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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행사 인기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5일 개막한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농업체험1, 2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농업체험1관’에는 △컵케이크 △딸기청 △토기 속 작은 정원 △쪽으로 물들이는 손수건 만들기 등 모두 16개의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또 ‘농업체험2관’은 약초 향주머니와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와 함께 관람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채소 오케스트라와 연극도 진행한다.또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꽃차 다도 체험’과 ‘한방약초 건식 족욕체험’등도 준비돼 있다.작년과는 또 다르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체험비용은 프로그램당 1000원이며 전액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방문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농업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던 농업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까워질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만족한 나들이였다”고 말했다.진주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를 찾는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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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립은둔형 외톨이, 저장강박 등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에 대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고립, 은둔형 외톨이, 저장 강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립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 △저장강박의 특성과 고립과의 연관성, △복지 위기가구에 대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고 또한 위기가구 신고 방법 및 신고포상금 지원 사업, 복지등기우편사업,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저장강박가구 지원사업 등의 진주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 등의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도움이 필요해 보여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여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웃의 작은 변화도 주의깊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진주시 관계자는“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신고하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현재 진주시에는 30개 읍·면·동 전역에서 약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적 안전망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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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등학교 보건교사 맞춤 구강보건교육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보건소는 아동구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관내 46개소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이지영 교수를 초빙해 △충치의 형성 과정과 예방관리 △놓치기 쉬운 초기 충치 △초등학생에 맞춘 올바른 칫솔질 방법 △생활 속 구강관리용품 활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강관리 기초 지식부터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까지 공유했다.또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이어 한국 인문 스피치 아카데미 강정희 원장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시를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교육 현장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정서적 회복과 자기 성찰을 돕는 시간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치아와 구강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실천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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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함안군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5일 군북면사무소에서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임무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번 제2기 군북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안태규 씨가 선출됐다.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가진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 생활편의 관련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지역 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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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 최고 여행지 대상 수상
경상남도 함안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025 에스알티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천년의 시간이 머문 아라가야의 고도’함안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찬란한 고대사의 숨결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지이다.이번 수상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이번 평가는 에스알티매거진이 9월 한 달간 실시한 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1만 2160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함안군은 고흥, 목포, 안동, 영주, 울주, 익산, 춘천, 공주, 해남과 함께 '2025년 대한민국 10대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함안의 대표 명소이자 필수 방문 코스인 말이산고분군은 아라가야 왕과 귀족의 무덤으로 천년의 시간을 품은 신비로운 유적이다.이곳에서는 토기와 철기, 장신구 등 8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아라가야 문화의 찬란한 예술성과 정교함을 보여준다.고분군 일대는 고대 남부 지역의 활발한 교류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함안은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크다.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로 물드는 악양둑방길,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입곡군립공원 출렁다리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대표 명소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와 가을빛 물드는 악양둑방길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며 "고즈넉한 여유와 자연 속 힐링, 함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함안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말이산고분군, 악양둑방길, 입곡군립공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홍보를 강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콘텐츠 확대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함안군 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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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온 가족 뮤지컬 ‘앤(ANNE)’,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뮤지컬앤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뮤지컬 ‘앤’은 극단 걸판의 창작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명작 소설 ‘빨강머리 앤’을 각색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되며 ‘걸판여고 연극반’학생들이 ‘빨강머리 앤’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초록 지붕 집이 있는 에이번리 마을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앤’역할을 맡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고민을 통해, 작품은 긍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또한 ‘앤’이 100년이 넘도록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를 새롭게 조명한다.뮤지컬 ‘앤’은 2015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특히 한 명의 주인공 ‘앤’역을 세 명의 배우가 나누어 맡는 독특한 구성은 앤의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고아 소녀 앤이 초록 지붕 집에서 새로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여정은 가족애와 희망,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따뜻하게 전한다.이번 공연은 어린 시절 누구나 마음에 품었던 ‘빨강머리 앤’의 추억을 되살리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앤’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되새기고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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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진주시_유관기관_합동_산불조심_캠페인_실시(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방지대책 추진 유관기관인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5일 비봉산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산불은 물론 산림 연접지에 화재신고가 접수되면 진주소방서와 함께 초동 출동해 공동대응 조치를 하고 있으며 진주경찰서와는 ‘산불 가해자 색출’등을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시와 유관기관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2025년 가을철 및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있어 진화와 조사 등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이날 캠페인과 함께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비봉산 일대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예방활동도 병행했다.한편 산림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사람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발생시켰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또한 고의로 산불을 내면 최고 15년에 징역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 관계자는 “산불방지 대책기간에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와 산불 초기대응 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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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_진주시_시청 (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6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농업인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시상식과 ‘농업인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열렸다.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런 농업인상 6명 △우수농업인 표창 18명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수출탑 수상자 56명 등 모두 80명의 농업인이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이어 열린 ‘어울림 한마당’은 농업인 대잔치로 진행돼 축하공연을 통해 농업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은 물론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 농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봉배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가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진주시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격려하고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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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11월, 맛과 멋이 익어가는 가을의 피크 타임
별맛축제 포스터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가을이 깊어갈수록 하동은 더욱 빛난다.섬진강을 따라 물드는 단풍, 황금빛 들녘 위로 익어가는 대봉감, 그리고 강가를 물들이는 축제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가을 하동’만의 풍경이 완성된다.11월의 하동은 그야말로 맛과 멋, 쉼이 공존하는 계절의 정원이다.별맛축제의 풍성한 향연과 악양 들녘을 감싸는 대봉감 장터, 쌍계사와 삼성궁으로 이어지는 단풍 여행길, 그리고 금남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절경까지 하동의 가을은 오감으로 즐기는 예술이다.단 한 번뿐인 계절의 빛을 만나고 싶다면, 그 답은 하동에 있다.하동의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별맛축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동 신기로터리 일원에서 ‘하동별맛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당초에는 지난해와 같이 하동송림공원 바닥분수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인근 고등학교 수험생들의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 개최 장소를 변경 결정한 것이다.올해 축제는 ‘별처럼 반짝이는 하동의 맛’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과 별미를 한자리에 모은다.하동 녹차와 재첩국, 하동한우, 하동감말랭이 등 전국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하동의 농·특산물이 다채롭게 선보여지며 지역 청년 상인과 주민이 함께 꾸미는 야간 푸드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도 운영된다.특히 축제장을 따라 이어지는 섬진강 변의 가을 정취는 축제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 강바람 따라 퍼지는 차의 향기,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까지 그야말로 오감이 즐거운 하동의 대표 가을축제다.감빛 물결이 넘실대는 ‘악양 대봉감 장터’별맛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11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악양 대봉감 장터’가 열린다.이는 대봉감 농사를 짓는 원주민들과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6개월 전부터 직접 준비한 것이다.하동 악양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봉감 주산지로 해마다 가을이면 감빛이 들판을 물들인다.직거래로 운영되는 대봉감 장터는 유통비용을 모두 없애 도시민에게는 마트보다는 좀 더 싼 가격을, 농민에게는 경매시장보다 좀 더 높은 값으로 판매한다.서로 돕고 연대하는 따뜻한 장터다.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먹거리 장터와 주민 플리마켓, 대봉감 판매장이 함께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아울러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하동군 내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감값 5% 할인, 악양면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악양면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이 직접 힘을 모아 꾸린 지역 상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감 농사를 지어온 어르신부터 하동으로 이주한 젊은 귀농인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의 전통과 정을 나누는 장이 된다.악양 평사리 들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봉감 장터는 농촌의 따뜻한 정취와 사람들의 웃음이 가득한 하동만의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장터를 둘러본 뒤 인근의 ‘박경리 문학관’이나 ‘최참판댁’등을 함께 방문하면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악양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단풍길 따라 걷는 힐링 여행 – ‘쌍계사’축제의 흥겨움 속에서도 가을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화개면의 ‘쌍계사 단풍길’을 놓칠 수 없다.천년 고찰 쌍계사로 향하는 은행나무 길은 매년 11월이면 황금빛 터널로 변신한다.은행잎이 바닥을 덮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진강의 물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하다.쌍계사 경내에서는 수령 수백 년의 고목들과 함께 보물 제500호 ‘쌍계사 대웅전’, 보물 제1701호 ‘동종’등을 관람할 수 있다.또 인근의 다원에서는 따뜻한 하동녹차 한 잔으로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하동의 ‘맛·멋·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코스다.신비로운 가을의 정원 ‘삼성궁’악양면 지리산 자락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삼성궁은 하동의 가을을 상징하는 명소다.삼성궁은 단군을 비롯해 환인·환웅·단군의 삼신을 모신 ‘천부문화의 성지’로 민족의 뿌리와 철학이 깃든 특별한 공간이다.수백 개의 돌탑과 조형물들이 계곡과 숲을 따라 펼쳐져 있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이면 그 풍경이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붉고 노란 단풍잎이 돌탑 위로 내려앉고 햇살이 산 능선을 타고 내리면 곳곳의 석문과 탑이 황금빛으로 물든다.이곳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고요히 느낄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삼신산을 오르는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명상과 휴식을 즐긴다.하동의 하늘길을 걷다 ‘금남면 케이블카’하동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는 단연 금남면 케이블카다.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케이블카는 총연장 2.3km로 하동의 하늘길이라 불린다.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산자락과 푸른 강물, 그리고 섬진강 변의 은빛 억새밭이 한눈에 펼쳐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케이블카 정상 전망대에서는 지리산의 능선과 남해의 수평선이 한 시야에 들어오며 운이 좋은 날에는 새벽 운해와 노을빛이 겹쳐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전망대 내에는 카페와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따뜻한 하동녹차라테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또한 인근에는 금오산 둘레길과 숲속 힐링길이 이어져 있어 트레킹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사계절 체험형 관광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축제와 단풍, 그리고 쉼이 있는 가을 하동 11월의 하동은 ‘축제’와 ‘단풍’, 그리고 ‘여유’가 함께 어우러진다.별맛축제에서 하동의 맛을 즐기고 대봉감 장터에서 농심을 느끼며 쌍계사·삼성궁 단풍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자. 그리고 금남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가을 하동의 전경으로 여행을 마무리한다면, 올해 가을은 누구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다.가을빛으로 물든 하동에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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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 600만원 상당 돈육 나눔
한돈협회 기부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4일 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기탁 물품은 냉장 돈육 110상자와 냉장 돈육 2상자로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동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읍·면 저소득가구 110세대와 쓰레기매립장 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문석주 지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축산농가 또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꾸준히 ‘한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3월에도 냉장 돈육 150kg을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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