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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전화 한 번 방문 한 번’ 통합돌봄 도시 구축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시민의 삶을 출생 성장 질병 노후 고립 주거 이동 마무리까지 생애 전반에서 끊김 없이 뒷받침하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에 나선다.춘천의 돌봄은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 전반을 함께 지키는 도시의 기본 기능으로 확장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춘천시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춘천시 통합돌봄의 이름은 '춘천 온봄'이다.이번 계획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주거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춘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춘천형 통합돌봄,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계획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먼저 돌봄전담인력을 확대한다.시는 올해 1월 돌봄전담인력 17명을 우선 배치한 데 이어 통합돌봄과, 보건소, 읍면동 전담인력을 40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법 시행 초기에는 권역별 통합돌봄팀이 읍면동을 지원하며 현장 안착을 돕는다.두 번째는 통합돌봄 기능 고도화다.기존 통합돌봄팀 체계를 방문돌봄팀과 돌봄사업팀 중심으로 재편해 읍면동 전담인력 지원,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케어매니지먼트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셋째는 돌봄정책 실무협의체 구성이다.돌봄이 복지 분야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농업 부서까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시는 8개국 19개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주거, 이동, 안전, 생활지원 등 6대 영역 돌봄사업을 발굴하고 연계할 계획이다.넷째는 돌봄서비스 단일 창구 운영이다.통합돌봄사업과 시민돌봄 서비스를 한 창구에서 안내하고 대상자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사각지대를 줄인다.'접수는 한 곳에서 서비스는 한 번에'라는 원칙 아래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도록 한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된다.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방문진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돌봄 도시락 반찬, 어르신 병원동행, 주택안전개조, AI케어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등이 추진된다.여기에 낙상예방 방문운동, 방문복약 관리, 방문구강 관리 등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왜 지금 통합돌봄인가 춘천시는 돌봄을 단순한 복지서비스의 집합이 아니라 도시 전반의 연계체계로 확장한다는 방향을 세웠다.식생활, 일상생활, 이동 교통, 건강, 주거 안전, 스마트돌봄뿐 아니라 평생교육, 문화, 농업, 주민 관계망까지 연결하는 '춘천형 더 돌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원스톱 돌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지금까지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1인가구, 퇴원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담당 부서와 창구가 달라 절차가 복잡했다.이에 춘천시는 의료 복지 식사 이동 주거 안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노인 인구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도 돌봄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춘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5만 568명에서 2025년 6만 4332명으로 5년 사이 27.2% 증가했고 1인 가구 비중도 2025년 42.9%까지 늘었다.여기에 203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후기 고령층으로 진입하면서 돌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8년 생애주기 통합돌봄 완성 시는 2026년을 통합돌봄 실행기로 삼아 현장 정착에 집중한다.이후 2027년에는 중장년과 고립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의료 주거 결합모델과 예방 중심 돌봄을 확장한다.2028년에는 생애주기 통합돌봄을 완성하는 춘천형 표준모델을 정립해 대외 확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미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을 통해 식생활, 일상생활, 주거, 의료,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지원 인원도 2023년 1313명에서 2024년 2252명, 2025년 3412명으로 확대됐다.또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통합돌봄과 신설, 보건소 의료돌봄TF 구성 등 행정 기반도 강화했다.육동한 시장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 시민 여러분이 전화 한번, 방문 한번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의 운영 방식을 바꾸는 일"라며 "복지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과 주거, 교통과 교육, 문화와 지역공동체까지 함께 살피는 춘천형 돌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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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고교생 방문.. 한일 미래세대 교류의 지평을 넓히다
히로시마현 고교생 방문.. 한일 미래세대 교류의 지평을 넓히다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간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추진한다.이번 방문에는 히로시마현 고교생 등 12명이 참가하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포항여고와 경주여고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한다.또한, 안동 수학체험센터와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한일 청소년이 팀을 이뤄 문제 해결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상호 유대와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옥 및 온돌 체험과 국궁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포스코와 경주 황리단길, K-뷰티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산업과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도 폭넓게 접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학생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체험요소를 적극 반영해 구성했으며 경북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경북과 히로시마현 고교생들이 다섯차례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육 문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신뢰와 우의를 꾸준히 쌓아왔다.오태헌 외교통상과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경험은 미래 한일 관계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을 넘어 양국의 미래를 잇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참가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어 다시 찾고 싶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경상북도는 지난해 APEC 개최와 한일 수교 60주년 계기를 바탕으로 히로시마현 고교생 수학여행단 유치 등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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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육 해 공군 해병대가 선사하는 웅장한 군악 퍼레이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 해 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각 군 군악 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3월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진해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28일과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호국퍼레이드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북원로터리에서 시작해 제황산 사거리, 중원로터리를 지나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1.65km 벚꽃길을 배경으로 군악 의장대 그리고 시민 퍼레이드가 함께 행진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또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웅천초등학교, 경화역, 웅동2동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창원시 일원 및 통영시 7개소에서 축제장 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군악의장대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진다.본행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진해의 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구간 도로 전면 통제, 구간별 안전인력 100명 배치, 안전요원 210명 배치, 비상차량 상시 대기, 경찰 소방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 단계별 안전관리를 통해 대규모 인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강혜진 창원시 관광과장은 "벚꽃 구경과 함꼐 군악의 힘찬 선율, 의장대의 절도있는 동작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해군항제와 함께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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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제위기 정면 돌파.. 주민편익사업 ‘1분기 내 50%’ 신속집행
거창군, 경제위기 정면 돌파.. 주민편익사업 ‘1분기 내 50%’ 신속집행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예산 169억원을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 상승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정의 신속 집행을 더욱 강화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서민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신속집행의 주요 대상은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및 용 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특히 영농 환경 개선과 통행 불편 해소, 공동이용시설 기능 보강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거창군 관계자는 "2026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경제 위기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공 부문의 과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군은 정기적인 집행 상황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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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탄소중립 실행력 끌어올린다… 이행과제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해 3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대구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이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대구시는 2024년 4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5%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총 80개의 감축 이행과제를 추진 중이다.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만들어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환경수자원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종합 보고에 이어 소관 부서별 주요 이행과제 추진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대책 8대 부문 55개 과제 중 목표 달성 38개, 정상 추진 10개, 지연 3개, 미달성 4개로 약 87%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체 80개 이행과제 중 정량적 성과 분석이 가능한 14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점검 과제로는 산업단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전기 수소차 및 친환경 버스 보급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가로등 LED 교체 사업 등이 포함됐다.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정책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아울러 국비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규 감축 과제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2030년 감축목표 달성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책임 있게 이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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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서일본철도 관계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3월 20일 일본 최대 철도 운영사 중 하나인 JR 서일본철도 관계자들이 재난 대응 교육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JR 서일본철도의 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안전추진실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의 아픈 사고를 교훈 삼아 미래의 안전을 설계하는 양측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JR 서일본철도는 2005년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발생한 후쿠치야마선 열차 탈선사고라는 대형 참사를 겪은 바 있다.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역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아픔을 딛고 설립된 곳인 만큼, 양측은 재난의 기억을 보존하고 교육으로 승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이날 방문단은 테마파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및 간담회를 통해 단순 관람이 아닌 실제 상황과 유사한 지하철 안전체험 운영 재난 피해 가족과의 상생 및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노하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재난 상황별 맞춤형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방문단은 특히 실제 사고 현장을 재현한 지하철 안전체험장에서 비상시 문 개방과 대피 요령 등을 직접 실습하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실전 중심 교육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우병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재난은 국경을 가리지 않으며 그 교훈을 잊지 않고 교육으로 이어가는 것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번 교류가 한일 양국의 안전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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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니어클럽에 2억 투입… 어르신 일자리 소득 동시 확대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어르신의 경제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은퇴 이후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 7개 사업을 선정했다.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어르신에게 적합한 유망 사업장을 창업하거나 기존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는 대구시 대표 노인 일자리 특화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창업지원형’과 ‘기능보강형’ 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총 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이 중 이번에 선정된 5개 기관에는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1억 7천만원을 지원하고 잔여 예산 3천만원은 4월 중 추가 공모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창업지원형은 초기 투자비 등에 기관별 5천만원을 지원하며 중구시니어클럽의 ‘마실 돼지찌개’북구시니어클럽의 ‘정직유부 대구사회공헌점’달성시니어클럽의 ‘비슬애빵’ 이 선정됐다.기능보강형에는 기관별 각 1천만원을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후 설비 교체 및 장비 보강 등을 지원하며 서구시니어클럽의 ‘시니어문서파쇄’‘행복떡방’남구시니어클럽의 ‘깨가 쏟아지는 가게’‘이천추어탕’을 선정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72명의 어르신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보강을 통해 기존 사업단 참여 어르신의 작업 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한편 대구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억원을 투자해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총 34개 공동체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517개를 창출하고 559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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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비엔날레, 다음 세대 사진가 찾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DAC EP 2026’ 개최를 앞두고 지역 기반의 신진 사진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DAC EP’는 2024년부터 준비연도마다 개최되고 있는 신진 작가 지원 특별전으로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적 전시 형식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모집 인원은 총 4명으로 사진 및 영상 기반 작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실험적 작업을 수행하는 신진 작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참여 기회를 비롯해 전시 제작 및 설치 지원, 작업 방향에 대한 멘토링, 홍보, 도록 제작 등 전반적인 지원이 제공된다.지원 자격은 출생지 거주지 관련 학과 재학 졸업 최근 3년간 지역 내 활동 경력 등 네 가지 기준 중 하나 이상 충족하는 대구 경북 기반 작가이며 연령은 1987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에 한한다.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본 특별전은 지역 신진 작가의 창작 역량을 조명하고 성장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실험성과 잠재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DAC EP 2026’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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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국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과 대구국악협회가 3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지역 협회 간 연계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대구아트웨이는 전시를 비롯해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공연 등 범어 지하도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대구아트웨이 기획공연 행사 진행을 위한 공연예술가 연계 협력 지역예술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공연 공간 조성 시민 문화향유 행사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한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도심 속 예술 산책로인 대구아트웨이에서 펼쳐질 국악 공연은 일상 한가운데에서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신명 나는 국악을 통해 바쁜 삶 속에서도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예술인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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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재편 속도낸다…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 가동
대구 도심 재편 속도낸다…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 가동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24일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주요 후적지 균형개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이번 협의체는 대구 시내 공공시설 14개소, 군사시설 9개소 등 총 23개 주요 후적지의 개발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실 국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관련 실 국장 9명과 광역행정담당관이 참석해 각 후적지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특히 정부 국책사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활용 방안과 함께, 후적지별 개발 방향과 기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대구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후적지 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고 향후 정책 여건과 주요 사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후적지를 단순 개발을 넘어 도심 개발의 구심점이자 대구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후적지 균형개발은 대구 도심 재편과 미래 전략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실행력 있는 개발 계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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