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회, 탁구교실 개강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회, 탁구교실 개강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회는 23일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탁구교실을 개강했다.이번 탁구교실은 이성옥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3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기초 동작을 배우고 실전 감각을 익히면서 이웃 간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순희 주민자치부회장은 "탁구교실이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센터가 활력 넘치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변종철 면장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
함안군, 통합돌봄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 체결
함안군, 통합돌봄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 체결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4일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역특화서비스인 식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다올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참다올푸드는 함안형 통합돌봄사업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식생활 지원 서비스를 맡는다.함안군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식사지원 서비스는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적인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군은 이번 협약으로 대상자의 식생활 공백을 해소하고 영양 관리와 건강 유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식사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통합돌봄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군은 오는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 전담체계 정비, 민관 협력 기반 구축과 함께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구축을 모두 마무리하는 등 함안형 통합돌봄의 본격 운영 준비를 마쳤다.
2026-03-24
-
첨단 임업 시대 본격 개막 경북 영양군,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선정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사업은 ICT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05억원이 투입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영양군이 전략 품목으로 내세운 산나물 ‘어수리’는 이미 경제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고부가가치 작물이다.시설재배 실증 결과,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은 약 5배에 달하고 딸기 상추 등 기존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임산물이 미래 고소득 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또한 영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어수리 주산지로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산나물 축제를 통한 높은 인지도, 산불 피해지 회복과 연계한 지속가능 모델, 실증연구 완료에 따른 즉시 사업화 가능성 등 다각적인 강점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앞으로 임산물 스마트팜은 청년임업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팀 단위로 선발해 0.4~0.5ha 규모의 온실을 기본 3년간 임대하고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돈이 되는 임업’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청년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지방소멸 대응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실증단지 선정은 경북 임업이 노지 중심에서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생산성과 소득을 동시에 혁신하는 스마트 임업을 통해 임업의 미래를 새롭게 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영양군을 중심으로 성공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시켜 ‘돈이 되는 임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4
-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3월 24일 경산에서 ‘아이시티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준공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재활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김유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어린이의 선천적 후천적 장애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전문화된 재활기기 개발과 실증 기반 구축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 경산시와 함께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91억원을 투입해 경산시 미래로 118에 지상 2층 규모의 ‘아이시티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를 조성했다.이 센터는 장비시험실, 재활훈련분석실, 사용성평가실, 시제품 제작실, 전자계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용 3차원 프린터, 재활운동장치, 근력측정장치, 가상현실 증강현실 시스템 등 41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어린이 재활기기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신뢰성 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특히 경북권역재활병원 등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이 정보통신기술 기반 재활기기의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을 현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이번 실증센터 준공으로 어린이 재활기기 제품의 상용화 지원은 물론, 정보통신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실증센터 준공은 장애 아동에 게는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재활의료 기업의 상용화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
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시민의 삶을 출생 성장 질병 노후 고립 주거 이동 마무리까지 생애 전반에서 끊김 없이 뒷받침하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에 나선다.춘천의 돌봄은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 전반을 함께 지키는 도시의 기본 기능으로 확장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춘천시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춘천시 통합돌봄의 이름은 '춘천 온봄'이다.이번 계획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춘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춘천형 통합돌봄,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계획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먼저 돌봄전담인력을 확대한다.시는 올해 1월 돌봄전담인력 17명을 우선 배치한 데 이어 통합돌봄과, 보건소, 읍면동 전담인력을 40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법 시행 초기에는 권역별 통합돌봄팀이 읍면동을 지원하며 현장 안착을 돕는다.두 번째는 통합돌봄 기능 고도화다.기존 통합돌봄팀 체계를 방문돌봄팀과 돌봄사업팀 중심으로 재편해 읍면동 전담인력 지원,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케어매니지먼트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셋째는 돌봄정책 실무협의체 구성이다.돌봄이 복지 분야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농업 부서까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시는 8개국 19개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주거, 이동, 안전, 생활지원 등 6대 영역 돌봄사업을 발굴하고 연계할 계획이다.넷째는 돌봄서비스 단일 창구 운영이다.통합돌봄사업과 시민돌봄 서비스를 한 창구에서 안내하고 대상자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사각지대를 줄인다.'접수는 한 곳에서 서비스는 한 번에'라는 원칙 아래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도록 한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된다.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방문진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돌봄 도시락 반찬, 어르신 병원동행, 주택안전개조, AI케어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등이 추진된다.여기에 낙상예방 방문운동, 방문복약 관리, 방문구강 관리 등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왜 지금 통합돌봄인가 춘천시는 돌봄을 단순한 복지서비스의 집합이 아니라 도시 전반의 연계체계로 확장한다는 방향을 세웠다.식생활, 일상생활, 이동 교통, 건강, 주거 안전, 스마트돌봄뿐 아니라 평생교육, 문화, 농업, 주민 관계망까지 연결하는 '춘천형 더 돌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원스톱 돌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지금까지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1인가구, 퇴원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담당 부서와 창구가 달라 절차가 복잡했다.이에 춘천시는 의료 복지 식사 이동 주거 안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노인 인구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도 돌봄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춘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5만 568명에서 2025년 6만 4332명으로 5년 사이 27.2% 증가했고 1인 가구 비중도 2025년 42.9%까지 늘었다.여기에 203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후기 고령층으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8년 생애주기 통합돌봄 완성 시는 2026년을 통합돌봄 실행기로 삼아 현장 정착에 집중한다.이후 2027년에는 중장년과 고립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의료 주거 결합모델과 예방 중심 돌봄을 확장한다.2028년에는 생애주기 통합돌봄을 완성하는 춘천형 표준모델을 정립해 대외 확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미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을 통해 식생활, 일상생활, 주거, 의료,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지원 인원도 2023년 1313명에서 2024년 2252명, 2025년 3412명으로 확대됐다.또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통합돌봄과 신설, 보건소 의료돌봄TF 구성 등 행정 기반도 강화했다.육동한 시장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 시민 여러분이 전화 한번, 방문 한번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의 운영 방식을 바꾸는 일"라며 "복지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과 주거, 교통과 교육, 문화와 지역공동체까지 함께 살피는 춘천형 돌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
히로시마현 고교생 방문.. 한일 미래세대 교류의 지평을 넓히다
히로시마현 고교생 방문.. 한일 미래세대 교류의 지평을 넓히다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간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추진한다.이번 방문에는 히로시마현 고교생 등 12명이 참가하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포항여고와 경주여고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한다.또한, 안동 수학체험센터와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한일 청소년이 팀을 이뤄 문제 해결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상호 유대와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옥 및 온돌 체험과 국궁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포스코와 경주 황리단길, K-뷰티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산업과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도 폭넓게 접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학생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체험요소를 적극 반영해 구성했으며 경북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경북과 히로시마현 고교생들이 다섯차례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육 문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신뢰와 우의를 꾸준히 쌓아왔다.오태헌 외교통상과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경험은 미래 한일 관계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을 넘어 양국의 미래를 잇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참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어 다시 찾고 싶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경상북도는 지난해 APEC 개최와 한일 수교 60주년 계기를 바탕으로 히로시마현 고교생 수학여행단 유치 등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4
-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육 해 공군 해병대가 선사하는 웅장한 군악 퍼레이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 해 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각 군 군악 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3월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진해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28일과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호국퍼레이드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북원로터리에서 시작해 제황산 사거리, 중원로터리를 지나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1.65km 벚꽃길을 배경으로 군악 의장대 그리고 시민 퍼레이드가 함께 행진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또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웅천초등학교, 경화역, 웅동2동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창원시 일원 및 통영시 7개소에서 축제장 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군악의장대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진다.본행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진해의 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구간 도로 전면 통제, 구간별 안전인력 100명 배치, 안전요원 210명 배치, 비상차량 상시 대기, 경찰 소방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 단계별 안전관리를 통해 대규모 인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강혜진 창원시 관광과장은 "벚꽃 구경과 함꼐 군악의 힘찬 선율, 의장대의 절도있는 동작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해군항제와 함께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4
-
거창군, 경제위기 정면 돌파.. 주민편익사업 ‘1분기 내 50%’ 신속집행
거창군, 경제위기 정면 돌파.. 주민편익사업 ‘1분기 내 50%’ 신속집행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예산 169억원을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 상승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정의 신속 집행을 더욱 강화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서민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신속집행의 주요 대상은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및 용 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특히 영농 환경 개선과 통행 불편 해소, 공동이용시설 기능 보강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거창군 관계자는 "2026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경제 위기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공 부문의 과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군은 정기적인 집행 상황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24
-
대구시, 탄소중립 실행력 끌어올린다… 이행과제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해 3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대구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이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대구시는 2024년 4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5%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총 80개의 감축 이행과제를 추진 중이다.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만들어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환경수자원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종합 보고에 이어 소관 부서별 주요 이행과제 추진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대책 8대 부문 55개 과제 중 목표 달성 38개, 정상 추진 10개, 지연 3개, 미달성 4개로 약 87%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체 80개 이행과제 중 정량적 성과 분석이 가능한 14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점검 과제로는 산업단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전기 수소차 및 친환경 버스 보급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가로등 LED 교체 사업 등이 포함됐다.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정책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아울러 국비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규 감축 과제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2030년 감축목표 달성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책임 있게 이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
JR 서일본철도 관계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3월 20일 일본 최대 철도 운영사 중 하나인 JR 서일본철도 관계자들이 재난 대응 교육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JR 서일본철도의 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안전추진실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의 아픈 사고를 교훈 삼아 미래의 안전을 설계하는 양측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JR 서일본철도는 2005년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발생한 후쿠치야마선 열차 탈선사고라는 대형 참사를 겪은 바 있다.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역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아픔을 딛고 설립된 곳인 만큼, 양측은 재난의 기억을 보존하고 교육으로 승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이날 방문단은 테마파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및 간담회를 통해 단순 관람이 아닌 실제 상황과 유사한 지하철 안전체험 운영 재난 피해 가족과의 상생 및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노하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재난 상황별 맞춤형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방문단은 특히 실제 사고 현장을 재현한 지하철 안전체험장에서 비상시 문 개방과 대피 요령 등을 직접 실습하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실전 중심 교육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우병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재난은 국경을 가리지 않으며 그 교훈을 잊지 않고 교육으로 이어가는 것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번 교류가 한일 양국의 안전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