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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시행
예산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시행
[AANEWS] 예산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3만4717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군민들이 편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606개 건물번호판 2만9163개 기초번호판 935개 주소정보안내판 13개 등 총 3만4717개다.
특히 모바일 스마트 KAIS단말기를 활용 현장조사결과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일제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유지·관리해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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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 개최
예산군,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 개최
[AANEWS]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하는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최재구 군수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상영 센터장을 비롯한 예산군 사회적경제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해 함께 창립을 축하했다.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사회적 목적의 원활한 수행 및 상호부조,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 협의체다.
군은 예산사회경제네트워크 출범을 계기로 사회적기업간 상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정보교류, 공동사업 등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립총회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 박형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정식단체 설립을 위한 정관 승인 및 임원을 선출했으며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인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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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백운아트홀에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은성 객원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를리오즈의 로만 카니발 서곡 9번을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두 번째 곡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의 협연으로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인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77번이 연주된다.
연주회의 마지막은‘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 장식한다.
‘딴딴딴단’네 개의 음으로 시작되는 교향곡 5번은 베토벤이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고 표현했다고 알려져 ‘운명 교향곡’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중 하나이다.
원주시 교향악단 관계자는 “위대한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이 주는 힘과 웅장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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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먹거리 보장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예산군, 먹거리 보장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AANEWS] 예산군은 먹거리 보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예산군 먹거리 보장에 관한 조례’를 군청 홈페이지와 군보에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먹거리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체계를 구축하며 관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체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입법예고 조례안은 군청 홈페이지 및 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3월 27일까지 의견서를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생산, 유통, 소비 등 다양한 분야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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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전통시장 살리기’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민속풍물시장 인근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인근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장을 보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인근 소상공인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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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안전사고 예방 위한 주요 인·허가지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오는 3월 24일까지 관내 주요 인·허가지에 대해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산지전용·개발행위 허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절·성토지 토사유출 등 피해발생 우려 및 발생 유무 자재정리 정돈 상태 안전 위험요소 유무 기타 허가조건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붕괴우려가 예상되는 경우 낙석제거 배수로 정비 마대 쌓기 사면보호공 설치 노후시설물 보수 등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 또는 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할 예정이며 이행 여부를 반드시 현지 확인 후 종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점검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공사 중지, 원상복구 명령 및 고발 등 관련 법령에 의거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 인·허가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주변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 인명·재산피해 방지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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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선정계획 공고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2023년 예산군 우수기업 선정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해당 제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군과 기업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활동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공장 등록을 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연간 총매출액 5억원 이상 기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 관련 산업 중소기업도 신청 대상에 포함되며 군은 신청기업 중 인구증가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도와 수익·안정성, 기술·품질 수준 등 기업 성장 및 건실도를 고려해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사업비 2000만원과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현판 부착, 세무조사 유예, 국내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업에 대한 관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 지역과 기업의 발전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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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7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예산군, 7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AANEWS] 예산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질병으로 70세 이상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더 취약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0만원 이상의 높은 비용으로 군민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이에 군은 전액 군비 지원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예산군민 중 대상포진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위탁의료기관은 3월 27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4월 24일부터 각각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 및 신규 배치 지연에 따른 공백으로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다는 설명이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스카이조스터’로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되며 접종 시작 직후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일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해당하는 모든 군민이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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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건조한 봄철 산림재해 예방 총력전 펼친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산림재해 대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 153억원 규모의 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총 55억을 투입해 전문진화 인력 및 장비를 확보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전문진화대 120명, 감시원 14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배치하고 감시카메라 18개소와 감시초소 9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진화차 22대, 산불진화헬기 5대 배치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체계를 마련한다.
4월 3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지휘부 포함 비상연락 체계를 24시간 유지하며 소규모 산불도 신속한 보고체계를 통해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산불방지 특별 기동 점검반을 편성해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봄철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38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옥계 대형산불 등에 따른 피해지 복구 조림을 추진해 피해지의 2차 피해 예방 및 경관개선을 도모한다.
지난해 피해지에 35억원을 투입해 긴급벌채를 실시했으며 올해 복구조림 1년 차로 300ha에 대해 입지 환경 분석을 통한 적지 적수 식재 및 복구를 진행한다.
특히 지역주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고 산림토양도 분석 및 맞춤형 조림지도 분석을 통해 산불에 강한 수종을 선정하고 활엽수 식재 비중을 증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림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총 100억원이 투입되는 3년 차 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로 실시되어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 598ha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총 36억원을 1,930ha에 투입해 지속적으로 조림지를 가꾸고 가스공사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에 나서며 산림 재해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도를 신설, 관리에 나선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우기철 산림재해 대비를 위해서 사방댐 신설 4개소, 사방댐 준설 4개소, 산지사방 2ha,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운영 등에 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해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상기후의 영항으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형화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신속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김종욱 부시장의 주재로 3월 읍면동장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과 관련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욱 부시장은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릉시가 되기 위해 행정 일선에 있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홍보, 단속·계도 등을 병행해 산불방지 활동이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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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 협약식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사업비 지원 및 업무에 대한 협약식을 20일 오후 1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은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민간 현장의 일자리 사업 제안을 공모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22년 성과보고회에서 계속사업으로 선정된 1개소를 포함해 총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7개 사업선정 사업사업 업체‘강릉아, 기다려~’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나도 너도 우리 모두 돌봄’수플사회적협동조합‘환경 교육 강사 양성과 업사이클링 창업 지원’자연에 버리다‘이동약자를 위한 맞춤 병원동행서비스 '가치가요'’해냄‘해양치유산업 전문가양성을 통한 강릉시민 치유서비스 활동’강원도유니버설디자인센터‘미용서비스를 활용한 민간일자리창출 및 공공서비스 기여’EMK뷰티 아카데미‘강릉 명품 식품가공상품 개발 사업’강릉사랑사회적협동조합 이번 사업의 규모는 총 5억원으로 1차 교부 시 1개소 당 5천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중간 성과관리를 통해 하위 2개소를 제외한 5개 사업에 3천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별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라 직접 채용한 관내 청년·경단녀·신중년·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지역 특색에 맞는 핵심 인력으로 양성해 해당 업계에서 계속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 중간 성과관리, 사업 성과 및 진행 상황에 따른 보완점검을 통해 각 사업이 독자적으로 고용창출에 기여해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2023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사업을 통해 단순 인건비 지원과 단기 채용에 머무르던 기존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이 제안한 가능성과 특색이 있는 일자리 사업에 적극 투자해 지역을 대표할 강릉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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