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은 경상남도에서 도비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출산 초기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출산·보육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도비지원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는 대상자 확정시 9개월간 월 80만원씩 총 720만원의 모바일 제로페이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자는 전업적 여성농업인으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출산일 기준 1년이상 이면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자인 경우에도 본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원활한 판매를 위한 경우는 지원이 가능하다.
출산바우처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출산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등본등 대상자 확인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해, 군내 출산 여성농업인의 보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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