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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축분뇨 시설 129곳 합동점검
합동점검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관련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해 주요 하천 인접 지역과 악취 민원 유발시설 등 가축분뇨 관련 시설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축산농가 배출시설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 관련 영업 전반을 중점 점검해 환경오염 예방과 녹조 저감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가축분뇨 무단 배출▲하천 주변·농경지 야적 및 방치▲가축분뇨가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행위▲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처리시설 정상 가동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비정상 가동이나 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와 함께 개선 완료 시까지 집중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이번 점검은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를 예방하고 낙동강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본연의 목적 달성과 더불어 도민의 핵심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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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조선 전주기 설계 기술 지원’ 으로 설계 초격차 기술 확보
중소조선설계초격차기술확보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2026년도 조선해양플랜트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조선업 밀집 지역인 경남·부산·전남이 공동 대응해 이끌어낸 초광역 시도 협업의 결과물이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 3 사는 수주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중소조선소는 중국과의 가격 격차 및 설계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조선사의 기술 자생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40억원을 투입해 중소형 조선소와 설계·엔지니어링 업체를 대상으로 수주 발굴부터 설계, 성능 검증까지 전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주요 지원 내용은▲현장 밀착형 설계 지원▲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설계 특화 교육 등이다.그동안 중소 조선사가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전산유체해석 기반의 고급 구조·유동 해석, 고효율 선형 개발, 모형 시험 등 고난도 엔지니어링 기술을 집중 지원한다.또한, 단순히 도면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 ‘영업-기본-상세-생산설계’로 이어지는 선박 건조 전 공정을 촘촘히 지원해, 설계된 선박이 실제 바다에서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모형시험을 통한 기술 검증으로 선박 건조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중형 조선소를 위한LNG추진선·벙커링선과 소형 조선소를 위한 친환경 관공선·해상풍력 지원선 등 지역 특화 신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개발된 모든 설계 성과물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자산으로 관리될 예정이다.또한, 구매문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수주정보망을 운영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을 돕는다.마지막으로 기업 수요 조사 기반의 설계 특화 교육을 통해 연간 100명, 5년간 총 500명의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통해 중소 조선사의 만성적인 설계인력 부족 문제와 대형 조선소 대비 부족한 설계 데이터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은 경남이 대한민국 조선산업 핵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중소 조선소가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설계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기술과 첨단 설계를 결합해K-조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조선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에서 주관하며 4월 중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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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글로벌 함정 MRO 클러스터 사업 선정
글로벌초격차함정MRO클러스터구축발전전략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 주관‘중소조선 함정MRO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美함정MRO시장 진출·전환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함정MRO수행을 위한 기업지원과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5억원이 투입되며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협력한다.경남 172억원, 부산 161억원, 울산 81억원, 전남 81억원경남도는 도내 60개 기업의 산업전환 지원과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전남 4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의 대표 지자체 역할을 맡게 된다.도는 이번 산업부 공모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방위사업청의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MRO’ 공모사업 선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당 사업도 경남이 경남·부산·울산·전남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선정 시 49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공모 선정을 위해 함정MRO종합지원센터 구축, 스마트MRO기술개발, 美함정 사이버보안 인증 및 방산 수출상담회 등이 주요 사업으로 계획되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재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아우르는 완결형 함정MRO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도는 2030년까지 글로벌 함정MRO시장 선점과 함정 신조를 목표로 설정하고 ▲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함정MRO기업역량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함정MRO인프라 및 전략적 파트너 확보’글로벌 함정MRO시장은 연간 88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이 중 미 해군MRO물량만 20조 원에 달해 중소 방산·조선업계에 기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경남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SK오션플랜트, K조선, HSG성동조선 등 선도기업과 관련 산업 인프라 집적으로 국내 함정MRO산업을 이끌 최적지로 평가된다. 이에 도는 창원·통영·거제·고성 일원을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내 최초 함정MRO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함정MRO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국내외 함정MRO산업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에는MRO공급망 및 수주정보망을 구축해 정비 공정관리IT서비스와 글로벌 물량 수주 정보를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제공하고 대미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MRO수주협의체 운영과美현지 네트워크로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함정MRO초격차 기술 확보’함정MRO분야는 군 자체 정비 운영체계로 인해 노후 함정의 설계도면 미비, 단종부품 발생, 시험·인증·성능평가 인프라 부재 등 한계가 있어 민간 첨단기술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된다.이에MRO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전용 장비를 구축해 함정용 소재부품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규격 맞춤형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국내 기자재 업체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미 해군 납품 트랙레코드 확보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의美해군MRO소재·부품·장비의OEM수준을 넘어서는 상용화 기술을 확보한다. 또한, 스마트 기술과 로봇을 접목한MRO공정혁신, AI기반 상태진단을 통한 지능형 정비체계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함정 선체와 기자재의 수명주기 전반에 발생하는 부품단종 문제에 대응하고 혁신부품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함정MRO기업역량 강화’함정MRO는 선박 신조와 유사한 공정이지만 분해 후 재탑재, 품질검사 등MRO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경남테크노파크, 도내 대학 등 전문기관에 함정MRO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교육·실습 장비를 도입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MRO인증▲스마트MRO▲엔진·추진시스템MRO▲선체MRO▲MRO역설계▲고장진단▲함정 정비품질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숙련인력의 고용유지와 원활한 신규인력 수급을 위해 구직자 대상 채용지원금과 재직자 대상 훈련수당을 지원한다.미 해군 함정 수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요건인‘함정 정비 협약’및 사이버 보안인증과 국내 방산업체 지정인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MSRA :미 해군과 민간 선박 수리업체 간에 체결되는 함정정비협약⇨대규모 MRO계약 필수 조건 ABR :미 해군과 민간 선박 수리업체 간에 체결되는 함정정비계약⇨소규모 MRO계약 필수 조건CMMC :미 국방부와 계약을 맺는 외부 업체가 민감한 군사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제도경남도는 방산 수출상담회와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함정MRO수출 기회 확대와 시장 점유율 제고를 추진하고 경남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경남은 다수의 방산 체계기업과 빅 2조선소가 위치한 방위·조선 산업의 최대 집적지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며 “함정MRO전략적 파트너 확보, 초격차 기술확보, 기업역량 강화 등으로K-해양 방산의 글로벌 성공모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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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위험 시설물, 직접 점검 신청하세요!
장점검시안전보안관참여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시설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2026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을 주민이 신청하면, 점검 기간동안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하는 제도다.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음신청은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 성해 제출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어린이 놀이시설 등 생활주변시설 중 균열·파손·침하·노후 등으로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이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거나 공사 중 또는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은 제외될 수 있다.접수된 시설물은 시군에서 위험성 등을 검토해 점검 여부를 결정하고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 점검한 후 보수보강 등 조치 방안을 관리 주체와 신청자에게 알려준다.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주민점검신청제는 도민들의 시각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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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진드기, 그냥 버리지 마세요”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참진드기 무료 검사 실시
진드기무료검사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도민이 채집한 진드기의 종 분류·동정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설사, 신경계 증상 등이 나타난다. 특히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 참진드기 밀도와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야외활동 후 참진드기에 물렸거나 진드기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채집한 진드기 검체를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보건소를 통해 접수된 진드기는 연구원에서 종류 확인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도민의 감염병 예방과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또한 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서식 분포 조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풀숲이나 들판 등에서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과 옷에 진드기 부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시와 도민 검사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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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극단 2026년 첫 작품 ‘반야 삼촌’ 연극 보러 오세요
경남도립극단정기공연'반야삼촌'공연정보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립극단이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첫 정기공연 연극‘반야 삼촌’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위촉된 장봉태 신임 예술감독이 경남도립극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러시아의 대표 작가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바냐 아저씨’를 경남의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반영해 각색했다.극의 배경은 1997년IMF시절 경남의한 시골 마을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를 둘러싸고 남겨진 매형과 처남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주변 인물들의 사랑, 미움, 배신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그려낸다.작품은 거창한 사건보다, 오래 참고 살아온 사람들의 일상 속 균열에 집중한다. 가벼운 말투로 던진 한마디 뒤에 숨은 체념, 사소한 다툼 속에 쌓여온 세월,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사이의 온도 차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일상적인 대화와 애잔한 정서가 교차하는 ‘반야 삼촌’은 관객에게“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공연에는 경남도립극단 소속 배우 8명이 열연을 펼친다. 특히 2026년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박승규 배우가 균열의 중심에 선 서준형 교수역을 맡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4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등급은 중학생 이상이다.관람을 원하는 도민은‘놀티켓’과‘경남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경남도립극단 장봉태 예술감독은“이번 공연은 결국 무너진 삶의 이야기이면서도 끝내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이 공연이 지나간 시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조용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도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립극단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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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옥외광고사업자와 간담회,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 주력
함양군, 옥외광고사업자와 간담회,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 주력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3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름다운 간판 지원사업',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등 2026년 옥외광고 주요 사업과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정당 현수막 게시 방법,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협조 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거철 급증하는 정당 현수막의 설치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정비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현수막은 군민의 생활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라며 "옥외광고사업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깨끗한 선거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함양군의 올바른 옥외광고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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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산업단지 기업투자 환경 개선"… 전국 첫 유치업종 구조개편 시행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기업 활동의 제약을 완화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제한된 업종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러한 방식은 산업단지 조성 초기에는 효율적인 관리와 제조업 육성 측면에서 일정 부분 필요했으나, 최근 연구개발, 디자인, 데이터, 서비스 산업 등이 융합되는 산업구조에서는 기업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특히 유치 업종 제한으로 인해 기업이 투자 기회를 놓치거나 이전을 검토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치 업종 변경 시 기업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 역시 투자 확대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시는 전국 최초로 국가산단을 제외한 시내 모든 산단의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앞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환경 문제 유발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한다.이는 부산 최초 산업단지인 서부산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를 1980년 처음 계획한 이후 46년 만에 추진되는 제도 개편이다.시는 산업단지 관리권자인 부산광역시장이 직접 구조 개편을 주도해 부산 전역 기업의 다양한 입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신산업이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개편을 통해 산업단지가 미래 산업 생태계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치 업종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구조 개편은 입주기업 의견을 수렴해 단계별 업종별 권역별 전략에 따라 추진한다.시는 단계적 개편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면적 15만 제곱미터 미만 소규모 산업단지 9곳에 대해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비제조업 37개 업종을 2026년 상반기까지 전면 개방한다.이어 명지 녹산 국가산업단지를 제외한 시내 28개 준공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기반 시설과 환경 여건을 검토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업종 개편을 확대한다.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는 재생 및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산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업종별 전략은 첨단 전략산업 중심으로 유치 업종을 확대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정부 12대 첨단 전략산업과 부산 5대 미래 신산업 관련 업종을 우선 확대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정부 12대 첨단 전략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바이오, 인공지능, 방산, 로봇, 핵심광물, 컨텐츠 부산 5대 미래 신산업: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미래항공, 디지털금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데이터, 서비스 등 융복합 산업 수요를 반영해 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업단지를 생산 중심에서 기술 지식 기반 산업 생태계로 확장한다.권역별 전략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배치해 균형 있는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둔다.가덕도신공항 배후권은 항공부품 및 항공정비, 서부산권은 미래 모빌리티, 동부산권은 바이오 헬스케어 전력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한다.권역별 특화 산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연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산업단지 기능과 유치 업종은 5년 주기로 재검토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한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구조 개편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활동의 제약을 완화하고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5년 주기의 재검토 체계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며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여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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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시민의 염원‘특례시 특별법’,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100만 시민의 염원‘특례시 특별법’,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5개 특례시의 오랜 숙원이자 100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1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특례시 특별법은 지난 2024년 12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장기간 입법 논의가 지연되며 난항을 겪어왔다.그러나 최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따라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특례시들의 지속적인 입법 촉구 노력이 더해지면서 마침내 소위원회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심의에서 정부안과 8건의 의원발의안이 병합된 수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례시의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향한 제도적 이정표가 마련됐다.향후 특별법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경우, 그간 단발적으로 이루어지던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특례시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3월 31일 소위원회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향후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정부안 제출 이후 오랜 기간 국회의 문턱을 넘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별법이라는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롭게 확보되는 권한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회의 통과는 물론 법안 시행 준비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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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문화협회 초청 교류 행사 성료
창녕문화원,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문화협회 초청 교류 행사 성료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문화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문화협회 방문단을 초청해 문화유적 답사와 한 일 합동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한 일 합동공연은 2023년 양 문화단체가 체결한 상호교류 우호협약에 따라, 격년제 상호 방문 초청으로 이어져 온 양 도시 문화단체 간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측의 샤미센 민요와 일본무용, 창녕문화원의 판소리 명창, 한국무용, 민요, 통기타 등 양국의 정취가 묻어나는 무대로 채워졌으며 전 출연진이 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며 장벽 없는 화합의 순간을 연출했다.사쓰마센다이시 문화협회 방문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박물관을 탐방했으며 제31회 부곡온천축제 개막식에도 참여해 지역 축제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방문단 환영 만찬 자리에서는 양 도시 단체장의 친서 교환과 선물 전달이 이뤄졌으며 따뜻한 우정과 문화적 연대가 더욱 깊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한삼윤 원장은 "사람과 사람이 힘을 모아 줄을 당기듯, 지난 1999년 영산줄다리기 교류를 시작으로 27년간 쌓아온 신뢰가 오늘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정이 '더 아름답게'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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