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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실시 “IT와 친해져요”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기기 활용역량을 높이고자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계획,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 및 활용 인터넷 기초 및 활용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한컴오피스 한글 사진 및 이미지 꾸미기 SNS 기초 및 활용 카페 및 블로그 제작 및 활용 등 44개 과정으로 구성·운영된다.
시는 수준별·단계별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생활에서 무리 없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다루고 응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좌를 꾸려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 누구나에게 교육의 기회를 열어 지역·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집합·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논산시 농업인회관 1층에 위치한 정보화상설교육장과 강경도서관 2층 교육장, 연무도서관 2층 교육장 등 세 곳에서 펼쳐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6일까지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교육]-[교육신청] 메뉴에 접속해 신청 가능 하다.
교육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파른 정보화 속도에 따라 IT관련 교육 희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교육을 기획 중”이라며 “시민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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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강원도청
[AANEWS]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2월 1일 최근 스마트 팜 열기로 가득한 철원군 국제두루미센터에서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철원군은 작년 농촌진흥청 주관‘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농업기술 지원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시군 주요 건의사항은 시군 급식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 원주 시립미술과 건립 지원,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 ,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2013’지원 등이 논의됐다.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도-시군 비대면 디지털 행정서비스 연계 확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한우 수급조절사업 적극 참여,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 철저, 2023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대상지 발굴 협조 등이 논의됐다.
또한, 특별강연은 강원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특별강연을 맡아주신 서울대학교 이정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술벤처기업인 “텔로팜”을 창업해 반도체 가공기술을 이용한 머리카락 두께의 반도체 탐침센서를 식물에 부착해 식물의 수분 흐름 속도, 병충해 감염 등을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2021부터 2025년까지 양양군과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관련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양군에 스마트 농법을 지원하고 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기후변화로 인한 폭설과 한파가 올 겨울 계속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한파와 폭설로 더욱 소외되지 않도록 시군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최근 치솟는 공공요금 인상으로 도민들의 겨울이 걱정 된다며 물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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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시작 알리다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시작 알리다
[AANEWS]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2023년 한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
시 기술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센터 내 상황실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운영 방향, 농업기계 구입에 관한 사항 등을 안건으로 다루며 임대사업 효율화에 의견을 주고받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가 집중되는 기종 구입과 노후 농기계 교체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사항에 입각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밭작물 중심의 농기계 26종 43대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심의회 의결 결과를 전했다.
한편 올해에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가 새롭게 설치된다.
기술센터로부터 먼 곳에 거주하는 지역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필 소장은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생계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농기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후기를 살피며 농가가 실질적 혜택을 체감하는 임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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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정방향과 가치 공유하는 ‘2월 월례모임’ 개최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2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023년 들어 열린 첫 월례모임으로 시민과 공직자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 표창 수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 수상시민 환송,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표창 순서에서는 총 21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故 김상호 상사는 6·25전쟁 참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유가족이 훈장을 대리 수령하며 고인의 생전 공로와 영광을 기렸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 품질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단법인 충남내수면양식연합회 강정현 회장은 ‘제3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산분야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이어 의료법인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의 이지원 병원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수 받았다.
아울러 강경읍 이정덕 태평리 어르신회장을 비롯한 17명의 시민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수상이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논산은 현재 부흥의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행정과 기업, 교육계와 농업인 등 각계 사회구성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삶과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논산의 도약에 온 힘을 쏟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정 발전에 성실히 기여한 직원 9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으며 토지정보과는 2022년 주소정책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사 막바지에는 허원 기획감사실장이 2023년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발표하며 중점 사안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렇듯 시는 향후 월례모임 등의 직원 참여 행사를 기존 흐름과 다른 방식으로 기획해 시정 전반에 걸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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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3년 도·시군 감사협력 연찬회 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2일부터 이틀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도·시군 감사담당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도·시군 감사협력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급속한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감사업무 수행방안 모색 및 2023년 감사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도·시군 감사담당공무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또한, 2022 사전 컨설팅감사 및 공직감찰 유공공무원에 대한 정부표창과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5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함께 수여한다.
아울러 18개 시군 모든 참석자들은 청렴한 강원도를 위해서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이해충돌 방지 등을 솔선수범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
박동주 강원도 감사위원장은 ”감사담당공무원의 감사 역량 강화로 바르고 공정한 감사행정 구현은 물론,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열린 감사를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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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김규태 사무관
‘1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김규태 사무관
[AANEWS] 충남도는 올해 첫 우수직원으로 장애인복지과 김규태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무관은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이후 답보 상태였던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정상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사업비가 270억원에서 495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사업비 확보 문제로 좌초 위기에 놓였으나, 김 사무관의 적극행정이 오는 3월 착공을 이끌어 냈다.
김 사무관은 그동안 중앙부처 심사 자문기관을 직접 섭외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공법·자재 변경을 통해 공사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활병원 설립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러한 노력은 민선 8기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행안부 지방재정심사 통과 및 복지부 사업계획 변경 승인,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이행 등 답보된 행정절차 완료 및 사업 정상화로 이어졌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도내 유일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아산시 용화동 산 45-1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재활병원이 개원하면 재활환자의 조기 사회복귀 및 도내 재활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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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일품’·‘참드림’ 선정
괴산군, 2024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일품’·‘참드림’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일품’, ‘참드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에서 2024년도 매입 품종을 지난해와 변동 없이 일품과 참드림으로 선정했다.
괴산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추청과 일품이었으나 외래품종 재배면적을 줄이는 정부 방침에 따라 추청이 제외되며 2023년부터 일품, 참드림이 선정됐다.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며 미질이 우수한 ‘일품’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고품질에 저온발아성 특성을 가진 ‘참드림’은 정부와 농가에서 선호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현주 농식품유통과장은 “2024년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일품과 참드림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5년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품종확인·관리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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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산시, 합동 연날리기로 다시 우호 다져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가 상생발전의 염원과 어르신 건강 기원을 위해 오는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합동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양 시군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서천·군산 풍물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낭독, 서천·군산노인회 정례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를 독려하고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산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군에서는 특산품으로 1500년의 오랜 역사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산소곡주를 준비했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노인회 교류를 계기로 공동현안 협력과 상생의 초석을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과 군산시는 지난해 10월 7개 종목에 400여명이 출전한 체육동호회 교류전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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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커피로 지역 인재 양성에 달콤한 향기를
서천군, 커피로 지역 인재 양성에 달콤한 향기를
[AANEWS] 서천군 서면바리스타동호회가 지난달 31일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서면바리스타동호회가 일일찻집 운영과 지역 축제 홍보 부스 참여 등으로 모은 수익금을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서면바리스타동호회는 매해 수익금으로 서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섬기고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서천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과 평생학습한마당에도 참여해 직접 만든 커피를 지역 주민과 나누는 등 커피라는 음료를 통해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구창완 이사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학습활동을 펼치는 동호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자율적인 참여로 지역 인재 양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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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김산업 미래성장동력 마련코자 머리 맞대
서천 김산업 미래성장동력 마련코자 머리 맞대
[AANEWS] 서천군이 1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어촌산업과장, 용역사,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및 발전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해양수산부가 김 산업 진흥을 위해 성장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선정해 위생·안전 확보와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공모에 맞춰 김산업 성장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김 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출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서천 김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발전방안을 수립함으로써 김 산업 활성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서천군이 김산업진흥구역에 선정되어 군민의 염원에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332㏊의 김 면허양식장과 마른 김 가공업체 54개소가 밀집한 서천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교통, 항만, 물류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최적지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