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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나는 별의 세계 김해천문대,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 운영 호응
김해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나는 별의 세계 김해천문대,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 운영 호응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을 관측하고 우주를 상상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협업 사업으로 천체사진 전시와 천체망원경 체험으로 구성됐다.전시 공간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2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별과 우주의 신비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현장에는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 각 1대가 설치되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간접 체험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천체망원경 분해 조형물과 관측 대상 이미지도 함께 전시되어 체험의 몰입도를 높였다.김해천문대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시작품 구성 및 배치 협조는 물론, 수련관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망원경 조작 기본 교육을 사전에 진행하는 등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김해천문대 이현규 담당자는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청소년들이 우주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복지기관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천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김해천문대와 김해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가을밤 별빛탐험대'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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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 자매도시를 담은 한 끼" 시행
김해시, "국제 자매도시를 담은 한 끼" 시행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파인애플 볶음밥부터 가츠동까지 오감 만족 - 중국 인도 등 특색 있는 글로벌 식단 확대 김해시는 국제 교류도시와 우호를 다지고 직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매 분기 마지막 주 수요일 구내식당에서 교류도시들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국제 자매도시를 담은 한 끼'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단순히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매도시의 고유한 식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처음 선보인 '국제 자매도시를 담은 한 끼'는 동남아시아의 열정을 담은 베트남 식단과 이웃 나라의 친숙함을 담은 일본 식단으로 구성됐다.베트남 메뉴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파인애플 볶음밥 깊고 진한 육수의 베트남 쌀국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롤 짜조 상큼한 입가심을 돕는 망고 샐러드로 동남아 현지의 맛을 재현했다.아울러 일본 메뉴는 따뜻한 국물에 정성을 담은 꼬치어묵나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가츠동 감칠맛 나는 볶음면 야끼소바 느끼함을 잡아주는 락교 마늘쫑 무침으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미식을 선보여 직원들이 다양한 맛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이번 1분기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중국식과 인도식 등 대륙별 자매도시의 특색 있는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매도시와의 교류 범위를 식문화 영역까지 확장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자매도시 대표 음식을 나누는 즐거움이 직원들에게는 업무의 활력소가 되고 자매도시에는 김해시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글로벌 콘텐츠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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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 점검으로 지속가능 자원순환 도시로 도약
김해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 점검으로 지속가능 자원순환 도시로 도약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2026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정책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실적 분석 가정 및 다량배출사업장의 증감 원인 분석 시민참여형 감량 정책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 방안 운영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최근 김해시는 1인 가구 증가, 외식 소비 감소, 밀키트 등 소량 구매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운영과 가정용 감량기 보급 등 다양한 감량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시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 확산에 힘입어 가정 부문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감량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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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 봉림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김해 생림 봉림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생림면 봉림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위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해 농촌다움 회복과 농촌공간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봉림지구는 마을 내 운영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장기간 방치된 노후 폐축사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가중과 농촌 경관 저해 문제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봉림지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국 도비를 포함해 총 111억원을 투입해 보상을 거쳐 축사를 철거한 부지에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광장, 쉼터, 둘레길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한다.또 장기간 마을의 흉물로 방치된 노후 폐축사 부지는 주민주도형 경관농업 부지로 탈바꿈시켜 농촌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함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김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봉림지구가 '악취 나는 마을'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향기 나는 마을'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며 "봉림지구가 농촌 공간 정비사업의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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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함양군,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3월 25일 오전 함양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 사 대표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5년 하반기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 보고 2026년 산업안전보건교육 추진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계획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증진, 안전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위원회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위원 각 7명씩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군은 군수를 책임 주체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총괄과 중대재해담당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중심으로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소한 '아차 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조일 수 있다"라며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간과하지 않는 습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근로자 곁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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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장학회, 마천 출신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원방장학회, 마천 출신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방장학회가 올해도 마천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원방장학회는 25일 오전 11시 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출신 대학 신입생 4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장학회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원방장학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 외에도 2월 6일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졸업식에서 성적 우수 졸업생 등 3명에게 총 250만원을 전달했으며 초등학생 17명과 중학생 5명에게도 표창과 4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또한 3월 4일에는 마천초등학교 및 유치원 신입생과 전입생 등 6명에게 총 156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신평수 이사장은 "장학기금을 출연해 후학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환경을 조성하신 원방 박경호 선생님의 고마운 뜻을 새겨 대학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우리 마천면을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원방장학회는 지난 2008년 마천면 출신 박경호 선생이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매년 이자 수입으로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출신 재학과 대학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마천초 신입생 유치를 위해 특별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원방장학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15명에게 3억 6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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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 및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 불안정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은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포함해 평균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부족이나 품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시군별 조례로 정해져 있어,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재기를 하더라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어 과도한 구매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도민들께서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종량제봉투 제작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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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본격 시동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5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에서 해양수산부, 창원시, 외부 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관광 기반시설(SOC)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일원을 도시형 해양레저 거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사계절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바다블라썸 센터’ △진해함과 연계한 해양안전 체험장 △음지도의 역사와 야간경관을 즐기는 ‘빅토리 해양 스카이워크’ 및 히스토리 로드 △우도의 ‘섬(썸)타는 힐링로드’와 상생마켓 등이 포함된다.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지형 순응형 설계를 채택하고, 인위적인 포장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도 마련한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해의 천혜 자원과 역사적 서사를 결합한 차별화된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도 차원에서 실시설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경남 남해안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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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 지킴 시작점, 보건소 감염병 검사요원 교육 실시
경상남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태형)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보건소 감염병 검사실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보건소 및 의료기관 관계자 23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교육은 총 21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법정감염병 실험실 진단 이론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법 △장내세균 및 수인성 병원체 진단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강사진은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 경남 감염병관리지원단,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연구원 감염병연구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습 및 이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와 같은 주요 세균성 감염병의 진단 검사 과정과 생물테러 병원체 검체 채취 및 탐지 키트 사용법 등 실습에 중점을 두어 검사요원의 실무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연구원에서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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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는 ‘많이’보다 ‘정확하게 농가 부담 줄이는 관리 전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비료 원료 공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과학적 비료 관리 실천을 당부했다.농업기술원은 비료는 많이 주는 것보다 작물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공급하는 ‘적정 시비’가 중요하다며, 토양검정과 정밀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료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장에서는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비료를 과다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경영비 증가뿐 아니라 토양 산성화, 염류 집적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시비 처방을 적용하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10a 기준 질소 7.1kg, 인산 5.8kg, 칼리 6.5kg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비료 사용 최적화에 효과적이다. 작물과 재배 환경에 맞춰 물과 양분을 필요한 시기와 양에 맞게 공급하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특히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일사량을 기준으로 양액 공급을 조절하는 ‘일사비례 급액제어’기술을 적용하면, 작물의 증산량 변화에 맞춘 급액이 가능해져 양액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육과 수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농업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형 농업도 비료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축분 퇴비와 작물 잔재, 폐양액 등을 활용하면 비료 일부를 대체할 수 있으며,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토양 건강 개선에도 기여한다. 또한, 유기질 비료와 미생물 비료를 활용하면 토양 내 미생물 활동이 촉진돼 양분 이용 효율을 높이고,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또한 ‘흙토람(토양환경정보시스템)’의 토양검정 정보를 기반으로 한 관비 처방을 관수 시설에 적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물과 비료를 동시에 공급하는 관비 시스템에 표준 처방량을 적용하면 10a당 비료 6.8~11.8kg 절감할 수 있으며,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토양 내 양분 과잉 축적을 방지할 수 있다.제희정 연구사는 “비료 원료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가 경영비 절감의 핵심은 ‘효율적인 비료 관리’에 있다”며, “적정 시비와 정밀농업 기술, 자원순환형 농업, 관비 시스템 등을 활용하면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토양 건강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경남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건강 유지를 위해 현장 지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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