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청소 사각지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방치 쓰레기 1127t을 수거하며 도시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청소 사각지대 쓰레기 관리대책은 청소대행업체 관리구역 밖의 공한지, 하천변, 도로법면 등 청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책임전담부서제를 운영해 방치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반기 총 519건의 청소 사각지대 정비에 사업비 1억9100만원을 투입해 방치 쓰레기 1127t을 수거했다.
특히 2분기에는 814t을 수거해 1분기보다 약 3배 많은 실적을 거뒀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소 사각지대 환경은 크게 개선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쓰레기 수거 이후에도 무단투기가 반복되고 있어 추가적인 관리와 시민 의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CCTV 등 스마트 감시장비를 확충하고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강화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SNS 와 자원순환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각 부서의 책임감 있는 정비 활동으로 상반기 청소 사각지대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청소 사각지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