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기후위기·첨단산업 시대… 물산업 육성 위한 총괄조직 세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심화와 인공지능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현재 개별 기관에 분산된 물산업 육성 기능을 통합·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물 관련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인공지능 대전환에 따른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체계적인 물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전 세계 물산업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물산업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833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3.5%대로 성장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설립하며 물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관련 지원 기능이 서로 다른 기관에 분산되어 수행 중이다.실제로 실증과 인증에 필요한 실험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증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산업협의회, 우수제품 지정은 한국상하수도협회를 통해야 하는 절차로 인해 그간 물 분야 전문가와 물산업 업계는 물산업 진흥 및 기업지원 기능의 통·폐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분산된 운영체계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한국물산업진흥원’ 이 총괄조직으로서 유망 물기업 발굴, 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인증, 해외진출 지원까지 일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로써 물 분야 기업은 통합된 기관에서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실증, 인·검증, 해외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검증 등 절차적·시간적 부담을 단축하고 정부는 기업지원의 성과를 제고함으로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르면 9월 중 통합대상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통합 절차부터 조직 구성, 세부 업무범위 등 핵심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각 기관의 고용, 보수, 복리후생, 경영평가 등 전반에 대해 기관·노조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울러 연내 ‘물관리기술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해 지원기능 통합 관련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시대에 물산업은 국민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흩어져 있던 물산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모아 물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국가 물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9-10
-
첨단 감시장비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진단… 대산산단 자발적 저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9월 11일 금강유역환경청 청사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3개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2025년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해 실시한 사업장별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특성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첨단 감시장비가 탑재된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사업장 주변을 이동하거나 주요 공정 인근에서 일정시간 측정하는 방식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특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시설이 전반적으로 관리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운영·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원료 입고나 공정 유지보수 등 간헐적·비정기적 작업 과정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진단 결과를 사업장과 공유하고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 사업장별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했다.주요 개선 내용은 △저장탱크 개방검사 시 이동식 흡수탑을 활용한 배출가스의 포집·처리 및 발생하는 찌꺼기의 당일 반출, △압력완화장치 시험 전 설비 내부 잔류가스 제거 절차 강화, △광학가스탐지카메라를 활용한 비산누출시설 점검주기 강화 등이다.금강유역환경청과 사업장은 이러한 개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이번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이는 2019년 초미세먼지 원인물질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통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등의 배출저감을 추진해 온 데 이어 저감 대상을 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확대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도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해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측정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배출특성에 맞는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사업장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측정과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장 맞춤형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에서 마련한 개선방안이 충실히 이행되어 실질적인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저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약 이행상황을 살피고 자발적인 저감 노력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0
-
임금 감소 없는 주4.5일제? 제조업도 된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노사발전재단은 9월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 ㈜에스엔제이를 방문해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노사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노사발전재단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단의 여섯 번째 현장 방문으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통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임금 감소 없이 주 4.5일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업 현장의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에스엔제이는 ‘적은 시간 많은 연봉’, ‘보다 나은 일터’를 조직의 목표로 삼고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과 업무 생산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주 38시간 근무제를 운영해 왔다.매주 월요일에는 1시간 늦게 출근하고 금요일에는 1시간 일찍 퇴근하는 방식이다.올해 회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노동시간을 주 36시간으로 단축하기 위해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 참여했다.컨설팅을 통해 영업·제조 등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주 4.5일제 운영모델을 설계하고 노동시간 단축에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화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먼저 주 5일 근무를 유지하면서 월·수요일 7시간, 화·목요일 8시간, 금요일 6시간을 근무하는 ‘고정형 주 36시간제’를 도입하고 제도 정착 이후에는 주 4시간의 단축 범위 내에서 근무 요일과 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예정이다.특히 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부서와 제조부서 간 ‘계획생산 시스템’을 도입한다.생산·출하 요청과 재작업 일정 등 출고 전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부서 간 협업을 체계화하고 업무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소통 채널을 단일화한다.퇴근 이후에는 모바일 알림을 끄는 등 업무 방식 개선도 병행한다.이를 통해 노동시간을 줄이면서도 기존 이상의 생산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도 없다.법정 소정근로시간인 주 40시간을 유지하면서 단축되는 4시간을 유급 면제 방식으로 운영해 임금을 100% 보전할계획이다.노사협의회를 통해 단계적 노동시간 단축 공감대를 형성한 ㈜에스엔제이는 시범 운영을 거쳐 주36시간제를 점진적으로 정착시킬예정이다.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별도의 주 4.5일제 운영 가이드도 마련한다.이날 현장에서는 주 36시간제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 제조 현장에서 노동시간 단축과 생산성을 양립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기업의 업무방식과 생산과정을 함께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노동시간이 줄어도 생산성은 올라가는 마법 같은 일이 현실화되기 때문이다”며 “㈜에스엔제이의 사례처럼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는 다양한 모델이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09-10
-
변화의 시대, 사람과 조직의 ‘다음’을 찾다 ‘제20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개최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20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는 인적자원개발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는다.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인적자원개발은 산업과 일자리 변화에 발맞춰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양성,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평생 직업능력개발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 왔다.최근에는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이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올해 콘퍼런스는 ‘변화의 시대, NEXT HR’을 주제로 현재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의 사람과 일 조직은 어떻게 달라져야하는지 등 ‘다음 HR’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9월 10일 첫날, 기조 강연을 맡은 이세돌 UNIST 특임교수가 ‘알파고 10년: 이세돌의 복기’를 주제로 바둑이라는 전통적인 게임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미래의 본질을 통찰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해 고민하는 등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본다.9.11. 둘째 날 기조 강연자인 오순영 아마존웹서비스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AX 시대, 사람과 조직의 성장: 생성형·에이전틱 AI가 바꾸는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AX 시대에 필요한 사람과 조직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이 날 클로징 강연자인 김난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AI 대전환, 휴먼인더루프 시대의 새로운 HR 패러다임’을 이야기한다.이와 함께 이틀 동안 HRD, HRM, Tech In HR 3개 트랙에서 총 15개의 동시 강연이 진행된다. AI 기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직무역량 육성, 인재확보, 미래인재 등 기업과 근로자가 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HR 이슈를 다룬다.또한, 기업 HR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생성형 AI 활용 HR 실습교육을 운영해, 교육과정 설계 및 면접 등 현업에서 AI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콘퍼런스는 강연뿐만 아니라 기업 맞춤형 HRD·AI 상담소, 증강현실·가상현실 훈련 콘텐츠 신기술관, 대한민국명장전, 각종 시상식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12개 기업이 참가하는 홍보부스에서는 최신 교육·훈련 콘텐츠를 소개할예정이다.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민 모두가 변화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정부는 AI 대전환의 변화 속에서 국민 모두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I 직업훈련을 대폭 확대하고 메가 특구와 5극 3특 성장엔진과도 연계해 AI 등 핵심 산업을 이끌 권역별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겠다”고밝혔다.
2026-09-10
-
항만안전에 관한 중장기계획 수립하고 항만 맞춤형 재해통계 생산한다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항만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항만 맞춤형 재해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하는 ‘항만안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밝혔다.2021년 8월에 제정된 ‘항만안전특별법’은 항만운송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하역사업자에게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의무를 부여하고 관리청이 그 이행 여부를 감독하면서 필요할 경우 시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었다.법시행 이후 항만하역사업자 중심의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어 항만운송 종사자의 작업 안전도가 개선됐다.하지만 개별 항만 단위의 안전사고 관리가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정책적으로 일관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항만별, 업종별 정확한 재해 실태 파악 및 원인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이번 개정법률안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해양수산부장관으로 해금 5년마다 항만안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또한, 매년 1회 이상 항만 안전사고 유형과 발생 현황, 사고 수습 조치내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되어 항만 맞춤형 재해통계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항만재해 실태조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위탁받아 수행하게된다.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항만안전에 관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항만 안전사고 관리가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일관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만 맞춤형 재해통계 관련 조사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말했다.
2026-09-10
-
북극해 누빌 차세대 쇄빙연구선, 본격적으로 건조 시작한다
(해양수산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9월 11일 경남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 한국선급, 한화오션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쇄빙연구선 착공식이 개최된다고밝혔다.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지난 2009년 취항한 첫 번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이은 우리나라 두 번째 쇄빙연구선이다.아라온호만으로는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실제 현장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80도 이상의 고위도 북극해 접근에 제한이 있어 새로운 쇄빙연구선의 필요성이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해양수산부와 한화오션은 작년 7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장비 계약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새로운 쇄빙연구선은 아라온호에 비해 50% 가량 향상된 쇄빙능력을 바탕으로 북극항로에서의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해빙현황과 북극해 어족자원, 해저지질 등 북극 관련 연구를 폭넓게 수행할예정이다.또한 LNG와 저유황유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체계를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형 연구시설을 탑재해 기존의 고정식 설비와 비교해 연구 공간 활용도도 크게 향상시킬계획이다.이날 착공된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올해부터 건조를 시작해, 2029년에 완공되면 시험항해 이후 2030년부터 정식으로 북극 연구를 시작하게된다.향후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북극 연구를, 기존 아라온호가 남극 연구를 전담하게 되면 남·북극 연구항해 일수는 기존의 연간 약 85일에서 약 270일로 3배 이상 증가한다.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는 다가올 북극항로시대를 대비해 과학연구자료를 축적하고 극지연구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건조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2026-09-10
-
저수지 준설로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대한 재해대응능력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가뭄·홍수 등 각종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우기 위한 준설사업을 영농기 이후 본격 시행한다고밝혔다.농식품부는’ 24년부터 준설예산을 대폭 확대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20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131개소에 퇴적된 토사 2,629천㎥를 준설하고 이를 통해 저수지의 저류기능을 회복시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대응능력도 강화 시킬계획이다. 금년 6~8월에는 평년에 비해 매우 적은 강수량으로 저수율이 낮아져 일부 시군의 경우 가뭄위기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26년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수리시설 7,454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2개월 평균 강수량 361.2mm, 2개월 평균 저수율은 47.8% 저수지 3,428개소, 양수장 3,920개소, 양배수장 106개소 특히 가뭄이 극심한 4개 시·도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지방정부·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저수지·양수장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상태, 가뭄대비 농업용수 관리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수리시설 점검결과 양수장 흡입조 수위 미달에 따른 양수장 가동불가 등을 확인하고 신속한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요청한 재해대책비 114억원을 추가로 편성 지원해 대체용수 급수를 위한 하상굴착, 임시펌프 및 송수호스 설치, 관정개발, 급수차 동원 등에 활용토록 했다.최근 기후변화로 가뭄·홍수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저수지 기능회복을 통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재해대응 능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이 필요해’ 30년까지 저수지에 퇴적된 8,376천㎥의 토사 준설을 추가로 추진할계획이다.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홍수 등 극한 기상 현상의 일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관리 및 기능유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보수·보강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재해예방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2026-09-10
-
추석 명절, 한우고기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자조금과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등과 협력해 추석 성수기 9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13일 동안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2026년 추석 맞이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밝혔다.참여업체별 할인 세부일정은 재고 확보량, 매장 상황 등에 따라 다르며 매장별 행사 세부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매장별 축산물 소매가격 비교 서비스 앱 할인대상은 소비자 선호도와 수요가 많은 등심을 비롯해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업체의 할인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7,590원/100g, 양지는 4,300원,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류는 3,310원 이하로 판매되며 이는 9월 상순 소비자가격 대비 약 31~34%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이번 할인 행사에 참여한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할인가격은 상이하나, 정상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52.4%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말했다.
2026-09-10
-
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추진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국가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쇠퇴한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27년 신규사업 선정절차를 9월 11일부터 착수한다’ 27년부터는 사업종료 이후에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해 지역주민·상인 등 사업주체의 역량제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 육성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공모 선정절차는 지방정부의 예산편성 일정 등을 감안해 ‘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에 대해 연말까지 지방정부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접수토록 하고’ 27년 상반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고부터 접수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최소 2회 이상의 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또한, 지역 내 SOC 현황조사를 강화해 유사시설 중복을 방지하고 주민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주민 수요조사 표준양식을 마련해 활용토록 한다.‘27년 신규 도시재생사업은 지역특화재생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인정사업으로 구분되며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일반정비형과 빈집정비형으로 세분화해 선정한다.역사·문화·산업 등 다양한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화, 상권활성화, 창업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4년간 국비 최대 150억원을 지원한다.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민간의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년 간 국비 최대 150억원을 지원한다.점 단위의 기반시설 설치·정비, 건축물 리모델링 등 소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유형으로 3년간 국비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9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및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 공고한다.9월 17일에는 지방정부 대상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 등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2026년 9월 17일 오후 3시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 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도시재생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임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지원센터·지역주민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내 모든 주체가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0
-
열차 내 화재나면 어떻게? 터널 비상정차까지 실전처럼 대응훈련 실시
(국토교통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9월 11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과 둔촌동역~길동역 간 터널 구간에서 비상정차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고 철도 운영기관 간 대응체계를 점검한다.최근 열차 내 화재사고 발생에 따른 철도운영사의 이례사항 대응역량 진단 필요훈련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의정부시청참관, 의정부소방서참관, 시민참여자 등이 함께한다.이번 훈련을 통해 열차 운행 중 배터리 열 폭주 상황을 가정해 관제·기관사·역무원 간 상황 전파와 초기대응의 적절성 등을 확인할 계획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진행한다. 거여역을 출발한 열차에 화재가 발생하고 다음 역인 마천역에 도착 전·후 대응하는 훈련이다. 기관사 및 관제 등의 상황인지·전파, 초기대응, 유관기관 소통체계, 복구조치까지의 전 훈련 과정을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라 점검한다. 둔촌동역을 출발한 열차에 화재가 발생하고 승객의 임의 비상핸들 작동으로 열차가 터널 내 정차한 극한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 기존의 인접역 정차 대응 절차에 더해 승객과의 소통, 초기진화, 대피안내, 잔류승객 확인, 인접열차 정차지시 등 비상 상황에서 기관사·관제의 신속·적정한 현장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한다.아울러 이번 훈련에서는 분야별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전파체계를 다시 살펴보고 시민참여자의 의견도 적극 수용하는 등 미흡사항 발견 시 사고 대응체계를 보완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등 전국의 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철도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고대응 훈련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이번 서울교통공사 화재대응 훈련을 포함해 올해 3분기까지 총 13회의 철도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4분기에도 광주·대전·대구·부산교통공사 등 6회의 훈련을 계획 중이다.국토교통부 조성균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사고는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과 체계적인 승객 대피가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다름없는 철저한 훈련을 통해 철도사고·재난 대응력을 제고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0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