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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7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 시민의견 반영
김해시, 2027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 시민의견 반영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8월 9일까지 28일간 2027년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기본방향,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14개 항목이다.김해시민과 김해에 사업체를 둔 대표·임직원이라면 누구나 김해시 주민e참여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는 설문지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2027년도 김해시 예산편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도 공개한다.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방향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며 “사람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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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의회, 시정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
김해시-시의회, 시정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3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을 초청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집행부와 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의 핵심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김해시의 주요 역점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양측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시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영두 김해시장은 “시정의 성공적인 추진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누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는 데 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김해대전환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언제든 머리를 맞댈 준비가 되어 있다”며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는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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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7월분 재산세 675억원 부과
김해시, 7월분 재산세 675억원 부과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6년 7월분 재산세로 총 675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주택분 279억원, 건축물분 396억원 규모로 전년도 부과액인 666억원과 비교하면 1.35% 증가한 수치다.평균 공동주택가격의 1.58%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급된 공동주택의 증가와 개별주택가격 평균 1.23% 상승, 그리고 건축물 신축가격기준액의 소폭 상승 등 대상 부동산의 가액 변동과 신규 공급 물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재산세는 법정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7월에는 주택분과 건축물분이 각각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납부할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일시 부과되지만,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은 물론 은행 자동입출금기,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을 통해 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가상계좌나 지방세입 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ARS 전화로도 납부가 가능하다.재산세는 시의 재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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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본격 운영
김해시 ‘2026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본격 운영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6일부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실천 확산을 위해 ‘2026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처음학교’는 관내 미래세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첫 시작 이후 6년간 총 826회에 걸쳐 1만8294명을 교육하며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교육은 ‘나의 슬기로운 녹색소비가 김해의 자원 안보를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자원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소비실천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17개 김해시지속가능발전목표 중 △미래세대를 위한 청정에너지도시 △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실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구현 등과 연계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교육생들은 에너지 자원 안보 개념 이해와 물건을 고를 때부터, 에너지를 소비할 때, 다 쓴 물건을 버릴 때까지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특히 이번 교육에 앞서 처음학교 강사단은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하이파이브 약속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며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사단은 인제대학교와 협업한 지속가능발전대학 심화과정을 수료하고 시연 평가를 통해 선발된 17명의 강사들로 구성됐다.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161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20인 이상의 기관·단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관별로 최대 2개 반까지 신청할 수 있다.교육은 강사가 신청기관을 방문해 회당 1시간 동안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메일이나 팩스,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치균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중동 분쟁발 에너지·자원 안보 위기가 글로벌 이슈가 된 지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의 시작”이라며 “강사단이 청렴 다짐을 공유한 만큼 도덕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투명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처음학교 운영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제7기 지속가능발전대학’을 개강해 지속가능발전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수강생은 8월 초 모집 예정이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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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조만강 일원 재해예방사업 속도
김해시, 조만강 일원 재해예방사업 속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024년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조만강 일원의 재해 예방을 위해 총 1200억원 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항구적인 침수 예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우선 2024년 12월 조만강 하상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조만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착공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착공했다.이어 2026년 하반기에는 조만1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조만강 하상정비사업은 침수피해 발생 직후인 2024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약 5만㎥의 퇴적토를 준설했다.이를 통해 하상 폭이 기존 약 30m에서 최대 120m까지 확대돼 통수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조만1·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사업비 약 8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조만강 6.25km 구간의 제방 보강과 호안 정비, 배수시설 개선 등을 추진해 홍수와 자연재해에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조만강 인근 이동과 명법동 일원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0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0.75km, 교량 재가설 1개소, 펌프장 신설 1개소를 추진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조만1·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이 완료되면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집중호우와 이상 강우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만강 일원은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인 만큼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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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반기 청소사각지대 쓰레기 1,127t 수거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청소 사각지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방치 쓰레기 1127t을 수거하며 도시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청소 사각지대 쓰레기 관리대책은 청소대행업체 관리구역 밖의 공한지, 하천변, 도로법면 등 청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책임전담부서제를 운영해 방치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 사업이다.시는 상반기 총 519건의 청소 사각지대 정비에 사업비 1억9100만원을 투입해 방치 쓰레기 1127t을 수거했다.특히 2분기에는 814t을 수거해 1분기보다 약 3배 많은 실적을 거뒀다.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소 사각지대 환경은 크게 개선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쓰레기 수거 이후에도 무단투기가 반복되고 있어 추가적인 관리와 시민 의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CCTV 등 스마트 감시장비를 확충하고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강화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아울러 SNS 와 자원순환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각 부서의 책임감 있는 정비 활동으로 상반기 청소 사각지대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청소 사각지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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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다문화가정 환경교육 실시
김해시, 다문화가정 환경교육 실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19일 김해시가족센터 다가온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다문화가정 환경교육 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김해시가족센터와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다문화가정의 경우 한국 생활 적응 과정에서 분리배출 방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이번 교육은 이를 반영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방법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참가자들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폐청바지를 활용해 고래 인형 키링과 카드지갑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한다.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과 부모가 생활 속 환경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누구나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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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애썼지만 실패했다” 탄소중립 고백대잔치 분석 결과 발표
김해시, “애썼지만 실패했다” 탄소중립 고백대잔치 분석 결과 발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애썼지만 실패했다. 탄소중립 고백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과정에서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과 실패 경험을 수집·분석해 향후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책과 관련 사업을 검토하는 데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성공 사례가 아닌 ‘실패 경험’에 주목해 시민들이 실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왜 실천이 어려웠는지 돌아보며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존 탄소중립 캠페인과 차별화된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공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했다.기후지킴이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 총 86건의 시민 고백이 이번 분석 대상이 됐다.실패 경험 1위는 ‘텀블러 사용’장바구니전기절약 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은 분야는 자원절약 분야였다.세부적으로는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관련 사례가 4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장바구니 사용, 전기 절약, 다회용기 사용 순으로 나타났다.가장 큰 걸림돌은 ’ 시간과 편의성‘실천 쉬운 환경 필요 실패의 주요 원인은 ‘시간 및 편의성 문제’ 와 습관·의지 부족 등 ‘개인적 요인’ 이 전체 응답의 77.7%를 차지했다.텀블러를 깜빡하고 챙기지 못하거나 세척이 번거로워 일회용컵을 사용한 사례, 장바구니를 준비했지만 용량 부족이나 사용상의 불편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례 등 일상 속 작은 불편이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하기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특히 시민들은 실패의 원인을 단순히 제도나 환경의 문제로만 보기보다 자신의 생활습관과 실천 과정에서도 찾는 경우가 많았다.다만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속적인 실천에 한계가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생활환경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개선 의견으로는 △개인 실천·습관 개선 △기후지킴이 포인트 등 인센티브 확대 △공공 텀블러 세척기 설치 등 인프라·시설 확충 △주문·운영 시스템 등 서비스 개선 등이 제안됐다.대표 사례 웹툰 제작 분석 결과 정책 기초자료 활용 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 사례를 웹툰 콘텐츠로 제작해 시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분석 결과는 기후지킴이 포인트 운영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관련 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 고백 대잔치를 통해 시민들의 높은 실천 의지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책과 사업을 검토하는 데 참고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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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종이팩 간편배출 협력모델 정착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종이팩 회수·재활용 자원순환 확대 사업’ 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시민 참여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운 뒤 헹구고 펼쳐 말려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분리배출 참여율과 재활용률이 낮은 실정이었다.이에 김해시는 종이팩의 생산부터 수거, 선별, 최종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상웰라이프, 매일유업, 정식품, 대흥리사이클링, 한솔제지 등 관계기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바탕으로 요양시설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배출 방식을 기존의 ‘비우고 헹구고 펼쳐 말려 배출’에서 ‘내용물만 비우고 배출’하는 간편 방식으로 개선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순환 모델을 마련했다.특히 광학선별기를 보유한 협약기업인 대흥리사이클링의 참여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아도 자동 선별이 가능한 재활용 체계를 구축했다.이에 따라 시민들의 분리배출 부담은 줄어든 반면 종이팩 회수율은 높아져 행정기관과 생산기업, 재활용업체가 역할을 분담한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사업 참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현재 김해시 공동주택 319개 단지 가운데 227개 단지가 사업에 참여해 참여율은 약 71%에 달한다.수거 실적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지난해 종이팩 총수거량은 14만7789kg으로 이 가운데 공동주택 수거량은 7만8930kg이었다.올해는 6월 말 기준 총 9만1893kg을 수거해 이미 지난해 총수거량의 62.2%를 달성했으며 공동주택 수거량도 4만8190kg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종이팩 재활용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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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10월 준공 ‘순항’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93억원을 투입해 기존 하루 150t 규모의 노후 소각시설을 하루 300t 규모로 증설하고 최신 환경설비를 갖춘 친환경 자원순환시설로 현대화하는 사업이다.신설 2호기는 지난해 10월부터 정상 가동 중이며 현재 대보수를 진행 중인 기존 1호기는 오는 8월 부하 시운전과 9월 신뢰성 운전을 거쳐 10월 전체 준공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김해시는 하루 300t의 생활폐기물 처리능력을 확보해 ‘2030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주민편익시설인 복합스포츠센터도 함께 준공한다.지상 4층, 연면적 5525㎡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스포츠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연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생활폐기물을 더욱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복합스포츠센터도 함께 개관하는 만큼 자원순환시설이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