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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유망 중소기업’ 4곳 선정. 지역경제 견인 기대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 공모 결과, 신규 2개사와 재인증 2개사 등 총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9월 공모를 진행하고 기업의 신용도, 기술력, 성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신규 인증 기업으로 ㈜신진식품과 선한테크, 재인증 기업으로 동해레미콘㈜과 ㈜성도에스디에프를 선정했다.
동해시는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총 41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선정 대상은 본사와 공장, 대표자 주소지가 모두 동해시에 소재하고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인 연 매출 3억원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다.
단, 최근 2년간 재무제표 기준 제조업 전업률이 30% 미만인 기업은 제외된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올해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의 기업들이 튼튼히 성장해야 일자리와 지역경제도 함께 발전한다.
이번 유망 중소기업 선정이 지역 기업들의 성장 의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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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맞이 춘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 결제 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공은 행사 기간 중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가 자동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캐시백 행사를 위해 국비 1억 5,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1만 4,000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발맞춰 춘천시가 준비한 지역형 소비 활력 프로젝트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발행 규모도 월 100억원으로 확대해 연말연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내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경창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캐시백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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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과 함께하는 시티투어…춘천의 가을을 느끼다
유학생과 함께하는 시티투어…춘천의 가을을 느끼다
[아시아월드뉴스] 가을빛으로 물든 춘천의 매력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느끼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시는 춘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5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를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대학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유학생들로 이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사이로 248 △남이섬 등을 방문한다.
투명한 유리바닥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에서는 짜릿한 체험을, 사이로 248에서는 예술과 도시재생의 현장을, 남이섬에서는 자연 속 여유와 감성을 만끽하며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춘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졸업 후에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유학생들에게 춘천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시민 정서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꾸준히 소통하며 세계 인재가 춘천에서 살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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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역에 힐빙라운지 조성 ‘주민과 여행자를 위한 다목적 공간 마련’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인 정선역의 활성화와 주민·여행자 편의 증진을 위해 ‘힐빙라운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역은 아리랑 관광열차가 정차하는 대표 철도역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그동안 대합실과 안내소 기능에 머물러 지역 문화와 관광을 담아내는 공간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선역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쓰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은 교육, 문화 공연, 여행자 휴식, 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힐빙라운지’는 총사업비 9,200만원을 들여 정선읍 애산리 정선역 내에 약 33㎡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대합실과 관광안내소를 통합하고 전자 칠판과 냉난방기 등 시설을 갖춰 교육, 회의, 문화 프로그램 등 여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관내 다른 문화철도역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선역을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닌 문화·관광 거점과 함께 전통시장과 아리랑 문화, 웰니스 체험을 연결하는 철도역 문화 관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정선역 힐빙라운지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정선역을 백두대간 문화철도역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정선 관광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정선역을 중심으로 ‘정선 아라리로’ 와‘애산산성 및 아리랑 고갯길 조성을 통해, 철도역-전통시장-둘레길-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순환형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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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산불 예방·미세먼지 저감에 앞장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 2025년 가을철부터 2026년 봄철까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촌 지역의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최소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파쇄를 통한 퇴비화로 농업 분야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병해충 번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파쇄지원단’을 직영으로 운영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를 무상으로 대행한다.
처리 가능한 품목은 줄기, 뿌리 등 식물 잔재물과 콩대, 깻대, 고춧대 등이 해당되며 굵은 나뭇가지나 덩굴류, 노끈 등 파쇄기 작동에 방해되는 물질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사업은 오는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상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량이 많을 경우에는 산림과 100m 이내 연접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그 외 일반 농경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신청 농가는 파쇄지원단과 일정 조율 후 원활한 작업을 위해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며 “농경지 불법소각을 근절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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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6개 읍면 문화·체육시설 확충.생활권 중심의 여가 인프라 완성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포함한 7만 인제군민이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6개 읍면 전역에 문화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군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인제읍의 ‘인제하늘내린센터’는 공연장,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 헬스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2009년 개관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129만5,503명에 달한다.
원통체육문화센터는 북면과 서화면 주민을 중심으로 문화·체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은 47만명에 이른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센터에는 수영장, 헬스장, GX룸 등 체육시설과 함께 영화관, 가상현실존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놀이터는 미끄럼틀, 볼풀, 터치슬라이드, 트램펄린 등 유아 맞춤형 놀이기구가 마련돼 가족 단위 이용객의 호응이 높다.
여름철 한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은 인근 시군에서도 찾는 인기 시설로 자리잡았다.
2023년 문을 연 기린국민체육센터는 기린면과 상남면 주민의 문화·체육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연면적 3,093㎡, 총사업비 102억원이 투입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GX룸, 공동체 부엌, 영어교육센터 등 복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누적 이용객은 현재 18만명을 기록하며 지역 여가활동의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다.
세 시설 모두 CGV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작은 영화관이 함께 있어, 최신 개봉작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상영관에 비해 부담 없는 이용료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또한 남면복합문화센터와 상남면복합문화센터는 지낸 해 문을 열어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은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을 앞둔 서화평화체육관까지 완공되면 인제군 6개 읍면 모두 문화·체육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총 사업비 13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인 서화평화체육관은 향후 각종 대회 유치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서화평화체육관 준공으로 6개 읍면 주민 모두가 가까운 생활권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권역별 주민 수요에 맞춘 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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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8전투비행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위치도)강릉시, 제18전투비행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7일(월) 공군 제18전투비행단과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남항진~안인 구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 온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이 지역의 특수한 군사적 여건으로 장기간 지연되어 왔으나, 제18전투비행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 의지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사업은 강릉시 해안선 전체(총 64.5㎞) 중 마지막으로 단절된 3㎞ 구간(남항진~안인)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7억원이 투입된다.우선 1차 조성구간(남항진~제18전투비행단 통과구간 1.4km)을 오는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나머지 2차 구간(제18전투비행단~안인)은 해양수산청의 하시동리 연안정비사업 완료(2029년 상반기 예정) 이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인 1차 구간은 제18전투비행단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그동안 군사보안과 안전상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어왔다.강릉시와 제18전투비행단은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의 조화를 이루는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수십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군사 요충지 일부 구간에는 지하차도로 통과하는 절충안을 마련해 사업비 절감과 군사시설 보호를 동시에 달성했다.이번 협약은 강릉시와 제18전투비행단이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 그리고 동해안 경관도로의 명소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한 결과로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앙부처 및 정치권의 지원 노력 또한 큰 힘이 됐다는 평가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제18전투비행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남항진~안인 해안도로가 연결되면 이동거리가 단축되고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주민 생활편의 향상은 물론, 해안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명품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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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삼익아파트에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건강측정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직접 살피고자 마련됐다.고령층과 1인 가구 등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각 세대 문고리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했고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 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봉산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측정, 치매안심센터 및 인플루엔자 접종 등을 안내하는 건강상담도 진행했다.신동익 봉산동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겠다”며, “행복한 봉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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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새마을회, 강릉원주대·한라대 학생들과 삼계탕 봉사 실시
흥업면새마을회 강릉원주대·한라대 학생들과 삼계탕 봉사 실시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흥업면새마을회(회장 여성낙·부녀회장 방금녀)는 지난 23일 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강릉원주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회원과 대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식재료로 삼계탕, 절편, 채소 장아찌, 김치로 구성된 도시락 200개를 손수 만들어 포장하고 취약계층에 직접 배달했다.대학과 함께하는 삼계탕 봉사는 올해로 8회째 이어지고 있다.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으며 면 행정복지센터로 감사 인사가 다수 전달되는 등 이웃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성낙 협의회장과 방금녀 부녀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챙기는데 도시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원과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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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향에 물들다’ 학성동 마을의제사업 네 번째·다섯 번째 이야기
‘천연의 향에 물들다’ 학성동 마을의제사업 네 번째·다섯 번째 이야기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학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렬)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마을의제사업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이야기를 광명경로당, 원문경로당, 삼천리1·2·3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했다.‘씻고 바르고 즐기고’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천연비누(씻고)와 천연크림(바르고)을 만들고 간식(즐기고)을 먹으며 이웃의 정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물품(비누, 크림, 간식 꾸러미)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한 마을의제사업 ‘천연의 향에 물들다’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오는 11월 마지막 진행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단과 함께 할 예정이다.유병렬 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참여해 주신 어르신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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