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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무료급식단체에 친환경 정부양곡 첫 공급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7월부터 2025년산 친환경 공공비축미곡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고품질 친환경 벼 생산·소비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 벼 공공비축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25년산 친환경 공공비축미곡 8,747톤을 매입했다.친환경 공공비축미곡은 2024년까지 군수용으로만 공급해왔으며 국회 등에서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복지용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농식품부는 이를 반영해 지난해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이에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친환경 공공비축미곡을 복지용으로 본격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우수 정부양곡 도정공장 등을 친환경 농산물 취급자 인증 취득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원료곡 관리부터 가공·포장·출하까지 친환경 인증 관리 기준을 준수하게 된다. 특히 인증품과 비인증품이 혼입되지 않도록 구분 관리하고 입·출고에 대한 이력 관리를 통해 공급 전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또한, 친환경 정부양곡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복지용 포장재에 친환경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표시 스티커를 부착해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공공비축미곡의 공급물량을 고려해 복지용 쌀 공급 대상 중 경로당, 무료급식단체, 기초생활보장시설 등 20kg 포장 수요처 등에 공급할 계획이며 복지용 정부양곡과 동일한 판매가격을 적용해 이용자의 부담을 늘리지 않도록 했다.농식품부 정혜련 식량정책관은 “이번 친환경 정부양곡의 복지용 공급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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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행, 농촌투어패스로 더 쉽고 알차게!
농촌투어패스 홍보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농촌관광 자원 이용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연계한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해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해 농촌투어패스 이용자들은 “강원도 삼척 여행을 다녀오면서 농촌투어패스를 활용했는데,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성비 최고였다”, “정말 알뜰하게 잘 다녀왔어요. 4인가족 6만원 정도로 15만원 혜택을 누렸어요.”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농촌투어패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올해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보다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인구감소지역 33개 시·군에서 인구감소·관심 지역 중 88개 시·군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가맹 대상도 농산촌 주요 관광자원 14종을 비롯해 K-미식벨트와 해당 시·군에서 추천한 지역 대표 관광명소도 포함시켜 보다 다양화했다. 현재 농촌투어패스 사업 참여에 동의한 업체 약 200개를 가맹점으로 모집했으며 앞으로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지속 모집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농촌투어패스는 농촌관광 자원 이용과 함께 대중교통할인을 연계해 이용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농촌투어패스를 구매하면 대상 지역으로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 요금을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해 코레일톡에서는 농촌투어패스 구매 시 20개의 인구감소지역행 열차 운임을 50% 할인해 농촌여행을 지원한다.올해는 기존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권’ 외에 유효기간 60일 이내에서 지정된 횟수만큼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수량권’도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농촌투어패스를 이용하려는 관광객은 대상 지역과 상품·가격을 확인한 후 원하는 권역의 패스를 구매하면 된다. 상품은 7개 권역별로 시간권과 수량권으로 구성되며 모바일 티켓 형태로 발급받아 해당 권역 내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농촌투어패스 상품은 네이버, 티머니고 코레일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향후 놀유니버스, 쿠팡, G마켓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누리집인 “웰촌”과 각 판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체류형 관광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2개 이상 시·군을 연계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특화권 상품’도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하나의 상품으로 권역 내 다양한 체험·음식·관광자원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농촌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여름 휴가철과 가을 여행철 등 관광 성수기에 맞춰 온라인 기획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가 농촌투어패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투어패스로 우리 농촌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 체험을 더욱 편리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연계·활용한 농촌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홍보를 지원해, 농촌여행이 국민의 일상적인 여행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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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ˊ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ˊ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상특보나 승선인원과 관계없이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은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구명조끼나 구명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조치는 매년 충돌·전복·좌초 등 어선사고로 인해 100여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을 알리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업인 설명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국 수협위판장 등에서 적극 홍보해 왔다. 아울러 어업인의 구명조끼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착용감이 좋고 조업 활동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어선원 전체에 보급한 바 있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업 중 활동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가 보급되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등 어업인 안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사고는 항상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구명조끼 착용을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으로 인식하고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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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풍요로운 바다를 위해, 26/27 총허용어획량 총 62만 톤 확정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2026/2027 어기의 총허용어획량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TAC 제도는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해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제도로 현재 3단계로 운영 중이다.이번 시행계획에서는 기존 18개 어종, 21개 업종에 적용 중이었던 TAC 대상을 19개 어종, 23개 업종으로 확대해 총 623,079톤으로 설정했다.새롭게 추가되는 어종은 민어로 부산·경남해역 대형트롤어업에 적용된다. 신규 진입 업종으로는 서남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과 정치망어업이 추가됐다. 서남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은 살오징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정치망어업에 대해서는 어업 특성상 어종별 선택 조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총량 TAC를 적용한다.기존 TAC 대상 어종에 대해서도 업종을 확대하고 적용 단계를 상향한다. 6개 업종이 참여하고 있던 살오징어 TAC 대상 업종에는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이 추가되며 4개 업종이 참여하고 있던 참조기 TAC 대상 업종에는 대형트롤이 추가된다.또한 기존 1단계로 업종별 총량만 배분하던 꽃게·붉은대게의 경우 적용단계를 2단계로 상향해 어선별로 배분해 관리하도록 한다. 멸치, 오징어, 갈치는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적용단계를 상향해 어선별로 배분해 관리하면서 TAC 초과에 따른 제재 처분도 실시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제도 개선도 이루어진다. 현재 분리해 운영 중인 고등어와 망치고등어를 고등어류로 통합해 관리하고 전갱이와 소라를 다년제 대상으로 확대해 어획량이 변동하는 상황에서 유연한 조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TAC 제도를 통한 산출량 중심 어업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부터 3년간의 어획실적을 바탕으로 2030년 7월부터는 전체 연근해어업을 대상으로 TAC를 확대해 기존의 복잡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어업인의 부담을 덜고 국내 수산업 경쟁력은 강화할 계획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의 제정에 따라 정확한 연근해어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의 낡은 규제들을 과감히 폐지·조정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TAC를 지속해서 확대함과 동시에 현장의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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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원보험 가입, 미루지 마세요… 자진가입 캠페인 실시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어선원보험 당연가입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어업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어선원보험 당연가입 자진신고 및 특별감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선원보험은 선주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어선원이 재해를 입은 경우 보험급여를 수령하는 바다의 산재보험으로 2025년부터는 모든 연근해어선 소유자가 당연가입 대상이 되면서 1년 중 단 하루라도 선원을 고용한 어선 소유자는 반드시 어선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이에 따라 2025년 가입자 수는 60,398명으로 전년 대비 3,247명 늘었으나, 아직까지도 일부 어선 소유자의 제도 인식 부족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미가입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연가입 대상 어선에 대한 집중 안내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중 어선원보험에 가입하는 어선 소유자에게는 그간 발생한 연체금을 면제하고 가입의무 미이행 과태료는 감면해 2026년 보험료만 납부하면 되도록 한다.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어선원보험은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과 선원 보호를 위한 필수 사회안전망”이라며 “당연가입 대상 어선 소유자께서는 이번 특별감면 기간을 적극 활용해 어선원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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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의도용 막고, 범죄악용 대포폰 줄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범정부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후속의 일환으로‘휴대전화 부정사용 방지 종합대책’을 6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휴대전화가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금융 거래와 본인 인증의 핵심 매개체가 된 환경을 반영해, 휴대전화 부정사용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도출하고 사후 단속·제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먼저 타인의 신분증 절취·위조, 해킹으로 개인정보 확보 후 내 명의가 도용되는 범죄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휴대전화 개통 시 신원확인 절차를 강화한다.이를 위해 안면인증 시범 기간 동안 이통3사·알뜰폰사의 모든 채널에 시스템을 적용해 인식률을 제고하는 한편 308개의 선도대리점을 통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해킹 취약점 등 보안성 검토를 마친 바 있으며 개보위·인권위 개선권고의 실질적 이행과 이용자 불편 및 영업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안면인증을 7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7.6부터 단계적 시행기간 동안은 안면인증 선택 시 최소 1차례의 이행 후 후속 절차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며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면인증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수단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경우 처리과정을 기록 하는 등 일정 요건 하에 개통을 허용한다. 특히 개보위·인권위 개선권고를 반영해, 스마트폰 보유자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신분증 앱 인증, 스마트폰 미 보유자에 대해서는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확인 등 대체 인증 수단을 제공해 이용자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한다.8월에는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대체방안 등 다중인증체계 고도화 방안을 검토, 9월에는 주민등록초본 위변조 확인을 본인확인절차에 자동 연계해 적용하고 10월에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안면인증의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는 등 본인확인 절차 강화 및 단계적 시행을 마무리한다.이와 함께, 11월부터는 이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했던 ‘가입제한서비스’를 계약 시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한편 외국인의 경우, 법무부와 협조를 통해 신분증 진위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고 회선 개통 요건도 한층 엄격화할 계획이다.또한 대출, 고액 아르바이트를 대가로 범죄에 가담케 하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 같은 명의대여 범죄에 신용불량자, 취약계층 등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통사의 대포폰 불법성·처벌 가능성 고지 및 범죄 예방 의무를 부여 하고 ▵단기간에 여러 대의 고가 단말기를 할부 개통하는 등 대포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개통도 제한할 계획이다.다음으로는 법인 구비 서류를 위·변조해 법인폰을 부정 개통하거나, 법인 명의로 개통된 회선을 실제 직원이 아닌 제3자가 사용하는 사례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비 서류 진위확인 시스템을 개선하고 ▵부도율이 높은 사업자의 일부 법인폰에 대한 실사용자 등록제와 신규·해지된 회선까지 포함해 전체 회선을 제한하는 다회선 총량제를 도입한다.그동안 과기정통부는 방미통위, 경찰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부정 개통이 발견된 영진텔레콤, 친구아이앤씨, 한패스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절차를, 02·070번호를 우체국 번호 등으로 거짓표시한 온세텔링크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도 취약 분야를 선정해 집중 단속을 계속해 나가고 대포폰 신고포상제 추진을 검토하는 등 부정 개통 단속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대포폰이 각종 민생범죄의 핵심수단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통단계의 본인확인 강화는 국민의 재산과 신원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사전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용자의 선택권과 편의성이 보장되며 대포폰이 효과적으로 방지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관계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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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의약품 신속 급여 등재 지원해 끊김 없이 공급한다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고 환자들의 치료제 보장성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삼진로라제팜주 등이 급여에 등재된다고 밝혔다.삼진로라제팜주는 급성 불안·긴장 등의 증상 진정에 사용되는 로라제팜 성분 주사제로 응급 및 소아 등 필수 의료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의약품이다. 지난해부터 기존 생산업체의 국내 공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논의해 왔다.그 결과 삼진제약이 해당 품목을 넘겨받아 생산 및 공급을 지속하기로 최종 협의한 바 있다. 협의 결과에 따라 식약처는 품목 변경 허가를 완료하고 보건복지부도 변경 제품의 신속한 급여 등재를 지원해 7월 1일부터 삼진제약의 삼진로라제팜주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뇌전증 환자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약도 급여 등재된다. 기존 약제보다 신경학적 부작용을 완화한 브리바라세탐 성분 약제가 7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16세 이상 뇌전증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지고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도 줄어든다.연간 1인당 투약 비용이 급여 전 약 56만원 → 건강보험 적용 시 약 17만원 수준으로 경감권병기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보험 확대 적용으로 환자와 가족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삼진로라제팜주 신속 등재 지원처럼 의료현장의 의약품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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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비, 산정부터 집행까지… 실무 매뉴얼 마련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재원 확보와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을 2026년 6월 30일에 제정했다.안전관리비는 건설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공사장 주변 통행·인접시설물의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으로 ‘건설기술 진흥법’ 제63조에 따라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약 시 공사금액에 계상하고 시공자가 건설현장에서 집행한다.다만, 각 항목별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발주자마다 계상 금액의 편차가 크고 산정 난이도가 높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는 등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이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중심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매뉴얼을 제정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주요 발주청의 안전관리비 계상 사례 분석을 통해 각 안전관리 항목별로 투입되는 엔지니어링기술자의 평균 인원수 및 단가 기준을 상세히 안내해, 발주자가 항목별 안전관리비 산정시 활용토록 했다.각 공사·규모별 안전관리비의 평균 금액대와 계상 우수사례 등을 참고자료로 제시함으로써, 발주자가 해당 공사의 특성에 맞는 적정 예산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 자주 혼동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상의 ‘안전관리비’ 와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차이를 사용 항목과 집행 기준별로 상세히 비교 설명해 각 법령간 기능 및 역할 구분을 명확히 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6월 30일부터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제정한 매뉴얼을 공개하고 있으며발주청, 시공자 등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본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안전관리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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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상반기 특화주택 선정결과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6년 상반기 특화주택을 공모하고 전국 14건, 총 1,780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거주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재정지원을 받아 지역에 필요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올해부터 양육친화플랫폼 및 청년특화주택에 대한 특화시설 설치비지원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특화주택의 주거서비스 품질 및 입주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는 2개월간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제안발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그 결과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 청년특화주택 4건, 고령자복지주택 1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 등 총 14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이번 선정사업에는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사업인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 활용 청년특화주택과 광명세무서 노후청사 복합개발 청년특화주택이 포함됐으며 경북 경산에 산단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과 대전 유성에 대학생, 창업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도 선정되는 등 도심 중심지 입지에 청년특화주택 유형이 다른 유형보다 많이 선정되어 청년층 주거안정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부산, 경북, 강원 등에서 총 7건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에는 검단신도시 내에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친화형 특화주택 80호를 조성한다.해당사업은 주거공간과 돌봄·육아지원 기능을 결합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양육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강서 경북 청송, 경북 봉화가 선정됐다.특히 부산 강서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에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양육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제주권에서는 영월, 횡성, 제주시가 선정됐으며 청년·근로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인구유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활 및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제주에서는 도심 내 유휴자산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임대형 기숙사를 공급하며 타 국비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강원도 태백에 100호를 공급한다.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안전센서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 임대주택과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서울 도봉, 경기 광명, 경북 경산, 대전 유성에 총 800호를 공급한다.경기도 광명에는 노후청사 복합개발과 연계해 현재 광명세무서 부지에 청년을 위한 오피스텔 133호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하고 입주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생활·심리상담 등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 도봉구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오픈스터디룸, 청년카페 등 청년층 선호시설이 결합된 청년특화주택 391호를 공급하고 경북 경산에는 영남대학교 등 12개 대학 재학생과 경산 지식산업지구 등 5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 220호를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학업·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전 유성에는 사업예정부지 인근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재학생 등을 위해 56호 규모의 청년특화주택을 공급하며 공유주방, 헬스장, 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형 특화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충북 보은, 경남 함안에 총 275호를 공급한다.충북 보은은 사업대상지 인근 7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근로자의 직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160호와 공유오피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해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남 함안은 도심 내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활용해 함안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115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사업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특화주택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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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컬 푸드 헌터스 33’ 전국 누비며 음식관광 활성화 나선다
‘K-로컬 푸드 헌터스 33’ 전국 누비며 음식관광 활성화 나선다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해외 인플루언서 33명과 함께 'K-로컬 푸드 헌터스33'출정식을 개최하고 오는 2일까지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미식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통해 지역의 맛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중화권·일본·동남아·유럽·미주 등 4개 권역에서 활동하는 미식·여행 인플루언서 33명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식재료 등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현지에 소개하는 방식이다.29일 서울에서는 전체 참가자가 한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K-드라마 속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북촌 전통찻집 방문, 교촌필방 K-치킨 체험 등 한국 미식 문화를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이튿날부터는 강원, 전라, 경상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로컬 미식 탐방에 나선다.이들은 △초당순두부, 물회, 닭갈비 등을 중심으로 산과 바다가 길러낸 지역 미식을 체험하는 강원권 △전주비빔밥, 홍어삼합, 순창 고추장, 담양 떡갈비, 광주 육전 등을 통해 전통과 발효문화를 경험하는 전라권 △안동찜닭, 안동소주, 대구 뭉티기, 부산 돼지국밥 등 향토음식을 접하는 경상권 등으로 흩어져 지역 미식을 밀착 취재한다.아울러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인근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중 직접 제작한 미식 콘텐츠를 각자의 SNS 채널에 게재하고 귀국 후에도 팔로워들에게 한국 지역 음식의 매력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연결하려면 여행 동선을 그릴 수 있는 구체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지역 음식과 여행을 엮어 매력적인 음식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투어의 기반이 된 'K-로컬 미식여행 33선'은 2024년에 허영만 작가 등 전문가 협의를 거쳐 엄선한 공사의 미식관광 콘텐츠다.공사는 이를 미식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해 김치와 불고기 외에도 지역색이 묻어있는 음식과 향토음식으로 K-푸드 저변을 넓히고 있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