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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부경회, 동면 취약계층에 성품 기탁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동면 취약계층에 성품 기탁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동면은 코오롱스포츠 부경회에서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20대, 백미 10포, 코오롱 양말 400켤레 등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코오롱스포츠 양산점에서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성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기탁된 물품은 동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돼 냉방기기가 부족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코오롱스포츠 부경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기연 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 주신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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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복지네트워크 구축 민·관 협력 워크숍
양산시, 복지네트워크 구축 민·관 협력 워크숍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4일 경주시 일원에서 지역 내 복지·보건·고용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6년 민·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업무 특성상 감정노동과 업무 소진이 잦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경주 플래시백 계림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황리단길, 황룡원 등 경주의 대표 명소를 탐방·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기관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양산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삶을 지원하는 실무자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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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 조 1위로 전국 왕중왕전 진출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 조 1위로 전국 왕중왕전 진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 고등리그’에서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8 축구팀이 B조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전국 초·중·고 축구리그는 권역별 리그를 운영한 뒤 조별 예선을 거쳐 권역별 1~3위 팀에게 오는 8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대회이다.합천U18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조 1위를 달성하며 전국 최강팀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합천U18의 조 1위 달성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창단 이후 한 번도 주말리그 조별 순위권에 오른 적이 없었던 합천U18은 올해 꾸준히 승점을 쌓아왔으며 지난 6월 17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철성고에 1대2로 아쉽게 패했지만 6전 4승 2패를 기록하며 B조 선두에 올랐다.이후 6월 24일 진행된 다른 팀들의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가 최종 확정됐다.합천U18은 7월 3일 개최되는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A조 1위인 보물섬남해U18과 경남권역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다만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왕중왕전 출전권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U18 선수들이 그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으며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축구팀이 정말 값진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합천군은 이제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지에서 더 나아가 우승팀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유소년 축구의 메카가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축구팀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축하 격려를 보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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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어린이집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보육교직원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교육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겸임교수인 이재연 강사를 초빙해 아이의 문제행동, ‘문제’ 가 아니라 ‘신호’로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강의에서는 영유아 행동의 원인과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 지원 방안과 효과적인 상호작용 방법 등 보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늘 따뜻한 보살핌과 헌신을 실천해 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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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청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 보리떡등 전쟁 시절 음식을 재현해 전시·시식하는 한편 한국전쟁의 참상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운영했다.박경순 회장은“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아픔과 교훈을 알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회원분들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군민들과 함께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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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유입 막는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장마철과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야생멧돼지 분변 등의 오염원이 토사와 함께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활동을 추진한다.산·하천에 인접하거나 영농을 병행하는 방역 취약 양돈농가 34호를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배수로 정비 상태와 내·외부 울타리,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이 보완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장마 시작 발표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축산차량 무선인식장치 관제와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농가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주요 내용은 △침수 시 농가는 신속히 방역부서 신고 △외부로부터 유입된 흙, 나뭇가지, 쓰레기 등은 소독 후 농장 내 매몰 △침수로 형성된 물웅덩이 제거, 축사 내부 세척 소독 △사육 중인 돼지 이상 유무를 수시로 꼼꼼히 확인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때까지 이동 제한 등이다.또한 집중호우 기간에는 상황실 운영 등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 등을 통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아울러 농장 주변에서 야생멧돼지 또는 폐사체 발견 여부를 점검하고 발견 시에는 시군 환경부서와 협조해 긴급 포획 등 조치를 취한다.집중호우 이후 양돈농장에서는 농장 주변, 진입로 축사 내·외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소독제를 집중 살포하도록 지도하며 침수 피해 지역의 오염원 제거를 위해 시군별로 사전에 지정한 전담 소독차량을 투입해 농장 진입로 울타리, 주변 도로를 매일 2회 이상 소독할 계획이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장마철에는 빗물이나 토사를 통해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관련 기본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침수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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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기술 경연 한마당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54명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막을 올렸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해 오는 26일까지 주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지방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경기종목은 가구제작, 컴퓨터 수리 등 9개 정규 직종 자전거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 직종 그림, 네일미용 2개의 레저생활 기술 직종 등 총 16개 종목으로 운영된다.154명의 기능장애인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참가 접수 인원 2명 이상인 경우에만 직종 경기 실시 함 대회 직종별 입상자는 상금과 함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한편 경상북도 선수단은 2024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전국대회에서는 30명이 참가해 8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2025년 수상 현황 -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 30명 참가 8명 수상 수상분야 : 가구제작, 사무행정, 영상콘텐츠 편집, 도자기, 바리스타, 전자출판, 컴퓨터 수리, 점역 교정 2024년 수상 현황 -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 경북선수단 전국대회 종합 3위 수상 31명 참가 14명 수상 수상분야 : 웹마스터, 한복, 화훼장식, 3D프린팅, e-스포츠, 컴퓨터수리, 전자출판, 건축제도 CAD, 영상콘텐츠제작, 영상콘텐츠편집, 사무행정, 바리스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 고용촉진에 도움 되기를 바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선수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와 함께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위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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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9기 환경·산림 대전환 밑그림 그린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선9기 도정방향과 공약사항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경상북도 대전환위원회’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 경북의 환경·산림 분야 대전환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는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 기업체, 연구기관, 환경·산림 유관단체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정의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는 민선9기 대표 정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환경·산림·환경연구 분야의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도에서는 민선9기 핵심 정책사업으로 △K-기후테크 CCU·DAC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조성 △순환경제 기반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첨단 물산업 혁신허브 구축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기후환경국 주요 사업과 △산림경영특구 조성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경북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등 산림자원국 대표사업을 소개했다.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분석 역량 강화 및 과학적 정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순환경제 전환, 물산업 경쟁력 강화, 산불피해지의 지속가능한 복구 및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다.아울러 경상북도가 보유한 풍부한 산림·수자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와 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약사업 추진과 국가정책 연계 강화를 통해 국비 확보와 지역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도에서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9기 공약사업에 반영하고 도정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환경·산림 정책 발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공약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보다 촘촘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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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장인의 혼으로 피어난 경북공예의 울림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 서창우·서명원 작가의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을 비롯해 총 3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4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56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품 발굴·육성함으로써, 도내 공예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예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예년보다 목공예 분야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또한, 뛰어난 완성도와 참신한 감각을 겸비한 지역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서창우·서명원 작가의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은 느티나무 본연의 아름다운 결을 극대화하면서도 현대적인 실용성을 가미해 제작한 수작이다.전통 사개맞춤 기법을 적용해 쇠못 하나 없이 견고한 구조를 완성했으며 천연 옻칠 마감으로 은은한 멋을 더해 다도 문화의 품격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특히 이번 대상은 대를 이어 목공예의 길을 걷고 있는 서창우·서명원 부자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아들인 서창우 작가는 과거 경북도의 ‘전통공예 청년승계자 특별지원사업’을 지원받았던 작가로 전통공예의 성공적인 가업승계와 기술 전승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금상을 수상한 김태훈 작가의 ‘자연스러운 찻그릇’은 흙이라는 자연물의 심미적 특성을 조형적으로 세심하게 표현한 작품이다.작가의 노련한 손길로 지속적인 옻칠과 금입사 마무리를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특히 흙 본연의 순수함과 차도구의 미학을 일상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은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경상북도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23년 대통령상, 2024년 국가유산청장상 수상작을 배출한 바 있다.박찬우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창작 활동에 매진하며 경북의 미를 빚어낸 공예인들의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대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공예품들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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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변화로 벼 병해충 선제적 방제 철저 당부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평년보다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가 예보됨에 따라 벼 안정 생산의 성패를 좌우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농가의 철저한 사전 예찰과 선제적 방제를 당부했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불규칙해지고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 여름철은 비가 자주 내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측돼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주요 벼 병해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열병 전국 발생 면적은 1만4299ha로 전년 대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역시 지난해 4만1873ha가 발생해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도열병은 기온이 20~25℃이고 3일 이상 강우가 지속돼 습도가 90% 이상일 때 주로 발생하며 발병 시 회복이 어려워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직결된다.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질소질 거름기가 많은 논이나 주변 잡초가 방치된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수시 예찰하고 발병 초기에 트리사이클라졸, 프로피코나졸 계열 등 등록 약제로 즉시 방제해야 한다.특히 동일 계열 약제를 장기간 반복 사용할 경우 저항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므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뿌리는 ‘교호살포’를 실천해야 한다.또한, 여름철 고온기에 밀식 재배나 질소 비료 과다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잎집무늬마름병’과 장마·태풍 시 침수로 확산되는 ‘흰잎마름병’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포기 사이의 통풍이 원활하도록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야 하며 더불어 논둑 주변에서 본답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먹노린재와 벼물바구미 등 해충의 중간 서식처인 잡초 제거도 병행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벼 병해충 방제는 예방 중심의 초동 대응이 한 해 농사의 성공을 가르는 핵심”이라며 “농가에서는 표준 시비량을 준수하고 수시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