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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퇴계 교사단’ 3기 출범
경북교육청, ‘신퇴계 교사단’ 3기 출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수업 혁신을 이끌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신퇴계 교사단’ 3기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신퇴계 교사단’은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도 단위 교과별 교원학습공동체로 교과 내용과 수업 전문성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는 교사 중심 공동체이다.교사단은 경북의 교육적 전통을 반영해 퇴계 이황 선생의 교육 철학을 계승하고 교사학습공동체의 성과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교사단은 2024년 1기 10개 교과 225명으로 출발해, 2025년 2기 15개 교과 290명으로 확대됐으며 2026년 3기는 15개 교과 3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3기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과 특성을 반영한 학생 중심 질문 탐구 수업 모델 개발과 적용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또한 교사단 활동은 수업전문가 활동과 연계되어 교사 개인의 전문성 향상과 공동체 기반 연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참여 교사들은 △학생 주도형 수업 연구 및 연수 △질문탐구 수업 실천 △교과 융합 수업 운영 △AI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 △수업 컨설팅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교실 수업 개선을 이끌고 있다.특히 수업 나눔 릴레이는 2024년 75회, 2025년 150회 운영되며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6년에는 운영 규모와 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과의 다양성과 융합을 바탕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나누는 교사들이 교실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연구와 실천이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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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구교육청과 교류증진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있는 군위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자치활동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는 양 교육청의 우수 정책과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협의회는 경북과 대구교육청이 격년으로 주관하며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협의회에서는 매년 양 교육청이 제안한 교류사업을 선정해 1년간 공동 추진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제안한 △경북-대구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사업 △경북-대구 장애인예술단 교류 협력 사업과 대구교육청이 제안한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사업 △대구 교육 문화 탐방 프로그램 협력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번 실무회의에는 양 교육청 교류 주관 부서와 사업 추진 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교류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교육 교류를 통한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 경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과 대구는 교육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따뜻한 미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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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 개발 본격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2층 대강의실에서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 제작 보급을 위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어촌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자료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기반 조성과 취약지역 영유아의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한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디지털 AI 시대에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가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 간 기관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영유아의 교육 여건을 고려해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과 지속 가능한 교육자료 개발을 병행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는 교육 효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영유아 경제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 교육자료 개발 방향, 워크북의 구성 체계와 내용,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개발 자료는 △유아용 워크북 1종 △교사용 가이드북 1종 등 총 2종으로 구성된다.유아용 워크북은 모의 시장 놀이, 저축 스티커 활동, 만들기 색칠 붙이기 등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해 영유아가 경제 개념을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다.교사용 가이드북은 이론적 배경부터 교수 학습 과정안, 확장 활동까지 포함해 교사가 교육과정 안에서 경제교육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형 자료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단계별 추진 전략을 통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4월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료 개발에 착수하고 8월부터 9월까지 시범 적용 및 현장 검증, 이후 보완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2월까지 최종 자료를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아울러 2027년에는 성과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 확대 △도시 농어촌 및 유치원 어린이집 간 교육 격차 해소 △미래 사회 핵심 경제 역량 함양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은 영유아 경제교육을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교실 속 지속적인 학습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가 활용하기 쉽고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한 미래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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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온놀이 지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온놀이 지원단과 지원 대상 유아 담임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정서 사회 심리적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놀이를 매개로 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단과 담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발달 지연 의심 유아의 이해와 지원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됐다.특강에서는 유아의 발달단계와 심리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과 지원을 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가이드가 제시되어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어 ‘2026년 온놀이 지원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원단과 담임교사가 직접 만나 상담 일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 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농어촌 등 취약지역 유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정서 심리 발달지원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놀이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군 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 유아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기존 3세에서 5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부모와 담임교사가 함께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를 활용해 언어 인지 사회정서 등 7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총 50명의 유아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또한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심리상담 치료사, 청소년 상담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25명을 온놀이 지원단으로 선발했다.온놀이 지원단은 4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주 1회 대상 기관을 방문해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놀이 활동을 운영한다.1회기는 90분으로 구성되며 놀이 활동과 함께 보호자 및 교사 상담을 병행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모든 활동은 기록 관리되어 담임교사와 지속적으로 공유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한편 취약지역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이 3세에서 5세까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유아가 따뜻한 돌봄과 지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가 소외됨 없이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촘촘하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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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체크리스트’ 보급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체크리스트’ 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필수 확인 사항을 빠뜨리지 않도록 ‘학교폭력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도내 학교에 안내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체크리스트는 학교폭력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사안 종결 이후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점검 항목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으로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 처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체크리스트에는 △학교폭력 인지 즉시 신고 △아동학대 의심 또는 성범죄 인지 시 112 117 등 관계기관 신고 여부 및 학교장 보고 △보호자 통보 및 처리 절차 안내 △접수 대장 기록 관리 △48시간 이내 교육지원청 보고 등 초기 대응 단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행정 절차가 포함됐다.또한 사안 종결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 및 재발 여부 확인 △조치이행 완료 후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졸업 시 삭제 기준 확인 등 사후 관리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울러 성희롱 성폭력 사안의 경우 관계기관 통보와 재발 방지 대책 제출 여부 등 특수 사안에 대한 대응 절차도 함께 안내해 학교 현장에서 더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체크리스트 보급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피해 학생 보호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크리스트 보급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절차 누락 없이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피해 학생 보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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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
경북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이주배경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이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언어 장벽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진로 진학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업 보조 다문화 언어 강사 지원, 정서 심리 상담, 진로 진학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세부 사업으로는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초 중 고 67교, 유치원 26개원 △한국어학급 초 중 고 61학급, 유치원 9개 반 △한국어교육 지원 초 중 고 113교, 유치원 37개원 △배움-채움 프로그램 운영 초 중 고 38교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교육 여건 개선 3교 △학생 이중언어 동아리 8팀 △교원 다문화교육 동아리 5팀 등을 선정해 운영한다.또한 다문화교육 지원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중도입국 학생이나 외국인 학생이 학교에 전입할 경우 수시 지원하며 기존 지원 학생에게도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통해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경북 지역 이주배경학생 수는 총 1만 3196명으로 국내 출생 학생 1만 987명, 중도입국 학생 455명, 외국인 가정 학생 1754명으로 나타났다.임종식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기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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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지원 메시지 발송
경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지원 메시지 발송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최근 학생 위기사안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정서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지원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새 학기 이후 학생들의 정서 심리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위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메시지는 13일부터 운영되며 도내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문자메시지 시스템을 활용해 발송된다.발송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 고등학교 전교생이며 각 학교는 주 2회 학교 여건에 맞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메시지 내용은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친구 관계 등으로 힘들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마음건강 관리 방법으로 구성됐다.특히 짧고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필요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학교 내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북교육청은 메시지 발송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 행동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Wee클래스 및 전문 기관과 연계해 상담과 치료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작은 변화와 신호를 놓치지 않고 일상에서 마음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위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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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 찾아 독도교육원 건립 현장 점검
경북교육청, 울릉 찾아 독도교육원 건립 현장 점검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독도교육원 건립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울릉 지역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해 교육시설 건립 현황 점검과 학교 현장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원 건립 사업의 착공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도서 지역 학교 교육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임종식 교육감은 방문 첫 일정으로 독도교육원 건립 예정지인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원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착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독도교육원은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253억 2600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경북교육청은 2026년 6월 착공해 2028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어 임 교육감은 울릉초와 저동초, 남양초, 천부초, 울릉중, 울릉고 등 울릉 지역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현황을 청취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울릉초등학교에서는 등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활동을 함께했으며 학교별 차담회를 통해 지역 학교 운영과 교육 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또한 천부초등학교에서는 이경종 교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울릉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울릉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 예정지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둘째 날에는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을 청취하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울릉고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임종식 교육감은 “독도교육원은 학생들이 우리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주권 의식과 역사 인식을 키우는 교육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울릉 현지 방문을 통해 건립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해 지역과 함께하는 독도교육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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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53개 팀 선정
경북교육청,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53개 팀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질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제6회 학생 SW 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운영 대상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53개 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탐구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천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는 ‘데이터 기반 SW·AI 탐구’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선정된 53개 팀은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스스로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W AI 모델을 직접 구현하고 적용하는 탐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4월 25일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교사가 학생의 관점에서 탐구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실천 중심 체험형 연수로 진행된다.연수에서는 △학생 SW 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추진 방향 안내 △학교급별 프로젝트 우수 사례 공유 △질문과 데이터 기반 탐구 문제 정의 및 연구 계획서 작성 △SW AI 구현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 이해 △탐구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공유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다양한 학문 분야와 실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던지는 주도적인 탐구형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정답을 찾는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질문의 힘”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SW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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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기관별 토론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설계 강화
경북교육청, 찾아가는 기관별 토론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설계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소통대길 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설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소통대길 톡’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과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38일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총 122건의 의제를 분석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소통 과정에서는 현장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초신속 행정’ 사례도 나왔다.포항 지역 방문 당시 신설 학교인 달전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안전 인력 투입을 약속했고 이후 교육청 차원의 안전 지도 인력이 신속히 배치됐다.이는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행정으로 연결하는 ‘소통대길 톡’의 취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경북교육청이 이번 소통 과정에서 제기된 122건의 의제를 분석한 결과,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주요 과제는 △돌봄 가정 연계 및 학부모 참여 △시설 환경 급식 개선 △인력 지원 및 업무 경감 △학생 안전 및 학교폭력 대응 등으로 나타났다.키워드 분석에서도 ‘안전’, ‘AI’, ‘통합’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나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과 미래 교육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또한 의제 유형 분석 결과, 정책 제안 및 요청이 53.3%를 차지해, ‘소통대길 톡’ 이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교육 가족이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 정책 소통 창구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권역별로도 현안의 차이가 나타났다.동해안권은 시설 개선과 업무 경감, AI 교육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으며 북부권은 학령인구 감소 대응과 돌봄 인프라 확충, 서부 남서권은 돌봄과 학교 체제 개편이 주요 의제로 제기됐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 안전 시설 인력 지원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공통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행사는 20~30명 규모의 소규모 원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수평적 소통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와 분석된 데이터는 경북교육청의 중요한 정책 자산”이라며 “돌봄과 안전, 업무 경감 등 현장의 요구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