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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음식점 옥외가격 표시제’우수업소 모집
경주시, ‘음식점 옥외가격 표시제’우수업소 모집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투명한 가격 표시 문화 확산과 건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음식점 옥외가격 표시제 우수업소 지원 사업’에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5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경주시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영업장 면적 150㎡ 이상인 업소다.신청 업소는 매장 외부와 내부에 가격표를 게시하고 있어야 하며 공공목적의 지원을 받아 이미 가격표를 설치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실시해 최종 3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현지 심사에서는 가격표의 가시성 및 정확성, 위생관리 상태, 이용자 체감 만족도 등 4개 분야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3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음식점 이용 전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가격 표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경주시청 식품위생산업과 식품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병길 식품위생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음식점 가격 정보 공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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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나서
경주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나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농작물재해보험은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워진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안정과 농업 재생산 기반 유지를 돕는 제도다.보상 범위는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기상 재해를 비롯해 조수해와 화재 피해까지 포함된다.특히 특약에 가입할 경우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7종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올해 벼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다.가입 대상은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경주시는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2021년부터 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왔다.전체 보험료의 9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가는 총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또 벼 품목은 농지 수와 관계없이 가입자 1인당 1증권으로 통합 가입이 가능해 가입 절차의 편의성도 높다.보험금은 재해 발생 후 손해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된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가 경영 안정의 안전장치”며 “가입 기간 내 신청해 재해 피해에 미리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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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과수화상병·토마토뿔나방 선제 방제 총력
경주시, 과수화상병·토마토뿔나방 선제 방제 총력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규제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방제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농가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센터는 병해충 발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한 약제 공급과 현장 예찰, 실시 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현재까지 관내에서는 뚜렷한 병해충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발생 시 과수원 폐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시는 지난 3월 1~3차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으며 오는 5월에는 4차 생육기 약제를 보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정기 교육과 문자메시지 안내 등을 통해 농가의 방제 참여를 독려하며 현재까지 관내 발생 사례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토마토뿔나방에 대한 예찰 방제도 강화하고 있다.토마토뿔나방은 과실 내부를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생육 초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작물 고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방제가 중요하다.이에 센터는 주산지를 중심으로 페로몬 트랩을 보급하고 상시 밀도 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방제 계획에 즉시 반영하고 있다.또한 상·하반기 약제 배부를 통해 적기 방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5~9월 정식 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제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김정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규제병해충은 발생 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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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디지털 정원 라원’, 개장 4주 만에 4만명… 흥행 돌풍
경주 ‘디지털 정원 라원’, 개장 4주 만에 4만명… 흥행 돌풍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빛으로 피어나는 디지털 정원 ‘경주 라원’ 이 개장 4주 만에 누적 방문객 4만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3일 문을 연 라원은 개장을 기념해 ‘모든 분들을 경주시민으로 모십니다’를 콘셉트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관람객 유입을 끌어냈다.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다만 네이버 등 온라인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경주시에 따르면 개장일부터 28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4만명으로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일평균 약 18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 12일에는 하루 약 4000명이 몰리며 라원이 단기간에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은 온라인에서도 확산되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과 인플루언서들이 SNS 를 통해 이용 후기와 관람 팁을 공유하며 ‘입소문 효과’ 가 이어지고 있다.이용 후기에서는 “식물 정원과 미디어 파사드가 결합된 색다른 공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 “사진 촬영 명소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라원은 계절 변화에 맞춰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다.이번달 튤립에 이어 다음달에는 2만 5000본의 작약이 만개할 예정이며 모바일 정원 탐험 콘텐츠 ‘신라 8괴의 비밀’도 새롭게 운영된다.경주시는 라원이 APEC 이후 경주의 체류형 관광을 이끌 핵심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라원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경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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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 선정
영양군,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 선정 (영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과 남영양농업협동조합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조건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공모 선정은 영양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남영양농협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역 대표 작물인 ‘건고추’의 유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이번 사업의 핵심 시행 주체인 남영양농협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저온저장고 등 채소류 출하조절 시설 도입을 완료해, 건고추 수매 및 취급 물량을 기존 446톤에서 600톤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남영양농협은 수확기 물량을 안정적으로 비축했다가 가격 변동에 맞춰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수급 조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시장 가격 안정화는 물론, 대외 교섭력을 높여 농가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사업에 발맞춰 영양군은 국비 확보 및 인허가 등 행정·재정적 뒷받침, 지역 브랜드 마케팅 지원을, 남영양농협은 계약재배 농가 발굴 및 교육, 표준화된 생산 관리, 안정적 수매 및 판로 개척을 추진하며 농민들이 가격 폭락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진 농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전념하고자 한다.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지자체와 남영양농협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거둔 값진 성과”며 “확보된 국비가 지역 농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박명술 남영양농업협동조합장은 “농협의 유통 노하우를 집약해 건고추 수매 물량 600톤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겠다”며 “조합원과 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계약재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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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대구지방환경청-국립생태원-㈜KT&G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에 한 뜻모아
영양군-대구지방환경청-국립생태원-㈜KT&G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에 한 뜻모아 (영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대구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KT G와 4월 28일 영양 장구메기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영양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산불로 훼손된 습지 생태계 복원,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영양군은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 대구지방환경청은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운영을 담당한다.국립생태원은 △습지 생태계 정밀조사,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기술지원을 맡고 KT G는 △습지 보전 활동 기획 및 지역사회 인식증진, 경제 활성화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장구메기 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로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경북 산불로 주변 산림지역이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도 습지 내부는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확인돼, 지역 생물다양성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으로 습지 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하겠다”며 “특히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등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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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4월 농촌 기본소득 32억 지급
영양군, 4월 농촌 기본소득 32억 지급 (영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4월 28일 농촌 기본소득 4월분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이끌며 정책 효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4월 기준 농촌 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총 1만 4298명으로 전체 신청자 대비 지급률은 94.7%에 달하며 지급 규모는 약 32억원이다.지급 대상자는 주민등록과 실거주 요건을 충족한 군민으로 기존 거주자는 1만 3719명, 신규 전입자는 579명으로 나타났다.특히 1월 신청 후 3개월 실거주 확인을 거친 신규 전입자가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농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기본소득 지급 이후 지역 내 소비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4월 27일 기준 전체 지급액 약 82억여 원 가운데 약 65억여 원이 실제 사용되면서 79.2%의 사용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수치는 기본소득이 단순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는 구조가 소비의 지역 내 순환을 유도 하면서 ‘돈이 지역 안에서 도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신규 전입자에 대한 추가 지급과 실거주 확인을 지속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체계를 강화하고 사용처 확대 및 제도 개선을 병행해 정책 효과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농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급을 넘어 지역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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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직자 맞춤형 AI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 영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오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영양군 AI 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민 대상 교육에 공무원 특화 과정을 추가 편성해 민·관이 함께 미래 기술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교육은 영양군 AI 협회 신치훈 전략기획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민원 대응 및 법규 검토 등 실무 중심의 AI 활용법 △개인정보 비식별화 및 보안 고려사항 △AI 도구 실습 및 시연 등 공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 를 업무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영양군 AI 협회의 적극적인 주관 아래, 지역민을 위한 AI 교육 과정에 공직자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됨으로써 민관이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상생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영양군 관계자는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양군 AI 협회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 누구나 AI 기술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영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지역민 대상 무료 AI 교육은 소상공인, 학부모, 수험생 등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실생활 유용한 AI 도구 활용법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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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전국 단위 경연 행사 및 공연 풍성.참여형 콘텐츠 강화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가정의 달 5월, 영주시 대표 축제인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와 연계한 다양한 전국 단위 행사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연계행사는 선비문화의 전통적 가치 계승을 넘어 현대적 확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문학·미술·서예·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경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먼저 축제 첫날인 5월 2일에는 소수서원 일원에서 ‘2026 전국 학생 그리기 대회’ 가 열린다.전국 유·초·중·고등학생 800여명이 참가해 선비문화와 자연경관을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래 세대가 전통문화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제41회 전국 죽계백일장’ 이 열려 운문과 산문 창작 경연이 펼쳐지고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26회 유향 영주 전국한시백일장’ 이 개최된다.이를 통해 전통 문학의 맥을 잇고 전국 문인 간 교류가 이뤄진다.이어 5월 3일에는 ‘제14회 안향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 가 열려 한글·한문·문인화 분야 서예가들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 경연이 진행된다.선비정신을 상징하는 서예 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는 계승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제18회 영주 전국 민속사진 촬영대회’ 가 진행된다.전국 사진작가와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해 축제 현장과 선비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며 지역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현장 공연도 이어진다.선비촌에서는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가 5월 2일과 4일 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전통 연희의 생동감을 전달하고 축제의 흥을 더한다.이와 함께 5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제1회 영주국제장승·토템폴 문화제’ 가 개최된다.해외 작가 참여 시연과 장승문화 학술 세미나가 운영되며 전통 장승문화를 국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주시는 이번 연계행사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의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쟁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참가자 유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연계행사를 통해 선비문화축제를 전국 단위 문화예술 축제로 확장하고 참여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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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소수박물관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대화 - 나의 물음에 논어가 답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를 비롯해 5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논어 판본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시대를 초월한 성인 공자의 철학을 현대인을 위한 대중적인 언어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는 공자의 생애와 논어의 탄생, 공자를 공경했던 제자들과의 에피소드, 50권의 논어로 보는 50가지의 인생 문답, 소수서원에 소장된 논어 등의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된다.첫 번째 전시 파트에서는 공자의 일대기와 제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그의 사상을 조명한다.‘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를 통해 유교 성인이 예우받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논어 50권에서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50개의 문장을 선별해 소개한다.학술적 해설 대신 대중적인 언어로 공자의 메시지를 쉽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두 번째 체험 파트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전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영주선비도서관과 협업해 운영되는 ‘순회도서관’에서는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논어 구절 필사 체험과 기념 스탬프, ‘세한도’배경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시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공자의 사상과 논어 의 가르침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쉽게 풀어내고 관람객들이 고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전시는 박물관의 보물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500년 전 공자의 가르침이 현대인의 고민에 어떤 답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아 고전의 가치와 선비정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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