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생일을 맞은 중장년 1인 가구 3세대를 찾아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안부를 살피는 ‘생일동행’ 사업을 추진했다.
‘생일동행’은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강서동 지사협 특화사업이다.
지난 4월 첫 만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생일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전했다.
생일 축하를 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복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일동행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정심 강서동장은 “생일동행 사업이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이웃 간 관계를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16세대를 대상으로 ‘생일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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