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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도의원과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의 미래, 청년 TALK’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지역살이 이야기, 토크쇼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거창군 청년마을 “거창한 농부”의 김범중 씨가 사회를 맡아 이구동성 게임으로 분위기를 풀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끌었다.특히 ‘로컬이야기 카드’를 활용해 ‘나의이야기’, ‘지역 이야기’, ‘나와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과 내빈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은 거창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과 정착 과정의 경험을 공유했다.청년들은 지역의 문화·여가 환경과 청년 활동공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청년과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공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장소 조성을 건의했다.행사 마지막에는 ‘나락퀴즈 쇼’를 통해 거창사과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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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기념관 특별전시 “기록과 기억 사이” 개최
안용복기념관 특별전시 “기록과 기억 사이” 개최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은 2026년 9월 19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안용복기념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 “기록과 기억 사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헌부터 일제강점기 신문과 잡지, 해방 이후 문학·영상·공연 및 기념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록과 매체 속에 나타난 안용복의 모습을 통해 시대에 따라 그가 어떻게 해석되고 기억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오늘날 안용복은 독도를 지킨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시대마다 그를 바라보고 기억한 방식은 조금씩 달랐다.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그를 울릉도 문제를 해결한 민간 교섭자이자 강역을 지킨 공로자로 평가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국권 회복과 독립을 염원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호걸·쾌걸·무사 등 민족적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불러냈다.해방 이후에는 역사소설과 아동문학,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대중이 읽고 보고 듣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자리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화를 ‘프레임’ 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전시는 ‘조선 후기의 프레임’, ‘식민지의 프레임’, ‘해방 이후의 프레임’ 으로 구성되며 같은 인물의 행적이 각 시대의 관심과 매체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어 왔는지를 보여준다.원중거의 ‘화국지’'안용복전 ‘ 과 성해응의 ‘연경재전집’'울릉도지’를 비롯해 ‘독립신문’, ‘동광’, ‘별건곤’, ‘조선무사영웅전’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기록 속 안용복이 시대를 거치며 새로운 의미를 얻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해방 이후 안용복의 이야기가 대중문화로 확장되는 과정도 주요 볼거리다.역사소설과 아동문학을 비롯해 EBS에서 방영된 4부작 역사드라마 ‘독도 장군 안용복’등을 통해 안용복이 현대의 문화콘텐츠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어 왔는지를 소개한다.또한 1968년 발간된 ‘안용복장군추모시집’과 ‘수포장 울릉군 안공 용복 기념비문’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통해 안용복이 후대가 함께 기리고 기억하는 독도 수호의 상징으로 자리한 과정도 보여준다.특히 전시 마지막에는 ‘당신의 프레임’ 이라는 공간을 마련했다.관람객은 왜곡거울을 활용한 전시 연출을 통해 조선 후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안용복의 여러 모습을 돌아본 뒤, 자신은 어떤 모습의 안용복을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이를 통해 단순히 안용복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역사적 인물이 기록과 매체를 통해 오늘날의 기억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독도 수호의 인물 안용복을 넘어, 여러 시대와 매체 속에서 다양하게 기억되어 온 안용복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는 자리”며 “관람객들이 옛 문헌부터 오늘날 대중문화 콘텐츠까지 이어지는 안용복의 여러 얼굴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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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그린 ‘진짜 포항’의 내일 … 청년주간행사 성황리 폐막
청년과 함께 그린 ‘진짜 포항’의 내일 … 청년주간행사 성황리 폐막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와 포항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에서 개최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 가 청년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3인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청년친화도시 포항의 비전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년의 날인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정책포럼’에서는 ‘청사진: 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포럼은 개그맨 김정환 씨의 진행으로 청년들이 직접 지역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했다.행사 기간에는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요즘 유튜브에서 각광받고 있는 불광불급의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핑키핑키 대표 등 명사 초청 특강과 재테크 및 창업 강연과 청년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한 ‘플플마켓’, 원데이클래스, 스탬프투어, 인생네컷 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공감하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항에 정착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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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포항에 모였다…첨단바이오·나노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세계적 석학 포항에 모였다…첨단바이오·나노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포스텍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와 일본 나노의료이노베이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6 B-IRC iCONM 공동 국제 심포지엄’ 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했다.포스텍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년간 총사업비 565억원을 확보했다.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포·유전자치료 및 나노의료 분야의 국내외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현장에서는 △핵산 치료제 및 전달기술 △정밀치료를 위한 스마트 나노 의약품 △면역공학 및 암 나노의약품 △생체모사 소재 및 나노바이오공학 플랫폼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나노의료 및 약물전달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포항을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도쿄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약물·유전자 전달 분야에서 40년 이상 연구해 온 일본 iCONM의 가타오카 가즈노리 센터장이 개회사를 맡았다.이와 함께 약물방출제어학회 직전 회장인 마리아 J. 비센트 박사는 ‘폴리펩타이드 기반 나노의약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포항시는 포스텍 B-IRC를 비롯한 지역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연구·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글로벌 연구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가 지역의 산업 경쟁력 향상과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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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성과 2년 연속 최우수…포항형 교육 혁신 성과 입증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성과 2년 연속 최우수…포항형 교육 혁신 성과 입증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가 교육부의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역의 교육여건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포항형 교육 혁신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사업 추진성과와 지역 교육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포항시는 지역의 우수한 대학·산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산·학 연계와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지역의 교육여건과 산업 특성을 반영해 대학과 학교, 기업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연결하고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의 교육 기회로 확장하는 등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항시는 2025년 3월 교육부 우수 지자체 사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1차년도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 국비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번 2차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포항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연간 3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지역 대학과 기업, 교육기관을 연계하고 △지역 대학 특성을 활용한 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협약형 특성화고 이차전지 맞춤형 인재양성 △초·중·고 디지털·AI 융합교육 확대 △자율형 공립고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늘봄학교 등 교육·돌봄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특히 포스텍·한동대·선린대 등 지역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학생들의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고 학교와 대학, 기업을 연계한 진로·진학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확대하면서 포항만의 차별화된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의 교육자원과 산업·대학·기업을 연계한 포항형 교육혁신 모델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준비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주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과 대학, 기업, 학교 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포항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산업 인프라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해 ‘지학지생’,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포항의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선순환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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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설치…RE100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포항시,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설치…RE100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공영주차장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RE100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포항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준호 켑코솔라 사장, 이동현 한국수력원자력 재생에너지처장, 최재황 공공태양광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RE100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1000㎡ 이상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부터 약 2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포항시 관내 약 30개소, 총 8만㎡의 주차구획 면적을 대상으로 1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은 사업 전반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의 주차구획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자본을 활용해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포항시는 부지 임대수익 등을 공영주차장 확충에 재투자해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상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의 기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지역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발전수익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포항을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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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선9기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민생경제 회복·시민체감 성과 집중
포항시, 민선9기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민생경제 회복·시민체감 성과 집중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2027년 주요 시정 방향과 핵심 사업을 점검하며 민선9기 시정 설계를 본격화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기존의 나열식 업무보고 틀을 과감히 깨고 국별 정밀 진단과 다각적인 SWOT 분석을 전격 도입해 중점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리스크를 검증하고 시장 주재 토론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집중 점검했다.보고회는 이날 일자리경제국, 해양수산국,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푸른도시사업단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을 중심으로 시정 중점 추진 전략을 구체화한다.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확정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굿포항’맞춤형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일자리경제국은 △철강산업 재도약 △주력산업의 AX·GX 대전환 △기업 투자의 지역 환원과 민생경제 회복 △청년 도전부터 안전한 일터까지 책임지는 상생경제 조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과 수소환원제철 실증, 글로벌 AI데이터센터, K-그래핀밸리, 영일만 로보틱스 허브, PoBATT 혁신클러스터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통합배달 플랫폼, 희망동행 특례보증 등 민생회복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성장과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해양수산국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어업인 소득·복지 향상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 신산업 육성 △북극항로 선점을 통한 미래 물류거점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세미순환여과식 등 기후적응형 양식시설과 수산식품 통합유통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신해양레저산업과 해양 AI·로보틱스 기술 개발, 북극항로 시범운항 유치와 신규 항로 확보 등을 통해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영일만항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사람·산업·도시를 아우르는 MICE산업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POEX의 성공적 조성을 핵심 목표로 관광소비 페이백, AI 기반 스마트 관광서비스, 도심형 MICE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숙박·음식·쇼핑 등 지역상권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머물수록 즐거운 관광·MICE 허브도시’조성에 힘쓸 계획이다.푸른도시사업단은 △포항형 정원도시 조성 △산림소득 창출과 전략적 산림재난 대응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전한 생태하천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그린웨이사업의 그린-블루네트워크 확장, 환호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소나무제선충 전략적 집중 방제, 항사댐 조기 건설 및 형산강 하천전비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복지를 확대하고 기후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며 “재정의 체질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포항의 미래 성장기반도 착실히 준비해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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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장애인·비장애인 스포츠로 소통·화합…제3회 어울림픽 개최
포항서 장애인·비장애인 스포츠로 소통·화합…제3회 어울림픽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제3회 어울림픽’ 이 지난 19일 양덕한마음체육관에서 열렸다.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어울림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을 이뤄 배드민턴, 탁구, 슐런, 한궁, 보치아, 파크골프 종목에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로 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오전 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 오후 경기, 시상식, 경품 추첨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손을 잡고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진정한 의미의 ‘어울림’을 실천했다.현장에 참석한 박용선 시장은 “오늘 어울림픽은 체육을 통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뜻깊은 자리”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구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늘 어울림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다 활기차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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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중립 오픈세미나’ 개최 … AI 기반 탄소중립 대전환 모색
포항시, ‘탄소중립 오픈세미나’ 개최 … AI 기반 탄소중립 대전환 모색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지난 17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 장응복 홀에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포항시 탄소중립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탄소규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해 포항시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학계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AI가 이끄는 탄소중립 대전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전문가 세션,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첫 순서로 임한권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탄소중립 기술, 실제 산업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며 공정설계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환경성 분석과 산업 전환 방향을 공유했다.이어 김진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기후위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후변화의 영향과 적응·완화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삼우종합건축사무소 탄소회계팀 박예은 프로는 포항시 산업계 특성을 반영한 ‘기업 친화형 Scope 3 대응 전략 및 실무 적용 방안’을 발표하며 기업의 탄소배출 관리와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패널토론에서는 황철원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서덕수 한동대 교수, 이성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동걸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대행, 김수정 포항YWCA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포항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 전환과 지역사회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AI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포항시 산업계의 탄소중립 대전환과 Scope 3 대응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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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상공인 금융 부담 낮춘다…‘희망동행 특례보증’ 대폭 증액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최근 금리 인상과 유가·환율 변동에 따른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 부분파업까지 더해짐에 따라 ‘소상공인 희망동행 특례보증’을 300억원 규모로 추가 공급한다.포스코 노조는 지난 9일 첫 부분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16일부터 2차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큰 생산 차질은 없으나 금융비용과 원가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그 여파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이에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복합적인 경제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조성한 1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에 300억원을 추가해 총 1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추가 특례보증을 위해 포항시는 시비 15억원의 추가 재원을 마련했으며 금융기관의 공동출연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배수 보증을 통해 총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청년창업자와 다자녀 소상공인 등 우대 대상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특례보증 대출을 이용한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의 연 3%를 2년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포항시는 이번 추가 공급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나아가 공공·유관기관과 기업체, 민간단체 등의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외식·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 대책도 병행할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금리 인상과 유가·환율 변동에 따른 3중고에 포스코 파업까지 더해지면서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 등 민생경제 대책도 함께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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