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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운영
강릉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운영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당초 12월 15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최근 강릉 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일대에 강수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낮은 습도와 함께 강풍이 잦아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겨울철로 접어들며 낙엽과 고사목 등 산림 내 가연물이 증가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강릉시는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연장이라는 선제적 조치를 결정했으며, 연장 기간 동안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전제용 산림과장은 “현재와 같은 건조한 기후가 계속될 경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불법 소각 행위는 절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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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오제 주신 범일국사 선종 사업 국비 1억 원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한국불교 사굴산문의 시조인 범일국사의 탄신 1200주년을 맞이하여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예산 1억 원을 확보하는 등 범일국사를 기리는 각종 사업을 통하여 불교문화 진흥을 도모한다.먼저 종교문화 활동지원으로 확보한 국비로 범일국사 선종이 불교계에 미친 영향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합창대회, 학술세미나 등 기념사업을 추진한다.아울러 강릉단오제 주신인 범일국사의 격을 높이고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범일국사 제향공간 건립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6년 강릉단오제 개최 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라 구산선문의 일파인 사굴산파를 개창하였으며,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범일국사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범일국사의 사상과 공덕을 알리고 강릉시민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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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시탐사대 「강릉도시탐사 021」 발간
2025 도시탐사대 「강릉도시탐사 021」 발간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5 도시탐사대 ‘강릉의 항구’탐사 기록을 담은 「강릉도시탐사 021」 책자를 발간했다.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도시탐사대는 탐사대원과 분야 전문가가 탐사대장이 되어 우리 지역 곳곳을 탐사하며 숨은 자원, 공간, 문화를 찾아 기록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탐사대원들은 탐사 과정에서 느낀 감상,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지역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책자로 발간하고 있다.올해 도시탐사대는 해양수산분야에서 40여 년의 공직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탐사대장으로 20명의 탐사대원과 함께 7월 한 달 동안 주문진항, 영진항, 강릉항 등 13개의 항구를 탐사했다.어촌과 어항의 문화, 항구별 특색, 어항 시설의 구조뿐만 아니라 바다 환경, 주변 식생 등을 폭넓게 탐사하며 강릉 항구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했다.책자는 북부권에서 남부권으로 이어지는 항구 순서로 구성돼 있으며, 항구마다 담긴 이야기뿐만 아니라 바다, 자연환경, 탐사대원들의 활동 모습 등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더했다.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늘 가까이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강릉의 항구 이야기를 통해 우리 지역을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앞으로도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강릉도시탐사 021」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시나미강릉 누리집 내 발간자료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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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성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2025년 새롭게 도입한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가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효과성을 입증했다.시는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를 개최하며, 연초부터 추진해 온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 플랫폼의 연말 성과를 공개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공유하며, △맞춤형 돌봄 △심리·정서 회복 △지역협력 강화 △기본 서비스 품질 고도화 등의 2026년 사회복지시설 사업 방향도 논의하였다.올해 2월부터 격월로 운영된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는 복지수요 증가와 디지털 행정 확대로 인한 시설 간 정보 접근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되었다.강릉시는 관내 13개 주요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보건복지부 정책 변화 △강릉시 주요 복지사업 △시설별 추진사업 현황 등 600여 건의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복지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시설 간 정보격차를 줄였다.그 결과, 각 시설의 민간자본 확충을 위한 노력의 성과가 두드러졌다.13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60여 개의 공모사업에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복지 사업에 힘을 보탰다.강릉시는 소통데이를 통해 그동안 법령 개정, 지침 변경 등의 신속히 공유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이 시정에 더 빠르게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했다.특히 시설 간 네트워크가 체계화되고 공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했다.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업무소통데이는 전달 중심 회의를 넘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연결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릉시는 2026년을 앞두고 신규 복지사업 발굴, 민관협력 모델 고도화 등으로 지역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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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도내공항 활성화를 위한 취항지역 현지 홍보 활동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5일 ~ 16일, 제주 현지에서 양양국제공항, 원주공항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한 현지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가 함께 참여하고 관광국, 강원관광재단, 도 관광협회, 강원도민회, 항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주국제공항 및 동문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제주도민을 비롯하여 제주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도내공항 취항 노선과 강원도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현재 파라타항공은 동계 운행기간인 10월 26일부터 제주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고, 원주공항에서는 진에어가 주 14회 운항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양 지역 접근성 향상과 지역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공항별 제주노선 이용객 - 양양국제공항 : 230편 이용객 3만9276명 * 9월30일 신규취항 - 원주공항 : 1311편 이용객 19만1865명 ※ 공항별 제주노선 이용객 - 양양국제공항 : 230편 이용객 3만9276명 * 9월30일 신규취항 - 원주공항 : 1311편 이용객 19만1865명 □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제주 현지 홍보를 통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도내공항을 많이 알리고 공항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항공사 및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도내 공항을 이용하여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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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12월 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연이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도 주요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예술단체와 함께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6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 개의 성과공유회를 12월 중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등 세 가지 지원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술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은 17일 12시에 열리며, 2025년도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선정자들이 참여한다.국외 교류활동을 수행한 예술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활동 성과 공유, 타 사업 참여자 소통, 2026년 국제교류지원사업 방향 논의를 이어간다.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는 강원 ART박스 공연단으로 활동한 단체들이 모여 올해 공연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단체 간 교류를 진행한다.2026년 사업 방향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2년 차에 접어든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22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며, 창작 과정의 변화와 성과, 지역성 기반 창작 사례, 연속지원에 따른 작품 발전 과정을 공유한다.또한 전문가 자문회의와 원탁회의를 통해 3년차 사업의 핵심 방향 도출을 목표로 논의를 이어간다.이번 세 사업의 성과공유회는 개별 사업 성과 확인을 넘어, 사업 간 연계성 강화, 예술지원체계 개선, 2026년 사업 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술 현장의 소중한 성과와 의견을 청취하여 강원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의 체계를 보다 섬세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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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평창군, ‘2025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평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 18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표창을 받았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평창군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창군은 2024년 9월 단기간 내 3건의 식중독 의심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신속한 역학조사와 원인 규명, 재발 방지 조치 등을 통해 추가 확산을 완전히 차단했다.또한 지속적인 원인 규명 과정을 통해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지표 ‘식중독 발생 관리율’을 최종 ‘0%’로 달성하며 식중독 저감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평창군은 예방 중심 행정에 중점을 두고 △식중독 예방 컨설팅 확대 △식중독 교육·홍보 강화 △어린이 참여형 식중독 예방 인형극 운영 △사회복지시설 특별교육 및 군부대·집단급식소 점검 확대 △관계기관 합동점검 및 재발 방지 행정지도 병행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또한 2025년 5월에는 18개 시군, 200여 명이 참여한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주관하며,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모든 직원의 헌신과 현장에서의 철저한 예방 활동 덕분에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안전 관리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평창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하며, 식품 안전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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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전국 우수 사례’선정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정부 평가’에서 121개 지자체 가운데 평창군은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군은 성수기 반복되는 무단 점용과 불법 영업 행위 문제를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조사–자진 정비–행정조치’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체계적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불법 시설물 증가 시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5년간 평창군은 하천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감시 요원을 3명에서 8~9명으로 확충하고, 하천법·민원 대응·안전관리 교육을 정례화해 전문성을 높였다.이를 기반으로 주요 하천과 소하천 전 구간에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며, 필요하면 고발과 강제 철거를 병행하는 일관된 행정조치를 시행해 불법행위 감소와 현장 갈등 완화라는 구체적 성과를 거뒀다.또한 군은 ‘흥정계곡 관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협력체계를 마련했다.9월 지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불법 캠핑, 하천부지 무단 이용, 주차 혼잡, 안전사고 위험 등 주민 체감 문제를 논의하고, 공동관리 방안과 계곡 이용 질서 개선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이러한 주민–행정 협력 구조는 현장 문제 해결의 지속성을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하천·계곡 구역 내 감시체계 강화와 주민 협력이 핵심 성과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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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의료취약지 건강검진 확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내시경 및 골다공증 진단 장비를 새로 도입하여, 2026년부터 확대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그동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은 위내시경 검사나 정밀한 골밀도 검사를 받기 위해 원정 진료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장비 도입으로 평창군 내에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설치된 내시경 장비는 고화질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위암 등 주요 소화기 질환의 조기 진단 정확도를 높였으며, 골다공증 진단 장비는 정밀한 뼈 밀도 측정을 통해 중·노년층 여성과 고령층의 골절 위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은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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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12월 15일 본격 착공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진부면 지역의 숙원사업인 「진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착공은 지난 11월 28일 공사 입찰공고와 12월 9일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으로, 행정 절차 중심의 준비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공사가 가시적으로 진행되는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은 18홀 파크골프장과 관리동, 주차장, 쉼터 등 주민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는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26억 원이 투입된다.평창군은 2025년 1회 추경에서 도비 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6년 도비 전환 사업 22억 원이 확정 내시됨에 따라 사업비 전액을 확보한 상태다.군은 2024년 실시설계 착수 이후 2025년 10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하천구역 결정 변경 고시를 시작으로, 군 일상 감사, 도 계약심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차례로 마무리해 왔다.특히 하천구역 결정 변경고시가 선행되어야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가 가능했던 만큼, 고시 이후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이어지며 사업이 실제 착공 단계까지 연결됐다고 설명했다.평창군은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기반 정지 공사와 시설물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랫동안 기다려 오신 주민 여러분께서 드디어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10월 31일 하천선 변경고시가 이루어진 뒤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고, 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필요한 절차들을 차근차근 풀어오며 오늘의 착공을 맞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는 공사 품질과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며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