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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사흘간 14만명 몰려 성황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사흘간 14만명 몰려 성황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마련한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 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려 총 14만 5,316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4월 첫째 주로 일정을 조정했으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의 해를 맞아 다국어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접근성을 높였고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축제장 전역에 설치된 6대의 무인 계측기를 통한 인파 실시간 파악, QR코드 기반 음식 주문 시스템, 네이버 예약·카드사 통합결제 도입 등으로 인파 사고 예방과 상권 소비 촉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앉은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했다”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도로 전면 통제 구간에는 인조잔디와 나무 팔레트 테이블이 설치됐고 분홍색 횡단보도와 대형 꽃무늬 등은 별도의 조형물 없이도 돌담길 경관을 활용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교통 표지판도 감성적 장치로 탈바꿈하며 봄 정취를 더했다.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은 팟타이, 불초밥, 타코야끼 등 식사·간식류는 물론, 지역 공방의 수공예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축제 전 상인들과 가격·품질 기준을 사전 조율하고 위생·서비스 관련 민원 대응을 위한 익명 신고 안내도 병행해 ‘바가지 없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사출해 만든 ‘벚꽃코인’은 설문조사나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제공되며 이를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체험 콘텐츠와 뽑기 이벤트가 연계 운영돼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함께해 봄’ 구역에서는 경주의 친환경 공방 운영자들이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등이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로 위 놀이터’에서는 가족 단위 미술 체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 산불 피해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메인 무대 공연을 축소한 대신, 관람 동선 내에서 소규모 버스킹과 추모 안내를 진행했다.
돌담길 내 레스토랑의 일부 수익금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됐다.
경주시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파우더룸, 유아차·자전거·캐리어 보관소 등 관람객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했다.
이는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찾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소된 구성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도심형 축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역사·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중심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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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가꾸기 자원봉사 캠프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관내 청소년 15명과 함께 다목적홀 옆 화단에서 ‘화단 가꾸기 자원봉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릉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환경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꽃을 심고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며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지역사회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실천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저동초등학교 5학년 오찬송 학생은“꽃을 심으며 자연을 돌보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몰랐다.
자원봉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소년들이 환경을 아끼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칭찬하며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가치”이며 “앞으로도 환경보전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과 지구를 위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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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새마을회는 4월 4일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5개 시군에 각100만원씩 총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고령군 새마을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했다.
고령군새마을회는 독거노인 식사배달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이주여성 전통음식만들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랑의 옷 나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도 이러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고령군새마을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령군도 산불 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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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인문명소‘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 시범운영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4월 2일부터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금강송 군락지라는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독특한 콘셉트를 채택했다.
이곳은 사색과 명상에 적합한 장소로서 ‘숨과 쉼’을 테마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울진군은 ‘사랑과 행복의 철학’ 이라는 프리오프닝 특강을 개최한다.
이 강의는 4월 8일 9일 15일 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너를 사랑한 이유’, ‘행복과 욕구 만족’ 등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참가자들 간의 토론과 대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을 제공하며 철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석자는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마인드랩 출판 도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시범운영은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25일에는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은 이 공간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관서가는 소광1리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금강송 에코리움과 동일하게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로 운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울진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휴식과 성찰의 공간으로서 앞으로 울진군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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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안점검사 결과 운영 일시 중단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안점검사 결과 운영 일시 중단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 대표 관광명소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한 정기안전점검 중 주 전동기 드라이브 오류가 발견되어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궤도시설은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지난 3월18일부터 시설 전반에 대한 정기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일부 차량에 과전류 오류 발생으로 정상 운영이 불가하니 전 차량에 대한 점검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재검사 받도록 통보 받았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울진군이 민간위탁한 시설물로 수탁사의 주요 의무는 궤도운송법 및 계약서를 준수해야 하며 시설물 관리자로서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보수를 성실하게 해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과 관련해 수탁사와 소송이 진행중임에도 운영 중단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주변 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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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울진군,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추진에 힘쓰고 있다.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숙사비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포함한 교육지원 특수시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6억 8천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영어체험학습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울진고우이학당 1:1 원어민 화상영어도 운영중이다.
2025년은 1기수에 244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의 90%를 지원하며 총 3기수로 운영한다.
화상영어 수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어 능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울진군은 중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예산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20~30명의 학생을 선정해 약 3~4주 동안 해외 영어캠프를 지원한다.
영어캠프는 1:1수업, 문화체험학습, 현지학교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 준비를 지원한다.
수시와 정시 대학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입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면접 준비 및 입시 관련 설명회도 개최한다.
컨설팅을 통해 내신제도의 5등급화, 수능의 선택과목 폐지 등 기존과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맞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각 학생들에게 학생부 교과전형 및 종합전형, 농어촌전형 등 맞춤형 대학 입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총 24억의 예산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해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됐으며 올해부터는 타 장학금 이중수혜 금지에 대한 조항을 삭제해, 타 장학금을 200만원 초과로 지원받아도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진사랑장학금은 고등학교 재학생 중 2자녀 이상 가구에게 50만원 지원해왔으나, 2025년부터는 3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139명 규모의 울진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요금 및 식재료비 지원으로 타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으로 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울진군을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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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압 총력전 119산불특수대응단, 밤낮없는 사투
산불 진압 총력전 119산불특수대응단, 밤낮없는 사투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해 소방 당국의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의 평균 풍속은 초속 4~8m였으며 특히 24일부터 불어온 강풍에 의해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7m를 기록하는 등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발생 즉시 경북소방본부 소속의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인력 18명과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해 현장에 신속히 투입됐으며 불새 1·2호기가 공중에서 초기 진화 활동을 펼쳤다.
화재가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비상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특수대응단 전원을 즉시 비상 소집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선착대는 신월리 일대에서 후착대는 철파리 일대에서 화재 확산을 방지하며 적극적인 진압 작업을 벌였다.
특히 윤암리와 정자리 일대의 산 능선을 타고 화선이 길게 형성되자,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안동과 청송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마지막 방어선이 될 이 지역에 신속히 이동해 방화선을 구축했다.
대원들은 밤새 화마와 사투를 벌이며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풍으로 인해 산불은 더욱 확산했고 상황이 악화하자 대원들은 민가 보호와 주요 문화재 방어에 집중하며 필사의 진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재발화가 발생한 지역에 다시 투입되어 열악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진압 활동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특히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대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접근이 어려운 외곽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진화 작업을 반복하며 화재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한 끝에, 의성·안동·청송 각지의 잔불 정리 작업까지 마무리한 뒤에야 비로소 대응단은 모든 현장 활동을 종료할 수 있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임무 수행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피해를 겪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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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K-상생 특화도서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서관, K-상생 특화도서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서관은 3일 경북도서관 회의실에서 ‘K-상생 특화도서관 증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서관의 어린이 도서관 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인구를 위한 세대 통합형 맞춤형 도서관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하고 세대 간 돌봄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화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 도서관을 포함해 세대별 맞춤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조손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세대 간 교류 활성화와 서로에 대한 돌봄 기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 AI 도서 추천 시스템 등 ICT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내 공공도서관 납본자료를 수집·보존·관리하는 공동 보존서고 설치를 추진해 광역 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다양한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휴 부지를 공원화해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도서관 접근성과 주민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고령층을 위한 무장애 설계를 도입하고 맞춤형 편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서관 김호기 관장은“K-상생 특화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세대 통합과 소통, 화합을 촉진하는 중심적인 공간이자, 서로 돌보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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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농가 영농 복구. 농업 기계 드림팀 뜬다
산불 피해 농가 영농 복구. 농업 기계 드림팀 뜬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초대형 산불로 농업기계 소실 피해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산불 피해가 없는 도내 16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긴급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경북의 대표 작물인 고추의 지난해 재배면적은 7,280ha로 전국 고추 재배면적의 27.5%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이번 산불 피해 4개 시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3,900여ha에 이른다.
이번 산불로 트랙터 281대, 관리기 2,165대, 경운기 628대 등 총 6,536대의 농업기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오는 15일 조사가 끝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은 이들 지역에 고추 등 밭작물 재배를 위해 각종 작업이 필요한 시기지만 이번 산불로 농업기계 소실된 농가는 밭 정비 작업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이번에 긴급 운영되는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은 도내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35명과 트랙터, 관리기, 피복기 등 36대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우선 1차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산불 피해가 심한 안동시 임하면 지역에 밭작물 정식을 위한 밭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주요 작업은 고추, 감자 등 밭작물 정식을 위한 경운기, 로터리 작업, 두둑 만들기 등이다.
이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에서도 전국 단위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꾸려 의성, 청송, 영양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기계 피해 농가 영농 복구를 위해 긴급 영농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손발인 농업기계가 이번 산불로 소실돼 안타깝다.
영농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기계 영농지원단 투입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차질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경북도 내 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속의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으로 구성된 지원단이다.
지난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 밭 정비 영농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극한 호우피해를 입은 문경, 예천지역에서 과원 피해 복구지원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 복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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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 추진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7일부터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와 新마을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 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이미 5개 시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불 현장 급식 및 대피소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을 계기로 4만 5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방대한 피해 면적의 5개 시군 138개 피해 마을에 전국의 숙련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파견받아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맞춤형 자원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전국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파견된 관리자가 138개 마을에 배치된다.
이들은 피해 마을 이장과 함께 피해 지역의 현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파악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을 수립한다.
추진단은 4월 7일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하며 도내 피해가 없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1차 적으로 배치하고 차례대로 다른 시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활동처 파악이 완료된 후 사전 모집한 일반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교육을 하고 현장에 배치하는 등 봉사 활동기간 동안 봉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가 실시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은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피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