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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9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포스터(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6년 제9회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피해 문제를 널리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린다.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했고 이후 2012년 12월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선포했다.정부는 기림의 날을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시는 2018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2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1부] 기념식에서는 추모 묵념에 이어 성평등가족부가 제작한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들려주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영상을 상영해 기림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2부] 문화공연에서는 ‘꺾이지 않는 빛의 기록’을 부제로 예술단체 ‘백의’의 창작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엘이디 촛불 점등식도 진행된다.이외에도 소극장 로비에서 기념전시,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아울러 시는 연계 행사로 오는 8월 21일과 28일 양일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에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념 영화제 ‘기억의 온도’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부산여성연대회의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8월 21일 영화 ‘아이 캔 스피크’, 8월 28일 영화 ‘눈길’을 각각 상영하며 영화 상영 후에는 토크콘서트,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현재 일본군 ‘위안부’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총 5명이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2020년 8월 이후로 없다.김소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피해자들의 용기와 노력을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기억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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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부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 최종 선정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조감도(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동차산업기술개발 사업인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가 총괄 주관하며 스마트엠투엠, 엠티알, 성우하이텍, 효성전기, 채비, 싸이버로지텍, 온메이커스, 웨어비, 에이스웍스코리아 등 지역 및 분야별 기관·기업이 참여한다.‘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2개월간 총 454억 6천만원을 투입해 항만 자동화·무인화를 위한 3개 세부과제를 통합 추진한다.한국자동차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해 부산항 신항에서 실증을 추진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스마트엠투엠, 엠티알이 각각 주관하는 3개 세부과제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통합관제·실증, 비가시 영역 인지 및 메가와트급 자동충전 등 항만 특화 자율주행, 24시간 무인 운용을 위한 전동화 자율이동로봇 모빌리티 핵심기술을 종합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항의 물류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모빌리티 분야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향후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고도화된 물류 처리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UAE 칼리파항 스마트항만 시스템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국산 스마트항만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부산항의 첨단 스마트항만 도약과 지역 미래차 산업의 고도화를 견인하고 북극항로 개척 등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미래 항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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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성문화회관, (사)부산벤처기업협회와 여성취·창업지원 협약 체결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신라스테이서부산점에서 (사)부산벤처기업협회와 ‘고부가가치 분야 여성취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지역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고부가가치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협력하기 위해 진행된다.협약식에는 시 여성문화회관 김정화 관장과 정현돈 (사)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여성의 안정적 취창업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분야 여성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협약식에 이어서 산학연관 일자리협의회를 개최해 고부가가치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지역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고부가가치 분야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돕고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산학연관 협의회에는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천동필 원장, 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임준우 단장, 부산여자대학교 취업혁신처 장기열 처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우새미 책임연구원 등 6개 기관에서 참석한다.아울러 지역에서 여성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사상·동·사하 새일센터장 등이 참석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정현돈 (사)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 벤처생태계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구체적인 실행 협력”이라며 “여성문화회관의 인재 발굴·직업훈련과 우리 협회의 취업·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회원사의 실제 채용수요를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김정화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협약과 산학연관 일자리 협의체를 통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개발로 경력보유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며 “경력보유여성뿐만 아니라,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해양·인공지능·바이오 등 유망 산업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분야 여성 취창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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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밀양 가뭄 현장에 소방력 긴급 투입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밀양 가뭄 현장에 소방력 긴급 투입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가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방청의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밀양 가뭄 현장에 대규모 소방력이 긴급 투입된다.밀양시는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가뭄 심각 지역에 농업용수를 신속히 공급할 방침이다.이번 지원은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밀양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25.3%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정부 차원의 가뭄 대응체계를 가동한 것이다.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경기·강원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량 40대와 소방관 80명을 밀양시에 긴급 투입한다.투입되는 물탱크차량은 대당 약 6톤의 용수를 운반할 수 있으며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주요 지원 대상지는 밀양시 삼랑진읍, 부북면 일대 약 40ha의 농경지로 소방차량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직접 공급한다.밀양시는 원활한 급수 지원을 위해 취수지와 급수지역을 사전에 지정하고 차량별 이동 동선과 현장 배치계획을 마련해 협력하고 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통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청 및 현장 소방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농경지에 용수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밀양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저수지 저수율과 용수 공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정 개발, 양수시설 운영, 저수지 및 취입시설 정비 등 가용 가능한 용수원을 최대한 확보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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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국회 찾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속도
강기윤 창원시장, 국회 찾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속도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12일부터 이틀간 국회를 직접 찾아 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집중 건의 활동을 펼친다.1박 2일 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방문은 정부의 2027년도 본예산 편성 확정을앞두고 창원의 활력을 견인할 내년도 국비와 미래 씨앗 예산 확보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국회의원을 한 자리에 초청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던 기존 간담회 방식에서 탈피해, 시장이 직접 의원실과 상임위원회를 찾아가 개별 현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건의”방식으로 추진된다.건의자료에 포함된 과제는 총 33건으로 각 사안별로 실질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의원별로 건의자료를 세분화했다.강 시장은 12일에는 김종양, 최형두, 윤한홍 국회의원실,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덕흠 국회부의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회 등 국회관계자를 찾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먼저, 국비 확보 과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에 건의되는 사업의 총사업비 규모는 4704억원이며 이 중 698억원을 내년도 정부 본예산 편성액으로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사업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팔용배수펌프장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해양레저 교육·체험장 조성사업 등 창원의 미래 성장 지도를 바꿀 과제가 집중 포함됐다.이와 함께, 강 시장은 창원의 새로운 성장거점 구축을 위한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의원실별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지역 현안에는 광역철도망 확충 서마산JCT ~ 완암IC 지하고속도로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신규 반영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등 경남 수부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사업이 다수 담겼다.아울러 국회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에게는 ‘CTX-진해선’,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 철도’및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을 건의했다.이어 박덕흠 국회부의장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통합시 행정구 인구감소지역 지정을 위한 법률 개정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기준 변경을 건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강기윤 시장은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은 결국 타이밍과 국회와의 파트너십에 달렸다”며 “속도감 있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여야 의원들과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창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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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상공원 ‘빅트리’ 시민 아이디어 공모 시행
창원특례시, 대상공원 ‘빅트리’ 시민 아이디어 공모 시행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빅트리의 외형과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창원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상공원 빅트리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공모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빅트리의 외형·안전·이용편의 및 활용성을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온라인,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사전 적격심사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시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빅트리 개선 방향 설정과 설계공모 등 사업 추진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공모 참여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빅트리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빅트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창원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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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뭄‘경계’단계 농업용수 지원 총력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가뭄이 ‘경계’단계로 창원시 일원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시 공무원들과 소방대원들이 함께 농업용수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저수율 급감으로 고갈 우려가 커지면서 관내 소방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경남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소방 물탱크 차량 10대와 30명의 인원이 창원에 투입됐다.투입된 인력은 현재까지 의창구 및 마산합포구 일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시와 창원소방본부 인력 30여명이 함께 투입되어 국가소방동원령 지원에 나서고 있다.특히 시는 지원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휴식 시간 보장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장금용 제1부시장은 현장에서 “내 고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준 전국의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헌신 덕분에 창원시가 가뭄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시민들에게도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생활용수 절약 동참을 당부하며 가뭄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 줄 것을 안내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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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도 1일 1회에서 1일 무제한 변경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도 1일 1회에서 1일 무제한 변경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하던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점심시간 식당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어들고 소상공인에게도 고객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시는 주·정차 고정형 CCTV 단속구역에 진입한 차량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문자서비스도 기존 1일 1회로 제한했던 문자 알림 횟수를 제한 없이 제공해 운전자가 단속지역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차량을 자진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창원시는 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행정을 위해 일률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안내방송과 문자알림 등을 통해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교통 흐름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단속을 병행하는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주차 지도를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단속 유예시간 확대가 시민들의 점심시간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속 유예시간에도 안전과 교통 흐름을 고려해 6대 주·정차 금지구역에는 주차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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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뭄‘심각’단계 농업용수 지원 총력
창원특례시, 가뭄‘심각’단계 농업용수 지원 총력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가뭄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되면서 창원시 일원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소속 공무원들이 농업용수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저수율 급감으로 고갈 우려가 커지면서 관내 소방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경남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소방 물탱크 차량 10대와 20명의 인원이 창원에 투입됐다.투입된 인력은 현재까지 의창구 북면과 동읍 일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시와 창원소방본부 인력 30여명이 함께 투입되어 국가소방동원령 지원에 나서고 있다.특히 시는 지원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휴식 시간 보장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강기윤 창원시장은 현장에서 “내 고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준 전국의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헌신 덕분에 창원시가 가뭄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시민들에게도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생활용수 절약 동참을 당부하며 가뭄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 줄 것을 안내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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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국가방위요소의 통합·운용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도발이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용하는 협의체다.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 정기회의를 열어서 지역 방위계획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힘쓰고 있다.이날 회의는 △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 시청 △ 군부대의 UFS 을지연습 실시계획 보고 △ 창원특례시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올해 창원특례시 을지연습에는 10개 유관기관 및 업체에서 620여명이 참여한다.18일 최초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 이동, 테러 대응 실제훈련 등 실제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연습이 실전과 같이 실시될 예정이다.회의를 주재한 장금용 제1부시장은 “중동 무력 충돌과 북·러 간 군사적 밀착 등 국제 안보 환경이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방위산업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창원은 언제든 적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와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방위태세를 갖춰 시민의 안보 신뢰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