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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찾아가는 이동검진’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농작업으로 인한 여성농업인의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월 14일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비닐하우스 작업, 쪼그려 앉는 자세 등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뇌심혈관계, 골절 위험, 허파 질환 등 5개 영역 10항목에 대해 전문적인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이동검진은 검진 기관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 내 여성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14일 이동면에 위치한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진행된다.검진 대상은 만 51세부터 80세까지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이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신청자의 검진장소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놓친 대상자를 위해 검진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여성농업인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김미선 유통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당일 현장 접수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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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뭄 극복 농업용수 확보 총력
김해시 가뭄 극복 농업용수 확보 총력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하천 임시보 설치, 정수장 방류량 확대 등 긴급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역별 용수 여건에 맞춰 가용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먼저 진례지역은 진례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처리수를 다단 방식으로 인근 하천 상류까지 펌핑해 하천 유지수량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통해 양수장 가동에 필요한 수위를 유지해 인근 농경지 45ha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한림면 화포천 하류에는 임시보를 설치해 하천 수위를 높이고 양수장 가동수위를 확보했다.이로써 주변 농경지 297ha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또 인근 명동정수장의 방류량을 확대해 화포천 유지용수를 확보하고 하천 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양수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 대책은 가뭄으로 하천 수위가 낮아진 상황에서도 기존 양수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해시는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등 6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신규 관정 개발과 급수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하천 수위와 양수시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적인 용수 확보 대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명준 김해시 건설과장은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임시보 설치, 정수장 방류량 확대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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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예비예술인 현장역량강화 멘토링 추진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예비예술인 현장역량강화 멘토링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오는 8월 ‘2026 예술대학의 현장연계 지원사업 ART:ON 김해’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예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8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예비예술인들이 이론을 넘어 실제 공연장 환경과 실무 감각을 체득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획 및 무대 기술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무대 인프라를 활용해 오페라 창작을 위한 실무 역량을 다지게 된다.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하늬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 및 기술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다년간의 시민극단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공연을 제작해 왔다.재단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예비 예술인의 창작 오페라에 협력 단체로 참여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재단이 그동안 구축해 온 예술인 지원 노하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재단과 지역 대학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본 멘토링 과정을 거친 예비예술인은 오는 11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가야 건국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형 오페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이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이다.2026년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본 사업에 선정되어 ‘ART:ON 김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예비예술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실연을 위한 공연장 공간 및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오는 11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뮤지컬형 창작 오페라 구지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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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도자소공인 광명도자기 ‘2026 대한민국 여성발명왕엑스포’ 3관왕 영예
김해도자소공인 광명도자기 ‘2026 대한민국 여성발명왕엑스포’ 3관왕 영예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특화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광명도자기가 ‘2026 대한민국 여성발명왕엑스포’에서 금상, 은상, 특별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광명도자기는 센터의 특화상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받아 ‘외측 하방 경사형 전을 가지는 도자용기 성형방법’과 ‘다규격 도자용기 성형장치’를 개발하고 관련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이후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이번 엑스포에 출품해 ‘외측 하방 경사형 전을 가지는 도자용기 성형방법’ 으로 은상, ‘다규격 도자용기 성형장치’로 금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특히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한 ‘다규격 도자용기 성형장치’는 하나의 성형장치에 규격별 칼날만 교체해 다양한 크기의 도자용기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한 혁신 기술로 석고틀 제작비 절감은 물론 작업 공간의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변현란 광명도자기 대표는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고 제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윤상엽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도자소공인의 기술혁신과 지식재산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사례”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확보, 제품 고도화, 판로 확대를 연계한 지원을 지속해 지역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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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벼 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김해시, 벼 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2026년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다.농가당 1ha에서 최대 3ha까지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농지가 여러 시군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벼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시군에 신청해야 한다.이번 사업은 쌀값 변동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자격 확인과 이행점검을 거쳐 지원 대상자와 지원 농지를 확정한 뒤 오는 12월 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값 변동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 대상 농업인들이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으로 총 7억 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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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어렵다? 쉽고 유쾌하게 만나는 ‘명랑하녀’
오페라는 어렵다? 쉽고 유쾌하게 만나는 ‘명랑하녀’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어린이 공연 브랜드 ‘도담도담 누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명랑하녀’를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 누리홀에서 선보인다.어린이 오페라 ‘명랑하녀’는 페르골레시의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를 원작으로 당당하고 재치 넘치는 하녀 세르피나가 사랑과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오페라는 음악과 연기,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종합예술로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생생한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같은 세계적인 공연장들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원작을 간결하게 각색하고 익숙한 언어와 화려한 무대 표현을 더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김해문화의전당도 세계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해 어린 시절의 즐거운 오페라 경험이 클래식 음악과 공연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어린이 오페라를 지난해부터 진행한다.‘명랑하녀’는 원작의 유쾌한 이야기와 음악적 매력은 살리면서 공연의 흐름을 간결하게 다듬고 노래와 대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어린이와 오페라 입문자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여기에 현대적인 무대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조명·영상·그림자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해 어린이의 집중과 흥미를 높였다.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오페라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성인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이함께 시원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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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 ‘CAD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5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김해시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직업교육훈련 CAD멀 티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AutoCAD를 활용한 2D 도면 설계 기술을 비롯해 3D 모델링과 회계실무 교육을 함께 실시해 김해지역 제조업과 기계설계 분야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026년 4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4개월간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총 81일간 진행된 교육에서 기본과정은 2D CAD와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심화 과정은 3D CAD와 전산회계 1급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그 결과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이 가운데 2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했다.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오피스 실무교육 및 이력서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CAD 설계와 회계사무 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며 수료 이후에도 취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연계, 동행면접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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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개항기 외교문서를 번역한 국역조선사무서 발간
부산시, 개항기 외교문서를 번역한 국역조선사무서 발간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 관련 사료 국역 성과물인 부산사료총서 제33집 ‘국역조선사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시는 부산 역사 연구의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근대 부산 관련 사료를 번역·소개하는 부산사료총서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한 ‘국역조선사무서’는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 이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17권에서 20권을 번역한 것이다.‘조선사무서’국역 사업은 총 9권으로 구성해 추진 중이며 2029년 완간될 예정이다.‘조선사무서’는 개항 전후 왜관 관계자들이 작성한 한일 외교문서를 집대성한 사료로 당시 양국의 외교와 교섭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헌이다.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체결로 부산에 일본 총영사관이 설치되면서 한일 외교문헌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은 1867년부터 1874년까지 왜관에서 외교 업무를 담당한 관계자들의 보고서와 일본 외무성 관료 간의 보고·지시, 태정관의 지시 등을 수집해 연월별로 정리했으며 이를 총 29권의 문헌으로 편찬했다.‘조선사무서’에는 동래부의 대일정책과 외교 현안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가 수록돼 있다.이를 통해 개항기 전후 부산의 대외관계와 지역사의 전개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부산의 역사적 위상과 한일 외교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이번 ‘국역조선사무서’에는 1872년부터 1873년 4월까지의 외교문서를 수록하고 있어, 당시 일본 외교관의 조선 방문과 초량관 근무, 조선과의 무역 관련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다.이번 책자 발간에는 근대 국제관계 분야 전문가 2명이 국역에 참여하고 역사학 전공자 2명이 감수를 맡아 번역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사료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전문가의 해제를 함께 수록했다.‘국역조선사무서’는 시 공공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부산시 누리집 또는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시는 부산 역사 연구의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전근대 부산 관련 사료를 번역·편찬하는 부산사료총서 편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한 ‘국역조선사무서’ 가 개항기 전후 부산항의 역사와 한일 교류사를 이해하고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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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가장 유쾌한 마음공부’ ‘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열려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색즉시O O즉시색, 당신이 좋아하는 O놀이’를 주제로 불교의 대표 경전인 ‘반야심경’의 핵심 가르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불교철학을 어렵고 무거운 종교적 개념으로 전달하기보다 전시와 체험, 예술과 문화,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O놀이’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박람회는 2024년에 최초로 개최됐으며 작년에는 ‘불교코어’를 주제로 관람객 10만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이번 박람회는 불교문화를 종교적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명상과 선, 전통예술, 사찰음식, 공예, 디자인,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불교가 지닌 치유와 공존의 가치를 현대인의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했다.특히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문화축제로 운영된다.올해 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는 불교의 ‘공’ 사상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O놀이’ 주제전이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공 뽑기’ 와 ‘공 수거’ 프로그램을 부산에서도 선보인다.관람객은 ‘불박 코인’을 이용해 공을 뽑고 그 안에 담긴 깨달음, 행운, 마음챙김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스님과의 문답 미션, 행운공 교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자신의 소망과 서원을 공에 담아 봉안하는 ‘공 수거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공공미술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아울러 스님과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인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행운의 전당’특별전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공감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부산의 문화적 품격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마음을 비우고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자, 세대와 종교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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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중국 금일미술관과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해외전 개최
부산시립미술관, 중국 금일미술관과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해외전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립미술관은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해외전을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국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과 금일미술관이 처음으로 공동주최하는 ‘부산 기반 청년 작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중국 현지에서 새롭게 바라보고자 기획됐다.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을 생산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해외 거점으로 동아시아에 주목했다.이번 전시는 두 도시의 동시대성을 함께 논의하고 문화적·비평적 맥락 속에서 작품이 새롭게 해석될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협력 파트너인 금일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에 대한 실험적인 기획과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관으로 이번 전시가 지향하는 국제 교류와 담론 확장의 방향을 같이 제시할 예정이다.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은 1999년부터 미술관이 지역 작가의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표 전시다.미술관은 2025년 공모제로 선정된 8명의 작가에게 국내 전시, 해외 전시,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 약 2~3년에 걸친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국내 전시는 지난해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중국 비영리 사립미술관인 금일미술관에서 부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전시는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대 사회를 구성하는 이미지와 물질, 신체와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강이경, 김미래, 김재원, 김태성, 박지혜, 박현성, 유장우, 유하나 등 부산에서 출생하거나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8명이 참여하며 작가들은 각자의 작업을 통해 동아시아의 도시가 경험한 압축된 현대성의 흔적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또한 부산과 베이징이 공유하는 동아시아 현대성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영상 이미지, 구조와 틈을 탐색하는 설치, 회화의 물질성을 확장하는 실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속에서 형성된 동아시아 현대성의 시간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조명한다.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금일미술관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공동 기획 전시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국제 미술 현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동아시아 미술 담론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해외전은 부산에서 축적된 동시대 미술의 실천을 국제적인 담론 속에서 새롭게 읽어보자는 제안”이라며 “이번 전시가 부산과 베이징, 나아가 동아시아 미술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