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CGV고성에서 영화 1,000원에 관람하세요

2026년 국민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선정,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42,000천원 확보

김성훈 기자
2026-05-08 16:42:55




고성군, CGV고성에서 영화 1,000원에 관람하세요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영화 관람료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성군은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액된 4만2000천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약 7300명의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난해 혜택을 받은 3822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지원 내용은 티켓 1매당 6000원이며 관람객은 현장 예매 시 최소 1000원 이상의 금액만 부담하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5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늦어도 10월 31일에는 종료될 예정이다.

고성군이 이처럼 대폭 증액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CGV 고성의 탁월한 운영 실적이 자리 잡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비계열 영화관 지원 예산 확대 흐름 속에서 CGV 고성은 2025년 좌석 규모 대비 관람객 유치 실적 경남도 내 1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매출액과 점유율을 달성하며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관람료 3000원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성과 인센티브 1000천 원도 전액 확보해 운영 중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국민 영화 관람 지원사업 기간에는 기존 ‘지역상생 지원사업’을 일시 중단하며 해당 국비 예산이 소진되면 다시 지역상생 지원사업을 재개해 군민들에게 끊김 없는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영화관 이용이 도내 1위라는 성과와 국비 예산 증액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며 “확보된 예산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자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