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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성수품 안전유통 위해 두 눈 ‘부릅’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성수품 유통망 마련에 힘쓴다.
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도, 인근 시군과 손을 잡고 오는 19일까지 일반 음식점 중·대형 마트 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에 나선다.
주된 점검·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조리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위생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지역특산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면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단속과 더불어 영세업소 대상 현장 홍보 및 교육도 펼쳐진다.
시는 리플릿을 비롯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원산지 표시에 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과 고의성 여부 등을 엄격하게 따져가며 위반행위를 철저히 색출해 성수품 유통망에 신뢰를 더하고자 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질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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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앞당겨 실시
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앞당겨 실시
[AANEWS] 논산시가 설 명절 기간에 맞춰 1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18일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변경, 공직자를 비롯해 각종 기관·단체 관계자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실천한다.
아울러 시민사회에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전통시장은 양질의 지역 농특산물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제수용 물품, 명절선물 등으로 넘쳐난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대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날짜를 옮긴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은 관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책으로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되어왔다.
한편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18일까지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요금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3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수입산·수산물은 해당되지 않는다.
영수증 원본을 지참, 과일백화점과 상인회 사무실 사이에 위치한 페이백 행사처로 방문하면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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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읍성 설 명절 민속행사 풍성
서산시, 해미읍성 설 명절 민속행사 풍성
[AANEWS] 충남 서산시가 계묘년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서산해미읍성에서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설 명절 당일인 오는 22일 해미읍성에서 ‘2023년 해미읍성 설 명절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읍성 내 전통문화 공연장에서는 농촌 사회의 여흥을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무용, 민요, 줄타기 놀이 등을 볼 수 있으며 동헌 앞 객사 안에서는 전통 한복 복식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투호놀이·제기차기·윷놀이·굴렁쇠 굴리기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연만들기와 국궁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떡메치기 시연과 수정과 시음으로 고향의 옛 정취와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박돈해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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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서산시, 2023년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 연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명절 연휴 중 환경상황실을 구성하고 2개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2개의 단속반을 통해 주요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를 감시한다.
시는 홈페이지, SNS, 게시판, 청사 전광판 등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설 명절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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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설 연휴 정상 개관
서산버드랜드, 설 연휴 정상 개관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일반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24일까지 서산버드랜드를 정상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4시에 마감된다.
연휴 다음 날인 25일에는 대체 휴관한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갖춘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4D영상관,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이 있어 설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관람 문의는 서산버드랜드 대표전화로 하거나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근에는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이 있고 주변 식당에서는 영양 굴밥, 활어회, 해물칼국수 등의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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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아동급식카드 우리동네GS앱 이용시 20% 할인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 아동급식카드로 17일부터 GS25 편의점의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 신한카드, GS리테일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2023년도부터 한 끼당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렸지만 최근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결식아동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추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현재 춘천시가 식사를 지원하는 아동은 약 2,000여명으로 지난해 아동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은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
춘천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들의 낙인감을 해소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했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앱 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20% 할인을 받고 음식을 비대면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과 편의점을 선택해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이다.
한희정 보육아동과장은 “결식아동들이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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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려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급등에 대한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각종 할인 행사를 통해 시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화 및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5% 할인 행사를 한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찹쌀 증정 1kg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행사장에는 춘천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 부스 설치. 춘천시 답례 품목 현물 전시도 할 예정이다.
지역 내 6개 하나로마트도 농축산물 가격 안정화에 동참한다.
춘천농협, 동춘천농협, 원예농협, 신북농협, 축협, 남산농협은 19일부터 27일까지 농축산물을 20% 이내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도매시장은 16일부터 21일까지 과일 5품목 12종, 제수용품 등에 대해 지난해 대비 30%나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강원한우도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전품목 10%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할인행사를 통해 강원한우는 지난해 2억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수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축산물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유통플랫폼을 구축해 안전한 농축산물 유통체계 확립에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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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한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
부여군, 농한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
[AANEWS] 부여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1~2월 농한기를 맞이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36개 보건기관을 순회하며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인지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1월 검진일정은 17일 홍산 19일 임천 20일 남면, 세도 26일 충화 27일 장암 30일 석성 31일 초촌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인지기능검사, 치매척도검사 등 2차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전문의의 진찰과 환자 및 가족상담을 통해 치매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단될 경우 치매원인 규명을 위해 협약병원에 의뢰해 뇌CT 촬영, 혈액성분, 전해질, 신장기능, 간기능 등 감별검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치매진단을 내리게 되며 진단 및 감별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교실로 연계하고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1년 후 진단검사를 다시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진단된 치매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재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배회가능 어르신 실종예방 인식표 제공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꼭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셔서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은 특히 만 75세 진입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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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업 취약계층 위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총 43개 사업장에 90명을 선발해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1명을 선발해 구레울마을 짚풀공예 사업, 송죽마을 억새발 생산사업,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가꾸기, 유채꽃단지 조성 및 관리사업, 맞춤형 원예 활동 등 총 5개 사업에 3월부터 6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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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설 명절 대비 사전점검 철저 당부
음성군청
[AANEWS] 조병옥 음성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이번 주말부터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명절 종합대책 중 체불임금 해소,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위생 점검 등 사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은 꼼꼼히 살펴서 명절 전까지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이번 겨울 잦은 강설로 발생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구간은 신속히 보수하고 시가지와 마을별 환경정비를 실시해 교통 불편 해소와 귀성객 맞이 준비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추진도 지시했다.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음성도시비전 100’으로 명명한 100대 공약 이행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를 비롯한 많은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세부 추진 로드맵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부서 연계 공약도 관련 부서 간 협조해 공약이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제 첫발을 뗀 중부 4군 공동 화장장 건립, 충북혁신도시 행정체계 일원화는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해 구체화가 필요한 만큼 타 지자체 선례를 참고해 발전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과 대응에 철저히 할 것도 주문했다.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므로 부처에서 강조하는 사항을 파악 후 선제 대응해 우리 군 발전에 필요한 공모사업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전했다.
또한 “주민 중 아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원들이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해 법령상 허용된 범위 내에서 귀성객과 출향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 및 선물 수수 등 공직자로서 품위손상 행위를 근절하고 설 연휴를 전후한 기간 중 발생 민원에 대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