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령군은 이달 16일까지 의령 우곡정수장 외 5개소에 대해 설 연휴 대비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설 연휴 동안 군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가례면 우곡정수장 등 관내 6개 정수장 정수시설 공정별 운영 상황, 급수 관리 상태, 일일 급수량 등 상수도 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상수도 사용량이 많은 사업장의 물 절약과 한파로 인한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 조치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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