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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AANEWS] 함양군은 경상남도에서 도비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출산 초기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출산·보육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도비지원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는 대상자 확정시 9개월간 월 80만원씩 총 720만원의 모바일 제로페이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자는 전업적 여성농업인으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출산일 기준 1년이상 이면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자인 경우에도 본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원활한 판매를 위한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출산바우처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출산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등본등 대상자 확인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해, 군내 출산 여성농업인의 보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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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설 연휴 대비 상수도 시설물 현장 점검
의령군 설 연휴 대비 상수도 시설물 현장 점검
[AANEWS] 의령군은 이달 16일까지 의령 우곡정수장 외 5개소에 대해 설 연휴 대비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설 연휴 동안 군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가례면 우곡정수장 등 관내 6개 정수장 정수시설 공정별 운영 상황, 급수 관리 상태, 일일 급수량 등 상수도 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상수도 사용량이 많은 사업장의 물 절약과 한파로 인한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 조치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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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오태완 의령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AANEWS] 의령군수는 지난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시설 방문에서 군수는 과일과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는 지 확인하는 시간을 보내었다.
한편 의령군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는 과일과 생활용품세트를, 715가구의 저소득계층에는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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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설연휴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의령군, 설연휴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AANEWS] 의령군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전통시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의령군, 의령소방서 가스·전기 민간전문가 등 1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대형마트 건축물의 구조부 균열 손상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및 시설 주변의 물건 적재 확인,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전선배선 불량,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가스밸브 노후여부, 가연성물질 방치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과 화재예방 등 분야별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이용객들이 안심하며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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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방문의 해 ATM기 활용 홍보
의령 방문의 해 ATM기 활용 홍보
[AANEWS] 의령군은 2023년 의령 방문의 해를 맞아 농협ATM기를 활용한 의령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
군은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설명절 현금수요가 높을 것을 예상해 경상남도 내 농협ATM기기를 통해 의령군 방문의 해 슬로건인 “쉬고 느끼며 어울리다”를 송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근하면서 차별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홍보활동으로 의령 방문의 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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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누이센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함양 누이센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AANEWS] 함양군은 1월 17일 오후 누이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청년, 학부모, 교육 및 일자리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양 누이센터는 돌봄, 교육, 문화,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워라밸 복합문화센터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군은 함양 누이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중심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도입 시설 구상 및 운영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다지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약 2시간 동안 분임토의를 통해 누이센터에 필요한 시설과 시설별 운영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등을 분임 또는 개인이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 대부분이 20대부터 40대까지 청년층으로 구성되어 사회적 화두인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져 향후 누이센터의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곽근석 부군수는 “누이센터는 지역을 살아가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될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을 함양 누이센터 기본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의회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은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건물이 없다”며 “군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도입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025년경 준공 목표인 누이센터는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순유출을 막고 기존 주민들과 새로 전입하는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허브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누이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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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합천군,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AANEWS] 합천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18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단체, 전통시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설 명절 대비 지방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의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하고 명절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깊이 있게 토의했다.
합천군은 오는 1월 27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농·축·임·수산물 17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물가안정관리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지역경제의 큰 축인 합천왕후시장으로 이동해 ‘물가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가격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와 물가대책위원들은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민심을 직접 살피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몸소 체험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기침체, 고금리와 더불어 국제적인 상황까지 소비심리 위축에 영향을 주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합천군에서는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상인들을 응원하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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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양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 합천’문화조성
합천군,‘양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 합천’문화조성
[AANEWS] 합천군은 18일 설명절을 앞두고 합천왕후시장 일원에서 열린 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맞아 ‘양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 합천’ 문화조성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박근생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합천왕후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며 토착화되어 있는 성인식을 개선하고 성평등 문화 정착 및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을 홍보했다.
‘양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합천’ 행사는 생활 속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병행해 다양한 가정이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합천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신규협약을 목표로 현 군수 취임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성인지통계구축 연구 여성친화도시조성 중장기 기본계획수립 연구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구성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은 실천이 변화된 합천을 만든다”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통한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수요자 특성에 기반한 지역사회 제반 환경 등을 적극 개선해 나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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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설맞이 가로등 일제정비 실시
의령군, 설맞이 가로등 일제정비 실시
[AANEWS] 의령군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야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가로등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사용 중인 가로등 810개소, 보안등 5,531개소 등 총 6,341개소에 대해 4일부터 10일까지 1차로 전 읍면과 합동으로 점등불량 등 고장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확인된 66개소에 대해서 현재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내용을 보면 전구교체 38개소, 점멸기 4개소, 유니트 9개소, 등기구 5개소, 보안등 점검 10개소이다.
군은 일제 정비 기간 이후에도 지속해서 정비 계획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고장 접수된 가로등은 신속하게 정비해 군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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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걷기사업 ‘거창韓걸음’ 첫 챌린지 시작
거창군, 2023년 걷기사업 ‘거창韓걸음’ 첫 챌린지 시작
[AANEWS] 거창군은 1월부터 모바일 앱 활용 걷기 사업 명칭을 ‘거창韓걸음’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연령별 1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거창韓걸음’ 걷기 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걷기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며 작년 한 해 가입자가 6900명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군은 올해도 걷기 열풍에 힘입어 목표 걸음 수 달성, 걷기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챌린지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60일간 진행하며 특히 이번 챌린지는 연령대별 걷기 실천율과 참여율의 특성에 맞게 목표를 설정했다.
걷기 실천율이 낮은 10~30대의 참여를 독려하고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루 4000보를 목표치로 설정했으며 참여율이 높은 40대 이상은 8000보 챌린지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거창군 공식 커뮤니티 ‘거창韓걸음’에 가입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3년에도 걷기 챌린지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스스로 건강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