은 ‘AI 기회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팍스 실리카 참여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면서 AI 및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제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1.‘팍스 실리카 서밋’ 개최 사진2.‘AI 기회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성명’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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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구 대전환 시대, 미래 사회보장 해법 찾는다 ‘제1차 미래사회보장포럼’ 개최
제1차 미래사회보장포럼 개최 계획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6월 26일 로얄호텔서울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제1차 미래사회보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대전환, 디지털 전환 및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 대전환기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미래 사회보장 과제를 논의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미래사회보장포럼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중장기 관점에서 새로운 사회보장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지난 5월 26일 발표된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수정계획’이행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국책연구기관-학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하며 당일 첫 포럼을 시작으로 핵심 주제별 3개 분과를 구성해 연말까지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구성되는 3개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대응, △중앙-지방정부 기능과 역할, △기본소득·돌봄·의료 분과로 각 분과에는 복지부 소관 부서와 보사연 및 학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6월 26일 개최되는 제1차 포럼에서는 세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전문가 발표와 집중 토론이 진행된다.세션 1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사회보장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AX 전환이 경제·사회 및 노동시장 등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사회보장 체계의 방향을 논의한다.‘기술변화, 사회적 위험, 그리고 사회정책의 대응’이란 주제로 김기태 박사가, ‘AX 시대의 사회보장 : 초기 대응과 구조 재설계’라는 주제로 장지연 박사가 발표한다. 이후 노대명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우석진 교수, 최옥금 박사, 이종성 교수가 토론한다.세션 2는 ‘지방분권시대, 중앙-지방이 협력하는 사회보장체계 구축’ 이란 주제로 중앙과 지방정부 간 합리적인 기능·역할 분담 방안과 지역을 살리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다룬다.‘사회보장영역의 중앙·지방정부 간 기능과 역할 분담 방안’이란 주제로 김이배 전문위원이, ‘지역을 살리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지영 소장이 발표한다. 김미옥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남기철 교수, 김진석 교수, 박세경 부원장이 토론한다.세션 3은 대안적 소득보장 모델과 기본서비스로서의 돌봄·의료 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층이 직면한 소득공백·고립 등 구조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살펴본다.구인회 교수가 세션 전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소득부분은 ‘기본사회실현을 위한 대안적 소득보장정책’이란 주제로 은민수 원장이,‘청년의 소득과 자산 불평등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김성아 박사가 발표하고 최한수 교수와 이다미 박사가 토론한다.돌봄 부분은 ‘기본서비스와 돌봄의 적용과 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로 황주희 박사가 발표하고 석재은 교수, 남현주 교수가 토론한다. 의료 부분은 ‘기본의료 개념 정립 및 방향 설정’이란 주제로 신현웅 박사가 발표하고 권용진 교수, 고민정 박사가 토론한다.보건복지부는 포럼을 통해 미래 사회보장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심층 분석이 필요한 과제는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학회와 연계해 연구용역 등을 통해 구체화하고 올해 12월 ‘미래 사회보장 정책 제안서’를 최종 마련할 예정이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AI·디지털 대전환,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위기 등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 속에서 기존 제도의 보완을 넘어 미래 사회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회보장 체계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며 “특히 청년 세대가 탈노동·소득 공백·고립 등 구조적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청년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방안도 계속 논의할 것이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이 연구와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사회보장 정책과 제도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