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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7년도 국비 11.7조 시대 개막 총력
도국비확보추진상황보고회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정부의 예산 편성 지침을 정밀 분석하고‘국비 11조 7,000억원’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정부가 공식 천명한 ‘지방우대 원칙’을 기회로 삼아 경남만의 특화 사업을 정부안에 대거 반영시키겠다는 전략이다.경남도는 9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2027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국비 사업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른 실국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남도가 설정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11조 7,000억원이다. 이는 올해 대비 5.5%증액된 수치로 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증가율을 상회한다. 현재까지 도는 목표액을 상회하는 11조 7,055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특히 최근한 달 사이 918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가로 찾아내며 동력을 확보했다.발굴된 주요 사업은△제조 인공지능로보틱스 혁신밸리, △소형모듈원전광역연구개발특구 등 미래 산업을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건설, △거제~통영 고속도로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사업이 포함됐다. 또한△청년 이음 동행 패키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원, △서부의료원 설립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사업도 중점 추진된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 예산 편성 지침과 부처 정책 방향을 고려한 전략적 사업 발굴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각 부처의 업무계획과 정부 정책 기조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도 신규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특히 우리도 주요 현안 사업 중 반드시 반영돼야 할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또한“신규 사업이나 핵심 사업은 단순히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반영이 어렵다”며“부처 제출 이전 단계부터 실무 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는 만큼, 실국별로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방산, 인공지능,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과 물류·사회간접자본분야는 물론, 안전·보건·복지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까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발굴과 보완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도는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국비 예산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부처 예산안이 편성되는 5월 이후, 기획예산처 심의가 진행되는 6~8월에는 세종시에‘정부 예산안 대응 상황실’을 설치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통과 대응에 나선다.하반기에는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한다. 여야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국회 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10월 말부터는 ‘국회 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부안에서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핵심 사업들이 최종 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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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맛있을 때, 달콤한 햇양파 본격 출하
맛있는햇양파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조생종 햇양파가 3월 하순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상순부터 본격 출하됨에 따라, 단맛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국산 조생종 햇양파 소비 확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2026년산 조생종 햇양파는 경남 지역 하우스 재배 농가와 제주 대정, 고흥 거금도를 중심으로 수확이 시작됐으며 이달 들어 출하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올해는 겨울과 초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병해 발생이 적었으며 전반적인 작황도 양호한 편이다. 재배면적은 2,904ha로 평년 대비 1.7%감소했으나, 생산량은 21만 5천 톤으로 2~3%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3월 양파 도매가격은kg당 710원으로 전년 대비 60.9%하락했다. 이는 2025년산 양파 저장량이 평년보다 많고 지난해 7월 이후 수입 물량 증가로 재고 수준이 높게 유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최근에는 외식·단체 급식 등 대량 소비처를 중심으로 수입 양파 사용이 늘고 있다. 수입 양파는 저장성과 가공 효율이 높아 식자재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이에 따라 국내산 양파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다.한편 조생종 햇양파는 수분 함량이 높고 매운맛이 적어 단맛이 뛰어나며 가열하지 않고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샐러드나 생체 등 생식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식재료로 소비자 선호가 높은 편이다.또한 양파에는 황 함유 성분과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각종 비타민류 등 기능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고혈압·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을 비롯해 항암 및 해독 작용, 당뇨병·변비·불면증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종태 양파마늘연구소장은“단맛이 풍부한 국산 햇양파를 일상 식단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비 확대가 농가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수입 양파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저장성이 우수하고 가공 효율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고 저장 기술 고도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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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노을 품은 ‘선셋 바이크파크’ 본격 페달 밟는다
배치계획도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변에 펼쳐진 황산공원 일원에‘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 단계에 포함된 것으로 낙동강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노을 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266억원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올해 사업비는 약 68억원으로 국비 34억 3,000만원, 도비 10억 2,900만원, 시비 24억 100만원이 투입된다.낙동강은 태백시의 황지연목에서 발원해 경북과 경남을 지나 부산으로 흐르는 영남의 젖줄이다. 특히 황산공원 일대는 노을이 유명해 김해 수상레포츠파크, 밀양 디지털파크와 함께‘선셋’테마 관광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선셋 바이크터널과 전망대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한다. 이어 부지면적 6,900㎡규모의 라이딩스쿨존과 4만 2,000㎡규모의 펌프트랙존도 조성할 계획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낙동강은 대부분의 유역이 경상도에 있어 영남의 젖줄로 불리고 있고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을 이끌어 온 중요한 자원”이라며“낙동강의 노을 경관을 활용해 황산공원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올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 단계 사업에 국비 589억원을 포함해 총 1,177억원을 투입한다. 시설사업 24건과 진흥사업 8건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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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산업인력 지원 계획 수립 산업인력 충원율 90.7% 목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인‘현장인력 수급 안정’과‘미래 혁신 인재육성’을 위해‘2026년 경상남도 산업인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립·시행한 ‘2025~2030 경상남도 산업인력 지원 종합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차년도 추진 계획으로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들을 주요하게 반영했다. 고질적인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 해 산업인력 충원율을 지난해 89.8%보다 0.9%p높은 90.7%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도는 올해 총 4,772억원을 투입해 총 79,406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 지원하며 나아가 고용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산업 맞춤형 인력 지원, △수요자 중심 일자리 매칭 강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대 핵심 전략으로 10대 정책과제 및 8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수도권과의 소프트웨어 인재 격차 해소를 위해‘AI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소 등AI·SW·ICT분야 혁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는다. K-조 선·우주항공·첨단방위 등 경남의 5대 초격차 전략산업과AI융합·원전등 8대 차세대 첨단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산업 융합 체계를 강화한다.또한 인력난이 심화된 제조 현장을 위해 외국인력 지원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경남비자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6개소로 확대한다. 특히‘경남 외국인력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도입부터 정착까지 종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청년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재학-졸업-채용 및 재직단계로 정책 대상을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특히 미취업 청년에게는 직무탐색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일 경험 지원과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인다. 아울러 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기 도래에 따라 중장년의이·전직 지원을 위해 동부권에‘경남행복내일센터 양산센터’를 개소해 지역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강화한다.생산현장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직자 훈련도 강화한다. 거제대학교에 조선해양분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구축해 사외협력사 및 기자재 업체 등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높인다.대기업-협력사 간 격차 해소를 위해 기존 조선·항공·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 방산 분야까지 이중구조 개선 지원을 확대하고 기숙사, 통근버스 지원 및 휴게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근로 여건 개선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경남형 고용위기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해 시·군별 고용 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고용 위기 징후 포착 시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18개 시군, 지방노동관서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도 강화한다.경남도는 산업인력 지원 계획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고용활성화를 위해도, 지방노동관서 지역대학, 공동훈련센터, 유관기관 등 23개 기관 27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경상남도 산업인력조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협의체는 재직자·실업자 대상의 다양한 유형의 직업훈련현황을 공유하고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인 산업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의제들을 적극 발굴해 사업화를 논의하며 인력수급 불일치에 대한 조정 역할도 수행한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경남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우수한 인력에서 나온다”며 “도내 전략산업의 첨단화와AI대전환에 걸맞은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지역내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고용연계-고용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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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 항만 안전에 20억 투입
통영항여객선터미널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는 도내 지방관리무역항의 기능 유지와 항만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 20억원을 투입해 15개 항만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사업소는 올해 노후화된 항만시설의 적기 보수와 해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해‘쾌적하고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우선 선박 계류의 핵심 시설인 부잔교유지관리에 6억원을 투입한다. 마산 7호, 통영 3·12호, 장승포 4호 등 총 4 척의 함선을 대상으로 기능 보수와 도장을 실시하고 도내 20개소 부잔교 시설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과 연차별 유지보수를 추진한다.또 항만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 염분과 해풍으로 부식되거나 노후화된 안전난간, 차막이 등 추락 방지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인명구조함과 구난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항만 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해상 교통안전과 항만 인프라 보강에도 나선다. △삼천포항 동방파제 앞 항로표지 설치△옥포항 친수시설 정비△지방관리무역항 안전시설물보수보강 등을 통해 선박 좌초 위험과 이용객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이외에도 항만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물 유지보수와 더불어, 항만 내 방치폐선 제거, 해양폐기물 수거 처리 사업도 병행해 쾌적하고 청결한 항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박재원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장은“항만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는 안전한 항만 운영의 시작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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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유기질비료 41만 톤 공급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불량 비료 유통 차단을 위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총 41만 톤의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 등 유기질비료 3 종과 가축분퇴비·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 비료 2 종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비료 원료 수급과 가격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기질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유기질비료 사용을 확대해 화학비료를 대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정책이다.도는 농업인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도내 유기질비료 공급업체 63개소를 대상으로 유통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21일까지 3 주간 계속 진행된다.주요 점검 항목은△불법 원료 사용 여부△생산·유통 기록관리 적정성△생산시설 관리 상태△포장지 표시사항 준수△품질검사 적합 여부 등이다.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 소재 공급업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업체가 적발될 경우‘비료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유기질비료가 농가에 적기에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관리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는 이번 유기질비료 공급과 유통단속을 통해 불량 비료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에 양질의 비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유통 전 과정의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농가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유기질비료 사용 확대와 친환경 농업 정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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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동부권역 창업컨트롤타워 우뚝
동부권거점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양산시 물금읍 소재‘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에서 지난해 지원한 창업기업 83개사를 통해 매출 323억원, 신규 고용 127명, 투자유치 25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은 경남도와 양산시가 동부권역의 창업 인프라 불균형 해소와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3년 12월 구축한 핵심 거점이다.동부권 창업거점은 지난해 총 83개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지원 3억 4천만원, 판로․마케팅지원 25건, 경영․마케팅․노무 등 전문 컨설팅 400건, 투자유치IR 14회, 네트워킹 12회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다수 배출했다.대표적으로 조선해양ICT서비스 전문기업인㈜엘스페이스는 한화파워시스템, SK오션플랜트 등 대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며 매출 57억원과 신규 고용 14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글로벌 에듀테크 기업㈜브릿센트는 영국 현지 법인을 인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으며 친환경 플라즈마코팅 기술 보유 업체인㈜이온플럭스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수출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판로를 확대했다.플라즈마:강력한 전기장 혹은 열원으로 가열되어 기체상태를 뛰어넘어 전자, 중성입자, 이온 등 입자들로 나누어진 물질 상태를 말하며 플라즈마를 이용한 기술이 스마트폰 등의 첨단 디지털기기의 핵심부품 제조공정의 90%를 이루고 있다.인공지능기반 청소년 교육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미네르바에듀또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5억 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지난해는 동부권 창업거점이 기업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부경남 창업의 베이스캠프로 자리 잡은 해”며 “올해는 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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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반기 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 완료… ‘안전 관리 양호’
군방문점검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도내 기반시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2026년 상반기 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리주체별 실태를 파악하고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도내 25개 관리주체 중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우선 점검이 필요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함양군 등 4개 시·군, 44개소이다.점검 결과 44개소 중 31개소는 이미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보강공사나 용도폐지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3개소도 국비 지원 사업 연계나 자체 예산 편성 등 구체적인 재원 확보 계획을 수립했고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통해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현장 점검에서는 즉각적인 보수가 필요한 긴급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도는 위험 징후 발생 시 관리주체가 즉시 수위를 조절하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등급을 판정하는 등 기동력 있는 대응 절차를 확립하고 있어, 도내 기반시설 조치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치 예정 시설에 대한 조속한 재원 마련과 선제적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고 이번 실태 점검이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 사항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조은주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가 도민 안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하반기에도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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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 성료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 성료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8일 한마음도서관에서 2026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에 초청된 장동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인간의 지각 인지 행동을 연구한 뇌과학자로 현재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강연과 저술을 통해 뇌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이날 강연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시대 속 인간의 사고와 학습 방식 그리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흥미롭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강조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람과의 관계 형성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힘은 대체될 수 없다고 덧붙여 인간 중심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강연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인간 중심 가치에 대한 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정희 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AI 시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지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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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 실시
거창군,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 실시 “든든한 노후 준비 기회”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소득 공백기 대비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추가모집’을 오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1월 모집이 단 3일 만에 조기 마감되며 도민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된 가운데, 정년연장 시행까지 오랜 기간이 예상됨에 따라 소득 공백 세대 최소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모집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창군민으로 연령은 만 40세 이상 만 54세 이하, 연 소득은 9352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단, 공무원연금 등 타 공적연금 가입자나 이미 경남도민연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력 등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거창군의 모집 인원은 총 299명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모집은 소득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시군별 요일제를 적용해 신청이 분산될 예정이다.거창군의 모집 시기는 1차 모집은 4월 20일 21일 24일 3일간 진행되며 2차 모집은 4월 27일 28일 2일간 진행된다.경남도민연금은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지원사업으로 가입자가 납입한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연간 납입액 기준 8만원당 2만원을 지원하며 연 최대 24만원, 최대 10년간 총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가입 신청 후, 은행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IRP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단, 7월 말까지 계좌를 개설하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추가 모집은 모집인원의 10%를 예비 가입자로 모집해 자격 심사 부적합 등 잔여 인원 발생 시, 예비 가입자 순서대로 심사하게 된다.거창군 관계자는 “1월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이 많은데, 이번 추가 모집으로 안정적 노후 준비 기회를 다시 얻길 바란다”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군민들께서는 모집 일정에 맞춰 신속히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모집 기간 내 미달 인원이 발생할 경우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는 자격 심사를 거쳐 8월 초 확정된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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