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 공직자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영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 검사, 심층 상담 제공

기자
2026-07-15 14:41:54




영덕군보건소, 공직자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영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공직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4일 영덕군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 상담소’ 와 ‘마음 건강 버스’를 운영했다.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직원에게 전문 상담사의 1:1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상 속 긴장을 완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아로마 룸 스프레이 만들기’체험을 함께 진행해 건전한 방식으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의욕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심리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조직문화뿐 아니라 군민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남권 트라우마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책임 운영하는 국립부곡병원 산하로 영남권역에서 발생한 재난의 과정에서 심리 지원 체계를 총괄하고 관련 기관 및 지역 내 사회기반시설과 협력해 재난 경험자에 대한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