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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따라 걸으며 건강과 환경 지키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첫걸음
물길 따라 걸으며 건강과 환경 지키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첫걸음
[AANEWS] 시흥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K-골든코스트의 전체 구간을 월별로 나눠 시민과 함께 걸으며 쾌적한 연안 환경 조성을 도모하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9일 ‘K-골든코스트 플로깅’의 첫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플로깅에는 지난 14일부터 모집된 시민참여단 20명을 비롯해 농업인단체협의회와 호조벌 에코플래너 20명, 관계기관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왕호수부터 연꽃테마파크까지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플로깅과 더불어 호조벌의 유구한 역사와 보통천의 생태해설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명의 시민참여단은 플로깅 활동으로 개인 건강뿐 아니라 마을 건강까지 챙기면서 올 한 해를 더욱 유의미하게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이 이뤄진 호조벌과 보통천을 비롯한 시흥시의 물길은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를 통해 후대에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산인 만큼,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K-골든코스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양 등 수변환경과 우리 마을 반려물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하고자 앞으로도 시흥시의 아름다운 물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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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후주택 에너지성능 개선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2023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4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2016년에 ‘시흥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내·외부 단열공사, 에너지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 및 전력 절감이 우수한 LED 전등 교체 등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에 대해 순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 또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주택 노후도와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관내 25가구의 45개 종류의 공사에 관해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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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체력인증센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치매 예방해요”
시흥체력인증센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치매 예방해요”
[AANEWS] 시흥시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관내 주간보호센터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에 참가할 회원을 4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도록 무료로 체력상태를 측정하고 수준별 맞춤운동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6주간 주 2회 실시되며 수업은 오전, 오후 각 1반씩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각 주간보호센터 내에서 비대면 플랫폼 ‘줌’을 통해 운영하며 어르신을 위한 좌식 근력강화 운동과 전신 스트레칭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 기능 향상 운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 문의 및 시흥시청 누리집,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체력인증센터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주간보호센터 소속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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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 선정.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가 지난 10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모사업인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근거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되는 자살유족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조모임의 다양성 확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의 예산 5억원을 확보하면서 자살유족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족의 소규모 그룹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갑작스럽게 자살유족이 되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과정을 동아리에서 나누고 슬픔을 겪고 애쓰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 ‘함께 흘러가는 중이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기념해 작품, 글, 사진을 공모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자살유족을 발굴하고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관내 자살유족들이 모여 함께 슬픔을 나누고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인 만큼, 우리 시의 사회적 인프라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대면상담 개별, 집단 애도상담 프로그램 자살유족 치료비지원 심리부검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유족들이 건강한 애도 방법을 나누고 유족 간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자조모임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자살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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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강화
시흥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강화
[AANEWS] 시흥시는 건설·제조현장 안전점검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 경력자 4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편성해, 공사비 6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및 근로자 50인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올해 말까지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시 개인보호구 착용여부 추락·낙하 위험장소 방호조치 상태 화재·폭발 예방조치 등 안전 수칙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 위반사항을 개선 및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안전조치 불량 현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점검을 요청하는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 산업현장 방문 시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흥시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과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총 1,375개소 산업현장에 점검을 시행하고 4,236건의 개선 조치에 적극 대응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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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서관, 2023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
시흥시 도서관, 2023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
[AANEWS]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후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59회째를 맞은 ‘도서관주간’에,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도서관의 날’ 첫 시행에 따라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저자 초청 강연에는 중앙도서관-지역서점 연계 ‘우리동네 초대석’ 소래빛도서관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 목감도서관 ‘유준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배곧도서관 ‘‘엄마의 말공부’저자, 이임숙 작가와의 만남’ 월곶도서관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공연에는 신천도서관 ‘동화 속 친구들의 신천도서관 파티’ 매화도서관 ‘퐁퐁탐정’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독후 체험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즐기는 북크닉’ 등 6강 대야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조물조물 클레이’ 등 4강 소래빛도서관 ‘그림책 매듭놀이: 나만의 소원 팔찌만들기’ 군자도서관 ‘소외아동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정왕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놀이터’ 등 3강 목감도서관 ‘사서의 서재’ 등 5강 장곡도서관 ‘그림책 놀이터’ 등 4강 배곧도서관 ‘나의 도서관 탐구생활’ 등 7강 월곶도서관 ‘1책 독파하기-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 3강 신천도서관 ‘전래놀이’ 등 3강이 도서관별로 마련돼 있다.
이번 시흥시중앙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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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 전 꼭 확인하세요”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는 다음달 1일부터 주택과 상가 건물의 임대인에 대한 미납지방세 열람을 확대 시행한다.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란, 주택 또는 상가건물을 임차하려는 자가 임대차계약에 앞서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임대인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미납지방세 열람권 확대 시행은 수백 명에 이르는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빌라왕 등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 급증에 따라 전세사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방세징수법이 개정되면서 보다 편리한 열람을 돕고 있다.
열람 대상 정보는 임대인의 전국 지방세 체납액 납세고지서 또는 납부통지서를 발급한 후 납기 미 도래한 지방세 신고기한까지 신고한 지방세 중 미납부 지방세다.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계약일 이전부터 임대차 개시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임차보증금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열람 신청기관은 주택·상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에서 가능하다.
특히 시흥시에서는 임차인의 열람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청 징수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납지방세 열람제도 확대시행을 통해 전세 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안심하고 임대차계약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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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417개 청소년동아리에 4억 5천만원 지원.
시흥시, 417개 청소년동아리에 4억 5천만원 지원.
[AANEWS] 시흥시는 ‘2023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진행으로 4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창의 활동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지역사회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지속 중이다.
지난 2014년에 100개로 시작돼 2022년까지 총 2,041개 청소년동아리에 지원해왔으며 매년 약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시흥시 대표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으로 손꼽힌다.
시는 올해 총 417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사를 통해 1개 동아리당 최대 125만원과 최소 100만원을 지급, 총 4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동아리 30개에 동아리당 1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을 받은 동아리들은 1년 간 학교와 마을, 청소년기관 등에서 특색 있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21일 개최될 전국 최대 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간이며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신청의 편리함을 높이고자 동아리사업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만큼, 2023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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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임시 개소…법률·금융·주거 상담 및 지원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가 오는 31일 ‘깡통전세’ 등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한다.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도가 발표한 ‘전세 피해 대책’의 하나로 최근 급락하는 부동산 시세에 따라 늘어날 전세 피해를 우려해 대책 발표 10여 일 만에 임시 개소 형태로 우선 운영하게 됐다.
센터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9층 공간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민간전문가 등 4명이 피해자를 상담하게 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화해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할 수 있다.
피해 사실을 접수하면 맞춤형 법률, 금융, 주거 등 종합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 심사를 거쳐 ‘전세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긴급 주거지원 및 긴급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주거이전을 원하면 ‘신규 임차 주택 전세금’을 1.2~2.1%의 저리로 지원받거나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1억원의 ‘무이자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세 피해로 인한 퇴거명령, 불가피한 이주 등으로 당장 거처할 곳이 없는 대상자가 긴급 주거지원을 신청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임대주택을 임시거처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 기간은 최소 6개월로 협의 시 연장이 가능하다.
원 생활권 거주 지원을 위해 긴급 지원주택이 없는 지역은 전세임대주택을 활용해 긴급 지원주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식개소는 접근성이 뛰어난 수원 광교 인근으로 검토 중이며 근무 인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임시 개소 기간 전화 예약을 통한 대기 등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전산 사전 예약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도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법률구조공단 등 국가기관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초기 상담부터 지원 대책 접수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단일 창구로 정리할 방침이다.
정종국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를 돕기 위한 첫걸음이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임시 개소”며 “현장에서 직접 전세 피해자를 만나는 센터가 정책의 중심이다.
현재는 신속함에 무게를 뒀는데, 향후 정식개소를 통해 상담 편의를 제고하고 더 안정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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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자 739명 적발. 과태료 총 23억원 부과
경기도
[AANEWS] 양도세를 적게 낼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보다 부동산 거래가격을 낮게 신고하거나 자녀에게 부동산을 편법 증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행위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행위 총 393건을 적발해 739명에게 과태료 총 23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의 상시 모니터링 조사 결과 통보 내역, 도내 시·군·구 자체 조사 및 자진신고 접수 등을 통한 사항이며 경기도 내 신고관청에서 신고 내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미신고 및 지연 신고가 30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계약일 거짓 신고 각 37건, 자료 미제출 및 거짓 제출이 11건으로 뒤를 이었다.
과태료 부과와 더불어 양도세 및 증여세 탈루 의심 99건은 각 시·군·구청 관할 세무관서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의뢰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매도인 A와 매수인 B는 신축 빌라를 4억 300만원에 실제 거래했으나 담보대출 한도를 늘리거나 추후 양도차익이 발생했을 때 양도세를 적게 낼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보다 4억여 원 높은 8억 400만원으로 거래 신고한 사실이 적발돼 매도·매수인에게 과태료 총 4천만원을 부과했다.
C씨는 토지 및 건축물을 자녀인 D씨에게 14억 5천만원에 매매계약하고 거래 신고했으나 자금조달 검토 결과 가족 간 저가 양도 및 편법 증여가 의심돼 관할 세무서에 통보됐다.
도는 2022년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행위 3천677건을 적발해 6천598명에게 과태료 총 116억 9천만원을 부과했으며 세금 탈루 의심 1천163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부동산 불법 거래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 포상금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와 금전거래 없는 허위신고 등이며 위반행위 물건 소재지 시·군·구 부동산관리부서에 신고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한 과태료 부과와 세무관서 통보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자진 신고자에게는 과태료를 경감 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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