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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맞이 임산물 부정유통 특별 단속 실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설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임산물에 대해 1월 20일까지 부정유통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호두, 표고 도라지, 밤 등 주요 임산물의 원산지를 허위표시, 미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하면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 홍보와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도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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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타운에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도입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타운에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도입할 것”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16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세 번째 간부회의에서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분원설립과 동시에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설립되면 중부권을 거점으로 한 재난 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1000만명 이상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경찰의 강력범죄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중증 이상 환자를 비롯해 응급 뇌·심혈관 질환자는 골든타임 내 필요한 만큼 응급 후송을 위해 UAM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UAM은 도심형 항공모빌리티 기술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이동하기가 어려운 도심에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항공기 운용 솔루션이다.
박 시장은 “충남도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닥터헬기가 1대뿐인데 야간에는 운항할 수도 없고 충남 전 지역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 한계가 있다”며 “충남형 닥터 UAM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충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국립경찰병원과 연계한 UAM 시스템을 신도시 개발 시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도 2025년도까지 UAM의 상용화를 공언했고 김태흠 도지사도 후보 시절 ‘플라잉카 시대를 열겠다’며 ‘천안과 아산을 관문 공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UAM 특화도시적용 모델개발에 나서고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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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을 위한 자문단 구성
아산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을 위한 자문단 구성
[AANEWS] 아산시가 지난 13일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전문가 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김형근, 서수완, 신승식, 이성우, 김양중, 김형철, 임승만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2025년 7월 31일까지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아산항 반영을 위한 항만 물류 여건 분석, 물동량 분석, 아산항 개발 타당성 전략 수립,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등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 기초 조사부터 세밀하게 구상해 국가적 지원을 이끌고 항만개발 관련 부처 등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당진·평택항과의 차별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미래수요를 조사·예측해 논리를 개발하고 타당성에 대한 국책 연구기관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은 아산 100년 미래의 초석을 놓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아산은 항구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 추진하겠다”며 “오랜 경험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아산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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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업인 현장애로 실증시험연구과제 공모하세요.
2023년 농업인 현장애로 실증시험연구과제 공모하세요.
[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도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 신규과제를 다음 달 10일까지 공모한다.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술 및 새 소득 작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목 실증시험 등을 농업인이 직접 제안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안된 과제는 영농활용도를 평가해 4건을 선정하며 총 2천만원의 사업비로 기술센터 기술담당자와 협업해 1년간 진행한다.
우수과제는 시범지원사업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제신청서 양식과 사업설명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총 45건의 과제를 수행해왔다.
전년도에는 생분해 필름 실증, 딸기하이베드시설 이용 소형과수박재배, 시설하우스 망고 화분재배, 난방비 절감 시설망고재배의 온도관리 실증시험을 수행했으며 영농기술을 홍보해 기술 수요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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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한국 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2023 옥천 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위해 옥천을 방문한 한국 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이 지난 13일 옥천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냈다.
옥천여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러블리즈 미주가 1호로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6일 지역 출신으로 세종시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윤범용 원장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 이정표 본부장에 이어 김 회장은 100만원 이상 4번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인원은 총 71명이고 이중 답례품 주문은 36건이 접수되어 발송을 완료했다.
답례품은 한우세트, 기름세트, 벌꿀 등 10개 품목이 고르게 기부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옥천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방법은 인터넷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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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어린 대서양연어 대량생산 성공, 해수 이동 후 K-연어 생산 연구 본격 추진
국내 최초 어린 대서양연어 대량생산 성공, 해수 이동 후 K-연어 생산 연구 본격 추진
[AANEWS]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오는 1. 17일 담수양식을 통해 성장한 어린연어 2천 마리를 해수양식 연구 추진을 위해 道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시킨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동하는 어린연어는 지난 `21. 2월 생물다양성법이 개정된 이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수정란을 약 1년여간 담수에서 성장시킨 것이며 최근에는 해수이동을 위해 연어화과정을 거친 스몰트 개체이다.
그간 내수면자원센터는 담수양식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수정란 부화 특허기술 2건을 등록했으며 어린연어의 대량생산 기술력 확보와 친환경 고밀도 양식방법을 개발하는 등 내수면 연어양식 산업화의 초석이 되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되는 어린연어는 1주일간 해수 적응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성어 생산 연구에 들어간다.
우선,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성어생산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며 대서양연어를 우리나라의 미래양식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연어양식 산업은 강원도의 가장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사업인만큼 강원도 수산연구기관간 협업을 통해서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연어의 국산화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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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명칭 변경…‘충청남도 건설본부’ 현판 제막식
26년 만에 명칭 변경…‘충청남도 건설본부’ 현판 제막식
[AANEWS]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26년 만에 ‘충청남도 건설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설행정의 위상과 역할 강화에 앞장선다.
도 건설본부는 16일 예산군 본부 1층 현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최동석 건설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충남을 선도하는 고품질 건설에 집중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1996년 충청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로 명칭을 바뀐 뒤 26년 만의 결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식 명칭 변경에 따라 새로운 현판을 내걸고 충남을 선도하는 고품질 건설을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도 건설본부라는 명칭은 지휘부나 외부에서 바꾼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오랜 염원과 의지로 성취한 이름”이라며 “민선 8기 충남에서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청에 격무부서가 11개 있는데, 건설본부에만 4개 부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이렇게 힘써 일한 덕분에 충남은 살기 좋고 편리한 지역이 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민선 8기에는 격무부서가 아니라 서로가 가고 싶어 하는 선호부서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여러분이 직접 만든 이름인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올 한해도 멋지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건설사업 수행을 위한 단순 집행기관이 아니라, 충남의 모든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건설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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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충남도 ‘장려상’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충남도 ‘장려상’
[AANEWS] 충남도는 16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2018년 제정된 것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도는 이번 시상에서 공무원의 회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결산 주요 현안 및 지적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회계 기반 구축 부문 회계 재정정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재정 운영 결과를 도민에게 투명하고 알기 쉽게 공개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재정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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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스포츠 마케팅, 지역경제 훈풍 기대
강릉시청
[AANEWS] 천혜의 자연경관과 맛집, 멋집을 골고루 갖춰 MZ세대들의 여행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강릉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으면서 최근 전지훈련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올겨울 시즌에는 10개 종목, 83개 팀이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축구, 야구, 농구 종목 55개 팀의 스토브리그 개최도 예정되어있어, 총 3,912여명이 강릉에서 체류할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아레나와 국제규격을 갖춘 강릉컬링센터를 주축으로 활발한 동계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팀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컬링 종목의 경우 전국 실업팀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컬링부‘팀 킴’ 창단으로 전지 훈련팀1)과 각종 컬링 대회2)를 활발하게 유치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최근 3년간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3)했고 참가선수 28,600여명을 비롯한 선수 가족 등이 방문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과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있다.
오는 4월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선수권 대회, 6월 제58회 강원도민체전과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7월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해 체육 문화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가 동계 전지훈련과 전국 및 도단위 대회 유치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고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충분한 기반과 역량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도시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해 활성화된 지역경제의 훈풍이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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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국·도비 및 공모사업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 주재로 2024년 국·도비와 2023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외부재원 확보 체제를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는 진천군 국·실·과·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된 자료의 2024년 국·도비 목표액은 100건 2천 410억원이며 신규사업은 36건 335억원, 계속사업은 64건 2천 74억원이다.
또한 2023년 응모 예정인 공모사업은 27건에 415억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사업을 보면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사업을 비롯해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관련 사업이다.
관광·문화·휴양 사업 분야로는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백곡호 가람보행교 건설사업 구암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체육인프라 확충으로 덕산 스포츠타운조성사업 진천스포츠타운 소프트테니스장 조성사업과 재해위험 예방을 위한 광혜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발굴했다.
군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친 대상사업 발굴과 함께 2023년 추진전략을 일찌감치 수립했으며 중앙부처, 국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중앙부처와 국회의 예산 편성 주기에 맞춤화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국·도비 확보 사전절차 진행 등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보고회에서 “대·내외적 여건 악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도정과 부합하는 4차산업혁명과 맞춤형 인재양성, 탄소중립 이행, 스마트 농업확산, 일자리창출 등 사회·행정·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함께 구체화된 데이터를 수반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