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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 7년 만에 재개…교역·투자 확대 및 방산·원전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 (외교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2. 소피아에서 크라시미르 야키모프 불가리아 경제투자산업부 차관과 ‘제3차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양측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서 그간의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 방산 원전·에너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디지털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우리 측은 불가리아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불가리아 진출 우리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불가리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양측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사업인 코즐로두이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양측은 불가리아의 국방 현대화 및 교통망 현대화 과정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확인하며 관련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우리 측은 산업가속화법 등 EU의 경제입법 추진 과정에서 신뢰 파트너국인 한국이 역내산 요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불가리아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박종한 조정관은 경제공동위 이후 알렉산더 풀레프 부총리 겸 경제투자산업부장관, 크리스토 폴렌다코프 외교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관계 △방산ˑ원전 등 실질협력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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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20년간 쌓인 행정 자료 AI로 찾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최우수에 선정된 국제협력정보화팀 주영은 주무관은 행복청 고유의 행정 자료를 업무망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체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다.개청 이후 20년간 쌓인 행복도시 백서와 기본·개발계획 등 행정 자료는 분량이 방대하고 흩어져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부서 간에 함께 활용하기 어려웠다.범용 생성형 AI 는 보안 우려와 답변 오류 가능성 등으로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주영은 주무관은 행복도시 백서 기본 개발계획 설명서 등 주요 행정자료를 선별 정비해 등록했다.이어 범정부 인공지능 공통기반을 활용해 질문 관련된 내용을 검색·요약하고 출처까지 제시하는 검색 증강 생성 방식의 ‘행복도시 AI 백서’를 업무망에 구축했다.특히 서비스 기획부터 자료 등록, 검색 환경 구성, 질의 답변 검증까지 전 과정을 외부 개발 용역 없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했다.선례도 개발 인력도 없는 여건에서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점이 돋보였다.아울러 법제처의 법령 검색 증강 생성 서비스, 행정안전부 행정업무 보도자료 검색 증강 생성 서비스 등과 연계해 행복청 내부 자료는 물론 범정부 법령 행정 지침까지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이번 서비스는 행복청 최초의 자체 구축한 검색 증강 생성 기반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로 별도 예산 지원 없이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제 직원들은 자연어로 질문하면 핵심 내용과 근거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20년간 쌓인 행정 기록은 조직 전체가 공유하는 ‘디지털 행정 자산’ 으로 전환됐다.서비스는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9월 22일 직원 설명회를 여는 등 인공지능 활용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행복청은 앞으로 등록 자료를 확대하고 ‘데이터 가이드’를 마련해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직원들의 노력이 행복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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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업 AX 세미나’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 ‘2026 관광업 AX 세미나’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11일까지 ‘2026 관광업 AX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이 관광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업계 종사자들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삼성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관광의 다음 여정, AI로 체크인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AI 트렌드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강연이 마련된다.‘네이버클라우드’오정식 이사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가 발표자로 나선다.이어지는 패널 토크에서는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AI 도입에 따른 업계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이와 함께 실질적인 산업 적용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B2B 숙박 예약관리 플랫폼 ‘온다’오현석 대표가 관광벤처의 AX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또떠남’ 이 ‘AI 시대 여행자와 관광마케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관광산업 종사자 및 관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세부 정보는 ‘관광e배움터’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공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송출도 병행할 예정이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인공지능 대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며 “이번 세미나가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우리 관광산업이 글로벌 AI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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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을 곳 더 찾기 쉬워진다, 스마트폰으로 입지·규제 미리 확인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부는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에 맞춤형 입지 추천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이용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이를 통해 기업과 국민은 공장 설립에 필요한 부지를 보다 쉽게 찾고 관련 규제와 인허가 요건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공장을 설립할 때, 후보지에 대한 관련 법령 및 규제사항을 검색·분석해 가능 여부 등을 진단하고 현실 지형과 같은 3차원 공간정보에 건물배치, 토공량, 경사도, 허가 가능 면적등을 시뮬레이션해 최적 입지를 미리 확인하는 서비스로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과 산업통상부의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을 연계·개발한 후 국민과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5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금번에는 공장 설립을 원하는 국민과 기업이 쉽고 빠르게 업종과 지역 특성에 맞추어 최적의 공장 설립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고도화 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순 진단에서 공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지 확인 - 공장 설립에 관련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산업활력·인구역동성 등의 입지매력도를 분석해 공장 입지 최적지를 자동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입지매력도 : 산업활력, 인구역동성, 지가기반, 지역역량, 생활기반에 가중치를 부여한 분석 지표 - 설립하고자 하는 공장의 종류에 맞는 입지의 위치·면적·지목 및 공시지가 등을 설정하면 세부 입지의 주소까지 한 번에 추천 받을 수 있게 됐다.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입지 진단 가능 - 그간 사전진단은 사무실 등 실내에서 PC로만 이용 할 수 있었으나, 금번 고도화를 통해 현장 조사와 동시에 사전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서비스도 개시했다.스마트폰 조회·진단·추천 서비스는 팩토리온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3D 공간을 활용한 상세 분석 및 시뮬레이션은 사양상 PC에서만 제공 ‘입지 추천 기능 PC서비스 화면 예시’ ‘모바일 웹 환경 서비스 예시’본 서비스의 상세 내용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6 K-Geo Festa’에서 만나 볼 수 있다.두 부처는 K-Geo Festa에서 사용자의 조건에 맞는 공장 입지 선정과 허가를 위한 분석 시뮬레이션 등 사전진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기업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장 입지 추천 3D공간에서 허가를 위한 입지 분석 및 진단 온라인 인허가 신청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및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관은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를 실생활에 접목해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편익성·편리성을 한 단계 높인 대표적 혁신 사례”며 “향후 다른 건축 및 토지 인허가 분야로 확대해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산업통상부 이재석 지역경제정책관은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공장입지를 찾는 단계부터 인허가 요건 확인까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지방정부와 협력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공장 입지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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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공식 문서에 이름 올려, 글로벌 산림 리더십 입증
산림청은 2일 제17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의 결정문에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통한 대한민국의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가 언급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개최된 제17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의 결정문에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통한 대한민국의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가 언급됐다고 2일밝혔다.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산림 황폐화를 막고 2030년까지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기여국으로 국제사회의 공인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산림청은설명했다.FERI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열린 제12차 총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계획수립 및 기술협력과 역량강화를 지원해, 지난 10여 년간 콜롬비아, 페루, 칠레, 과테말라, 캄보디아 등 12개 국가의 총 925헥타르의 산림을 복원하는 등 생물다양성협약과 관련된 목표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이현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직무대리는 “이번 결정문은 대한민국이 산림복원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에 공헌하는 모범국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산림청은 대한민국의 국제산림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30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생물다양성 목표달성에 기여하겠다”고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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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야생포유류 삵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예찰·방역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해 화순군 삵 감염사례 이후 마련한 야생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대응조치를 실시하고 야생동물·가금류·사람간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즉시 농림축산식품부와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공유하고 검출지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야생포유류 폐사체 수색, 현장 정밀조사 등 특별예찰을 실시하며 서산시 등 관할 지방정부에 현장 소독과 출입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요청했다.또한,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실시해 감염 바이러스의 특성과 유래를 파악하고 주변 야생동물로의 추가 감염여부와 전파 가능성을 조사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 지역내 가금농장으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찰·검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하도록 조치했다.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지정·운영 질병관리청과 충청남도를 비롯한 지방정부에서는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삵 발견자와 구조센터 종사자 등 현장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한 건강상태 확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의심 증상자는 없다고밝혔다.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민에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안내했다.먼저, 철새도래지 등 야생동물 서식지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분변·체액 등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신발·차량의 소독과 귀가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축산농가 출입은 삼가해야한다.또한, 야생조류 및 야생포유류 폐사체나 이상행동을 보이는 야생동물을 발견하더라도 직접 만지거나 옮기지 말고 즉시 관할 지방정부에 신고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으로 해금 조류인플루엔자 검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정부민원안내콜센터, 관할지방정부을 통해 해당지역 관할 시·군·구 환경부서로 신고 축산농장 관계자들은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한편 평소보다 사육하는 가금이 많이 죽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한다.이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야생포유류 삵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만큼 예찰·검사를 강화해 야생동물 추가 감염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현장대응인력과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도 야생동물 폐사체를 발견하면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밝혔다.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야생조류에 이어 야생 포유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관련 바이러스가 가금 농가로 유입되어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진 상황”이라며 “가금 농장 관계자들은 야생동물이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구서제 살포, 폐사체 보관 안전관리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당부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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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화장품 점자QR코드 자율표시 지원 행보
식약처장 화장품 점자QR코드 자율표시 지원 행보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글 점자의 날’를 맞아 시각장애인의 화장품 안심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용기에 점자를 표시하고 있는 이닛컴퍼니를 11월 2일 현장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식약처는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5년 4월 1일 화장품의 용기 또는 포장 기재사항을 점자 또는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로 표시할 수 있도록 ‘화장품법’을 개정하고 올해 10월 20일에는‘화장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점자 등 표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마스크팩 등 제품의 점자 표시방식과 내용을 직접 확인해 정부 정책이 산업 현장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자표시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장은 점자 표시 용기를 살펴보고 라벨 제작부터 부착방법 및 점역사 검수방법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며 업계의 현장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오유경 처장은 “점자 등의 표시는 시·청각 장애인의 제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인만큼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장재 구입이나 점자 검수 등 업계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화장품 안전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강조했다.아울러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화장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덧붙였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계획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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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장관, 호국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박홍근 장관, 호국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hwp (기획예산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금번 “호국” 보훈간담회는 “민주”, “독립”에 이은 박 장관의 세 번째 보훈간담회로서 나라를 위해 참전하신 호국 보훈단체장들을 모시고 단체장들이 느끼는 보훈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간담회 시작에 앞서 박 장관은 참석 단체장들 중 가장 원로이신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사회 발전은 호국 보훈단체회원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희생하신 토대 위에서 이룩한 성과라며 장관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뜻을전했다.아울러 우리정부는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과 예우 실현”을 위해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27년 보훈예산안은 ‘26년 6조 6,870억원 대비 +8.0% 증액한 7조 2,190억원 수준으로 최근 5년간 보훈예산 평균증가율 +3.3%를 크게 상회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그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보상금 인상 및 보상격차 완화”를 위해 국가유공자 보상금 +5% 인상, 참전명예수당 및 무공명예수당 +5만원 인상 등을 담았다.또한, “보훈의료 확대 및 접근성 강화”와 관련해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의 선순위 유족이 위탁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를 감면해주는 연령도 75세에서 65세로 완화했고 매년 200개의 민간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지정해’ 30년까지 총 2,000개의 위탁병원을 지정할계획이다.아울러 금년 내 첫 지정예정인 강원·제주 준보훈병원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의료장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도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했다.호국 보훈단체장들은 ‘27년 예산안에 포함된 국민주권정부의 보훈정책 의지에 사의를 표하며 단체회원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고령인 6·25 참전자들에 대한 영예 강화와 더불어 단체회 운영환경 개선 등에 대해서도 제안했다.이에 박 장관은 호국 보훈단체회원들의 헌신·희생에 대해 모든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기억하고 감사해하고 회원들이 더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향후에도 국회 예산심사나 입법 등 정책결정 과정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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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학으로 함께 지키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시민과학으로 함께 지키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점봉산과 31일 발왕산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밝혔다.이번 홍보가 진행된 점봉산과 발왕산은 모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점봉산은 원시림에 가까운 식생을 간직하고 있으며 발왕산은 고산식물 지대가 분포하는 등 각각 고유한 생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두 지역 모두 희귀식물의 중요한 자생지로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가 높으며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전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물종의 분포와 서식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국립수목원은 산림보호구역의 관리효과성 평가와 산림생물다양성 조사·연구를 통해 과학적 보전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보호구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시민참여형 식물계절 관측 프로그램인 ‘2026 단풍연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됐다.국립수목원은 현장 방문객에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의 계절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풍 관측 방법과 시민과학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장계선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민이 보호구역의 보전 가치를 이해하고 작은 관심과 참여가 산림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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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관광교통 칸막이 허물고 ‘지방관광 시대’ 연다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11월 2일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 15동 회의실에서 ‘제3회 관광-교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본 협의회는 올해 5월 부처 간 장벽을 철폐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양부처 실장급 공동주재 문제해결형 협의체다.양 부처의 관광 및 교통 정책수립·집행을 담당하는 핵심 관계자가 참여해, 방한 관광객의 입국 및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걸림돌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주요 성과 및 핵심 추진 전략과제 이번 제3회 협의회에서는 그간 협업 과제의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방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 △오픈루프 결제시스템 활성화 방안,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및 버스이용 편의 증진 방안, △택시 서비스 개선방안, △지도 서비스 개선 방안, △체류 관광 브랜드 구축사업 추진방안 등 방한 관광-교통 분야의 전략과제들을 제안·발굴·논의했다.양 부처는 올해 대구와 김해, 양양에서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통해 발굴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월에 국회에서의 종합 토론회를 개최해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뒤 2027년도 공동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역대 최다 방한객의 성과를 전국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외래객 3천만명 시대를 위한 과제이다. 문체부의 매력적인 콘텐츠 발굴 및 마케팅 능력과 국토부의 탄탄한 항공·교통 인프라의 유기적 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여정에서 불편함 없이 이동하고 한국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케이-관광’마케팅과 교통 수용 태세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외래객이 지방공항으로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국제공항 슬롯 확대와 인바운드 항공편 우선 배정 등 국제선을 늘려 하늘길을 넓히고 공항부터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도·버스·택시 서비스와 결제 환경을 개선하겠다. 문체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공항이 외래객의 새로운 관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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