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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 대책 마련 중
고성군, 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 대책 마련 중
[AANEWS] 고성군은 보건소장으로 임명된 의사가 아직은 없지만 의료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를 신설해 보건소의 역할을 강화했으며 지난 1월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15년이상 경력이 있는 옥진주 교수를 의료고문 의사로 위촉했다.
옥진주 교수는 주말마다 봉사활동으로 진료와 의료자문을 하고 있으며 2주마다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함명준 군수가 주최하는 고성의료발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매월 보건소에서 봉사진료를 하는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장용 교수도 한 달에 한 번 회의에 참석한다.
옥진주 교수는 고압산소치료 사전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과 같은 질환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어 다양한 의료봉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압산소치료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검사 후 건강상담도 하고 있다.
건강상담은 보건소 뿐만아니라 보건지소, 진료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에서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말마다 고압산소치료와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고 또한 1달에 한번 혈관검진까지 받을 수 있다.
옥진주 교수는 고성 의료공백의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최대한 활용해 진료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보의가 꼭 필요하고 뜻있는 많은 의사들의 봉사진료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마침 고성군에서 봉사진료하는 의사들의 여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해서 앞으로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가족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고성에 와서 힐링도 하고 봉사진료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또한 옥진주 교수는 보건소와 종합병원 간 협력관계를 맺어서 종합 병원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종합병원과 신속히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 밖에도 적극적으로 원격진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고성 의료발전을 위해 중앙정부과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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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AANEWS] 음성군이 미래를 바꿀 핵심전략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4+1 신성장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중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육성은 정부의 K-반도체 전략과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속에 군이 포함되어있어 전망이 밝다.
군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가 훨씬 크며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산업으로 향후 매우 높은 성장이 전망될 뿐만 아니라 정부와 충북도에서도 많은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2030 음성시 건설 가속화를 프로그래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음성군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시스템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및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시스템반도체 전략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투자유치다.
2022년 매출액 1조6753억원, 영업이익 7687억원 등 4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DB하이텍을 중심으로 군은 1조20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 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전자 소자인 시스템반도체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산업 분야와 설계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산업 분야로 나뉜다.
시스템반도체는 IoT, AI, 자율주행차, 로봇기술, VR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산업으로 연평균 7.6% 성장할 전망이며 정부가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발표 중 ‘K-반도체 벨트’에 음성군을 파운드리 산업 육성 지역으로 포함했다.
군은 상우산단을 시스템반도체 특화산단으로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반도체 기업 집적화, 신규 일자리 창출, 반도체 생태계 구축, 감곡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한 정주여건 확충을 통해 우수인력 유입을 도모한다.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따르면 2026년까지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액이 34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수도권과의 인접성,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강점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기업체 유치 전략 수립,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응용기술지원센터’ 구축, ‘DB하이텍’, ‘Nepes’, ‘Mecaro’ 등 기존 반도체 기업의 전·후방 관련 기업 유치와 시스템반도체 전략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전략’과 공조해 중부권 반도체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과 더불어 이전 기업 인센티브 지급, R&D사업 지원 등을 통해 음성군을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생산 거점화하고 소부장 연구개발 분야 핵심 지역으로 육성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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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푸드플랜 기획생산 참여 농가 기술교육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부터 세 차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군 먹거리 종합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생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향상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과정은 뿌리채소와 열매채소, 잎채소 역량 강화 중심으로 운영된다.
앞서 군은 올해 초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승인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 300여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그 후속 과정인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농산물 출하에 앞서 각 농가가 전문적인 재배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생산·공급 능력을 확보, 안정적인 농가소득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푸드플랜 기획생산 농가들이 출하하는 농작물별 새 기술 전파로 고품질 안전 먹거리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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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16만 7,4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의견제출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부동산가격 알리미’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재검증된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인 만큼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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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한전과 맞손’
서천군,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한전과 맞손’
[AANEWS] 서천군과 한국전력공사가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3월 한국전력공사가 개발한 ‘안부살핌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한바, 이를 기반으로 오는 3월 말부터 ‘스마트 복지케어 시스템 서천 살피미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안부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가구별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사업으로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경보 알림이 복지담당자에게 발송돼 적시에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 독거 가구, 돌봄 취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2개 읍면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4년부터 군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촘촘하고 현실을 반영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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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곡교천 정비, 개발-보존 잘 구분해 시민 만족도 높여야”
박경귀 아산시장 “곡교천 정비, 개발-보존 잘 구분해 시민 만족도 높여야”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20일 ‘물길 따라 이백리 자전거 도로 구축사업’과 관련해 “개발할 곳과 보존 관리할 곳을 잘 구분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만족도 높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충분히 만들면서도, 곡교천의 아름답고 독특한 환경도 잃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주재한 주간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지시하고 지난 16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은행나무길 자전거대여소부터 해암리 게바위까지 14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확인한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음봉천과 곡교천 합수 지점에 방치된 원형 다목적 광장이 있었다”며 “반경 45m나 되는 공간인데, 수해로 퇴적토가 덮히면서 존재감을 잃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퇴적토만 제거하면 시민을 위한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양 끝에는 그대로 차를 타고 제방 둑까지 갈 수 있도록 설계된 진입도로까지 있어 활용도가 다양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 외에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곡교천변 곳곳에서 다목적 광장, 야구장, 야영장 등을 발견했다 향후 이 공간들을 잘 개발하고 가꿔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자, 곡교천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또, “곡교천은 곳곳에 모래톱이 많은데 15년 이상 관리가 잘 안되면서 버드나무가 자생해 물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곳이 많았다 범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수목 정리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해암리 진입 전 강천교 근방에 오래전 제방 지지대 역할을 하라고 심은 듯한 나무가 있는데 수령도 오래됐고 경관도 굉장히 아름답다”며 “주변 풍광도 굉장히 아름다워 잘 가꾸면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 같다 주변 꽃 식재, 수목 정리 등 경관 정비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곡교천 모래톱과 경관,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 등을 카누 코스로 개발하는 안도 검토해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 등은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방안, 청년농부 사관학교 격인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스마트팜 농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청년농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만들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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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돌봄 부담 줄이는‘치매안심택시’ 도입
서천군, 돌봄 부담 줄이는‘치매안심택시’ 도입
[AANEWS] 서천군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택시회사와 치매안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군 치매안심센터와 서천군 개인택시 지부는 지난 17일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해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프로그램에 맞춰 운행한다.
치매안심택시란 지역 택시를 활용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가 집 앞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센터로 이동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이동하는 교통서비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치매 전담 간호사가 같이 탑승해 이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치매관리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 진단검사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 미술·음악·원예 치료 등을 제공하는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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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 개최
청양군, 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 개최
[AANEWS] 청양군이 지난 1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와 배영 자율방재단장, 읍·면 자율방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발전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임원진 위촉장 수여와 지난해 활동 격려, 올해 재난 대응 예방 활동 추진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 자리에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봄철 산불을 비롯해 여름철 풍수해, 가뭄 등에 의한 재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각 읍·면 방재단별 산불 계도 활동과 재해위험지구 책임 구역 순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이 일반 재난 대비 훈련과 복구 활동,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국민 안전교육 진흥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청양군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데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배영 단장은 “지난 몇 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와 화재를 겪으면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자율방재단 협의회를 통해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안전한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끊임없는 역량 강화와 헌신으로 2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단체에 선정된 자율방재단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수호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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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첫 체납 차량 처분 ‘칼 빼들어’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올해 첫 지방세 체납차량 공매를 실시한다.
차량 공매는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 납부를 피하는 차량을 강제로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로 체납세금 징수 및 대포차량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매 입찰은 총 5대의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을 비롯해 불법운행차량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매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인터넷자동차공매 굿인포카에서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 기간 서천군청 재무과에 문의해 공매차량보관소를 방문하면 해당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공매 특성상 감정평가서와 실물 간 편차가 크고 낙찰 후에는 환급이 안 되므로 반드시 실물 확인 후 응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천군은 세금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및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는 한편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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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소득 수산업’ 수산 정책 ‘적극 실현’
서천군, ‘고소득 수산업’ 수산 정책 ‘적극 실현’
[AANEWS] 서천군이 최근 어획량 감소와 에너지파동 등 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산업 어촌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위원회 개최에 앞서 해양수산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25개 사업에서 올해 34개 사업으로 9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과 내년 해양수산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심의를 통해 올해 공공·민간분야 사업에서 73억원의 예산을 확정했으며 2024년 34개 분야 해양수산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총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진행될 주요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생분해 어구 보급 양식어장 자동화 우량김 생산지원 식품 가공설비 지원 유통 강화를 위한 포장재 지원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심의에서 확정된 사업은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국가사업으로 항만 재개발, 배후부지조성, 어촌어항개발 등 해양기반시설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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