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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 아라가야 사적관리단 모집
함안군, 2023년 아라가야 사적관리단 모집
[AANEWS] 함안군은 관내 사적지 3개소의 상시 관리 및 긴급 정비를 위해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운영되는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의 주요 업무는 사적지 내 풀베기 및 위해수목 제거 사적지 소규모 정비 및 긴급 복구 사적지 및 주변지역 불법행위 순찰 사적지 유지관리 보조 및 재해발생 사전점검 등이다.
올해는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있는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이달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함안군청 문화유산관광담당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 문화유산관광담당관 가야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라가야 사적관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사적 관리를 통해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역사도시로써의 함안군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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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작
거창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작
[AANEWS] 거창군은 지난 16일부터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복합교육관에서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한우, 사과전정, 양봉 등 10개 전문 과목에 대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2월 농한기를 활용해 새해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농업신기술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교육을 올해는 대면 집합교육으로 전환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육생들은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는 공익직불 의무교육이수 편의증진을 위해 각 과목의 교육 시작 전 공익직불 교육도 실시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다양한 농업정보를 얻으시고 올 한 해 농사의 지식적 기반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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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4명 발생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3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 10대 3명, 20대 7명, 30대 4명, 40대 2명, 50대 3명, 60세 이상 24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26명, 면 지역 15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규확진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설 명절 등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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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부녀회 ‘사랑 듬뿍 떡국떡 나누기’ 행사 개최
거창군새마을부녀회 ‘사랑 듬뿍 떡국떡 나누기’ 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군새마을부녀회가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듬뿍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360kg의 떡국떡을 만들고 회원들이 직접 포장해 각 읍·면 홀몸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신영애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등 복지사각지대의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과 일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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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070억원 규모 ‘웰니스 메디컬파크’ 조성 투자 협약
함양군, 1070억원 규모 ‘웰니스 메디컬파크’ 조성 투자 협약
[AANEWS] 경남 함양군이 계묘년 새해 1,070억원이라는 대규모 웰니스 메디컬파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17일 오후 1시30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함양 웰니스 메디컬 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컬 파크는 함양군의 대표 힐링관광지인 대봉산휴양밸리와 연계해 레지던스 호텔 200실, 요양병원 200병실, 의료인 마을 100호, 어싱로드 8.8㎞ 등 신규시설이 입지하고 치유처방시스템을 연계한 건강검진소와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총 사업비 1,07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열린재단 김윤경 회장, 한국아그리젠토 6차산업경영컨설팅협회 현용수 회장, 키메디 김명진 대표, 산하에이치엠 이용덕 상무, 유탑건설 한상선 전무이사, 성지건설 김종헌 대구부산지사장, 한국산림문화협회 임 숙 이사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메디컬 파크와 연계하는 함양 대봉산휴양밸리는 2021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43만명, 작년 한해 매출액이 23억원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노레일과 집라인, 캠핑랜드를 비롯해 치유의 숲,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힐링관 등 산림 치유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메디컬파크가 조성되면 다양한 치유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메디컬 파크는 국내외 다양한 휴양·치유시설을 운영중인 ㈜열린재단이 사업을 총괄하게 되며 4만여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한 의료학술 포털기업인 ㈜키메디에서 요양병원 및 의료인 마을을, 그리고 전국 7개 호텔을 운영중인 호텔&리조트 전문 경영기업인 산하에이치엠에서 레지던스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함양 웰니스 메디컬파크 내 들어서는 요양병원은 민선 8기 진병영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이며 은퇴 의료인 마을과 레지던스 호텔은 도시민 유입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함양군의 성장잠재력과 가능성이라는 미래를 담보로 투자를 결정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양 웰니스 메디컬파크는 대봉산 휴양밸리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힐링관광 산업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윤경 대표는 “전국적으로 함양군과 같은 청정 자연환경에다 대봉산휴양밸리와 같은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며 “함양군과 함께 메디컬 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운영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운 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메디컬파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웰니스 메디컬파크는 2023년 상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관광단지로서 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을 넘어 지속가능한 함양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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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진료 및 약국, 코로나 선별진료소 등 운영
설 연휴 비상진료 및 약국, 코로나 선별진료소 등 운영
[AANEWS] 합천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 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삼성합천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코로나 유증상자의 검사, 치료제 처방, 코로나 확진자 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코로나 검사 및 확진자 대면진료 의료기관은 4개소로 합천병원 삼가의원 성심의원 현대의원이며 설연휴 운영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전담약국은 3개소로 삼성온누리약국 큰별약국 녹십자약국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사정에 따라 1~4일간 지정 운영하며 바른윤내과는 23일과 24일 코로나 확진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합천군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09:00~오후 6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오전09:00~11:30/오후오후 1시~17:30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명단은 군청 홈페이지 게재 및 관내 전 의료기관, 약국, 읍·면사무소 등 135개소 출입문에 안내문을 미리 부착해 안내하고 있다.
이미경 합천군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겨울철에도 손씻기를 자주하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민의 건강을 위해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중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합천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용 시 전국 실시간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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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설 명절 전 완료하세요”적극 당부
합천군,“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설 명절 전 완료하세요”적극 당부
[AANEWS] 합천군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사망자 중 95%가 60세이상으로 사망위험이 높은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지난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선기 부군수는 “고위험군이 설 명절 전 접종을 완료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추가접종의 중요성과 간부 공무원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읍면에서도 적극 협조해 합천군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말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미크론바이러스에 대응하는 2가 백신으로 기존백신보다 예방효과가 1.56배~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4종으로 접종대상은 기초접종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 기준 90일이 경과한 사람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사망화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또는 60세이상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합천군은 그동안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을 운영하며 보건지소로 방문하는 접종을 4회 실시해 현재 5,117명을 접종했고 60세이상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45.2%로 경남에서는 상위권이지만 60세이상 고령인구가 많은점을 감안해 동절기 추가 접 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합천군보건소장은 "60세 이상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가 확인된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설 명전 전에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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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최균섭 무공훈장 전수식 가져
함안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최균섭 무공훈장 전수식 가져
[AANEWS] 함안군은 1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최균섭의 무성화랑 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육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 전쟁당시 전공으로 훈장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함안군에서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직접 읍·면을 돌며 200여명의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故최균섭의 훈장이 발행된 것이다.
고인은 칠서면 출신으로 1953년 6월 25일 전쟁당시 육군 제1801정비보급단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11월 28일 국방부 서훈기록에 의해 ‘무성화랑 무공훈장’의 훈장증이 발행됐다.
이 날 전수식에는 현재 칠서면에 거주하는 배우자 김월선 씨를 비롯한 다섯 명의 자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메달을 고인의 배우자에게 대신 전달했다.
차남 최광련 씨는 유가족을 대표해서 “70여년 만에 6.25전쟁에 참여한 아버지의 공적이 인정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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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2023년 발로뛰는 현장 홍보 본격화
산청엑스포조직위, 2023년 발로뛰는 현장 홍보 본격화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년 9월에 개최되는 엑스포를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7일 조직위에 따르면 통영항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를 했으며 이는 산청군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설 맞이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행사와 더불어 추진됐다.
조직위는 통영항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리플릿, 홍보기념품을 배부했으며 산청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준이·금이도 홍보에 힘을 보태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는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전국의 관광객에게 지역특산품인 산청 곶감과 엑스포 홍보를 동시에 함으로써 산청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엑스포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우선 엑스포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발로 뛰는 오프라인 홍보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상해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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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디자인단 참여자 모집
거창군, 청년디자인단 참여자 모집
[AANEWS] 거창군은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청년디자인단 참여자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거창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알쓸신잡’이란 콘셉트로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갈 알뜰하고 쓸모 있는 참신한 청년들의 창업 공간을 말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고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거창군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경력, 청년 관련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0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
청년디자인단으로 선정되면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청년 간 이해 증진 및 다양한 의견 수렴과 건립에 따른 갈등을 조정하고 각종 보고회 및 회의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청년 공간의 기획부터 구성, 운영까지 주도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주도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만큼 사업 완료 후 시설물 우선 사용권을 부여하고 청년임대주택 완공 후 우선 입주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고회 등 참여에 따른 활동 포인트 지급 및 각종 청년 지원 사업 신청 시 사업 대상자로 우선 선정 등의 다양한 활동 보상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지원신청서는 거창군 홈페이지나 거창청춘창고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