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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와 주자, 500년을 넘어 한자리에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11월 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퇴계와 주자 제향 서원 비교 연구’를 주제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중 석학 20여명, 퇴계·주자 서원의 역사와 현대를 논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석학 20여명이 참여해, 한국 성리학의 대표인 퇴계 이황과 중국 성리학의 집대성자인 주희를 기리는 서원의 사상적 기반과 기능을 비교·고찰한다.기조강연에서는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퇴계의 서원건립 운동에 관한 몇 가지 논쟁점”을, △주한민 중국서원학회 회장이 “주희의 동아시아 서원 전범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서 진행되는 주제발표에서는 △이병훈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이 “퇴계 배향 서원의 건립 추이와 그 역사적 위상”을, △덩홍보 후난대학교 악록서원 교수가 “실천, 이상, 그리고 정신–주자의 서원 세계”를 발표하는 등 총 8명의 연구자가 퇴계와 주자를 모신 서원의 건립 배경, 제향과 강학의 기능, 유학이념의 실천 공간으로서의 역할, 그리고 현대적 계승 방안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종합토론은 이수환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근실·정수환 교수 등 8명이 참여한다.이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퇴계와 주자 제향 서원의 학술적 정체성,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동아시아적 연계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서 서원의 정체성과 보편성을 재조명하고 양국의 유학 전통이 각자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형성·전개됐는지 비교·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원의 현대적 전환과 글로컬 문화 자산으로의 확장 이번 학술대회는 서원을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닌, 오늘날에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살아있는 인문공간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한국 측에서는 채광수 교수와 강민희 교수가 서원의 공공적 기능과 지역 연계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글로컬 문화공간으로서의 서원의 역할과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중국 측에서는 셰평 연구원이 악록서원의 근현대 전환 사례를 통해, 서원이 대학 및 현대 교육기관으로 발전한 과정을 소개하며 한·중 서원의 현대적 전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서원 연구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유교 문화유산에 담긴 인문정신을 국내외에 확산함으로써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이 인류의 글로컬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안동의 서원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안동이 세계유산 도시이자 인문정신의 중심지로서 문화·관광·교육이 융합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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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위만1리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홍보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디자인단 홍보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4일 문경시청 중앙현관에서 위만1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홍보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위만1리의 마을브랜드 ‘엄씨愛마을’을 비롯해 보리막장, 햅쌀포장, 보리쌀포장, 볶음콩 3종 세트, 고추 3종 세트 등 마을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을 선보였으며 마실해설, 마실놀이, 마실체험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컬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했다.문경시 산양면에 위치한 위만1리는 2025년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중 소규모마을 기반구축:디자인단 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원의 보조금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 특화상품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특히 위만1리는 2022년부터 청년회를 중심으로 ‘우마이 얼음썰매장’을 자체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판매와 농촌형 축제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에는 주민 약 120여명이 참여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마을디자인단 활동에 나선 바 있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위만1리의 특화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실제 운영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해당 사례가 다른 농촌마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 연계와 컨설팅을 검토하고 있다.전미경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사업은 작은 마을도 스스로 브랜드를 만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며 “위만1리의 시도가 지역 농촌 활성화의 현실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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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립은둔형 외톨이, 저장강박 등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에 대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고립, 은둔형 외톨이, 저장 강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립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 △저장강박의 특성과 고립과의 연관성, △복지 위기가구에 대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고 또한 위기가구 신고 방법 및 신고포상금 지원 사업, 복지등기우편사업,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저장강박가구 지원사업 등의 진주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 등의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도움이 필요해 보여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여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웃의 작은 변화도 주의깊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진주시 관계자는“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신고하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현재 진주시에는 30개 읍·면·동 전역에서 약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적 안전망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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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사진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5일 신현국 문경시장 및 국소장, 각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문경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은 지역 특성과 여건 변화를 반영해 문경의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용역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문경시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주민 설문조사 결과, 시청 각 부서장 및 이해관계자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고 미래 문경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과제와 분야별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분야별 추진 전략의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2030 문경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이번 계획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발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보완해 달라”며 “특히 현재 시에서 추진중인 역점사업들이 완성된 이후의 전망과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함께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문경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보완한 후, 최종보고회를 통해 완성도 높은 발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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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_진주시_시청 (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6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농업인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시상식과 ‘농업인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열렸다.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런 농업인상 6명 △우수농업인 표창 18명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수출탑 수상자 56명 등 모두 80명의 농업인이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이어 열린 ‘어울림 한마당’은 농업인 대잔치로 진행돼 축하공연을 통해 농업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은 물론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 농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봉배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진주시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격려하고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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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함안군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5일 군북면사무소에서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임무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번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안태규 씨가 선출됐다.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가진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 생활편의 관련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지역 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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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등학교 보건교사 맞춤 구강보건교육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보건소는 아동구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관내 46개소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이지영 교수를 초빙해 △충치의 형성 과정과 예방관리 △놓치기 쉬운 초기 충치 △초등학생에 맞춘 올바른 칫솔질 방법 △생활 속 구강관리용품 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강관리 기초 지식부터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까지 공유했다.또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이어 한국 인문 스피치 아카데미 강정희 원장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시를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교육 현장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정서적 회복과 자기 성찰을 돕는 시간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치아와 구강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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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 최고 여행지 대상 수상
경상남도 함안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025 에스알티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천년의 시간이 머문 아라가야의 고도’함안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찬란한 고대사의 숨결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지이다.이번 수상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이번 평가는 에스알티매거진이 9월 한 달간 실시한 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1만 2160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함안군은 고흥, 목포, 안동, 영주, 울주, 익산, 춘천, 공주, 해남과 함께 '2025년 대한민국 10대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함안의 대표 명소이자 필수 방문 코스인 말이산고분군은 아라가야 왕과 귀족의 무덤으로 천년의 시간을 품은 신비로운 유적이다.이곳에서는 토기와 철기, 장신구 등 8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아라가야 문화의 찬란한 예술성과 정교함을 보여준다.고분군 일대는 고대 남부 지역의 활발한 교류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함안은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크다.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로 물드는 악양둑방길,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입곡군립공원 출렁다리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대표 명소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와 가을빛 물드는 악양둑방길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며 "고즈넉한 여유와 자연 속 힐링, 함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함안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말이산고분군, 악양둑방길, 입곡군립공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홍보를 강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콘텐츠 확대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함안군 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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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행사 인기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5일 개막한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농업체험1, 2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농업체험1관’에는 △컵케이크 △딸기청 △토기 속 작은 정원 △쪽으로 물들이는 손수건 만들기 등 모두 16개의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또 ‘농업체험2관’은 약초 향주머니와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와 함께 관람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채소 오케스트라와 연극도 진행한다.또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꽃차 다도 체험’과 ‘한방약초 건식 족욕체험’등도 준비돼 있다.작년과는 또 다르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체험비용은 프로그램당 1000원이며 전액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방문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농업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던 농업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까워질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만족한 나들이였다”고 말했다.진주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를 찾는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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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온 가족 뮤지컬 ‘앤(ANNE)’,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뮤지컬앤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뮤지컬 ‘앤’은 극단 걸판의 창작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명작 소설 ‘빨강머리 앤’을 각색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되며 ‘걸판여고 연극반’학생들이 ‘빨강머리 앤’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초록 지붕 집이 있는 에이번리 마을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앤’역할을 맡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고민을 통해, 작품은 긍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또한 ‘앤’이 100년이 넘도록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를 새롭게 조명한다.뮤지컬 ‘앤’은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특히 한 명의 주인공 ‘앤’역을 세 명의 배우가 나누어 맡는 독특한 구성은 앤의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고아 소녀 앤이 초록 지붕 집에서 새로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여정은 가족애와 희망,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따뜻하게 전한다.이번 공연은 어린 시절 누구나 마음에 품었던 ‘빨강머리 앤’의 추억을 되살리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앤’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되새기고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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